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성경 말씀을 바르게 알고 이해하기 위하여

송병청 2021. 4. 20. 18:34

성경 말씀을 바르게 알고, 이해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바르게 알기 위하여 제일 먼저 인정하고 믿어야

할 것은 창세 이후로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는 세상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그 근본으로 하여 생겨났고,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고 계심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하실 일에 대하여 정확히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존재의 근본이시며, 말씀하시는 그대로 이루어졌고,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 증거가 사람이며, 사람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다스리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도 함께 사람과 같이 생태계를

이루며 낳고, 성장하여 정해진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고, 반드시 때가 되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근본을 인정하고 아는 것부터 시작하여, 세상에 존재하는 피조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의 창조에 섭리가 공통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이 계심을 그 마음의 양심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물은 물을 근본으로 하여야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계신 증거가 되며, 하나님은 이러한 사실을 생명수 샘물로

나오라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이루었다. 나는 알파 오메가,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21 : 5 ~ 7- 새번역성경

 

사람에게 지식과 지혜를 주셨기에 사람은 과학문명을 일으켜서, 지구 밖에

존재하는 다른 행성까지 다가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를 알기 위하여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물이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점차 생명체가 존재하는가?!를 알기 위한 조사에 범위를 넓혀가며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그 과학문명을 통하여 사람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더라도,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부터 물을

만들어 낼 수 없으며, 물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생명체가 존재하는가를 알아 볼 때에 물의 존재를 먼저 살핍니다.

 

1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강은 하나님의 보좌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 ~ 2- 새번역성경

 

모든 생명체가 존재하는 그 자체가 위의 말씀을 살펴본바, 세상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근본이 물에 있음을 확인하였고, 그 물을 내시는 분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세상의 모든 민족들 가운데 알리시려고 믿음의 조상을

만나 주셨고, 언약을 통하여 세상에 나라가 되게 하셨는데, 그 나라는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이 불순종 하였을 때에

이 세상에서 나라가 사라지게 하셨으며, 그 사라진 시기는 AD 70년부터

AD 1948514일 유엔결의 33표 찬성으로 독립국가로 인정하기 전까지

이스라엘이 세상에서 그 존재가 사라졌던 것입니다.

먼저 세상의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맏이로 부르셨다는 말씀을 확인하여보면

 

2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이적을 행할 능력을 주었으니, 너는 이집트로 돌아가거든,

바로의 앞에서 그 모든 이적을 나타내 보여라. 그러나 나는 그가

고집을 부리게 하여 내 백성을 놓아 보내지 않게 하겠다.

22 너는 바로에게 말하여라.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은 나의 맏아들이다.

23 내가 너에게 나의 아들을 놓아 보내어 나를 예배하게 하라고 하였건만,

너는 그를 놓아 보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너의 맏아들을 죽게 하겠다.'"

24 모세가 길을 가다가 어떤 숙소에 머물러 있을 때에,

주님께서 찾아 오셔서 모세를 죽이려고 하셨다.

25 십보라가 부싯돌 칼을 가지고 제 아들의 포피를 잘라서

모세의 발에 대고, "당신은, 나에게 피 남편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6 그래서 주님께서 그를 놓아 주셨는데,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 할례 때문이다.

출애굽기 4 : 21 ~ 26- 새번역성경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조상들과 함께 바벨론에서 우상숭배하며 살았었고,

아브라함의 나이 75세가 되었을 때에,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을 알려

주셨을 때에 아브람은 믿음으로 반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시며,

우상숭배의 지역을 떠나라고 명령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의

고향 바벨론에서 75년 동안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순종하여 약속의 땅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체, 믿음으로

고향을 떠나서 언약의 땅을 향하였지만, 10년이 지나도록 언약하신 자손도

주지 않으셨고, 언약하신 땅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무법(無法)의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두려움으로 인하여 자신의 아내를

아내라고 하지 못하고, 누이 동생이라고 진실이지만, 아내라는 사실을 숨겨서

아내를 빼앗기는 일을 두 번이나 겪으면서, 동시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경험하였고, 하나님의 뜻을 묻지도 않고, 지극히 인간적인 자신의 믿음이지만,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직접 모든 일을 해결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아브람의 인본주의적인 믿음은 점차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변화하고 있었고

그렇게 하나님의 언약이 자신의 삶 가운데 이루어지길 기다렸지만, 인간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모든 소망이 끊어지면서 다시금 인간적인 생각에서 아내

사래의 경수(월경)가 끊어졌을 때에 아내 사래가 남편 아브람을 생각하면서

자손을 안겨주지 못한 미안함으로 자신의 몸종을 통하여 자손을 볼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아브람은 86세에 사래의 몸종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즉 인본주의적인 자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13년이 지나서 하나님께서 인간적인 믿음으로 갈팡질팡하는 갈대와

같은 아브람의 믿음을 다시금 강하게 하시고, 언약을 확인시켜 주시면서

언약의 표시로서 할례를 명령하십니다.

이와 함께 1년 뒤에 인간적인 모든 소망이 끊어진 사래가 아이를 낳아 줄

것이며, 그 아이와 언약을 실현하실 것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사래가 못 미더워서 웃었기에 아이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짓게 하셨고,

이 언약은 정확히 1년이 지나서 성취되었습니다. 아브람의 나이 99,

사래의 나이 89세에 언약을 하실 때에 이들의 이름도 아브라함(믿음의 조상/

여러 민족의 아버지)으로 고쳐 주셨고, 그의 아내 사래는 사라(여왕/여주인)

개명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이었을 때에 낳은 아들 이스마엘은 현재 중동의 열 두 나라로

존재하고 있으며, 말씀과 같이 이들 나라들은 형제 국가와 전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어느 나라든지 들이 받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이러한 기질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며,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그들의 자유의지를 따라서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선택

하여 하나님을 향한 자신들의 믿음을 인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현재 이슬람국가로서 세상을 혼란하게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말씀을

요한복음 161절에서 4절까지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를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네가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므로,

그런 일들을 할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여 두는 것은, 그들이 그러한 일들을 행하는

때가 올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말한 사실을 다시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이 말을 처음에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6 : 1 ~ 4- 새번역성경

 

때가 되면 하나님 아버지도 예수 그리스도 알지 못하여 스스로는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는 곳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공격할 때가 이를 것에 대하여 말씀하셔서, 말씀하신 일이

일어날 때가 되면 그러한 일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라고 미리 말씀하신다고 하십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부르신 말씀을 더 살펴보겠습니다.

 

24 내가 전에 너희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그들이 살던 땅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 나는 그 땅을 너희가 가지도록 주겠다.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나는 너희를 여러 백성 가운데서 골라 낸

너희의 하나님이다.

25 그러므로 너는 정한 짐승 부정한 짐승을 구별하여야 한다.

부정한 새와 정한 새를 구별하여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부정하다고 따로 구별한 그런 짐승이나

새나 땅에 기어 다니는 어떤 것으로도,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해서는 안 된다.

26 , 주가 거룩하니,

너희 나에게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너희를 뭇 백성 가운데서 골라서,

나의 백성이 되게 하였다.

27 혼백을 불러내는 사람이나 마법을 쓰는 사람은,

남자이든지 여자이든지,

모두 돌로 쳐서 반드시 사형시켜야 한다.

그들은 자기 죄 값으로 죽는 것이다."

레위기 20 : 24 ~ 27-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나라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알리시고 계시며, 모든 민족들을 하나님께서 참 부모로서 부르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곧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

계획을 성경 말씀을 통하여 어떠한 과정으로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가 되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게 하시고 계신 것에 대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 성령 하나님으로 함께 하시며 알리시고, 함께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사람의 지식이나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경 66권 중에 이 모든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이루실 일들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실행

하시고 계십니다. 특히 현재의 지구와 같이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누신 일과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는 야곱, 즉 이스라엘의 열 두 아들들과 관련하여

나누신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나누신 때에는 이스라엘 나라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때로 말씀하십니다.

즉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의 자손 중에서 니므롯이 시날 평지에 건설한 바벨론,

즉 사람이 세상에 불어나면서 흩어지지 않으려고 쌓은 바벨탑을 쌓을 때로서

셈의 자손 중, 벨릭의 뜻이 세상을 나누셨다.” 라는 의미와 같이 벨릭 시대에

세상을 현재와 같이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의 수를 따라서 오대양 칠 대륙이

되게 하셨다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오대양 :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

칠 대륙 :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대륙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신명기 328- 새번역성경

위와 같이 세상을 나누신 일에 대하여 모세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모세

오경 중에 창세기 10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준으로 연대를 나누셨습니다.

BC : Before Christ 예수님 이전의 세상, AD : Anno Domini 예수님

이후의 세상, 그래서 현재 거의 전 세계에서 양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과 함께 일주일이 주일을 기준으로 7일로 지키고 있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으로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세상에는 진리와 거짓이 항상 함께 공존하고 있으며,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모든 생명의 근본에 대한 이야기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 또한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창조론을 성경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존재에 대한 말씀으로서 진화론에 대한 이야기를 세상의 지식으로

정립된 학문이라는 명목으로 모든 나라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진화론을 이야기하고 하나의 학문으로서 교육을

모든 인류에게 허락하시는 뜻은 인생의 삶을 살면서 인간의 지식이 얼마나

어리석으며, 자신의 근본을 버리는 일이 얼마만큼 잘못된 일인지를 깨닫게

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늘 살피시고 계시며,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면서 천사들을

시켜서 보호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과 함께 부모, 자녀의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생명체들을 사랑으로 다스리시고 계시는 일을 드러내셔서 알게 하십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는 로마서 120절 이하에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시며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마음, 양심의 마음으로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즉 선과 악을 분별하는 마음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한 결과로서, 하나님께서 생명나무와 나란히 에덴동산

중앙에 심어 놓으신 선악과나무 열매를 먹었기에 생겨난 마음이며, 사탄의

깊은 흉계를 따라서 행한 불순종의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모든 생명체들이 잡히게, 된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여 선악과나무 과일을 제일 먼저 따 먹은 사람의

이름을 이브에서 하와의 뜻이 모든 생명이 있는 것에 어머니로 부르게 된

것은 그의 남편 아담이 선악과나무 과일을 따먹은 후에 지어 준 이름입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모든 여성들은 아이를 낳는 일과 관련하여 고통을 받게

하셨는데, 이 일은 생리와 함께 산고의 고통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기간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 중에서 고난과 환난을 의미 하는 40 이라는

숫자와 연관되어 있는데, 여성이 일반적으로 생리를 하는 기간이 40년이며,

이 중에 약 1/4의 기간 동안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통을 받게 하셨고,

이러한 고통 중에 끝까지 인내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순종의 삶을

살 때에 아이를 낳는 일로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계십니다.

즉 사랑할 수 있는 삶을 여성들이 인내가운데 순종하는 삶을 살 때에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알고, 실천하게 하시며 사랑의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일로서,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을 통하여 바울 자신의 양아들이라고 부르는 목회자로

사역하였던 디모데에게 보내는 서신 서에 형식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7 나는 이것을 증언하도록 선포 자와 사도로 임명을 받아 믿음과 진리로

이방 사람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참말을 하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8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화를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이

없이, 모든 곳에서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9 이와 같이 여자들도 소박하고 정숙하게 단정한 옷차림으로

몸을 꾸미기 바랍니다. 머리를 어지럽게 꾸미거나 붙이나

진주값비싼 옷으로 치장하지 말고,

10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하기를 바랍니다.

11 여자는 조용히, 언제나 순종하는 가운데 배워야 합니다.

12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나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조용해야 합니다.

13 사실, 아담이 먼저 지으심을 받고,

그 다음에 하와가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14 아담이 속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임을 당하고 죄에 빠진 것입니다.

15 그러나 여자 믿음 사랑 거룩함을 지니고,

정숙하게 살면, 아이를 낳는 일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2 : 7 ~ 15- 새번역성경

 

현 시대는 위의 디모데전서 2장에 말씀을 받아들이기 힘든 세상이 되었으며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오히려 이상하게 바라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태초부터 현재를 거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실

나라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말씀으로,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역사하십니다.

아무리 세상이 바뀐다. 하여도 절대로 변함이 없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모든 존재를 향하여 동일한 사랑으로 대하시면서 참 부모로서 회복

하시고 계십니다. 이를 직접 모든 만물 가운데 보이시고, 직접 회복하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즉 예수라는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이다.”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분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뜻이 기름부음을

받은 분이라는 뜻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하늘나라의 영원하신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하늘나라와 이 세상의 대제사장으로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대제사장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하여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에 대하여 이해하고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삶을 살면서 겪는 온갖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그 고난과 환난이 왜 자신에게 있는지를 바르게 깨닫고

알아야만 세상의 지식으로 자아(自我)를 갖게 되었지만, 생명과 죽음이 있게

된 사실을 제대로 알 수 있으며, 자유의지를 가지고 사는 삼을 통하여 영원한

세상을 꿈꾸며, 소망 중에 지혜로운 선택을 하여 순종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순종하기 위하여 꼭 알아야 할 사항이 하나님의

본성을 알아야 하며,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본성(本性)은 공의에 하나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계시는

하나님, 모든 생명체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질서의

하나님, 권세와 권능이 무한하신 하나님, 살아 계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심판 하시는 하나님, 등 사람의 생각과 지식으로는 가까이 할 수 없으신

절대적인 지존자이시며,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자신을 소개하실 때에 스스로 계시는 분으로 라고

소개하시고 계시며, 이러한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하여 과학이라는 사람들이

신뢰하는 학문 중에서 아인슈타인을 통하여 세상의 지식으로 드러내시고

계시는 상대성 이론을 주셨고, 이 중에서 평행이론을 통하여 하늘나라에서

있는 모든 일이 곧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을 확인할 수 있는 말씀이 죄를 드러내기 위하여 모든 민족들 중에

맏이로 부르신 이스라엘을 노예생활에서 출애굽 시키시면서 주신 십계명,

율법을 통하여 죄를 사함받기 위하여, 생명이 피 속에 있기에 제사를 드려서

죄를 사하시는 제사에 대한 율례와 규례를 주셨고, 죄를 속하는 동물의 피로

대속하도록 하신 성막과 제례에 대한 것을 주실 때에 하늘에 속한 것을 따라

그 법을 주셨던 것입니다. 즉 하늘나라의 축소판으로서 이 세상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 지금 말한 것들의 요점은 이러합니다.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대제사장이 분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늘에서 지엄하신 분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2 그는 성소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분입니다.

이 장막은 주님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3 모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게 하려고

세우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제사장도 무엇인가 드릴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4 그런데 그가 땅에 계신다고 하면, 제사장이 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땅에서는 율법을 따라 이미 예물을 드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 그러나 그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그림자

지나지 않는, 땅에 있는 성전에서 섬깁니다.

모세가 장막을 세우려고 할 때에, "너는 명심하여

내가 산에서 네게 보여준 그 모형을 따라 모든 것을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것입니다.

이해 :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가인과 아벨을 주셨고, 이들이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았지만, 자신들의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처지가 되었으며, 하루 온 종일 피와 땀을 흘려야만 먹거리를 얻게

된 것을 듣고, 자신들이 피와 땀으로 가꾼 것, 즉 가인은 자신이

농사지은 것 가운데 가장 좋은 것으로, 아벨은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들은 그대로 양의 첫 새끼에 기름으로 사람이 처음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을 때에 자신의 생각, 즉 인본주의적으로 드린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순종의 제사는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죄가 막았던 것을 순종의 제사는 극히 일부분

이지만 하나님과 사이를 좁혔고, 불순종을 상징하는 가인의 인본주의

생각을 따라서 정성껏 드린 제사는 죄를 가중시켰고, 급기야 자신의

아우 아벨까지 살해하기에 이릅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강한 경고를 주셨습니다. (창세기 4장 7절 참조)

이 경고는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었습니다.(히브리서 9장 9절, 14절 참조)

이러한 일 이후에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이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이들 사이에서 네피림이라는 거인

족이 세상에 생겨났으며, 세상은 죄악이 가득하였고, 불법이 성행

하였기에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런데 물 심판

때에 육지에 살고 있는 존재로서, 노아를 비롯한 선택받은 짐승들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물속에 사는 온갖 생명체들도 생존하게 됩니다. 즉 물로 심판

하실 때 바다에 사는 존재들은 심판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과 함께 옛 뱀은 곧 용이며, 용이 사탄이고, 악마며,

마귀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요한계시록 12장9절, 20장2절 참조)

하나님 아버지께서 선과 악을 완전하게 구분 지으시려고, 세 번에

걸쳐서 심판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 첫 번째는 노아의 홍수로서

심판의 증거가 무지개이며, 노아의 방주로 성경 말씀의 기록과 같이

터키의 아라랏 산에서 세계 1차 대전쯤부터 이미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성경 말씀 그대로 불로 심판을 시작하셨습니다.

불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셔서

천년동안에 걸쳐서 순종을 가르치실 것이며,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

하실 것(고린도전서 15장 참조)이며, 천년이 지나면 하나님 아버지의

백 보좌 심판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지어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함께 사람 사는 세상에 오실 때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이 성전이 되셔서 영원히 함께

사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구약의 제사는 더 이상 지내지 않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사랑의 가족으로서 함께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모세를 통하여 죄를 드러내는

율법을 주셨고,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십계명을 주시면서 하늘나라의 제단에 모형을 보여주셨고,

제사를 지내는 제례를 가르쳐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모두 이룰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곧 재림하셔서 드리게 될 구약의 제사로부터

순종을 가르치실 것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현재 교회에서 구약의 제사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의

순종에 제사가 뜻하는 법 위에 사랑의 법에 성령님과 함께 순종하는

삶을 인한 것이지만, 분명한 것은 하늘나라든지 이 세상이든지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서 공의로 운행하시기 때문에 법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스스로 만드신 법을

준행하시고 계십니다. 그 증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이러한 일에 증거가 바로 조상들께 돌아가신 날에 드리는 제사이며,

한 번 태어난 생명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믿기에 조상들이 오셔서

자손들이 올리는 제사를 받으시고, 자손들을 잘 돌보아 주실 것을

기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지 않는 이러한 제사에 대하여 우상숭배라고 하십니다.

즉 사람이 육신을 벗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곳으로 가지 않은

사람의 영혼을 일컬어 귀신(鬼神 : 죽은 사람의 넋)이라고 합니다.

즉 제사는 조상이 아닌 귀신에게 드리는 우상숭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며, 말씀을

바로 알 때에 비로소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이 알 수 없는 일들이 많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하여 율법을 주셔서

죄를 깨닫고 순종하게 하시고 계십니다.(신명기 29장 29절 참조)

6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욱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그가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하여 세운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이시기 때문입니다.

7 그 첫 번째 언약에 결함이 없었더라면,

두 번째 언약이 생길 여지가 없었을 것입니다.

8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나무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날이 이를 것이다.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집유다 집더불어 새 언약을 맺을 것이다.'

9 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새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 조상들과 맺은 언약과 같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내 언약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10 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다가

새겨 주겠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11 그리고 그들은 각각 자기 이웃과 자기 동족을 가르치려고,

주님을 알라고 말하는 일이 없을 것이니,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12 내가 그들의 불의함을 긍휼히 여기겠고,

더 이상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13 하나님께서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첫 번째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집니다.

히브리서 8 : 1 ~ 13- 새번역성경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과 관계된 성전이 하늘나라에 있는 성전의 모형을

옮겨놓은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육체를 입고 있는 사람은 육체의 연약함을 인하여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살게 되어 있음을 하나님께서 너무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사랑의

하나님께서 직접 함께 하시는 은혜의 시대를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자유의지로 선택하게 하시고 계시며,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과 함께 하시면서 그 사람을 성전이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11 다윗이 현관과 건물과 곳간과 다락방과 내실과

속 죄판 등의 설계도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주었다.

12 또 그가 영감으로 받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성전 뜰과

주위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설계도를 주었다.

13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갈래와, 주님의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일과, 예배에 쓰는 모든 기구도 설명하여 주었다.

14 또 모든 예배에 쓸 여러 금 기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금의 무게와,

모든 예배에 쓰는 여러 은 기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은의 무게와,

15 또 금 등잔대와 금 등잔의 무게와, 각 등잔대와 그 등잔의 무게와,

은 등잔대도 마찬가지로 각 등잔대와 그 등잔의 무게를,

그 등잔대의 용도에 따라 알려 주었다.

16 또 상 위에 늘 차려 놓는 빵과, 차려 놓는 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금의 무게와, 은상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은의 무게도 알려 주었다.

17 또 고기를 건질 때에 쓰는 갈고리와, 대접과 주전자를 만드는 데

필요한 순금과, 금잔 곧 각 잔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금의 무게와,

은잔 곧 각 은잔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은의 무게도 알려 주었다.

18 또 분향 단을 만드는 데 필요한 정련된 금의 무게와, 수레 곧 날개를

펴서 주님의 언약궤를 덮고 있는 그룹을 금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설계도도 알려 주었다.

19 다윗이 말하였다.

"이 모든 설계에 관한 것은 주님께서 친히 손으로 써서

나에게 알려 주셨다."

20 다윗은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말하였다.

"너는 힘을 내고, 담대하게 일을 해 나가거라.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아라. 네가 주님의 성전 예배에 쓸 것들을

다 완성하기까지, 주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떠나지 않으시며, 너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21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갈래들이 하나님의 성전

예배에 관한 모든 일을 도울 것이며, 온갖 일에 능숙한

기술자들이 자원하여 너를 도울 것이며, 지도자들과

모든 백성이 너의 명령을 따를 것이다."

역대상 28 : 11 ~ 21- 새번역성경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으로는 세상에 존재하는 것에 대하여 주의 깊게 살피지

않고 있으며, 오직 자신과 관계 되어진 것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그것도

영혼에 관한 것에는 별 관심이 없고, 육체의 소욕에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기에 영에 대한 일과 하나님에 관한 일에는 깊이 알지 못하여

인생을 살면서 많은 방황가운데 살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제사에 관한 일에

있어서도 잘 알지 못하면서 세상의 지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7 나는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사람아, 이곳은 내 보좌가 있는 곳,

내가 발을 딛는 곳, 내가 여기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영원히

살 곳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이 내 거룩한 이름을 다시는 더럽히지

못할 것이다. 백성이나 왕들이 음란을 피우거나, 죽은 왕들의 시체를

근처에 묻어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8 그들이 왕궁의 문지방을 내 성전의 문지방과 나란히 만들고,

그들의 문설주를 내 성전의 문설주와 나란히 세워 놓아,

나와 왕들 사이에는 벽 하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그들이 저지른 역겨운 일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혀 놓았기 때문에,

내가 내 분노로 그들을 멸망시켰다.

9 그러나 이제 그들은 음란한 행실을 멀리하고,

시체들을 내 앞에서 치워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들과 더불어 영원히 살겠다.

10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 성전을 설명해 주어서,

그들이 자기들의 온갖 죄악을 부끄럽게 여기게 하고,

성전 모양을 측량해 보게 하여라.

11 그들이 저지른 모든 일을 스스로 부끄러워하거든,

너는 이 성전의 설계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어라.

성전의 배치도, 성전의 출입구, 이 성전의 건축 양식

모든 규례 법도 모든 율례 그들에게 알려 주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글로 써 주어서, 그들이 이 성전의

건축 설계의 법도 규례 지키고 행하게 하여라.

12 성전의 법은 이러하다. '성전이 자리 잡고 있는 산꼭대기 성전 터

주변은 가장 거룩한 곳이어야 한다.' 이것이 '성전의 법'이다."

에스겔 43 : 7 ~ 12- 새번역성경

 

사람이 생각하기에 옳다고 하는 것들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에는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갖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고, 무엇이 옳은 길인지를 살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이야기 할 때에는 결론적인 일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그 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반복적으로 이야기하여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도 같은 방법으로 말씀하시며, 특히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계시기 때문에 시점은 말씀하실 때에 시점과 함께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시점을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말씀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며, 이해할 수 없기에 순종하는 일, 또한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근본적인 죄를

없애주시는 은혜를 베푸셔서 함께 하시기 위한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생명이 피 에 있기에 생명의 근원을 배반한 죄의 대가는 피이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대속이 있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기억력을 되살려 주시려고, 때마다 성찬식을 행하게 하시면서

죄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바르게 알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첫째 : 모든 성경의 말씀은 기록한 저자의 생각을 따라서 기록한 것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 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둘째 :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일과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는 사랑의 뜻,

즉 참 부모로서 죄악을 회개하고 함께 살자고 초대하시는 말씀을 모든

민족에게 알리시기 위하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을 나라가 되게

하셨고, 그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가 곧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일들의 기록입니다.

셋째 : 하나님은 거룩하신 존재로서 죄와 함께 하실 수 없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혼을

창조해주시지 않으면 사람이 태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넷째 :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고, 하나님 아버지와 죄로 막혔던 담을 허물어 주셔서, 구원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 구원의 문은 오직 믿음으로 들어 갈 수 있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성경 말씀에 순종함으로 자녀가 됩니다.

이러한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만왕의 왕으로 세상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다섯째 :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하십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그대로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실 때를 기준으로 하여, 기록한 저자가 세상에 존재할 때에 선택한

이스라엘에게 행하실 일을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여섯째 : 하나님 앞에서 모든 존재의 시작과 끝이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연극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극이 시작되고 자신의

출연 때가 되어서 맡겨진 역할을 연극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가

이루실 나라가 완성되기까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은 자신의 때에

역할을 마치고 정하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즉 연극이 끝나기까지 기다려서 연극을 관람한 사람들의 평가를 받는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심판을 받는

것이 연극과 같습니다.

일곱째 :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자취를 따라서 심판을 진행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삶 33년은 말씀에 순종하신 결과이며, 마지막

때를 알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예수님의 평범한 인생으로 30년과 인생으로 사신, 십의 일조에 개념으로

3년은 바로 하나님의 것이며, 맏이를 대표하는 말씀에 순종한 일로서

여자의 몸을 통하여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은 남자 아이를 낳은 경우에

산모는 33일 동안 부정한 몸을 씻어야 하며, 여자 아이를 낳은 경우에는

66일 동안 부정한 몸을 씻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죄를 씻어 주실 말씀을 에스겔 4장과

하나님 아버지의 사자가 되셔서, 세상에 오셔서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실

예수님에 대한 말씀, 말라기서가 기록하신 후, 정확하게 에스겔 4장에서

말씀 하신 날짜에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하신다고 하신 것과 같이 말씀을

성취하셨던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삶에 기간을 하루를

일 년으로 하시고, 3년의 십일조 개념을 더하셔서 모두 3030년을 심판의

기간으로 삼으시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시에 십자가상에

대속의 순간부터 시작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 증거가 바로 예수님의

부활이며,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셨을 때에 믿음의

사람에 무덤이 열리고,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는 마태복음 2750

이하에 말씀입니다.

여덟째 : 정하신 장소를 기준으로 말씀하셔서, 이루시고 계시는 일을 알 수

있도록 하셨고, 장차 만왕의 왕께서 세상의 수도가 되게 하실 것에 대해

에스겔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와 같이

예수님의 초림 시에는 가장 연약하신 예수님이 재림 시에는 만왕의 왕,

즉 세상의 가장 강한 분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 장소는 현재의 예루살렘으로 예수님께서 재림 하신 이후에는 이곳을

여호와샤마로 칭하실 것이라고 에스겔 48장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출애굽 시에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장소에서만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못 박아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12장, 15장, 16장, 17장, 26장,

여호수아 9장, 열왕기상 8장, 11장, 14장, 역대하 6장, 7장,

예레미야 7장 참조)

아홉째 : 다윗은 시편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님,

왕으로 표현하여 시편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시편 110편을 예를 들어서 자신을 주님이라고 다윗이 이야기

한 것에 대하여 마태복음 2241절 이하, 마가복음 1235절 이하,

누가복음 2041절 이하, 말씀에서 확인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다른 시편과 다르게 시편 110편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주님으로 부르던

것을 시편 110편에서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칭하고 있는 까닭에 대하여

사람들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르는 것을 들으시고,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대한 일로는 틀린 이야기이기에

고쳐주시기 위한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 곧 예수님의 것이며,

예수님의 것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인한 일로

인하여,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시고 계신 것을 말씀

하셔서 깨닫게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열 번째 :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고 계시는 말씀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대속의 은혜를 이루시기 전에 사도 요한을 통해

기록하게 하신 요한복음 17장 말씀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믿음의 사람들까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으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놀라운 사랑의 은혜를 입었기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한

사람에게 언약하신 그대로 다른 보혜사, 즉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주셔서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

것으로,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을 거스르는 일은 용서하시지 않겠다는

말씀과 함께 하고 있으며,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는 말씀입니다.

열한 번째 : 백성의 수가 차기까지 라는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의 주권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나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이신 것과 같이

성령 하나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 나라의 주권자,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백성을 모으시고

계시며, 백성의 수가 차게 되면(요한계시록 69절에서 11절 참조)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불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으로서 순종을 천년동안 가르치셔서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과

하늘나라에 만들어 놓으신 수도, 새 예루살렘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이 되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가족으로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27 땅 끝에 사는 사람들도 생각을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올 것이며,

이 세상 모든 민족이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28 주권은 주님께 있으며,

주님은 만국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29 땅 속에서 잠자는 자가 어떻게 주님을 경배하겠는가?

무덤으로 내려가는 자가 어떻게 주님 앞에 무릎 꿇겠는가?

그러나 나는 주님의 능력으로 살겠다.

30 내 자손이 주님을 섬기고 후세의 자손도

주님이 누구신지 들어 알고,

31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도 주님께서 하실 일

말하면서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셨다' 하고

선포할 것이다.

시편 22 : 27 ~ 30- 새번역성경

 

열두 번째 : 현재의 세상에 존재하며, 지키고 있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통하여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즉 일 년을 365일로 하신 것은 세상에

살다가 살아서 하늘나라로 올라간 에녹과 같은 삶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는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으로 말씀을 기록하셨고,

전하고 계시는 증거가 에녹이 365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다가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말씀은 곧 현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살고 계시는 말씀과 일치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에 후손이 현재의 이스라엘 나라가 되는 근원이

야곱(사람, 하나님과 싸워서 이기다)의 죄를 없애주신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한 사건을 계기로 하여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은혜로서

구원하시고 계시는 일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야곱, 즉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가 곧 사람이 일 년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가지고 지키게 하신 것입니다.

이 열둘은 하늘나라에 지어놓으신 새 예루살렘의 열두 문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삼차원의 세상을 통치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드러내어 알리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은 사람들이 방향을 알기 위하여 정한

위도와 경도를 중심으로 하여 네 방향으로 이야기 하는 일과 함께 하는

, , , 북과 함께 새 예루살렘 성이 정사각형 모형으로 만들어

놓으신 일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1 나는 하늘과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9 일곱 천사가 마지막 때에 일곱 재난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리로

오너라.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10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거기에는 열두 대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 대문은 동쪽에 셋, 북쪽에 셋,

남쪽에 셋, 서쪽에 셋이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주춧돌이 열두 개가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으로 된 자막대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그 도성은 네 모가 반듯하여, 가로와 세로가 같았습니다.

그가 자막대기로 그 도성을 재어 보니,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서로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습니다.

이해 : 만 이천 스타디온을 km로 환산하면 약 2,200km가 됩니다.

이러한 일과 함께 모든 사람의 수명은 그 사람이 어떠한

마음으로 어떠한 삶을 사느냐?! 에 따라서 결정하시고 계시는

말씀을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다니엘서 524절 이하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세상에서 사용하는 저울로 무게를

달아 보아, 값을 정하고, 그 값을 알아보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저울로 삶의 무게를 달아서 그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하는 삶을 살았는지를 달아

보셔서, 그 삶의 무게를 따라서 이 세상에서 사는 기간을

정하셔서, 삶의 기간을 더하거나, 빼시면서 연수를 정하시고

계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17 또 그가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치수로

백사십사 규빗이었는데, 그것은 천사의 치수이기도 합니다.

18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도성은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그 성벽의 주춧돌들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황 보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또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 : 1 ~ 27-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하나님 아버지의 백 보좌 심판 때에 이루실 영원한

나라의 차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이 성전에서 샘물이 나와서 모든 생명체를

살리는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이루시는 하나님 나라에서는 성전이

한 곳으로서 성전의 건물이 있고, 에스겔 47장에 말씀과 같이 현재의 사해가

살아날 것을 말씀하십니다. 반면에 위의 요한계시록 21장에 말씀이 성취 될

때에는 성전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가 되실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22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시는 증거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즉 성령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과 함께 살고 계시기 때문에 성전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맏이가 되셔서,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어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