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하나님의 저주

송병청 2021. 5. 27. 14:22

하나님의 저주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하나님에 대하여 축복과 용서,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이심으로 알고 있기에 한번 구원받은 구원은 절대로

철회되지 않는다. 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믿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 생각과 다르게 말씀하시고 계시기에 현재의 세상이 불 심판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삶을 살지 못하면서

구원 받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죄와 절대로 함께 하실 수 없으시기에 거짓된 것을 보시기 힘들어

하셔서 선민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무교병, 즉 누룩이 들어있지

않은 빵을 가지고 나오라고 하시며, 하나님 앞에서 먹을 때에도 누룩이 들지

않은 무교병을 먹으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일은 곧 현실적인 것보다 부풀어져서, 진실을 거짓으로 바꾸기 위하여

부풀리는 일들과 연관되어져 있으며, 최초의 사람 아담의 돕는 배필이 거짓의

왕 옛 뱀, , 사탄, 악마, 마귀가 진리의 하나님 말씀을 왜곡시키는 일과도

함께 하고 있기에 하나님 앞에서는 이러한 가증한 것들을 생각나게 하는 일,

즉 거짓된 모든 일과 연관되어진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지 말라고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뜻은 이러한 일들과 관련되어진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불순종의 존재를 가려내시고, 영원한 순종의 나라와

다시는 배반, 배신이 없는 세상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서로를 섬기면서 사랑하는 세상을 만드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나라의 백성의 수가 차기까지 수 만 년, 수 억 년을 한결 가치

생명을 내시면서, 생명을 돌보시며, 그들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께서

내신 생명의 순종에 여부를 확인하시기 위하여 삶을 허락하시고 계시며,

그 생명의 끝을 아시기에 끊임없이 생명의 말씀으로 말씀하시면서 회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마음을 돌이키기를 촉구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참 부모로서, 자녀들과 함께 사시기 위한

말씀을 끝까지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생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기

위하여 죄를 드러내시기 위한 저주를 선포하시고 계십니다.

이 저주는 에덴동산의 중앙에 생명나무와 나란히 심어 놓으신 선악과나무로

부터 시작되어지고 있으며, 사탄의 깊은 흉계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탄이 진화하는 것과 같이 진화론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의 저주는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 중에 일부 불순종의 아들들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흔적이며, 언약의 표시가 무지개이며, 터키의 아라랏 산에서

세계 1 차 대전부터 수없이 발견되고, 현대에는 방주의 내부까지 촬영 된

동영상으로 확인되어지고 있습니다.

이후로 세상은 노아와 노아의 세 자녀 셈, , 야벳의 자손들이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자신들의 거주지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알 수 있게 말씀하신 말씀이 신명기 328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나누신 이유가 바벨탑을 쌓으면서, 하나님을

제외하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세상에 흩어짐을 막고자 하늘 높이 바벨탑을

쌓을 때가 셈의 자손 중에서 벨릭(세상을 나누다)시대로 언어와 지역과,

민족을 따라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세상을 오대양 칠 대륙,

즉 현재와 같이 나누셨음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직접 모든 일들을 하시고 계신다고 말씀하심에도 계속

되는 불순종으로 인하여, 선민 이스라엘마저 불순종할 때에 세상의 힘센 장사

니므롯이 세운 바벨론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시면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실

매로 사용하시면서 바벨론마저 하나님의 뜻을 배반할 때, 하나님의 저주를

보내실 것에 대하여 스가랴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 기억된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스가랴 5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서 두루마리가 날아가고 있었다.

2 그 천사는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느냐고 물었다. 내가 대답하였다.

"두루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길이는 스무 자이고, 너비는 열 자입니다."

3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온 땅 위에 내릴 저주다.

두루마리의 한 쪽에는 '도둑질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고, 두루마리의

다른 쪽에는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다."

4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내가 저주를 내보낸다.

모든 도둑의 집 내 이름을 두고 거짓으로 맹세하는

모든 자의 집에 저주가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면서, 나무 대들보와 돌로 쌓은 벽까지,

그 집을 다 허물어 버릴 것이다."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앞으로 나와서, 나에게 고개를 들고서,

가까이 오는 물체를 주의해 보라고 말하였다.

6 그것이 무엇이냐고 내가 물으니, 그는, 가까이 오는

그것이 곡식을 넣는 뒤주라고 일러주면서, 그것은

온 땅에 가득한 죄악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7 그 뒤주에는 납으로 된 뚜껑이 덮여 있었다. 내가 보니, 뚜껑이 들리고,

그 안에 여인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8 천사는 나에게, 그 여인이 죄악의 상징이라고 말해

주고는, 그 여인을 뒤주 속으로 밀어 넣고,

뒤주 아가리 위에 납 뚜껑을 눌러서 덮어 버렸다.

9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 두 여인이 날개로 바람을

일으키면서 나타났다. 그들은 학과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 뒤주를 들고 공중으로 높이 날아갔다.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저 여인들이 그 뒤주를

어디로 가져가는 것이냐고 물었다.

11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바빌로니아 땅으로 간다.

거기에다가 그 뒤주를 둘 신전을 지을 것이다.

신전이 완성되면, 그 뒤주는 제자리에 놓일 것이다."

스가랴 5 : 1 ~ 11-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저주에 대한 말씀은 다니엘의 뜻이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듯이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있게 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있을 일을 기록하신 다니엘서와 함께 하고 있고,

불순종의 상징 바벨론, 즉 음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말씀, 요한계시록과 함께 하고 있으며,

바벨론이며, 음녀를 영원히 심판하실 말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즉 요한계시록 17, 18, 19장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불순종의 존재이며,

악의 근원을 영원히 멸망시키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저주에 대한 말씀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맏이로 부르신 이스라엘,

즉 믿음의 후손들과 함께 하시고 계시면서 순종할 때에 축복하실 것에 대해,

언약의 땅을 눈앞에 놓고 선포하신 그리심 산과 저주의 상징 에발 산의

언약과 함께 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죄에서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과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하시는 일로 인해

하나님과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러한 은혜를

창세 이전부터 확정하신 은혜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오해하여 불순종하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는 저주로 바뀌게

될 것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경계해야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며, 언약하신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진 것이 없으며, 모두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루실 일을 기록하여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면서 듣고,

본 지식으로 양심을 통하여 자유의지로 선택한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 앞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서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제일 먼저 설 존재는 다름 아닌 믿음의 사람들부터

시작할 것인데, 특히 선민 이스라엘로부터 시작될 것이며, 장소는 예루살렘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장소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 모리아 산이며, 시온 산,

예루살렘입니다. 아직 조금의 시간이 남아 있을 동안에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하나님의 저주를 축복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며, 캄캄한 날이 이를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로 피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