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 말과 책임
하나님을 경외하라
말과 책임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 중에서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신 그대로 말씀이 성취가 된 이후를 살고 있는
믿음의 성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씀을 인하여 너무도 쉽게
하나님을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안하무인(眼下無人)에 마음마저 갖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 중에서 니골라 라는 유대교에서
개종하여 일곱 집사로 선출 된 사람으로 니골라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에
의하여 니골라 당이 생겨났고, 이들의 가르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니골라의 뜻이 “백성의 정복자” 라는 의미심장한 뜻이 말하여 주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심각하게 왜곡하여 많은 사람의 구원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실을 놓고 예수님 초림 시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을 놓고 다음과 같이 경고의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12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1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늘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14절 없음)
1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개종자 한 사람을 만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하나가 생기면, 그를 너희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16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으나,
누구든지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고 한다.
마태복음 23 : 12 ~ 16절 - 새번역성경
한 사람을 구원하려고 힘써서 하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지만, 잘못된
가르침을 주어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이시면서 까지
가르쳐 주신 진리를 거스르고 있는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니골라 당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잘못된 가르침을 주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며, 구원 받은 백성마저 불순종하게 하고 있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니골라의 뜻은 ‘백성의 정복자’ 수리아 안디옥에서 태어난
그는 이방(헬라)인으로서 유대교에 입교했다가 다시 기독교로 개종한
독특한 신앙 전력을 가진 인물.
예루살렘 교회에서 구제와 봉사를 위해 제비뽑기로 선출된 일곱 명의
지도자(집사) 가운데 한 사람이다(행 6:5). 한편, 초대 교부들 중에는 후대에
그 에베소 교회와 버가모 교회에 침투한 이단의 일파.
이들은 한번 하나님을 믿은 뒤에는 무슨 행동을 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며
도덕 폐기 론과 무 율법주의를 주장했다. 즉, 율법의 때는 지나갔으므로
지킬 필요가 없고, 육신은 악(惡)이요 영(靈)만이 선하므로 육신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특히 신자는 은혜로 보호받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해 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가르쳤던 자들이다
( 요한계시록 2 : 14 - 15, 20 )
한편, 이처럼 신앙과 행위에 있어서 극단적 자유주의(무 율법주의) 경향을
지닌 니골라 당의 기원에 대해서는 특정한 인물(일곱 집사들 중 한 사람인
니골라 등)에 의해 창설되었다는 견해가 있기는 하나 그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다. 혹자는 니골라 당을, 일상생활에서 기독교 신앙과
이교 세계의 세속적인 문화를 적절히 혼용한 혼합주의적이고 편의주의적인
신앙 성향을 지닌 무리들(그룹)에 대한 상징적 명칭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기록에는 소아시아 지방의 이단인
니골라 당의 창시자가 되었다는 증거로서 요한계시록 2장 6절에 기록되어
니골라 당이 하는 일을 미워하신다고 하십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니골라 [Nicolas]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분명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모두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신 뜻 중에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오셨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말씀과 함께 율법이 폐하였다고 잘못 가르치는 사람은 아무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서 구원 받더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가 될 것이라고 엄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만큼 위엄이 있고, 반드시 성취하시는 말씀이라서 선택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반드시 순종하여 지키라고 말씀하시며,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서원하였거나, 서약한 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다음과 같은 질서를 통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하십니다.
1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 각 지파 우두머리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명하신 것입니다."
2 "남자가 나, 주에게 서원하였거나 맹세하여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하였으면, 그는 자기가 한 말을
어겨서는 안 된다. 그는 입으로 한 말을 다 지켜야 한다.
3 여자가 아직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집에 있으면서
나, 주에게 서원하였거나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하였을 경우에는,
4 그의 아버지가 자기 딸의 서원이나 딸이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한
것을 듣고도 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그 모든 서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그가 한 서원과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한 서약은 모두 그대로 성립된다.
5 그러나 딸이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과 서원을 아버지가
듣고서 그 날로 말렸으면, 그것은 성립되지 않는다. 아버지가 딸의
서원을 말렸기 때문에, 나, 주는 그 딸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6 그러나 여자가 결혼한 다음에 서원하였거나, 급하게 입술을 놀려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경솔하게 선언하였을 때에는,
7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서 들은 그 날로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그 서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그가 한 서원과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한 그 서약이 그대로 성립된다.
8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들은 그 날로 아내를 말렸으면, 그의 아내가
스스로 한 서원과 자신을 자제하기로 입술로 경솔하게 선언한 것은
무효가 된다. 나, 주는 그 여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9 과부나 이혼당한 여자가 서원한 것, 곧 자신을 자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은 그대로 그 여자에게 적용된다.
10 남편의 집에서 같이 살면서 서원하거나,
자신을 자제하기로 맹세하고 서약하였을 때에는,
11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도 그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아내를 말리지 않았으면, 그 모든 서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그가 한 서원과 자신을 자제하기로 한 서약은 모두 그대로 성립된다.
12 그러나 그의 남편이 듣는 그 날로 그것들을 파기하면, 그 아내의
입술에서 나온 서원과 서약은 아무것도 성립되지 않는다. 그의 남편이
이렇게 파기하면, 나, 주는 그 여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13 그의 남편은, 그의 아내가 한 어떤 서원이나 자신을 부인하고
자제하기로 한 어떤 서약의 맹세라도 성립시키거나 파기할 수 있다.
14 그러나 만일 그의 남편이 아내의 서원에 대하여 하루가 지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남편은 아내의 서원과 아내가 자신을
자제하기로 한 서약을 확인하는 것이 된다.
그것들은 그대로 효력을 지니게 된다. 들은 바로 그 날에 남편이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5 그러나 만일 남편이 그가 들은 날로부터 얼마 지나서
그것들을 파기한다면, 아내의 죄는 남편이 떠맡게 된다."
16 이것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으로서,
남편과 아내 사이에, 아버지와 아버지 집에 살고 있는
어린 딸 사이에 지켜야 할 율례이다.
민수기 30 : 1 ~ 16절 - 새번역성경
사람들이 일정한 나이가 되어야 성인으로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여 주고
성인으로 대우하여 줍니다.
이와 함께 성인으로서 스스로 행동한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합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일방적인 은혜가운데 살게 된 믿음의
사람에게도 꼭 같은 규칙이 부과 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여 더욱더
신중하게 믿음생활을 해야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 즉 믿음의
삶을 산 것에 대하여 심판하시면서 책임을 묻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나무가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를 알려면 그 나무의 열매로서
그 나무를 평가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사람도 그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일에 순종하여 열매를 맺었는가?! 로 평가 받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때까지는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넌다. 는 선조들의
말씀을 되새기며 자신의 육체적인 소욕과 싸우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비 대면으로 행하는 일들이 많아졌고,
그렇다보니 상대방에 얼굴을 보지 않는 다고 함부로 댓글을 달아서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심하면 그 이상의 일들을 저지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존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분명히 현존하시며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며, 천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자신의 언행을 조심히 하여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만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설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상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