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순종의 삶을 살아낸 사람을 사람이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하시기에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모든 사람들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14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
그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주 앞에서 그의 명령을 지키며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15 이제 보니, 교만한 자가 오히려 복이 있고,
악한 일을 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재앙을 면한다!' 하는구나."
16 그 때에 주님께서는, 주님을 경외한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을 똑똑히 들으셨다.
그 가운데서도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당신 앞에 있는 비망록에 기록하셨다.
1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지정한 날에, 그들은 나의 특별한 소유가 되며,
사람이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
18 그 때에야 너희가 다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를 비로소 분별할 것이다."
말라기 3 : 14 ~ 18절 - 새번역성경
선과 악이 공존하는 세상은 창세 이후로 현재까지 아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실 때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선과 악이 공존하는 기간 동안에 사람들은 선인과 악인의 구별을
여러 면에서 하 기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들을 창조하신
참 부모가 되시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일로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는
사람이나,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는 사람이나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룰 때에 몸, 육신을 만들어 주셔서,
사람이 존재하고 있기에 한결같이, 꼭 같은 은혜를 내려 주시고 계시기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반적인 계시에 은혜가 선인과 악인에게 공평하게 내릴 때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을 인정하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영원한 삶을 시작할 때에 후회하지 않고, 짧은 인생을 살면서
영원한 삶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만, 보이지 않고 영이 깨이지 않으면 느낄 수 없게
하시는 것은 겸손한 사람을 찾으시기 위한 것으로 출애굽 시에 모세를 통해
말씀하심과 같으며,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율법을 완성시키시려고 오셨음을
말씀하심과 같이 법 위에 마음의 법, 도덕적인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잘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이 살아서 번성할 것이며, 주님께서 당신들 조상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
2 당신들이 광야를 지나온 사십 년 동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십시오. 그렇게 오랫동안 당신들을 광야에 머물게
하신 것은, 당신들을 단련시키고 시험하셔서,
당신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당신들의 마음속을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
3 주님께서 당신들을 낮추시고 굶기시다가, 당신들도 알지 못하고
당신들의 조상도 알지 못하는 만나를 먹이셨는데, 이것은,
사람이 먹는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당신들에게 알려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4 지난 사십 년 동안, 당신들의 몸에 걸친 옷이 해어진
일이 없고, 발이 부르튼 일도 없었습니다.
5 당신들은, 사람이 자기 자녀를 훈련시키듯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도
당신들을 훈련시키신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겨 두십시오.
6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고,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하십시오.
7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데리고 가시는 땅은 좋은 땅입니다.
골짜기와 산에서 지하수가 흐르고 샘물이 나고 시냇물이 흐르는 땅이며,
8 밀과 보리가 자라고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가 나는 땅이며,
올리브기름과 꿀이 생산되는 땅이며,
9 먹을 것이 모자라지 않고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돌에서는 쇠를 얻고 산에서는 구리를 캐낼 수 있는 땅입니다.
10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옥토에서,
당신들은 배불리 먹고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11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전하여 주는 주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하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12 당신들이 배불리 먹으며, 좋은 집을 짓고 거기에서 살지라도,
13 또 당신들의 소와 양이 번성하고, 은과 금이 많아져서
당신들의 재산이 늘어날지라도,
14 혹시라도 교만한 마음이 생겨서, 당신들을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5 주님께서는 넓고 황량한 광야 곧 불 뱀과 전갈이 우글거리는 광야와
물이 없는 사막에서 당신들을 인도하여 주시고,
차돌 바위에서 샘물이 나게 하신 분이십니다.
16 광야에서는 당신들의 조상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당신들에게 먹이셨습니다.
이것이 다 당신들을 단련시키고 시험하셔서,
나중에 당신들이 잘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7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이 재물은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모은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18 그러나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그 언약을
이루시려고 오늘 이렇게 재산을 모으도록 당신들에게 힘을 주셨음을,
당신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19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다짐합니다.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참으로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며 절한다면,
당신들은 반드시 멸망할 것입니다.
20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주님께서는, 당신들 앞에서 멸망시킨 민족들과 똑같이,
당신들도 망하게 하실 것입니다."
신명기 8 : 1 ~ 20절 - 새번역성경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인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며, 이러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히브리서 9장 9절에서 구약의 제사로 깨우시고 계심을
이것으로 부족하게 여기셔서 성령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에 대하여
히브리서 9장 14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들이 법을 지키지 않으며, 이익을 취하는 삶을 사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서 희생하는 삶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다보면 손해 보는 것 같고, 왠지 뒤처지는 삶을 사는 것처럼
느낄 수 있고, 말라기 3장 14절, 15절에 말씀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14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
그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주 앞에서 그의 명령을 지키며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15 이제 보니, 교만한 자가 오히려 복이 있고,
악한 일을 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재앙을 면한다!' 하는구나."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들이 위와 같이 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모두
들으시고 하시는 말씀은 말라기의 뜻이 “나의사자” 라는 의미와 같이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비망록에 기록하신 대로 구원을 이루어 주셔서
선인과 악인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완전하게 구분되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있을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때에는 순종의 삶을 산 사람을 부모가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그렇게
구별하셔서 아껴주실 것이니,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며 사랑하는 삶을
살라고 격려해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말씀과 같은 말씀이 손해를 보면서 사는 사람에게 바보라고 하는
사람은 자신의 목에다 연자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져 죽은 것이 나을 것이라
하시며, 손해 보는 삶 같지만 결코 손해 보는 삶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 즉 하나님을 인정하고
상, 주시는 이심을 믿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와 같은 말씀과 같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것이며, 만왕의 왕이
되셔서 심판과 함께 순종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특히 구약의 제사로부터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실 것에 대하여
말라기 3장 3절, 4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있으니, 결코 낙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3장 13절에서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이라고
하시며, 이 중에서도 사랑이 으뜸이라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껴 주실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