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시편 91편 임마누엘

송병청 2021. 5. 16. 21:59

시편 91임마누엘

 

 

창세 이후로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으며, 앞으로 존재할 모든 사람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존재들과 늘 함께 하시고 계시는 기록이

시편 91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시편 91편의 기록에 저자는 미상으로 되어 있지만, 믿음을 따라서

현존하시는 하나님이 과거에 하나님으로만 느껴질 수도 있고, 죽어서나 함께

하실 하나님으로 믿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편 91편에 기록은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이시며,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너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를 것이다.

2 나는 주님께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다.

3 정녕, 주님은 너를, 사냥꾼의 덫에서 빼내 주시고,

죽을병에서 너를 건져 주실 것이다.

4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 주는 방패갑옷이 될 것이다.

5 그러므로 너는 밤에 찾아드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6 흑암을 틈타서 퍼지는 염병과 백주에 덮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7 네 왼쪽에서 천 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8 오직 너는 너의 눈으로 자세히 볼 것이니, 악인들이 보응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9 네가 주님을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10 네게는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11 그가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네가 가는 길마다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니,

12 너의 발이 돌부리에 부딪히지 않게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13 네가 사자독사짓밟고 다니며,

사자 새끼살모사를 짓이기고 다닐 것이다.

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 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높여 주겠다.

15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 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16 내가 그를 만족할 만큼 오래 살도록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시편 91 : 1 ~ 16- 새번역성경

 

위의 시편 91편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것이 그 증거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말씀하신 시편 91편에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자신의 옛 사람이 십자가상에

예수님과 함께 못 박을 때에 성령으로 잉태하셨던 예수님과 같이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새 사람, 즉 하나님 아버지의 양자가 되어 거룩한 자녀가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때에 위의 시편 91편에 말씀이 예수님께 이루신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이루시고

계시면서 임마누엘에 언약, 즉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말씀을

성취하시고 계시는 말씀과 대속의 은혜로서 자녀로 회복하시는 말씀입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존재가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 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 11 ~ 39-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는

오직 스스로의 믿음으로만 받을 수 있는 선물입니다.

하지만 현 시대는 하나님보다 세상의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깨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불 심판

가운데서 자신의 믿음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불 심판에

들어가는 것은 무서운 일이며, 현재보다 훨씬 더 인내를 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1 ~ 23- 새번역성경

 

현재는 하나님의 불 심판이 땅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이제 약 3/4정도에

시점을 지나고 있으며, 곧 다니엘서에 기록을 따라서 이스라엘에서 구약의

제사를 현재 예루살렘, 곧 황금 돔 이슬람 사원에서 지낼 것입니다.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을 살피며, 깨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