성경말씀 이해하기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와 진화론

송병청 2021. 6. 26. 15:43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와 진화론

 

세상에 생명체가 존재하게 된 근원을 찾는 일에 있어서 단 두 가지에 학설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의 역사책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창조론과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잡은 자, 사탄을 따르는 진화론입니다.

진화론이 왜 사탄을 따르는 학설인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사탄(Satan) : 방해자, 적대자

, 권력, 성욕을 이용하여 인간을 나쁜 길로 유혹한다는 기독교 최대의

악마. 구약성서 욥기에서는 신과 대적하고 있는데, 특별히 큰 힘을

가지지 않았으며 신의 아들 중 하나로 간주된다. 어떤 시기까지는 천사와

똑같이 날개를 갖고 있었다. 중세가 되면 뿔을 갖고 후두부에도 얼굴이

있으며 발에 갈라진 곳이 있는 괴물로 변해서 신과 대적하는 최대의

존재가 되었다. 악마 중에서 최고라고 여겨지는 것을 사탄이라고 부르며,

루시퍼, 벨제불, 벨리알 등의 악마를 가리키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탄 [Satan]

(환상동물사전, 2001. 7. 10., 구사노 다쿠미, 송현아)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탄은 루시퍼 천사 장이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

하면서 천사들 중에 세력을 규합하면서 조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일 중에서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신들의 아내로 삼았고,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를 인하여 세상에서는

불법이 성행하게 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창세기 6 : 1 ~ 7- 새번역성경

 

왜 예수님께서 로마가 세상을 통치하는 시기에 초림을 하셨을까요?!

그리고 그리스로마의 신화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과연 그저 신화에 불과한 것일까요?! 아니면 위의 창세기 6장에 말씀과

관련이 있는 일들일까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들은 아무런 뜻 없이 하시는 일은 하나도 없고,

모든 일들은 반드시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봅니다.

최초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한 아담과 하와가 자신들에게

생명을 주신 생명의 근원을 버렸고,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았던 것과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자신의 눈으로 보기에 좋아 보이는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세상 존재하게 된 네피림으로 인하여 불법이 성행하였고, 급기야

하나님의 진노에 물 심판이 있었지만, 물속에 존재하였던 존재들은 살아남아

생명을 계속 유지하였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곧 사탄과 관련이 있으며

사탄의 정체를 알게 되면 왜 세상을 사는 것이 힘이 들어야 하는지와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탄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하여 얼마나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말씀 중에

마지막 때,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심판하시겠다고 하시는

말씀, 요한계시록에서 두 번씩 확인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과 함께 세상의 학문으로 이야기하는 생명의 근원을 찾았다고 하는

진화론에 대하여 살펴보면 과연 창조론과 진화론 중에서 어느 주장이 옳은

것인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큰 용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요한계시록 129- 새번역성경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 악마사탄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3- 새번역성경

 

최초의 진화론은 유인원에서부터 진화하여 현재의 사람이 되었다고 주장

하였으며, 점차 빅뱅이론으로 이야기가 진화하여 우주에서 엄청난 폭발이

있었고, 이때에 생성된 에너지가 점차 생명체로 진화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바다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점차 진화하였고, 척추동물이

되면서 바다에서 사람이 걸어 나왔다고 주장합니다.

많이 양보해서 만일에 유인원이 진화하여 사람이 되었다면 동시대에 함께

유인원과 사람이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동시대에 함께 존재하고

있는 것은 진화론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주장인지를 증명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일과 함께 전설의 동물로만 알고 있었던 용이 실제로 존재하였고,

현재 바다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가 바로 바다의 왕을 용왕으로 알고

거의 모든 민족들이 이야기하고 있으며,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사람들이 용왕에게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면서 고사를 드리고 있다는 사실이

용의 존재가 사실임을 이야기하여 주고 있으며, 또한 세상의 왕, 즉 임금과

관련한 자리와 얼굴을 용상, 용안 이라고 부르는 일과 함께 현재의 세상에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다는 말씀이 곧 용이 존재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경 말씀이 현실이라는 증거로서, 이스라엘 나라가 현재의 세상에

존재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역사가 성경 말씀과 꼭 같았고, AD 70년부터

AD 1948514() 이전까지 이스라엘 나라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상태에서 UN(United Nations) 결의 33표 찬성을 얻어서 독립선언을 하였고,

중동국가들에 의한 엄청난 방해로 전쟁을 치르면서까지 세상에 다시 나라가

서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스라엘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사실 역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과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성경 말씀에서 용에 대하여 언급하시고 계시며, 욥기 41장에서는

리워야단으로 말씀하시며, 용에 대해 거의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과 같은

말씀으로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외에도 시편, 이사야, 요한계시록, 등에서 언급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탄의 존재로 인하여 하늘나라에서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때가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초림의 사역

때에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지를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서 언급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6 : 9 ~ 13- 새번역성경

 

세상에 존재하는 선과 악, 진리와 거짓, 남극과 북극, 양과 음, 등 상대적인

모든 현상은 창조론과 함께 진화론이 존재하고 있는 사실을 통하여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대적인 현상이 영원히 함께 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가 바다로부터

그의 존재를 드러낼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벨사살이 바빌론 왕이 된 첫 해에, 다니엘은 잠자리에서 꿈을 꾸면서,

머리, 속으로 환상을 보고, 그 꿈을 적었다.

그가 적은 내용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2 다음은 다니엘이 한 말이다.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동서남북 사방에서,

하늘로부터 바람이 큰 바다에 불어 닥쳤다.

3 그러자 바다에서 모양이 서로 다르게 생긴

큰 짐승 네 마리가 올라왔다.

4 첫째 짐승은 사자와 같이 보였으나, 독수리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내가 살펴보고 있는 동안에, 그 날개들이 뽑혔다.

그 짐승은 몸을 일으키더니, 사람처럼 발을 땅에

디디고 섰는데, 사람의 마음까지 지니고 있었다.

5 또 살펴보니, 다른 짐승 곧 둘째 짐승은 곰과 같았는데,

뒷발로 서 있었다. 그 짐승은 갈빗대 세 개를 물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일어나서 고기를 많이 먹어라.'

6 그 뒤에 내가 살펴보고 있는데, 또 다른 짐승이 나왔다.

그것은 표범처럼 생겼으나, 등에는 새의 날개가 네 개나 있었고,

머리도 네 개나 달려 있었으며, 아주 권위가 있어 보였다.

7 그 뒤에 내가 밤의 환상을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 넷째 짐승이 나왔다.

그것은 사납고 무섭게 생겼으며, 힘이 아주 세었다. 이 짐승은 쇠로 된

큰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으로 먹이를 잡아먹고, 으스러뜨리며,

먹고 남은 것은 발로 짓밟아 버렸다. 이 짐승은 앞에서 말한 짐승들과는

달리, 뿔을 열 개나 달고 있었다.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자니, 다른 작은 뿔 하나가 그 뿔들

사이에서 돋아났다. 먼저 나온 뿔 가운데서 셋이 새로 돋아난 그 뿔에

밀려서 뿌리째 뽑혔다. 새로 돋아난 뿔은 사람의 눈과 같은 눈을 가지고

있었고, 입이 있어서 거만하게 떠들었다.

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 털과 같이 깨끗하였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10 불길이 강물처럼 그에게서 흘러 나왔다.

수종, 드는 사람이 수천이요, 모시고 서 있는 사람이

수만이었다. 심판이 시작되는데, 책들이 펴져 있었다.

11 내가 보고 있는 동안에,

작은 뿔이 크게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살펴보니,

넷째 짐승이 살해되고, 그 시체가 뭉그러져서, 타는 불에 던져졌다.

12 그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은 그들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13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14 옛 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영광나라

주셔서, 민족언어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15 "나 다니엘은 마음속이 괴롭고, 머리의 환상들이 나를 번민하게 해서,

16 거기에 서 있는 천사들 가운데 하나에게 가까이 가서,

이 모든 일을 두고 참 뜻을 물었다.

그가 나에게 설명하면서, 그 일을 풀이하여 알려 주었다.

17 '큰 짐승 네 마리는 앞으로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다.

18 그러나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을

것이며,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그것을 누릴 것이다.'

19 그 때에 나는 넷째 짐승의 참 뜻을 더 알고 싶었다.

이 짐승은 다른 모든 짐승과 달랐으며, 매우 사납고, 쇠 이빨

놋쇠 발톱으로 먹이를 잡아먹고, 으스러뜨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을

발로 짓밟아 버렸다.

20 나는 또 그 짐승의 머리에 있던 열 뿔과, 새로 돋아난 다른 뿔 하나도

알고 싶었다. 그 다른 뿔 앞에서 세 뿔이 빠졌다.

그 뿔에는 눈들이 있고, 크게 떠드는 입이 있었으며,

그 모습이 다른 뿔들보다 강하게 보였다.

21 내가 보고 있을 때에, 새로 돋은 그 뿔이 성도들에 맞서서 전쟁을

일으키고, 그들을 이겼으나,

22 옛적부터 계신 분이 오셔서,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권리를 찾아

주셔서, 마침내 성도들이 나라를 되찾았다.

23 그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다.

'넷째 짐승은 땅 위에 일어날 넷째 나라로서, 다른 모든 나라와 다르고,

온 땅을 삼키며 짓밟고 으스러뜨릴 것이다.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다. 그 뒤에 또 다른 왕이

일어날 것인데, 그 왕은 먼저 있던 왕들과 다르고, 또 전에 있던

세 왕을 굴복시킬 것이다.

25 그가 가장 높으신 분께 대항하여 말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괴롭히며, 정해진 때와 법을 바꾸려고 할 것이다.

성도들은 한 때두 때반 때까지

그의 권세 아래에 놓일 것이다.

26 그러나 심판이 내려서,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멸망하여 없어질 것이다.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력이 가장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다.

권세를 가진 모든 통치자가 그를 섬기며

복종할 것이다.'

28 이것이 그 환상의 끝이다. 나 다니엘은 이 생각 때문에 고민하여,

얼굴색이 변하였지만,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다."

다니엘 7 : 1 ~ 28- 새번역성경

 

다니엘서는 다니엘의 이름의 뜻과 같이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말씀입니다.

특히 7장에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 즉 하늘로부터 큰 바다로 바람이 불면서

라는 말씀은 천사들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뒤이어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말씀을 9, 10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뒤이어서 13, 14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온 산,

예루살렘에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만왕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십니다.

이후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서 이루시면서 심판과 함께 순종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년 동안 이 세상을 다스리실

때에는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로 심판 하실 때에 사탄의 정체를

드러내어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큰 바다의 왕, 용왕에 대한 말씀과 함께

그를 추종하는 짐승과 같은 타락한 천사와 짐승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말씀으로 그 근원은 자신의 영혼을 창조하신 분의 생명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하나님을 배제한

세상의 지식으로 자신의 근본을 삼고 있는 자아(自我)는 죽고, 믿음을 통로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 때에

더 이상 사탄은 깊은 흉계를 통하여 유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곧 하나님의 현존하심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상의

지식으로는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는 까닭은 사람들이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탄의 깊은 흉계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니엘서 7장에 말씀과 같이 이제 곧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선과 악은 완전하게 분리하실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이미 확실하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셔서, 순종의 자녀들은 오른쪽에 불순종의 자녀들은

왼쪽에 세우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31 "인자가 모든 천사와 더불어 영광에 둘러싸여서

올 때에, 그는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32 그는 모든 민족을 그의 앞에 불러 모아,

목자가 염소가르듯이 그들을 갈라서,

33 양은 그의 오른쪽에, 염소는 그의 왼쪽에 세울 것이다.

34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어 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할 것이다.

37 그 때에 의인들은 그에게 대답하기를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리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리고,

38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리고,

39 언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40 임금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할 것이다.

41 그 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서, 악마와 그 졸개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고,

43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병들어 있을 때나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지 않았다.'

44 그 때에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도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45 그 때에 임금이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 이 사람들 가운데서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46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한 형벌로 들어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갈 것이다."

마태복음 25 : 31 ~ 46-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왜 가난하고, 나약한 사람에게 한 것이 하나님께 한 것이라고

하시면서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이러한 말씀을 수없이 반복적으로 하시고 계시는 까닭은 모든 존재들을 창조

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로, 참 부모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1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학자들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다.

3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르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4 그들은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남의 어깨에

지우지만, 자기들은 .그 짐을 나르는 데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 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6 그리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7 장터에서 인사 받기와, 사람들에게 랍비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9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10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1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늘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14절 없음)

1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개종자 한 사람을 만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하나가 생기면, 그를 너희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16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으나,

누구든지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고 한다.

17 어리석고 눈 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또 너희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제단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으나,

누구든지 그 제단 위에 놓여 있는 제물을 두고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

고 한다.

19 눈 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제물이냐?

그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요,

21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성전과 그 안에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2 또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은 버렸다.

그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행해야 했다.

24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

2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26 눈 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먼저 잔 안을 깨끗이 하여라.

그리하면 그 겉도 깨끗하게 될 것이다."

27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하다."

29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기념비를 꾸민다.

30 그러면서, '우리가 조상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피 흘리게

하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31 이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죽인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

32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조상의 분량을 마저 채워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예언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율법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낸다. 너희는 그 가운데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못 박고,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 저 동네로 뒤쫓으며

박해할 것이다.

35 그리하여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 죄 없이 흘린 모든 피가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36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일의 책임은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갈 것이다."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네게 보낸 예언자들을 죽이고,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아

품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는 원하지 않았다.

38 보아라, 너희 집은 버림을 받아서, 황폐하게 될 것이다.

3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다!' 하고

말할 그 때까지, 너희는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23 : 1 ~ 39-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23장에 말씀 중에서 대부분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장로들의 전통을 비롯하여 잘못 가르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믿음과 행위를 분리하여, 말씀을 해석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 계시며, 이러한 일은 초대교회의 니골라 당에 주장과 함께 현재의

개신교를 비롯하여 카톨릭 교회가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하여

선포된 밀라노칙령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해석하지 말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고

강하게 경고에 경고를 하시고 계십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 새번역성경

 

당신들은 내가 당신들에게 명한 이 모든 것을 지키고,

거기에 한 마디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신명기 1232- 새번역성경

 

20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멋대로 해석해서는

됩니다.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 : 20 ~ 21- 새번역성경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성령에 이끌리셔서 40일 동안

완전한 금식 가운데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마지막으로 세 가지 시험을

받으신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를 보여

주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탄은 창세 이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하였고, 그를 추종하는

존재들을 계속해서 모으고 있으며, 이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법 위에 도덕의 삶을

통하여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만물을 사랑하시고 계시는

사랑으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창세 이후로 불순종의 영을 따라서 살았던

삶을 청산하게 하시기 위하여 다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18 막달라 사람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보았다는 것과

주님께서 자기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전하였다.

19 그 날,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21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보았소." 하고 말하였으나,

도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어 보고, 또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도마도 함께 있었다. 문이 잠겨 있었으나,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7 그리고 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

28 도마가 예수께 대답하기를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하니,

29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

30 예수께서는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하지 않은

다른 표징도 많이 행하셨다.

31 그런데 여기에 이것이나마 기록한 목적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그렇게 믿어서 그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20 : 18 ~ 31- 새번역성경

 

최초의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누가복음 338절 참조)

그런데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하셔서 아담을 돕게 한 이브는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존재의 말을 듣고, 분별력 없이 아담을 배반하였고, 아담마저

배반자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되었지만, 그 마음을 이용하여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지만, 순종하지 않았고

그 증거가 가인과 아벨이 최초로 하나님 아버지를 기억하고 드린 제사로서

알 수 있으며,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된 때는, 죽은 아벨 대신에 셋을

주신 후에 셋이 에노스라는 아들을 낳으면서부터 라고 말씀하십니다.

 

1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았다.

하와가 말하였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내가 남자 아이를 얻었다."

2 하와는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다.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고, 가인은 밭을 가는 농부가 되었다.

3 세월이 지난 뒤에, 가인은 땅에서 거둔 곡식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고,

4 아벨은 양 떼 가운데서 맏배의 기름기를 바쳤다.

주님께서 아벨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셨으나,

5 가인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달라졌다.

6 주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얼굴빛이 달라지는 까닭이 무엇이냐?

7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

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8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였다.

9 주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11 이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땅이 그 입을 벌려서, 너의 아우의 피를 너의 손에서 받아 마셨다.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이제는 너에게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13 가인이 주님께 말씀드렸다.

"이 형벌은, 제가 짊어지기에 너무 무겁습니다.

14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 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16 가인은 주님 앞을 떠나서,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살았다.

17 가인이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그 때에 가인은 도시를 세우고, 그 도시를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하였다.

18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19 라멕은 두 아내와 함께 살았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또 한 아내의 이름은 씰라이다.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을 치고 살면서,

집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유발은 수금을 타고 퉁소를 부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2 또한 씰라는 두발가인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그는 구리를 가지고, 온갖 기구를 만드는 사람이다.

두발가인에게는 나아마라고 하는 누이가 있었다.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와 씰라는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은, 내가 말할 때에 귀를 기울여라.

나에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 내가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 남자를 내가 죽였다.

24 가인을 해친 벌이 일곱 갑절 이면,

라멕을 해치는 벌은 일흔일곱 갑절이다."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였다.

마침내, 그의 아내가 아들을 낳고 말하였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나에게 허락하셨구나."

그의 아내는 아이의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26 셋도 아들을 낳고, 아이의 이름을 에노스(사람, 인류)라고 하였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

창세기 4 : 1 ~ 26- 새번역성경

 

죄 지은 사람을 몇 번 용서해야 하느냐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물었을 때에

하신 말씀과 위의 창세기 4장에 말씀에서 가인의 죄와 그의 자손 중에서

사람을 죽인 살인자 라멕의 죄를 용서해줄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짐작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나라가

어떠한 형태로서 임할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 사이에서 이간질하는 사탄이 존재하고 있었기에

이를 인하여 죄가 하나님과 사람의 사이를 막고 있어서,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을 창조해주시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될 때에, 몸을 만들어 주셔서

삼차원의 감옥 안에서 인생으로서 살게 하셨지만, 그냥 방치하지 않으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통하여 완전한 조치를

하셨지만,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통하여 임한 전적인 은혜는 오직 스스로

선택을 통한 믿음을 통로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39, 10절에서 하시는 말씀으로 알 수 있듯이

참 부모가 되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심에 대한 현실적이며, 사실인 현실의

일에 대하여 알려 주시고 정말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렇게 중요하고, 현실인 사실에 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으며,

자신에게 고난과 환난이 왜 있는지만 생각하고 있기에 인생이 힘들고, 어떻게

그 고난과 환난을 정면으로 돌파해야 할지조차 난감해하고 있으며, 때로는

이러한 일로 인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일에 이 세상에서의 생애로 인생이 끝이 난다면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사실이 잘못된 선택에 대하여 끝까지 후회할

일을 만들게 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증거가 귀신(鬼神 : 죽은 사람의 영혼, , 혼령)입니다.

귀신(鬼神)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뜻하며, 세상을 방황하고 있는 영혼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는 영혼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죽음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삶을 저울에 달아

보시고, 정하신 장소로 가게 되어있지만, 귀신(鬼神)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존재로서, 사탄의 하수인이 된 사람의 영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진화론 역시 사탄의 진화와 관련되어 있기에 현재 공중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는 것이며, 죽음의 권세를 통하여 사람들을 겁박하여 자신의 하수인이

되게 하고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의 삶을 시작하시면서

모든 사람이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고 있는 시험을 성령에 이끌리셔서

광야에서 완전한 금식가운데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사탄의 깊은 흉계,

즉 사탄이 이브를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으로 시험한 시험을 물리치신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자신의 믿음의 고백과

삶으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을 때에 사탄은

더 이상 그 믿음의 사람에게 가까이 할 수 없으며, 떠나가게 됩니다.

세상에 생명의 근원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는 곧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 수

있는 이야기이며, 동시에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하지만 진화론의 이야기는 더 이상 계속되지 않을 것이며, 이때는 하나님의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가 될 것입니다.

사탄(루시퍼 천사 장) - 옛 뱀 - (리워야단) - 악마, 마귀, 사탄

사탄은 자신의 정체를 속이기 위하여 수시로 그의 모습을 변화하고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요한계시록 129, 202절에서 명확하게 밝히시고

계시며, 욥기에서도 욥기의 시작과 함께 사탄이 천사들과 함께 세상을 두루

살피고 있음을 말씀하시며, 사람들을 모함하고 있음을 보여 주시며,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고난과 환난을 겪고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사람이 자신이 죄인이며,

그 죄를 회개할 때에 회복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를 깨닫게 하실 때에 함께 깨닫게 하시는 것은

사탄의 정체를 알려 주시며, 이와 같은 일을 욥기 41장에서 일반적으로 용에

대한 전설에 대하여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이 말씀하시는데,

오히려 더욱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실과 함께 세상에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공존하고 있는 것이 곧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증거가 중국의 국가적인 상징 동물이 붉은 용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붉은 용은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여인이 아이를 낳기를 기다리다가

그 아이를 해치려는 모습으로 그 아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으며,

그 후로 그 붉은 용은 그 여인을 해치려하고, 그 여인의 후손들을 공격하며,

그 여인이 낳은 아이,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세워질 영원한 나라가

설 때에 더 이상 이 세상에서 존재할 수 없기에 이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질

것이라고 이사야 2, 미가서 4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는데, 한 여자가 해를 둘러 걸치고,

달을 그 발밑에 밟고, 열두 별이 박힌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있었습니다.

2 이 여자는 아이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고 있었습니다.

3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서 나타났습니다.

머리 일곱 개와 뿔 열 개가 달린 커다란 붉은 용 한 마리가 있는데,

그 머리에는 왕관을 일곱 개 쓰고 있었습니다.

4 그 용은 그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서,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 용은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삼켜 버리려고 노리고 있었습니다.

5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 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

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나님께로,

그분의 보좌로 이끌려 올라갔고,

이해 : 이 말씀을 좀 더 이해하려면 당나라 때에 별점을 치던 두 사람

원 천강, 이 순풍에 의하여 쓰여 진 추배도의 내용을 함께 살펴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쉽고,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고,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다는 말씀을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거기에는 천이백육십 일 동안 사람들이 그 여자를 먹여 살리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이 있었습니다.

7 그 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 미가엘의 천사들은

과 맞서서 싸웠습니다.

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서 싸웠지만,

8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 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9 그래서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큰 용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10 그 때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울려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 권능 나라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의 동료들을 헐뜯는 자,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헐뜯는

자가 내쫓겼다.

11 우리의 동료들은 어린 양이 흘린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말씀을 힘입어서 그 악마를 이겨 냈다.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12 그러므로 하늘아,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여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 악마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성이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13 그 용은 자기가 땅으로 내쫓겼음을 알고,

남자 아이를 낳은 그 여자를 쫓아갔습니다.

14 그러나 그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광야에 있는

자기 은신처로 날아가서, 거기에서 뱀을 피해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부양을 받았습니다.

15 그 뱀은 그 여자의 등 뒤에다가 입에서 물을 강물과 같이 토해 내서,

강물로 그 여자를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6 그러나 땅이 그 여자를 도와주니, 땅이 입을 벌려서, 용이 입에서

토해 낸 강물을 삼켰습니다.

17 그래서 그 용은 그 여자에게 노해서, 그 여자의 남아 있는 자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과 싸우려고 떠나갔습니다.

18 그 때에 그 용이 바닷가 모래 위에 섰습니다.

요한계시록 12 : 1 ~ 18- 새번역성경

 

이제 더 늦기 전에 모든 사람은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지혜롭게 선택하여

창조론과 진화론 중에서 어느 쪽이 진리인지를 분별하여 자신의 삶의 자리를

어느 쪽에 둘 것인지를 결정하고, 순종하는 쪽에 설 것인지, 불순종의 자리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인지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