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사순절과 오순절

송병청 2021. 2. 13. 18:08

사순절 오순절

 

 

사순절과 오순절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즉 십자가상에서 창세

이후로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할 사람들의 원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제물과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부음을

받으신 대제사장으로서 하늘나라의 제단 지성소에서 단 한 번의 완전한

순종으로 드리셔서 죽음의 세상으로 가셨고, 예수님께서 초림 하시기 이전에

이미 죽음의 세상에 내려간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시고, 삼 일만에 하나님 아버지의 권능에 심판으로 살아나셔서 40일 동안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이시면서, 믿음의 확신을 주신 후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타고 올라가시면서 올라가심을 본 것과 같이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시고, 죄를 대속하신 장소에서 기도로 간구하면서

성령 하나님을 기다리라고 하신 후 약 10일이 지나서 마가의 다락방에 있던

120명 성도에게 성령이 불과 같은 형상으로 임하셨습니다.

사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원죄로 인하여 거룩한

하나님 아버지와 막혔던 담을 허물기 위하여 제사를 자신의 육신을 제물삼아

드리시기 위한 고난의 주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세상에 오셨지만, 30년의 평범한 믿음의

사람이며, 목수의 아들로서 살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사자로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기 위하여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세례요한으로부터 받으셔야

했고, 이에 순종하셨을 때에야 하늘로부터 이사야 11장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성령세례가 비둘기가 내려앉는 것과 같은 형상으로 임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에야 사탄을 이기실 수 있으셨기에 자진하셔서 성령께

순종하셔서 40일 동안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마지막으로 먹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와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시험을 받으시면서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셨습니다.

이 일이 곧 사순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아담이후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직접 깨우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회복하시며, 하나님과 같이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그 계획을 따라서 실행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일에 완전한 순종을 하셨을 때에

비로소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신의 옛 사람, 즉 육체의 썩어져가는 것을

좇아서 살았던 삶의 생각과 목표들은 죽고, 예수님께서 그 사람과 함께

사시면서 예수님의 순종에 삶을 따라서 살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세상에 오셨던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믿음의 사람이 자신의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던

옛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상에 못 박아 죽고, 예수님께서

그 사람과 함께 사시며 새사람이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완전한 사람이시며,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30년 동안 사신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도

예수님을 자신의 구제주로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서 예수님의 30년에 삶과 같은 삶, 즉 선과 악을 분별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이성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 살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8 그리스도께서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19 그는 영으로, 옥에 있는 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20 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가 물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21 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입어서

선한 양심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 : 18 ~ 22- 새번역성경

 

사순절은 고난, 즉 모든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겪는 고난과 환난을 의미하며

모든 사람에게 고난과 환난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꼭 같이 있는 것은

불순종의 결과로 자신의 근원되시는 분, 하나님 아버지와 죄로 관계가 막혀서

생겨나고 있는 죄의 결과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이후로도 이러한 고난과 환난이

계속해서 있는 것은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불순종의 근본이 되는 사탄이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맏이로 믿음의

조상에 후손들을 통하여 초림 하셨을 때에도 그들마저 우상숭배, 즉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사탄에게 속하였기에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자신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말씀에 순종하셔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여,

배반하였고, 끝내 십자가상에 못 박았던 것입니다.

저주의 상징, 십자가에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이시며, 하나님 이신 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완전한 사람이 되시고, 평범한

인생을 30년 동안 사시고, 30년에 십의 일조로 3년을 사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 레위 인으로서, 지켜야 할 사항들을 기록하신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순종하신 것이며, 자신의 일생 33년 중에서 공생애를

사시기 전에 말씀에 순종하셔서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신 것은 불순종한

모든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심판에 증거가 되는 물로

세례를 받으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공의와 정의로서 심판하심을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야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드러내시기 위한 것이며,

이러한 순종의 삶을 사람들 스스로 할 수 없기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자신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셨음을 믿고, 예수님과 같이

살겠다고 많은 사람 앞에서 선언하는 물세례를 받을 때에 성령세례를 베풀어

주셔서 예수님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고백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오순절에 성령 강림사건으로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성령이

불의 혀와 같은 형상으로 가시적으로 임하셨던 것입니다.

 

1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다.

2 그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길이 솟아오를 혓바닥처럼 갈라지는

것 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5 예루살렘에는 경건한 유대 사람이 세계 각국에서 와서 살고 있었다.

6 그런데 이런 말소리가 나니, 많은 사람이 모여와서, 각각 자기네 지방

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서, 어리둥절하였다.

7 그들은 놀라, 신기하게 여기면서 말하였다.

"보시오,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이 아니오?

8 그런데 우리 모두가 저마다 태어난 지방의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이오?

9 우리는 바대 사람과 메대 사람과 엘람 사람이고, 메소포타미아와

유대와 갑바도기아와 본도와 아시아와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와 이집트와 구레네 근처 리비아의 여러 지역에

사는 사람이고, 또 나그네로 머물고 있는 로마 사람과

11 유대 사람유대교에 개종한 사람 크레타 사람

아라비아 사람인데, 우리는 저들 하나님의 큰일들을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듣고 있소."

12 사람들은 모두 놀라 어쩔 줄 몰라서 "이게 도대체 어찌 된 일이오?"

하면서 서로 말하였다.

13 그런데 더러는 조롱하면서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서, 목소리를 높여서,

그들에게 엄숙하게 말하였다. "유대 사람들과 모든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이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15 지금은 아침 아홉 시입니다. 그러니 이 사람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듯이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16 이 일은 하나님께서 예언자 요엘을 시켜서

말씀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17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들 너희의 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18 그 날에 나는 내 영 내 남종들 내 여종들에게도

부어 주겠으니, 그들도 예언을 할 것이다.

19 나는 위로 하늘에 놀라운 나타내고,

아래로 징조나타낼 것이니,

과 자욱한 연기이다.

20 주님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오기 전에, 해는 변해서

어두움이 되고, 달은 변해서 피가 될 것이다.

21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2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께서 기적과 놀라운

일과 표징으로 여러분에게 증명해 보이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여러분 가운데서 이 모든 일을 행하셨습니다.

23 이 예수께서 버림을 받으신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계획을 따라

미리 알고 계신 대로 된 일이지만, 여러분은 그를 무법자들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2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서 살리셨습니다.

그가 죽음의 세력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말하기를 '나는 늘 내 앞에 계신 주님을 보았다.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기 때문이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쁘고, 내 혀는 즐거워하였다.

내 육체도 소망 속에 살 것이다.

27 주님께서 내 영혼을 지옥에 버리지 않으시며,

주님의 거룩한 분을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28 주님께서 나에게 생명의 길을 알려 주셨으니,

주님의 앞에서 나에게 기쁨을 가득 채워 주실 것이다' 하였습니다.

29 동포 여러분, 나는 조상 다윗에 대하여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는 죽어서 묻혔고,

그 무덤이 이 날까지 우리 가운데에 남아 있습니다.

30 그는 예언자이므로, 그의 후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그의 왕좌에 앉히시겠다고 하나님이 맹세하신 것

알고 있었습니다.

31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미리 내다보고

말하기를 '그리스도는 지옥에 버려지지 않았고,

그의 육체는 썩지 않았다' 하였습니다.

32 이 예수 하나님께서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일의 증인입니다.

33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높이 올리셔서, 자기의 오른쪽에 앉히셨습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서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일을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34-35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키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셨습니다.'

36 그러므로 이스라엘 온 집안은 확실히 알아두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주님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37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서 "형제들이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38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각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용서를 받으십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39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또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 우리 주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것입니다."

40 베드로는 이 밖에도 많은 말로 증언하고,

비뚤어진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그들에게 권하였다.

41 그의 말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해서,

그 날에 신도의 수가 약 삼천 명이나 늘어났다.

42 그들은 사도들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 빵을 떼는 일 기도에 힘썼다.

43 모든 사람에게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사도들을 통하여 놀라운 일표징이 많이 일어났던 것이다.

44 믿는 사람은 모두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45 그들은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누어주었다.

46 그리고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집이 돌아가면서 빵을 떼며, 순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샀다.

주님께서는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다.

사도행전 2 : 1 ~ 47- 새번역성경

 

성령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임하셔서 하신 일은 방언, 즉 각 지방

사람들이 알아듣게 역사하신 일로서, 불순종의 상징이며 언어가 갈라지게

하셨던 바벨탑 사건, 즉 노아의 첫 번째 아들 셈의 후손 중에서 벨릭 시대에

일어났던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현재와 같이 지역을

나누시고, 언어와 종족과 민족을 따라서 지역을 나누셨던 일을 회복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서 성령을 통하여 이루시고 계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순절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순절을 허락하셔서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존재가 되어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십자가상에 사역을 눈앞에 놓고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제자들 앞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로 간구를 드리셨던 것입니다.

즉 성령의 역할에 대하여 모두 말씀하신 다음에 성령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해 주실 것에 대하여 요한복음 17장에서 기도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통하여 세상을 살면서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십자가에

남은 사역을 완성하라고 제자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기 때문에 성령에 대한

말씀을 예수의 영으로 부르기도 하는 것입니다.

즉 믿음의 사람들의 사명이 곧 예수님의 사명으로 사순절과 오순절 사이에서

중보를 하고 있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사이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삶이며, 순종의 삶인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있기에 성령을 거스르는 모든 일은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께서

이루실 나라에서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고 선언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12 : 30 ~ 32- 새번역성경

 

7 하나님께서는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세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부인당할 것이다.

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가 회당통치자권력자 앞에 끌려갈 때에,

'어떻게 대답하고, 무엇을 대답할까', '무슨 말을 할까' 하고

염려하지 말아라.

12 너희가 말해야 할 것을 바로 그 시각에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누가복음 12 : 7 ~ 12- 새번역성경

 

성령의 시대가 완성될 때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부터로 현재의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어 두실 때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모든 민족에게 순종을 가르치실

때에 사탄이 더 이상 불순종 하도록 유혹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졸개들은 모두 심판하셔서 불속에 집어넣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었고,

그 결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있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예수님의 신부와 하나님 아버지의 신부로서의 삶을 살아낸 사람들은

하늘나라 성전 제단에서 흰 옷을 받아들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 : 9 ~ 11- 새번역성경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는, 예수의 증언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6-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 말씀은 그 만큼 오래 참으시면서 기회를 주시고

계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의 기준을

예수님으로 하신 후로 3030년 동안 심판을 하시며,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