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당나라 예언서 추배도와 성경말씀

송병청 2021. 3. 10. 19:06

당나라 예언서 추배도 성경 말씀

 

 

추배도(推背圖)는 중국의 예언서이다. 중국의 미래를 예언한 것으로,

이순풍, 원천강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의 내용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비교된다.

홍콩, 마카오, 중화민국에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오랫동안 금서로 지정되었으나, 1990년대에 노상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서

다시 등장하였다. "등을 미는 그림"을 의미하는 추배도라는 제목은 마지막

장의 그림에서 유래한 것이며, 모호한 시가 함께 첨부된 60개의 일련의

초현실적인 그림을 통하여 전달되는 중국의 미래에 대한 단서를

포함하고 있다.

당나라 시대에 이순풍과 원천강에 의하여 쓰여 진, 예언서로 알려져 있으며,

금서가 된 이유는 여성 황후가 나올 것을 예언했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있고,

예언과 같이 당나라 측천무후(624 ~ 705.12.16)가 황제(690~ 705)

등극하였습니다. 본명은 무조(武曌), 별칭은 무후, 무측천, 측천후,

시호(諡號) 측천순성황후(則天順聖皇后) 로 유일한 여성 황후이었습니다.

60개에 예언 중에서 55개가 모두 이루어졌으며, 나머지 5개에 예언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순풍

출생 - 사망 : 602~ 670

당나라 기주옹(岐州雍) 사람. 태종 때의 천문학자. 어릴 때부터 사람됨이

준상(俊爽)했고, 많은 책을 읽었으며, 음양역산(陰陽曆算)에 밝았다.

정관(貞觀) 초에 장사랑(將仕郞)으로 태사국(太史局)에서 일하며

혼천의(渾天儀)를 제작하여 별을 관측했다.

법상지(法象志)7권을 지어 올리니 승무랑(承務郞)이 더해지고, 태상박사를

거쳐 태사령이 되었다. 당시 민간에 비기(秘記)있어 여주(女主)

무왕(武王)이 천하를 대신한다고 했다.

태종이 의심스러운 사람을 잡아 죽이려고 하니 그만두기를 권했다.

항상 길흉을 점칠 때마다 잘 들어맞았다. 창락현남(昌樂縣男)에 봉해졌다.

인덕력(麟德曆)을 편찬했고, 오조(五曹), 손자(孫子) 등의 옛 산서(算書)를 주해

했으며, 진서(晉書)오대사(五代史)의 율력지(律曆志)를 편찬했다.

저서에 전장문물지(典章文物志)을사점(乙巳占), 비각록(秘閣錄)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순풍 [李淳風]

(중국역대인명사전, 2010. 1. 20., 임종욱, 김해명)

 

원천강

이름을 천강(天罡)으로도 쓴다.

수당(隋唐) 시기 때 익주(益州) 성도(成都) 사람. 풍수지리학자. 수양제(隋煬帝)

대업(大業) 연간에 자관령(資官令)이 되었다.

상술(相術)에 정통하여 당나라 정관(貞觀) 초에 태종(太宗)이 불러 보고는,

이후 여러 차례 조정 대신들의 관상을 보게 했다.

화정령(火井令)으로 있다가 죽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원천강 [袁天綱]

(중국역대인명사전, 2010. 1. 20., 임종욱, 김해명)

 

당나라 때에 쓰여 진 예언서로 알려진 추배도(推背圖)에 대하여 최근에 듣고,

다른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남은 예언의 5가지 예언에 대하여 듣는 순간에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깨닫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내용과 너무도 흡사한 것을 보면서 놀라웠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일이 가능한지를 생각하면서 역시 현존하시고 계시며,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더욱더 확신(確信)을 갖게 됩니다,.

과연 추배도의 남은 다섯 가지 예언과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맞는지 살펴

보면서 현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6번째의 예언은

"날아다니는 것이 새가 아니고 헤엄치는 것이 물고기가 아니다.

전쟁이 병사들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 전쟁은 기술의 전쟁이다.

끝없는 죽음의 연기 버섯 그리고 우물바닥,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더 큰 문제가 다가온다." 고 적혀 있다.

 

성경말씀

56번째 예언 중,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전쟁으로 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더 큰 문제가 다가온다. 라고 예언되어 있는 것은 아마겟돈 전쟁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되며,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사람과 하나님의 전쟁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

하신 장소이며, 다윗이 하나님께 설계도를 받았고, 솔로몬이 처음으로 다윗이

받은 설계도대로 성전을 지은 장소, 예루살렘으로 불순종의 존재가 침략하여

올 것이며,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침략자들을 다음과 같이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주님의 말씀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두고 하신 주님의 경고의 말씀이다.

하늘을 펴신 , 땅의 기초를 놓으신 ,

사람 안에 영을 만들어 주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2 "이제, 내가 예루살렘을 잔으로 만들어 주변의

모든 민족을 취하게 하고, 비틀거리게 하겠다.

예루살렘이 포위를 당하는 날에는,

유다의 여러 성읍들도 다 포위를 당할 것이다.

3 그 날에, 세상 모든 이방 민족이 예루살렘에 대항하여 집결할 때에,

내가 예루살렘을 바위가 되게 할 것이니, 모든 민족이 힘을 다하여

밀어도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바위를 들어 올리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지 상처를 입을 것이다.

4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말 탄자를 쳐서 미치게

할 것이다. , 주가 하는 말이다. 내가 유다 백성은 지켜 돌보겠지만,

모든 이방 민족이 부리는 말들은 쳐서 눈이 멀게 하겠다.

5 그러면 유다의 지도자들은 속으로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을 힘입어서 강하게 되었다' 할 것이다.

6 그 날에 내가, 유다의 지도자들을, 나뭇단 사이에 놓인 과열된

도가니처럼, 곡식 단 사이에서 타는 횃불처럼 만들겠다.

그들이 주변의 모든 민족을 좌우로 닥치는 대로 불사를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다치지 않고 제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7 , 주가 유다의 거처를 먼저 구원해 주겠다.

다윗 집안의 영광과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의 영광이 아무리 크다

하여도, 유다의 영광보다 더 크지는 않을 것이다.

8 그 날에 , 주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을 보호할 것이니,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도 그 날에는 다윗처럼 강하게 될 것이다.

다윗 집안은 하나님처럼, 곧 백성을 인도하는 주의 천사처럼,

그렇게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슬프게 울 것이니,

므깃도 벌판 하다드 림몬에서 슬퍼한 것처럼

기막히게 울 것이다.

스가랴 12 : 1 ~ 11- 새번역성경

 

우물바닥이라는 말은 곧 지하수를 마르게 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과

모든 샘물을 쓴 물로 만드셔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불순종하는

존재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큰 별 하나가 횃불처럼 타면서

하늘에서 떨어져서, 강들의 삼분의 일과 샘물들 위에 덮쳤습니다.

11 그 별의 이름은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고,

많은 사람이 그 물을 마시고 죽었습니다.

그 물이 쓴 물로 변하였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8 : 10 ~ 11- 새번역성경

 

추배도의 예언서에 기록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과 이와 같이 일치하는

것은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증명하는 것이며, 창세 이후로 모든 일들을 직접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추배도의 예언 중에서 앞으로 이루어질 나머지 네 가지 예언과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함께 더 살펴보면 모든 사람의 참 부모로서 영혼을 창조

하시고,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며, 천사들로 하여금 보호 하시고 계시는

현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추배도의 예언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57번째의 예언에서는

"극악한 사태에서 변화가 온다.

키가 3척인 아이가 모든 외국인들이 절을 하게 만든다.

파란 서양과 빨간 동양이 싸울 때 신의 아들이 나타난다.

이 신사는 평화를 가져와 전쟁이 멈춘다.

이 믿을 수 없는 천재는 두 나라사이에서 온 사람이며 서양화된

동양 사람으로 모든 전쟁을 끝낸다." 라며 인류를 구원할 인물

등장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

극악한 사태는 위에서 살펴본 바, 쑥 별이 떨어져서 물의 1/3를 쓴 물이 되게

하는 것 등을 비롯하여 온갖 재앙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키가 3척인 아이가 모든 외국인(이방인)들을 절을 하게 만든다. 는 말은

다음의 말씀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는데, 한 여자가 해를 둘러 걸치고, 달을

그 발, 밑에 밟고, 열두 별이 박힌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있었습니다.

2 이 여자 아이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괴로움으로 울고 있었습니다.

3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서 나타났습니다.

머리 일곱 개와 뿔 열 개가 달린 커다란 붉은 용 한 마리가 있는데,

그 머리에는 왕관을 일곱 개 쓰고 있었습니다.

4 그 용은 그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서,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 용은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삼켜 버리려고 노리고 있었습니다.

5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 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나님께로,

그분의 보좌로 이끌려 올라갔고,

6 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거기에는 천이백육십 일 동안 사람들이 그 여자를 먹여 살리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곳이 있었습니다.

7 그 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미가엘의 천사들은 용과 맞서서 싸웠습니다.

용과 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서 싸웠지만,

8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발, 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9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큰 용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10 그 때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울려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 권능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의 동료들을 헐뜯는 자,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헐뜯는 자가 내쫓겼다.

11 우리의 동료들은 어린 양이 흘린 피 자기들이 증언한 말씀을

힘입어서 악마를 이겨 냈다.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12 그러므로 하늘아,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여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 악마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성이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13 그 용은 자기가 땅으로 내쫓겼음을 알고,

남자 아이를 낳은 그 여자를 쫓아갔습니다.

14 그러나 그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광야에 있는

자기 은신처로 날아가서, 거기에서 뱀을 피해서, 한 때두 때

반 때 동안 부양을 받았습니다.

15 그 뱀은 그 여자의 등 뒤에다가 입에서 물을 강물과 같이 토해 내서,

강물로 그 여자를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6 그러나 땅이 그 여자를 도와주니, 땅이 입을 벌려서,

용이 입에서 토해 낸 강물을 삼켰습니다.

17 그래서 그 용은 그 여자에게 노해서, 그 여자의 남아 있는 자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과

싸우려고 떠나갔습니다.

18 그 때에 그 용이 바닷가 모래 위에 섰습니다.

요한계시록 12 : 1 ~ 18- 새번역성경

 

선과 악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악의 세력이 져서, 땅의

남은 믿음의 사람들과 싸우려고 합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심판이

진행되어지고 있는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실 때에 즉 불로 심판하실 때,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되며, 이러한 말씀은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은)는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다니엘서의 기록된 순서를 따라서 이루실 것으로

이해되며, 예수님께서 캄캄한 중에 빛으로 오실 때에 천사들을 보내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을 피하게 하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58번째 예언은

"큰문제가 해결된다. 모든 외국인들이 포기했다 형제가 됐다.

6~7개 나라들이 수백만리 소음이나 파도가 없다.

형제가 됐고 친구가 됐다. 평화가 왔다"며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올 것을 예언합니다.

평화가 찾아온 악을 행하지 않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예언은 끝을 맺습니다.

추배도는 다른 세계의 종말을 예언했던 기존 예언서들과 달리 평화로운

결말을 보여줍니다.

 

성경 말씀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서 다니엘서 2장에서 말씀하심을 따라서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받게 될 사람은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불순종한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 가운데서 자신의

믿음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9 ~ 15-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만왕의 왕이 되시면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지게 될

것이며, 세상에 평화가 임하여, 자신들이 농사지은 것은 자신이 거두어 들여,

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아모스의 뜻이 짐진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초림 하셔서 순종의 제사로 사역을 완성하신 말씀과 함께

재림 하실 때에 있게 될 말씀을 이사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이루실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이것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 예루살렘을 두고,

계시로 받은 말씀이다.

2 마지막 때에,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솟을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3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4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2 : 1 ~ 4- 새번역성경

 

미가의 뜻은 누가 여호와(하나님)와 같은가?!”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미가를 통하여 이사야 2장에 말씀과 같은 말씀을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여기에 덧붙여서 평화를 이루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1 그 날이 오면,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주님의 산이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이 솟아서, 모든 언덕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우뚝 설 것이다.

민족들이 구름처럼 그리로 몰려올 것이다.

2 민족마다 오면서 이르기를 ",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3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에 있는

열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4 사람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서,

평화롭게 살 것이다.

사람마다 아무런 위협을 받지 않으면서 살 것이다.

이것은 만군의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미가 4 : 1 ~ 4- 새번역성경

 

59번째 예언

어긋남은 아래로 변화는 위로, 나라가 없고 마을이 없다.

네가 없고 내가 없다. 천하가 한 집이다 다스림이 커진다.

한 사람이 하는 일에 큰 세계의 이 있다.

붉은색 노란 색 검은 색 하얀 색을 구분할 수 없고

동서남북이 끝나고 합해져 화목하다.

무성무부(無性巫夫) 무이무아(無二無我) 천하일가 치진대화

성도 마을도 없고 너도 나도 없다 세상에 하나의 일가만이 존재하여

그 영향력이 지대하다.

 

성경말씀

현재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루시퍼, 옛 뱀, , 악마, 마귀)이 잡고 있으면서

사람들을 자신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될 때에 몸,

육체를 만들어 주셨기에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을 사탄이

거짓으로 속여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 성경에서

사탄의 깊은 흉계라고 말씀하십니다.

 

18 "두아디라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그 눈이 불꽃과 같고, 그 발이 놋쇠와 같으신 분,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19 나는 네 행위와 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오래 참음을 알고,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더 훌륭하다는 것을 안다.

20 그러나 네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예언자로

자처하면서, 내 종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미혹시켜서 간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자다.

21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는 자기 음행을 회개하려 하지 않았다.

22 보아라, 나는 그를 병상에다 던지겠다.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그와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을 당하게 하겠다.

23 그리고 나는 그의 자녀들을 반드시 죽게 하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는 분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겠다.

24 그러나 두아디라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

사탄의 깊은 흉계에 물들지 않은 사람들인

너희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이해 : 사탄의 흉계를 알려면 사탄의 정체를 먼저 알아야합니다.

, 권력, 성욕을 이용하여 인간을 나쁜 길로 유혹한다는 기독교

최대의 악마. 구약성서 욥기에서는 신과 대적하고 있는데, 특별히

큰 힘을 가지지 않았으며 신의 아들 중 하나로 간주된다.

어떤 시기까지는 천사와 똑같이 날개를 갖고 있었다.

중세가 되면 뿔을 갖고 후두부에도 얼굴이 있으며 발에 갈라진

곳이 있는 괴물로 변해서 신과 대적하는 최대의 존재가 되었다.

악마 중에서 최고라고 여겨지는 것을 사탄이라고 부르며, 루시퍼,

벨제불, 벨리알 등의 악마를 가리키기도 한다.

사탄의 기원은 일반적으로 천사장이 타락해 생겨났다고 한다.

(14:12-15 ; 1:6). 즉 본래 선하게 창조된 천사들 중 일부가

교만하여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고귀한 신분을 박탈당하고

마귀(악령)가 되었다(벧후 2:4).

사탄은 바로 이 악한 천사들의 우두머리이다(25:41).

그는 시험하는 자’(4:3; 살전 3:5), ‘바알세불’(12:24),

악한 자’(13:19), ‘원수’(13:28, 39), ‘거짓의 아비’(8:44),

거짓말쟁이’(8:44), ‘살인한 자’(8:44),

이 세상의 임금’(12:31; 16:11), ‘세상 신’(고후 4:4),

벨리알’(고후 6:15), ‘공중의 권세 잡은 자’(2:2), ‘대적’(벧전 5:8),

아바돈’(9:11), ‘아볼루온’(9:11), ‘온 천하를 꾀는 자’(12:9),

큰 용’(12:9), ‘옛 뱀’(12:9),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12:10)

등으로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탄 [Satan]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환상동물사전, 2001. 7. 10., 구사노 다쿠미, 송현아)

사탄은 곧 천사 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의 손과

발의 역할을 하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완전하게 대리하여 다스리게

되면서 감히 하나님 아버지의 자리를 넘봤던 것입니다. 그 결과는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한 것보다 훨씬

더 큰 죄이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진정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참 부모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끝까지 불순종할 것을 모두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이러한 구원의 은혜를 받으려면, 자신의

자유의지로 구원의 은혜를 믿고, 순종할 때에만 다시금 하나님의

자녀로서 회복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배반한 천사들은 아직까지 인간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잡고, 사람들의 연약함을 빌미로 겁박하고 있기에

영으로 존재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받아들여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 즉 사랑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성경 말씀을 살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깨달아

알 수 있고 반석위에 믿음으로, 자신의 삶을 든든한 반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 석으로 삼아서 집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탄의 흉계는 순종의 표준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즉 만왕의 왕으로 오실 때에 완전하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리고 선과 악을 가르시면서 하나님의 백성과 사탄의 하수인들을

분별하셔서, 상과 불바다에 벌로 두 번째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깨어 있으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25 다만 내가 올 때까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

26 이기는 사람, 내 일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에게는,

민족들 다스리는 권세 주겠다.

27 [그는 쇠 지팡이 그들을 다스릴 것이고,

민족들은 마치 질그릇이 부수어지듯 할 것이다.]

28 이것은 마치, 내가 나의 아버지께로부터 권세를 받아서

다스리는 것과 같다. 나는 그 사람에게 샛별을 주겠다.

29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2 : 18 ~ 29- 새번역성경

 

진시황제는 자신이 영원히 살고 싶어서 불로초를 찾으려고 자신이 가진

권력을 이용하여 온갖 노력을 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진시황제도 자신의 힘으로 모든 사람이 겪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기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육신의 옷을 벗은

영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장소로 떠나야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현재의 중국이 있기 전에 중국에서 존재하였던 나라들 중에서 당나라

시대에 이순풍, 원천강 이라는 역술가들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추배도의

내용이 하나님을 세상으로 알게 하신 이스라엘의 역사책, 즉 성경 말씀과

같은 것은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인한

일일까요?! 모든 사람은 선과 악을 자신의 삶을 사는 동안에 항상 분별하여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을 하는 삶을 살게 되지만, 이러한 자유의지에 선택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혜롭게 선택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야, 영원한 삶을 시작

할 때에 후회하지 않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누리지 못한 것들을 누리며 살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탄이 곧 용이라는 사실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동물이 붉은 용이라는

사실 사이에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 이야기되어지고 있는 불순종은

과연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요?!

당나라 시대에 기록된 예언서 추배도의 내용과 성경 말씀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불순종의 존재로부터 영원한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이야기와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상징이 용이라는 것에 연관성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용은 중국을 상징하는 성스러운 동물이다.

예를 들면 황제의 얼굴을 용안이라고 하고, 황제의 옷에 다섯 발톱의 용을

수놓은 것은 중국의 지배자를 이 성수(聖獸)와 동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용은 서양의 드래곤과 달리 흉악한 존재가 아니고, ()보다는

()을 상징하는 상서로운 존재다.

사람들은 용의 출현을 길조로 여겨 기뻐한다. 용은 물속에 살고 있는데

바람, 구름, , 번개를 부르고 하늘을 나는 등 광대한 신통력을 갖고 있어

예로부터 수신(水神)으로서 숭배되어 왔다.

용이 볼 때 인간의 살아가는 모습이 딱하여 때로 지나친 신통력을 부려

도리어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일도 있었지만, 그것은 일부러 인간에게

해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응룡

용에는 몇 종류가 있다. 비늘이 있는 것을 교룡(蛟龍), 뿔이 있는 것을

규룡(虬龍), 뿔이 없는 것을 리룡(螭龍), 날개가 있는 것을 응룡이라고 한다.

이 중 날개가 있는 응룡은 남방에 살며 비를 축적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옛날 군신 치우와 맞붙은 황제는 바로 이 응룡의 힘을 빌려 치우를

멸망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때 많은 신통력을 소비한 탓으로 응룡은

천계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응룡은 거인 과보를 죽였다.

 

용을 키우는 부족

신화시대, 중국에는 용을 키울 수 있는 부족이 있었다. 그들은 용을 키우기

위한 특수한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는 권룡씨(拳龍氏)로 제순 시대에 용을

키웠다. 이후 하왕조의 제공갑(帝孔甲. 폭군으로 알려져 있다) 때 하늘에서

암수 두 마리의 용이 내려왔지만, 공갑은 용을 키울 수 없었다.

권룡씨가 사라진 것인지 숨은 것인지 아무리 찾으려 해도 도저히 찾아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유루(劉累)라는 사람이 권룡씨에게 용을 키우는

기술을 배웠기 때문에 용을 키울 수 있었다.

공갑은 유루에게 어룡씨(御龍氏)라는 성을 내렸다. 후에 용의 암컷이 죽자

유루는 고기를 공갑에게 헌납했다.

공갑은 그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자신에게 바치길 요구했다.

그러자 유루는 도망가고 말았다.

 

용의 태골과 수면

용은 천 년에 한 번, 깊은 산골에서 뼈를 벗는다. 이런 현상을 태골(蛻骨,

소위 탈피에 해당한다)이라고 한다. 동해 바다에 있는 방장산(方丈山)

동쪽에 용이 태골하는 장소가 있는데, 여기에 약 5에 이르는

용 가죽과 뼈가 산처럼 쌓여 있다. 중국 진녕현(晋寧縣) 용장주(龍葬洲)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 수중에서도 용이 벗어놓은 뼈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용은 잠자기를 매우 좋아하여, 오래 자는 경우에는 천 년, 짧게 자는

경우에도 수백 년 동안이나 잠을 잔다.

비늘 사이로 모래가 산처럼 쌓이든, 새들이 버린 나무 열매가 비늘 사이에

끼어 나무가 자라든 용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잔다.

 

용의 맹위

용은 악의를 갖고 있진 않지만, 강대한 체력과 신통력으로 인해

그 움직임이 엄청난 재해를 초래하기도 한다.

당나라 소설 류의전(柳毅傳)에 등장하는 전당군(錢塘君)이라는 용은

거대한 용의 전형이다.

전당군의 등장은 다음과 같이 묘사되고 있다.

천지가 흔들릴 정도의 굉음이 울리고 용궁이 심하게 흔들렸으며, 구름이

솟아오르고 그 속에서 3백 미터가 넘는 거대한 붉은 용이 나타났다.

눈은 번개처럼 빛났고, 혀는 피처럼 붉었으며, 선홍빛 비늘에 불이 붙은 것

같은 갈기가 있고, 머리에는 금색 사슬을 감고 있었는데 그 사슬에는

옥이 달려 있었다.

전신을 수많은 우레로 감고 비와 눈과 우박을 세차게 쏟아 부었다.

대해소(大海簫)라는 역류 현상으로 유명한 전당강(錢塘江)의 수신(水神)

전당군은 난폭한 용이었다. 그는 제요 때 9년간이나 큰 홍수를 만들어

다섯 명산인 태산(泰山), 화산(華山), 형산(衡山), 숭산(崇山), 항산(恒山)

침수시켜 천계의 장군과 사이가 멀어지고 신의 지위를 내놓게 되었다.

게다가 전당군은 자신의 조카가 시집간 경수(徑水) 지역의 용을 토벌했을

당시에는 두 시간에 이르는 전투를 벌였는데, 60만 명의 인간이 죽고

망가뜨린 논밭의 직경이 약4백 킬로미터에 달했으며, 결국 적의용을

물어 죽였다.

 

사해용왕

모든 하천과 호수에는 그 물을 관리하는 용신이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수신으로 숭배되는 용, 중에서 네 곳의 바다와 풍우(風雨)

관리하는 사해용왕(四海龍王)이 가장 유명하다.

이 사해용왕은 그 역할과 상관없이 중국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등장, 인물로 오()씨 성을 갖고 있던 네 기둥이다.

 

동해용왕 : 창녕덕왕(滄寧德王) · · · · · · · · · · · · · · 오광(敖廣)

남해용왕 : 적안홍성제왕(赤安洪聖濟王) · · · · · · 오윤(敖潤)

서해용왕 : 소청윤왕(素淸潤王) · · · · · · · · · · · · · · 오흠(敖欽)

북해용왕 : 완순택왕(浣旬澤王) · · · · · · · · · · · · · · 오순(敖順)

 

이 사해용왕의 바다 속 궁전, 즉 용궁을 수정궁이라 하였는데,

매우 웅장하고 화려한 이 궁전은 내부의 모든 것이 보물로 이루어졌을

정도로 보물이 가득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 (중국환상세계, 초판 12000., 72007.,

시노다 고이치, 이송은)

 

중국인들에 삶 속에 항상 함께 하고 있는 용은 곧 모든 사람이 죽음을

겪게, 유혹한 옛 뱀이며, 사탄이고, 마귀며, 악마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고

불순종의 상징입니다.

 

9 그래서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큰 용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요한계시록 129-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있을 일에

대하여 예수님의 열 두 사도 중에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달리신 이후로 모시고 살았던 사도 요한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한자를 빼거나, 더하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

하셔서 요한계시록 2218, 19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 악마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는, 예수의 증언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서,

8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지옥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지옥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불바다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15-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 용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것은 욥기에서 이며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인정하셨던 사람을 사탄이 시험할 것을 제안하여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목숨만 건드리지 말고 모든 것을 하도록 허락하셨으며

당대에 최고의 의인으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셨던 욥은 육체적인 고통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이러한 욥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엘리후 라는 욥의 친구 중에 젊은 사람의

입을 열어서 말씀하셨고, 이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욥기 41장에서

용에 대하여 리워야단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에 대하여 들은 욥은 마지막 42장에서 자신이 알고 있었던

하나님과 하나님을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직접 뵌 하나님은 너무나도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고백하면서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용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낚을 수 있으며, 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느냐?

2 그 코를 줄로 꿸 수 있으며, 갈고리로 그 턱을 꿸 수 있느냐?

3 그것이 네게 살려 달라고 애원할 것 같으냐?

그것이 네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빌 것 같으냐?

4 그것이 너와 언약을 맺기라도 하여,

영원히 네 종이 되겠다고 약속이라도 할 것 같으냐?

5 네가 그것을 새처럼 길들여서 데리고 놀 수 있겠으며,

또 그것을 끈으로 매어서 여종들의 노리개로 삼을 수 있겠느냐?

6 어부들이 그것을 가지고 흥정하고,

그것을 토막 내어 상인들에게 팔 수 있겠느냐?

7 네가 창으로 그것의 가죽을 꿰뚫을 수 있으며,

작살로 그 머리를 찌를 수 있겠느냐?

8 손으로 한 번 만져만 보아도, 그것과 싸울 생각은 못할 것이다.

9 리워야단을 보는 사람은, 쳐다보기만 해도 기가 꺾이고,

땅에 고꾸라진다.

10 그것이 흥분하면 얼마나 난폭하겠느냐? 누가 그것과 맞서겠느냐?

11 그것에게 덤벼들고 그 어느 누가 무사하겠느냐?

이 세상에는 그럴 사람이 없다.

12 리워야단의 다리 이야기를 어찌 빼놓을 수 있겠느냐?

그 용맹을 어찌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그 늠름한 체구를 어찌 말하지 않고 지나겠느냐?

13 누가 그것의 가죽을 벗길 수 있겠느냐?

누가 두 겹 갑옷 같은 비늘 사이를 뚫을 수 있겠느냐?

14 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빙 둘러 돋아 있는 이빨은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15 등 비늘, 그것이 자랑할 만한 것,

빽빽하게 짜여 있어서 돌처럼 단단하다.

16 그 비늘 하나하나가 서로 이어 있어서,

그 틈으로는 바람도 들어가지 못한다.

17 비늘이 서로 연결되어 꽉 달라붙어서, 그 얽힌 데가 떨어지지도 않는다.

18 재채기를 하면 불빛이 번쩍거리고, 눈을 뜨면

그 눈꺼풀이 치켜 올라가는 모양이 동이 트는 것과 같다.

19 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튄다.

20 콧구멍에서 펑펑 쏟아지는 연기,

끓는 가마 밑에서 타는 갈대 연기와 같다.

21 그 숨결은 숯불을 피울 만하고, 에서는 불꽃이 나온다.

22 목에는 억센 힘이 들어 있어서, 보는 사람마다 겁에 질리고 만다.

23 살갗은 쇠로 입힌 듯이, 약한 곳이 전혀 없다.

24 심장돌처럼 단단하니, 그 단단하기가 맷돌 아래짝과 같다.

25 일어나기만 하면 아무리 힘센 자도 벌벌 떨며,

그 몸부림치는 소리에 기가 꺾인다.

26 을 들이댄다 하여도 소용이 없고,

이나 화살이나 표창도 맥을 쓰지 못한다.

27 쇠도 지푸라기로 여기고, 놋은 썩은 나무 정도로 생각하니,

28 그것을 쏘아서 도망치게 할 화살도 없고,

무릿매 돌도 아예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다.

29 몽둥이는 지푸라기쯤으로 생각하며,

이 날아오는 소리에는 코웃음만 친다.

30 뱃가죽은 날카로운 질그릇 조각과 같아서,

타작기가 할퀸 진흙 바닥처럼, 지나간 흔적을 남긴다.

31 물에 뛰어들면, 깊은 물을 가마솥의 물처럼 끓게 하고,

바다를 기름 가마처럼 휘젓는다.

32 한 번 지나가면 그 자취가 번쩍번쩍 빛을 내니,

깊은 바다가 백발을 휘날리는 것처럼 보인다.

33 땅 위에는 그것과 겨룰 만한 것이 없으며,

그것은 처음부터 겁이 없는 것으로 지음을 받았다.

34 모든 교만한 것들을 우습게보고,

거만한 모든 앞에서 왕 노릇을 한다.

욥기 41 : 1 ~ 34-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언제든

죄로부터 오는 죽음의 권세로부터 영원한 생명으로 옮길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할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을 수 있는데, 자신의 죄를 예수님께서 대속하셨음을 믿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사시면서

성경 말씀으로 확신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1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2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는 것을,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저는 깨달았습니다.

3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주님의 뜻을 흐려 놓으려

자가 바로 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너무나 신기한 일들이었습니다.

4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물을 터이니,

내게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5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6 그러므로 저는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티끌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합니다.

욥기 42 : 1 ~ 6- 새번역성경

 

욥의 고백은 곧 현재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즉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불순종하여 열매를 맺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백해야 할 말입니다.

욥이 악의 근원이 되는 용, 즉 리워야단에 대하여 모두 듣고 난 후에야

하나님께서 어떠하신 분인지를 직접 눈으로 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고,

모든 영혼의 생각을 감찰 하시고 계시는 분이시며, 생명의 근원이 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함께 살고 계십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받고 살면서 이러한 사실을

비현실적으로 믿는 것 자체가 불순종하는 믿음이며, 삶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섭취하고 심령을 겸손히 낮춰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계시며, 현존하시는 말씀이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 때에, 그의 영혼은 깨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욥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말과 함께 용, 즉 리워야단에 대하여 자신의

지식으로 하는 말을 살펴보겠습니다.

 

7 , 그 밤이 아무도 잉태하지 못하는 밤이었더라면,

아무도 기쁨의 소리를 낼 수 없는 밤이었더라면,

8 주문을 외워서 바다를 저주하는 자들이,

리워야단도 길들일 수 있는 마력을 가진 자들이,

그 날을 저주하였더라면,

9 그 밤에는 새벽 별들도 빛을 잃어서, 날이 밝기를 기다려도 밝지를 않고,

동트는 것도 볼 수 없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10 어머니의 태가 열리지 않아, 내가 태어나지 않았어야 하는 건데.

그래서 이 고난을 겪지 않아야 하는 건데!

욥기 3 : 7 ~ 10- 새번역성경

 

13 주님께서는, 주님의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시고, 물에 있는

타닌들의 머리를 깨뜨려 부수셨으며,

14 리워야단의 머리를 짓부수셔서

사막에 사는 짐승들에게 먹이로 주셨으며,

15 샘을 터뜨리셔서 개울을 만드시는가 하면,

유유히 흐르는 강을 메마르게 하셨습니다.

16 낮도 주님의 것이요, 밤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리에 두셨습니다.

17 주님께서 땅의 모든 경계를 정하시고, 여름 겨울 만드셨습니다.

시편 74 : 13 ~ 17- 새번역성경

 

24 주님,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 어찌 이리도 많습니까?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지혜로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님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

25 저 크고 넓은 바다에는, 크고 작은 고기들이 헤아릴 수 없이

우글거립니다.

26 위로는 배들도 오가며, 주님이 지으신 리워야단도 속에서 놉니다.

27 이 모든 피조물이 주님만 바라보며,

때를 따라서 먹이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28 주님께서 그들에게 먹이를 주시면, 그들은 받아먹고,

주님께서 손을 펴 먹을 것을 주시면 그들은 만족해합니다.

29 그러나 주님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떨면서

두려워하고, 주님께서 호흡을 거두어들이시면

그들은 죽어서 본래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30 주님께서 주님의 영을 불어넣으시면, 그들이 다시 창조됩니다.

주님께서는 땅의 모습을 다시 새롭게 하십니다.

31 주님의 영광은 영원하여라. 주님은 친히 행하신 일로 기뻐하신다.

32 주님이 굽어보기만 하셔도 땅은 떨고,

주님이 산에 닿기만 하셔도 산이 연기를 뿜는다.

33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나는 주님을 노래할 것이다.

숨을 거두는 그 때까지 나의 하나님께 노래할 것이다.

시편 104 : 24 ~ 33- 새번역성경

 

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좁고 예리한 큰 칼로

벌하실 것이다. 매끄러운 뱀 리워야단, 꼬불꼬불한

리워야단을 처치하실 것이다.

바다의 괴물을 죽이실 것이다.

2 그 날이 오면, 저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너희는 이런 노래를 불러라.

3 "나 주는 포도나무를 돌보는 포도 원지기다.

나는 때를 맞추어서 포도나무에 물을 주며, 아무도 포도나무를 해치지

못하도록 밤낮으로 돌본다.

4 나는 포도원에 노여워할 일이 전혀 없다. 거기에서 찔레와 가시덤불이

자라서, 나를 대항하여 싸우려고 한다면, 나는 그것들에게 달려들어,

그것들을 모조리 불살라 버릴 것이다.

5 그러나 나의 대적들이 내가 보호하여 주기를 원한다면,

나와 화친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나와 화친하여야 할 것이다."

6 앞으로 야곱이 뿌리를 내릴 것이다.

이스라엘이 싹을 내고 꽃을 피울 것이니,

그 열매가 땅 위에 가득 찰 것이다.

7 야곱을 친 자들을 치신 것처럼, 주님께서 그렇게

혹독하게 야곱 치셨겠느냐?

야곱을 살육하던 자들을 살육하신 것처럼,

주님께서 그렇게 많이 야곱을 살육하셨겠느냐?

8 그렇지 않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포로로 보내셔서 적절히

견책하셨고, 거센 동풍이 불 때에, 거기에 좀 더 거센 바람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쫓아내셨을 뿐이다.

9 그렇게 해서 야곱의 죄악이 사함을 얻으며,

이렇게 함으로써 죄를 용서받게 될 것이니,

야곱이 이교 제단의 모든 돌을 헐어

흰 가루로 만들고, 아세라 여신상

분향단을 다시는 세우지 않을 것이다.

10 견고한 성읍이 적막해지고 집터는 버려져서 아무도 살지 않으니,

마치 사막과 같을 것이다. 거기에서는 송아지가 풀을 뜯을 것이며,

송아지가 거기에 누워서, 나뭇가지들을 모두 먹어 치울 것이다.

11 나뭇가지가 말라 꺾어지면, 여인들이 와서, 그것들을 땔감으로 주워다가

불을 피울 것이다. 이 백성이 이렇게 지각이 없으니, 그들을 만드신

조성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실 것이며, 그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 것이다.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아.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유프라테스 강으로부터

이집트 강에 이르기까지, 너희를 알곡처럼 일일이 거두어들이실 것이다.

13 그 날이 오면, 큰 나팔 소리가 울릴 것이니, 앗시리아 땅에서 망할 뻔한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 쫓겨났던 사람들이 돌아온다.

그들이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이사야 27 : 1 ~ 13-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빠트림 없이 모두 이루셨고, 이루시고 계시며,

이루실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이미 말씀하신 그대로 불로서 심판을

하시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이미 성경의 기록을

통하여 모두 말씀하신 일들입니다.

위의 이사야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이사야 27장에 말씀과 같이 현재 존재

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마지막으로 불순종한 대가를 지불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시며

말씀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또한 다음에 살펴볼 당나라 예언서 추배도의

마지막 예언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모든 일들과 같이

모든 불순종의 것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순리대로 다시금 운행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60번째 예언

일음일양무종무시(一陰一陽無終無始) : 음양은 시작도 끝도 없으며

종자일종시자자시(終者日終始者自始) : 시작과 끝은 본래 자리로 돌아가며

세도흥쇠부자유(世道興衰不自由) : 세상의 흥망성쇠는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만만천천설부진(萬萬千千說不盡) : 수많은 좋은 설법 다함이 없으나

[출처] 중국의 예언서 '추배도'에 담긴 60개 예언, 남은 5개의 예언

 

성경 말씀

하나님은 시작이시며 끝이 되십니다. 그래서 추배도의 마지막 기록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세상을 창조하셨던 근원대로 모든 것이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12 "보아라, 내가 가겠다.

나는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

13 나는 알파오메가,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시작이며 이다.

14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15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다 바깥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16 나 예수 나의 천사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2 : 12 ~ 21-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시려고 오시겠다고 위의 요한계시록 2212

이하에서 말씀하셔서 언약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것은

창세 이후로 모두 이루신 것과 같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성취

하셔서 이루실 것입니다. 이와 함께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즉 당나라 이 순풍, 원 천강으로 기록하여 전하게 하신 추배도의 마지막

예언이 이사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이루실 것입니다.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

2 주님의 영이 그에게 내려오신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권능의 영, 지식과

주님을 경외하게 하는 영이 그에게 내려오시니,

3 그는 주님을 경외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만 재판하지 않으며, 귀에 들리는 대로만 판결하지 않는다.

4 가난한 사람들을 공의로 재판하고, 세상에서 억눌린 사람들을 바르게

논죄한다. 그가 하는 말은 몽둥이가 되어 잔인한 자를 치고,

그가 내리는 선고는 사악한 자를 사형에 처한다.

5 그는 정의로 허리를 동여매고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는다.

6 그 때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새끼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풀을 뜯고,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이끌고 다닌다.

7 암소와 곰이 서로 벗이 되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눕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 곁에서 장난하고,

젖 뗀 아이가 살무사의 굴에 손을 넣는다.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사야 11 : 1 ~ 9- 새번역성경

 

19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 되고, 거기에 사는 백성은 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니, 그 안에서 다시는 울음소리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20 거기에는 몇 날 살지 못하고 죽는 아이가 없을 것이며,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을 것이다.

백 살에 죽는 사람을 젊은이라고 할 것이며, 백 살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받은 자로 여길 것이다.

21 집을 지은 사람들이 자기가 지은 집에 들어가 살 것이며, 포도나무를

심은 사람들이 자기가 기른 나무의 열매를 먹을 것이다.

22 자기가 지은 집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 살지 않을 것이며, 자기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지 않을 것이다. "나의 백성은 나무처럼 오래

살겠고, 그들이 수고하여 번 것을 오래오래 누릴 것이다."

23 그들은 헛되이 수고하지 않으며, 그들이 낳은 자식은 재난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 복 받은 자손이며, 그들의 자손도 그들과

같이 복을 받을 것이다.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주겠다.

25 이리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이사야 65 : 19 ~ 25- 새번역성경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들의 근원이 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것 같은 시대를 살았고, 유교와 도교를

자신들의 삶에 지침으로 삼았던 당나라 시대에 이순풍, 원천강 같은

학자이며, 역술가로 정치적 영향력을 주었던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이루실 나라를 천문학자로서 보게 하셨고, 기록하게 하셨기에 추배도의 기록

60가지 예언 중에서 현재까지 55가지의 예언이 모두 이루어졌고, 이제 남아

있는 5가지 예언들도 모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이며, 전쟁이 사라지고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사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기록물들 중에서 가장 정확하고, 적중률이 백퍼센트

예언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말씀하신 분이 신실하시고, 정직하시며, 말씀하신 것은 모두

정확하게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즉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일들을 직접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이

완전한 순종으로 초림 시에 모든 사역을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좇으려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는 삶은 곧 사랑으로 섬기는 삶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초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배반한 하와의 후손 여자들이

아이를 낳는 일로 고통을 받으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까지 고통을

받을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 가운데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되면

아이를 낳는 일로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하나님 아버지와 죄로 단절되었던 관계를 회복하신

후에 성령 받아서 자신의 몸이 성전으로서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서 드리신

속죄의 제사와 화목 제사를 드리신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예수님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어서 자신의 삶, 즉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삶, 즉 예수님께서 인자가 되셔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사랑하신 삶을

본받아 사는 삼으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아야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받게 될 것이며

이 때에는 예수님이 맏형이 되실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여성들이 아이를 낳는 일로서, 하나님 앞에서 남자와

동등이 여김을 받으면서 죄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9 이와 같이 여자들도 소박하고 정숙하게 단정한 옷차림으로 몸을

꾸미기 바랍니다. 머리를 어지럽게 꾸미거나 금붙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으로 치장하지 말고,

10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하기를 바랍니다.

11 여자는 조용히, 언제나 순종하는 가운데 배워야 합니다.

12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나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조용해야 합니다.

13 사실, 아담이 먼저 지으심을 받고,

그 다음에 하와가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14 아담이 속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임을 당하고 죄에 빠진 것입니다.

15 그러나 여자가 믿음사랑 거룩함을 지니고,

정숙하게 살면, 아이를 낳는 일로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2 : 9 ~ 15- 새번역성경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이 숨겨진 것은 인간적인 학문으로 말씀을 해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에서조차 축자영감설, 즉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만

깨닫고 순종할 수 있다고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씀하시고 계심을 경각심을

가지고 받아들여야만 할 때입니다.

이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즉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말씀을 받고, 순종해야 현재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고난과 환난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1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너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를 것이다.

2 나는 주님께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다.

3 정녕, 주님은 너를, 사냥꾼의 덫에서 빼내 주시고,

죽을, 병에서 너를 건져 주실 것이다.

4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 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5 그러므로 너는 밤에 찾아드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6 흑암을 틈타서 퍼지는 염병과 백주에 덮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7 왼쪽에서 천 명이 넘어지고,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8 오직 너는 너의 눈으로 자세히 볼 것이니,

악인들이 보응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9 네가 주님을 네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10 네게는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11 그가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네가 가는 길마다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니,

12 너의 발이 돌부리에 부딪히지 않게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고 다니며,

사자 새끼와 살모사를 짓이기고 다닐 것이다.

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 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높여 주겠다.

15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 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16 내가 그를 만족할 만큼 오래 살도록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시편 91 : 1 ~ 16- 새번역성경

 

당나라 예언서 현재까지 적중률 100% 나머지 5가지 예언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과 함께 살펴본 것은 아직까지 하나님을 모르시는

분들이 자신의 존재를 바르게 인식하고 앞으로 있을 일들을 대비하셨으면

하는 소망으로 한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지혜로운 판단으로 영원한 미래를 잘 준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