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법으로 사는 세상
마음의 법으로 사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악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지 않은 현재의
세상은 법을 성문화하여 그 법을 기준으로 다툼을 조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악하기 때문에 법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고
있고, 돈과 권력이 없는 사람들은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세상이 되어,
계층 간에 불평과 불만으로 인하여 같은 공동체로서 함께 도우며 사랑하면서
살아가야하는 공동체의 존재가 서로 다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즉 마지막 때에 현상이 말씀과 같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사랑이 식어
질 것이라는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7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8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 또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11 또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마태복음 24 : 7 ~ 13절 - 새번역성경
사람이 함께 살기 위하여 만든 법의 보호를 받으려면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공정하고 정직하게 법을 적용하여 집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법의 테두리 안에
사는 사람이 법 위에 도덕의 삶을 살아야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마음의 법으로 사는 사람들은 법의 보호를 받을지언정, 법의 규제에서는
벗어나 자유롭게 살 수 있으며, 그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를 누리며 악한 자에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공의로서 세상을 다스리시고
계시기 때문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현재로부터 약 2021년 전에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리셨고,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으로 이러한 사실을 믿는 사람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사시면서 마음의 법으로 살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놀라운 일에 대하여 믿음의 사람들이 너무도
가볍게 여겨 스스로 죽음으로 가는 길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공의가 무너져
세상은 혼돈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위의 마태복음 27장 7절 이하에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지식으로는 이러한 일의 끝이 희망이 없을 것 같지만,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분께서 이루실 일을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신 말씀에서는 순종하는
존재와 불순종하는 존재를 가르시기 위하여 오래전에 계획하신 계획을 따라
실행하시고 계시는 일로서 하나님께서 함께 살기 위한 세상을 이루시고,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세상, 즉 모두가 마음의 법을 따라서 사는
세상을 이루시기 위하여, 모든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확인하시기 위하여
악을 허용하셔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악을 언제까지나 허용하시지는 않을 것이기에 영이 깨이지 않으면
이러한 사실을 분별하지 못하고 넘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희망이
생길 것입니다. 이 마음의 법은 죄를 지어서 갖게 된 마음으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양심,
이성으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 마음도 순종하는 마음과 삶, 그리고 끊임없는 경건훈련을 통하여
작동할 수 있기에 인류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의 장자 가인이 자신이 죄의
대가를 치르며 수확한 농산물로 제사를 드렸을 때에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
것에 분노할 때에 경고하셨고, 가인은 순종할 마음이 없었고,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았기에 자신의 감정을 따라서 자신의 아우 아벨을 들판으로 유인하여
살해하게 됩니다. 이후로 다른 사람들이 죽이지 못하도록 표를 해주셔서
세상을 떠돌이로서 살게 하십니다.
가인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행동, 화를 내고 있었을 때에 경고하신 말씀은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시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창세기 4장 7절 - 새번역성경
사람으로서 가인과 같이 죄를 다스릴 수 없기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함께 하시면서 이 마음을 깨우시기 위하여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주셨고,
이로서 안 될 것을 잘 알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나라 지성소에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대속의 제사를 드리게 하셨고, 자신이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사람에게 그의 믿음을 통하여 성령으로 함께 사시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셔서 열매를 맺고 거룩한 존재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시며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세상을
만드셔서 마음의 법으로 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의 법으로 살게 하실 나라에서는 모든 율법도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각인하여 주시기 때문에 더 이상 성문화 된 법조문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며, 마음의 법, 즉 성령의 법으로 모두가 스스로 자진하여 자유의지,
즉 완전하게 순종하는 영원한 삶을 사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더 이상 불공평한 일이 없을 것이며, 모두가 평등하게 다 잘
살아서 빈부의 격차도 없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깨닫게 하시고, 알려 주시려고 선민 이스라엘에게 매 7년마다
동족에게 자유를 주고, 모든 빚도 탕감하여 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소외된 과부와 고아, 그리고 재산을 분할 받지 않은 레위자손을
돌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에 순종해야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
주시겠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끝까지 불순종하였기에 세상에 흩어져서 고난과 환난을 당했고, 세계 2차
대전 때에는 독일의 히틀러에 의하여 약 600만이 학살 당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겪고 난 후로 현재까지 이스라엘은 회개하지 않고 있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불심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눈앞에 두고 한 번 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큰 환난이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공의를 지키면서
한 가족으로서 마음의 법을 따라서 살게 하시는 이유는 모든 사람의 영혼을
창조해주시고, 세상의 부모를 통하여 몸을 만들어 주시는 참 부모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부모를 부모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만
부모라고 부르라고까지 말씀하십니다.
또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마태복음 23장 9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23장 9절 말씀을 처음 보았을 때에는 이해도 되지 않았고
살짝 반감마저 들기도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잘
몰랐고,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보게 하신 성경 말씀을 살피면서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고, 사람의 존재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에 대하여 세상에 알려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만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이 없었더라면 세상은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은혜의 시기는 이제 얼마 남아있지 않으며, 오직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영혼에게 은혜의 구원이 임할 것이며, 이러한 은혜가
임할 때에 마음의 법으로 살게 될 것이며, 영원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영원히 행복한 삶을 사는 공동체의
일원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