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덧입기
인생은 덧입기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감옥 안에서 생명을 창조하셔서 살게 하시고 계신
것은 썩어지는 육체를 입고 사는 동안에 영원한 것으로 덧입히시기 위한
것으로, 모든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을 배반한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시면서
다시는 자신의 생명에 근원되시는 분을 배반하지 않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시작하신 것을 영원한 것으로 덧입게 하실 때에는
새롭게 창조하시면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실 것입니다.
1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압니다.
2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이 장막 집에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3 우리가 이 장막을 벗을지라도, 벗은 몸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4 우리는 이 장막에서 살면서, 무거운 짐에 눌려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장막을 벗어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덧입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켜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이런 일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고,
그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고린도전서 5 : 1 ~ 5절 - 새번역성경
인생은 영원한 옷을 덧입기 위한 준비과정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왕의 자녀로서 왕권을 받기 위하여
독선생을 두고 왕이 되었을 때에 어떠한 인격과 권위를 가지고 어떻게 통치
할 것인지를 교육받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으로 이해됩니다.
독선생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선과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을 따라 살게 하시며,
율법 위에 사랑의 법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에
대한 말씀을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요한복음 17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다시 말하면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 안에 갇혀서 살며, 썩어짐에 종살이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생의 삶의 육신의 옷 위에다가 덧입고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 살기위하여 영원한 옷을 덧입는 과정이 인생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러한 일을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셔서 세상의 맏이로 부르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밝히
드러내셔서, 세상으로 하여금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역사를 성문화하셔서, 성경 말씀으로 모든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볼 수 있게 하신 것은 모든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여 한 몸을 이룰 때에,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하시며 삶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신 것은 한 몸으로 살게 하시고, 여자로
하여금 남자를 돕게 하신 것인데, 여자가 하나님 아버지를 최초로 배반한 자,
옛 뱀, 용, 사탄, 악마, 마귀(요한계시록 12장 9절, 20장 2절 참조)의 유혹을 받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과 자신이 도와야 할 남자, 곧 아담을 배반한 결과
아담으로 하여금 함께 선악과를 먹게 하여 함께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여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잡히게, 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모든 동물의 영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자녀로
회복하시려고, 죽음의 권세에 잡혀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신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사람으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셨던 모든 피조물들을
구원하시려고 영원한 세상을 준비하시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예수님이 인생으로서 삶을 통하여 본을 보이시고,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 사명을 주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에 완전한 사람이
되셔서 순종하셨기 때문에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따라서
세상에서 하늘나라 지성소에 대속의 제사를 드리셨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길을 열어 주셨고, 이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 수가 차게 되면,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불순종하는
존재들을 불로 심판하시면서, 동시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것이며, 예수님께서 천년 동안 만왕의 왕으로서 순종을
가르치신 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마지막 심판을 하시며, 현재의 하늘과 땅을
없애시고, 새롭게 창조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바다는 불바다로 만들어
불순종자들을 영원히 불속에 가두실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불교에서도 석가모니, 즉 부처님이 극락과 불지옥으로
사람들이 삶을 살면서 행한 일들을 근거로 심판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완성하실 나라에서는 모든 진실이 다 드러날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9 일곱 천사가 마지막 때에 일곱 재난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리로 오너라.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10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거기에는 열두 대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 대문은 동쪽에 셋, 북쪽에 셋, 남쪽에 셋, 서쪽에 셋이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주춧돌이 열두 개가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으로 된 자막대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그 도성은 네 모가 반듯하여, 가로와 세로가 같았습니다.
그가 자막대기로 그 도성을 재어 보니,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서로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 이었습니다.
17 또 그가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치수로 백사십사 규빗 이었는데,
그것은 천사의 치수이기도 합니다.
18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도성은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그 성벽의 주춧돌들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황 보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또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1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3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
4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적혀 있고,
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릴 것입니다.
6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종들에게
곧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자기의 천사들을 보내셨다.
7 '보아라, 내가 곧 오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라."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8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사람은 나 요한입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듣고 볼 때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더니,
9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너의 동료 예언자들과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님께 드려라."
10 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이 책에 적힌 예언의 말씀을 봉인하지 말아라.
11 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사람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채로 있어라."
12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
13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시작이며 끝이다.
14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15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다 바깥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1장 1절부터 22장 2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과 같이 자신을 배신한 존재조차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소망하며 기다리시고 계신 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그 뜻을 헤아려 아시는 분이 예수님이시기에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세상에 존재하게 된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뜻하신 일을 완성하시는 끝 날이 되면, 예수님께서
맏형이 되실 것이라고 로마서 8장 29절에서 말씀하시며,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도 예수님의 순종하심을
따라서 순종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감옥에서 인생으로 살면서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세상을 공의와 정의로서 진실하고 성실하게 운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뜻을 헤아려 아시고 완전히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신 분께서 사람의 형상으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창세 이후로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고, 이러한 은혜의 복음을 믿는 사람을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시키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에게 구원의 증거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시는 증거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 주셔서
함께 사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세례의 의미가 창세 이후 세상이 죄로 가득하였을 때에
물로 심판하신 것을 선한 양심이 인정하는 것이라고 베드로전서 3장 19절
이하 말씀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최초의 사람이 죄를 지어서 자신들의 부끄러움을 가린 재료는 무화과나무의
잎이었습니다. 하지만 무화과나무의 잎은 부끄러운 곳을 가릴 만한 재료가
되지 못합니다. 이러한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면서 가죽옷을 만들어 입혀 주셨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가죽관련 제품을 그렇게 좋아하고, 명품으로 여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존재를 이렇게 생각
하시고, 사랑하셨기에 비록 죄의 대가를 치르게 이브(하와)를 유혹한 옛 뱀,
즉 용, 사탄, 악마, 마귀, (요한계시록 9장 12절, 20장 2절 참조) 의 유혹에 넘어가서
자신들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였지만, 참 부모로서
일방적인 은혜로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셨으며, 모든 죄의 대가를 지불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모두 알려주셨고,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시켜 주셨기에 이를 믿는 사람들이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하늘과 땅을 잇는 예수님께서 대제사장 이셨던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을 힘입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제사장과
성전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대속의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사, 즉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새 사람이 되었기에 예수님이 순종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신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도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면 시간과 공간의
제한에서 해방되는 옷을 덧입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죽음의 권세에 잡히거나,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여 순교한 존재이거나 영원한 옷을 입을 것이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고 있는 하나님의 신부들은 현재 입고 있는
육신의 옷 위에 영원히 썩지 않을 옷으로 덧입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이러한 일이 반드시
이루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말씀과 같이 현재 세상을 불로서 심판하시기 시작하셨으며,
온갖 재앙으로 심판을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영혼이 깨어나지 않으면
자신이 어떠한 존재로서, 어떠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인지를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