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빈곤시대
영적인 빈곤시대
현대화된 시대를 살면서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게 된 반면에 정말
소중한 것을 잃고 사는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천명쯤에 나이를 먹은 사람들은 옛날이 좋았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즉 경제적인 가난이 좋았다.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간에 사랑과 화목을 생각하고, 친구들 간에 벽이 없이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생각하면서 좋았었다. 라고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나누던 시절을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영적이 빈곤시대가 될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22장 18절, 19절에 기록을 통하여 한자를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될 것에 대하여 엄하게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말씀을 해석하여 받아들일 것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으로 겸손하고, 경외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위의 요한계시록 3장 14절 말씀에서 일곱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 중에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라오디아게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하시면서,
말씀을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으셨고, 그 말씀을 예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천사들을 보내셔서,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사람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즉 하나님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실 일에 대하여
“아멘”, 으로 순종의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늘 “예” 만 되시는
예수님이 말씀하셔서,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실 일에 대하여 알려 주시고 계시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이신 분께서 여자의 몸을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세상에
오신 것은 예수님을 믿어서 성령을 받고 같은 형제가 되어서 살게 하시려는
것으로 성품은 늘 신실하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서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신 증인이시지만, 예수님의 근본은 참 하나님으로서 죄의 굴레에 갇혀,
유혹자 옛 뱀, 용, 사탄, 악마, 마귀가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로부터 구원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삼차원에 감옥으로 오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려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것과 같이 성령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거룩한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은혜를 받은 존재로서 옛 사람을
벗어 버리지 않고,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예수님의 대속에
제사는 더 이상 없을 것에 대하여 히브리서 10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받고 살면서도 삼차원의 감옥의
것에 마음과 시선이 머물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빈곤을 느끼고 있는 것이며,
자신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위의 말씀과 같이 순종하셨던 예수님이시기에 순종에
대한 대가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리에 앉게 하셨던 것입니다.
참 하나님이시지만, 그 자리에서 내려오신 겸손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셔서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한 죄를 대속하셨기에
구원의 문은 열리게 되었고, 이 문은 오직 자신의 믿음의 열쇠로만 열 수
있게 하신 것은 자원하는 심령을 찾으셔서 자녀로 삼으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실 영원한 나라는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로서 모두가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희생으로 섬기는 나라로서 모두가 화목하게 지내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더 이상 영적인 빈곤을 느끼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인한 것으로 이 나라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성전이 되셔서 생명의 샘물을 내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