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왜 일어나고 있으며, 그 끝은 언제이고
어떻게 끝날 것을 알면, 자신에게 닥치는 고난과 환난을 대비할 수 있으며,
삶의 목표를 제대로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이것은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2 "너는 어서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거라.
거기에서 내가 너에게 나의 말을 선포하겠다."
3 그래서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갔더니,
토기장이가 마침 물레를 돌리며 일을 하고 있었다.
4 그런데 그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그릇을 빚다가 잘 되지 않으면,
그 흙으로 다른 그릇을 빚었다.
5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6 "'이스라엘 백성아, 내가 이 토기장이와 같이
너희를 다룰 수가 없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 안에 있듯이, 너희도 내 손 안에 있다.
7 내가 어떤 민족이나 나라의 뿌리를 뽑아내거나,
그들을 부수거나 멸망시키겠다고 말을 하였더라도,
8 그 민족이 내가 경고한 죄악에서 돌이키기만 하면
나는 그들에게 내리려고 생각한 재앙을 거둔다.
9 그러나 내가 어떤 민족이나 나라를 세우고 심겠다고 말을 하였더라도,
10 그 백성이 나의 말을 순종하지 않고, 내가 보기에 악한 일을 하 기만
하면, 나는 그들에게 내리기로 약속한 복을 거둔다.'
11 그러므로 너는 이제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내릴 재앙을 마련하고 있으며,
너희를 칠 계획도 세우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어서, 각기 자신의
사악한 길에서 돌이키고, 너희의 행동과 행실을 고쳐라.'
12 네가 이렇게 말하면, 그들은 이르기를 '그럴 필요 없다.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살아가겠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행동하겠다.' 할 것이다."
13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누가 이와 같은 말을 들어 보았는지, 세상 만민에게 물어 보아라.
처녀 이스라엘은 너무 역겨운 일을 저질렀다.
14 레바논 산의 험준한 바위 봉우리에 눈이 없는 때가 있더냐?
거기에서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줄기가 마르는 일이 있더냐?
15 그러나 내 백성은 나를 잊어버리고, 헛된 우상들에게 분향을 한다.
옛 부터 걸어온 바른길을 벗어나서, 이정표도 없는 길로 들어섰다.
16 그들이 사는 땅을 황폐하게 만들어 영영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니,
그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놀라서 머리를 흔들며 비웃는다.
17 내가 그들을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동풍으로 흩어 버리듯 할
것이며, 그들이 재난을 당하는 날, 내가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내 얼굴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18 백성이 나를 두고 이르기를 "이제 예레미야를 죽일 계획을 세우자.
이 사람이 없어도 우리에게는 율법을 가르쳐 줄 제사장이 있고,
지혜를 가르쳐 줄 현자가 있으며, 말씀을 전하여 줄 예언자가 있다.
그러니 어서 우리의 혀로 그를 헐뜯자.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무시하여 버리자" 합니다.
19 주님, 저의 호소를 들어주십시오.
원수들이 저를 두고 하는 말을 들어 보십시오!
20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되는 겁니까?
그런데도 그들은 제 목숨을 노려서 함정을 팠습니다.
제가 주님 앞에 나서서 그들을 변호한 것,
주님께서 그들을 보시고 진노하셨지만,
주님의 진노를 풀어드리려고 그들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21 그들이 이렇게 배은망덕하니, 그들의 아들딸들이 굶어 죽거나 전쟁에서
죽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의 아내들이 아들딸들을 잃게 하시고,
남편들을 잃어 과부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장정들은 전쟁터에서
칼에 찔려 죽게 하여 주십시오.
22 그들이 저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고, 제 발을 걸리게 하려고 올가미들을
숨겨 놓았으니, 주님께서 그들에게 약탈하는 자들을 졸지에 보내
주셔서, 그들의 집집마다 울부짖는 소리가 터져 나오게 하여 주십시오.
23 주님, 저를 죽이려는 그들의 모든 흉계를 주님께서는 다 아시니,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지 마시고,
그들의 허물을 가볍게 다루지도 마십시오.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그들이 주님 앞에서 거꾸러져 죽게 하여 주십시오.
예레미야 18 : 1 ~ 23절 - 새번역성경
위의 예레미야 18장 19절, 20절에 말씀은 그 누가 보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을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예레미야가 살았던 시절에도 예레미야를 유대인들이 살해하려고 하였고,
예레미야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진실과 성실함으로 전했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진노를 완전하게 풀어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즉 대속의 제물과 하늘나라와 세상을 이어주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의 직분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정경 66권에 기록가운데 이와 같이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수없이 많이 기록되어져 있으며, 예수님의 별명을 사용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감추어지게 된 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며,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기에 살아서 운동력이 있는 말씀이 숨겨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의 날에 검사에 역할은 모세가 맡게 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죄인들의 죄를 대속하시고 변호하시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37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셨다.
너희는 그 음성을 들은 일도 없고, 그 모습을 본 일도 없다.
38 또 그 말씀이 너희 속에 머물러 있지도 않다.
그것은 너희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39 너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40 그런데 너희는 생명을 얻으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는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42 너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는 나를 영접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할 것이다.
44 너희는 서로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구하지 않으니,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온 모세이다.
46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모세가 나를 두고 썼기 때문이다.
47 그러나 너희가 모세의 글을 믿지 않으니,
어떻게 내 말을 믿겠느냐?"
요한복음 5 : 37 ~ 47절 -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려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양심이 그 증거가 됩니다.
( 로마서 1장 20절, 히브리서 9장 9절, 14절 참고 )
세상에서 다툼을 그치게 하려고 택한 방식이 삼심제도이며, 이러한 일은 곧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선과 악을 완전하게 분리하시기 위하여 계획하신 것이
바로 세 번의 심판을 통하여 시작과 끝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다툼을 결정짓는 일이 이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진심으로 믿고, 의지하였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 자가 되셔서
성령을 통하여, 기록자와 함께 하시고 계시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고백하고 있는 믿음의 고백을 다음과 같은 시로 표현하셨습니다.
1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너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를 것이다.
2 나는 주님께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다.
3 정녕, 주님은 너를, 사냥꾼의 덫에서 빼내 주시고,
죽을병에서 너를 건져 주실 것이다.
4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 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5 그러므로 너는 밤에 찾아드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6 흑암을 틈타서 퍼지는 염병과 백주에 덮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7 네 왼쪽에서 천 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8 오직 너는 너의 눈으로 자세히 볼 것이니,
악인들이 보응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9 네가 주님을 네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10 네게는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11 그가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네가 가는 길마다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니,
12 너의 발이 돌부리에 부딪히지 않게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고 다니며,
사자 새끼와 살모사를 짓이기고 다닐 것이다.
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 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높여 주겠다.
15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 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16 내가 그를 만족할 만큼 오래 살도록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시편 91 : 1 ~ 16절 - 새번역성경
위의 시편 91편에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모두 이루어졌기에
부활하셨으며, 구름타고 승천하셨고, 다시 재림의 언약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