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마지막 때에 대한 바른 이해

송병청 2020. 12. 25. 22:41

마지막 때에 대한 바른 이해

 

일반적으로 마지막 때에 대한 생각을 할 때에 현재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

곧 모든 피조물이 모두 멸망당하는 것을 생각하고, 상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다르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실 마지막 때는 하나님의 백성과 사탄의 백성을 가르는 일을 시작하신 때,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신 때부터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세상에 오신 사역을 완성하시고

3일이 지나서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부활은 곧 심판하셨음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야

십자가상에서 숨을 거두실 때에 무덤 속에서 살아났던 믿음의 사람들이

무덤에서 나왔고, 예루살렘에 자신의 가족들에게 자신들의 부활에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로 히스기야가 생명을 연장 받은 것과 같이 이 세상에서

자신들의 생명을 연장 받은 만큼 살다가 육신의 옷을 벗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 하늘나라로 올라갔던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하신 말씀을 살펴보면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요한복음 14 : 1 ~ 4-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복음 144절에서 말씀하시는 그 길은 곧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의 근원이 되시는 분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길과 진리 되시는 분을 통과해야 생명이신 분께 이를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내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그분을 이미 보았다."

요한복음 14 : 6 ~ 7- 새번역성경

 

이러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의심하는 사람에게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즉 예수님의 부활에 모습을 직접 보지

못했던 도마가 같은 믿음을 소유한 믿음의 형제, 자매에 말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였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의 앞에 나타나셔서 손의 못 자국을 보여

주시고 허리에 창 자국을 보여주시면서 만져보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의심을 품고 있는 도마가 예수님의 부활을 자신의 눈으로 보아서

믿게 됩니다. 십자가상에서 대속하실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도마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못하고 있기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고,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바로 위에서 살펴본 말씀입니다.

 

5 도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요한복음 145-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요한복음 141, 2절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시면서 아버지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믿음의 사람들이 거할 집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일어날 일을 유월절 만찬 후부터 가르치시고 계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이 세상에서 왕이 되실 예수님에 대한

기대와 믿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있는 제자들의 믿음을 대표적으로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자들을 위하여 성령께서 함께 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속해서 성령의 사역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셨고, 성령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할 것에 대하여

요한복음 17장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십자가상에서 대속하시는 사역을 완성하셔서, 말씀을 성취하시는

증거로 믿음을 담보로 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믿지 하겠거든

내가 하는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14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17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19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드러낼 것이다."

22 가룟 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가 물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나는 이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4 : 9 ~ 26-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창세 이후, 죄로 죽음의 권세에 잡혀 있던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셔서 죄의 값을 대신 지불해주신 구원의 문, 즉 다윗과

언약하신 구세주, 메시야를 세상에 보내주셔서 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일을 이루시기 시작

하시고 계신 것으로 죽음의 권세를 예수님의 순종을 통하여 심판하셨고,

이를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 즉 양자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서 이루시고 계신

것으로 백성의 수가 차게 되면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때에 창세 이후로 불순종한 존재들은 불로 심판하실

것이며, 이러한 일들과 더불어 창세 이후로 존재하였던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하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심판을 알 수 있도록 사람의 인격을 버리고 마치 육체적인 소욕을

따르는 짐승과 같은 존재, 적그리스도가 42달 동안 세상을 다스리게 하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그 사람의 이름의 숫자로 그를 알 수 있을 것인데,

그 숫자는 666이 될 것이라고 하시며, 깨어 있어야만 이러한 말씀을

이해하고 불로 심판하시는 힘든 세상에서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즉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으로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4 용이 그 짐승에게 권세를 주니, 사람들은 그 용에게 경배하였습니다.

또 그들은 "누가 이 짐승과 같으랴? 누가 이 짐승과 맞서서

싸울 수 있으랴?" 하고 말하면서, 그 짐승에게 경배하였습니다.

5 그 짐승은, 큰소리를 치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을 받고,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습니다.

6 그 짐승은 입을 열어서 하나님을 모독하였으니,

하나님의 이름과 거처와 하늘에 사는 이들을 모독하였습니다.

7 그 짐승은 성도들과 싸워서 이길 것을 허락받고,

모든 종족과 백성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8 그러므로 땅 위에 사는 사람 가운데서,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때부터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그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9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오.

10 "사로잡혀 가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면,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맞아서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면, 칼에 맞아서 죽임을

당할 것이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믿음이 필요합니다.

11 나는 또 땅에서 다른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린 양처럼 뿔이 둘 있고, 용처럼 말을 하였습니다.

12 이 짐승은 첫째 짐승이 가진 모든 권세를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하여

행사하였습니다. 이 짐승은, 땅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치명상에서 나음을 받은 그 첫째 짐승에게 절하게 하였습니다.

13 그 짐승은 큰 기적들을 행하였는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에서 불이 땅에 내려오게도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해서 행하도록 허락받은 그 기적들을

미끼로 해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미혹하였습니다.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칼에 맞아서 상처를 입고서도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말하였습니다.

15 그리고 둘째 짐승이 능력을 받아서 첫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넣어 주고, 그 짐승의 우상으로 하여금 말을 하게도 하고, 또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죽임을 당하게도 하였습니다.

16 또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표를 받게 하였습니다.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사람,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팔거나 사거나 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18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상징하는 숫자를 세어 보십시오. 그 수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 수는 육백육십육 입니다.

요한계시록 13 : 4 ~ 18-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고 인정해야만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의 요한계시록 13장에서 하시는 말씀은

창세 이후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이 적그리스도를

자신의 우상으로 숭배하면서 그의 이름이나,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 666

자신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시하고, 이러한 표식이 된 사람만 물건을

팔거나 사거나 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말씀은 사실 현대의 과학적인

지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를 전지전능 하시며,

무소부재, 시공초월, 하시는 분으로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심을 인정하고

믿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권능으로 무엇이든지 언제 어느 때나 하실 수

있으신 현실적인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믿을 수 있습니다.

사실 위의 말씀은 다니엘서를 통하여 이스라엘에 있을 마지막 환난에 대한

말씀과 연결되어져 있는 말씀으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믿음을 시험

하실 때에 있게 될 일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사실상 이때가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마지막 때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살았는지를 확인하실 때가 될 것이며

이와 함께 육체적인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 사탄의 깊은 흉계를 따라서

불순종하는 삶을 살았는지를 확실하게 가르시는 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 수가 차서, 다니엘서 2장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왕들의 세상이 된 현재에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이 세상에서

일곱 번째 나팔소리가 울리며 순식간에 마치 여인이 아이를 낳는 것과 같이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즉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었고, 하나님 아버지가

불순종의 상징 죽음의 권세를 잡은 사탄을 심판하시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재림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서게 될 것이며,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 즉 모든 사람들이 확실하게 하나님에 대하여 알게 될

것이며, 이후로는 굳이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알려줄 것입니다.

그래서 감추어졌던 모든 것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행하였다고 생각한 은밀한 것들이 확실하게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듯이

그렇게 드러날 것이며, 더 이상 그림자가 없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림자는 어둠을 상징하는 것으로 악이 존재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사람들은 어둠의 그림자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로 세상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였고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이브)가 자신들의 생명의 근원되시는 생명의 말씀을

배반하여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이성으로 감정을 다스리고 선을 좇아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도록 하시고

계신 일이 하나님의 구원에 계획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이셔서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 이후로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사시면서

마음의 감동을 통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 사랑을 할 수 있는

삶으로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 히브리서 99, 14절 참조 )

아담과 하와에 배반이후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통하여 마음의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라고 가인에게 명하셨지만 가인은 끝까지 불순종의 길을 걸어서

자신의 친 동생 아벨을 살해하였고, 하나님으로부터 살인자이지만 죽이지는

못하게 하는 표를 받고 세상을 방황하는 존재가 됩니다. ( 창세기 4장 참조 )

이후로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에 대한 말씀과 함께 세상이 무법천지(無法

天地) 세상으로 바뀌었으며 이를 인하여 사람의 생명을 120년으로

공포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살려고 한 노아를 약 100 동안

준비시키신 후에 첫 번째 심판으로 노아의 홍수를 통하여 모든 육지의

생명체를 죽이십니다. 여기에서 생각할 것이 바로 바다의 왕으로 모든 사람이

이야기 하고 있는 용왕인 옛 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할 필요를 느낍니다.

거의 대부분에 사람들은 전설내지 일화로만 취급하여 선과 악에 관련한

이야기들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버립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야기들에서

선과 악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찾을 수 있으며, 이러한 일에 관하여 성경에서

함께 이야기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옛 뱀이 곧 용이며, 용이 사탄이고,

사탄이 마귀이며, 악마라는 사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겠다고 말씀

하시는 요한계시록 129절과 202절에서 옛 뱀의 정체를 밝히십니다.

이러한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들에 배반이 먼저 있었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음을

암시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며,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지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서 말씀하십니다.

이와 함께 사탄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사 장 루시퍼를 이야기 합니다.

사람이 세상에서 살 수 있는 기한을 120년으로 정하신 것과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이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손을 보았고

이들을 가리켜서 네피림으로 불렀다고 창세기 6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일들과 함께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 바로 무법천지(無法天地)라는

말씀으로 심판을 말씀하셨고, 그대로 실행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성경 말씀과 같이 노아의 방주가 현재의 터키에 위치한 아라랏 산에서

세계 1차 대전이후로 계속 발견된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으며, 이러한 일과

더불어 비온 뒤에 무지개가 뜬다는 사실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노아를

비롯하여 모든 육지에 생물들과 언약하신 증거가 바로 무지개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창세기 9장에서 기록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심판하신 물 심판으로는 옛 뱀이며, 용이며, 사탄으로

세상에서 사람들을 계속해서 유혹하고 있으며, 죽음의 권세로 겁박하고 있는

마귀, 악마는 아직 심판하시지 않으셨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물 심판 때에는 물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은 모두 살아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다의 왕이 바로 용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용왕(龍王 : [불교] 바다에

살며 비와 물을 맡고 불법을 수호하는 용 가운데의 임금), 그리고 세상의

임금, 왕이 앉는 자리를 용상(龍牀)이라고 부르고, 임금의 얼굴을 용안(龍顏)

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사탄에게

시험받으신 말씀은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잡고

있는 존재가 사탄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공의와 질서를 지키시기 위하여

자진하셔서 시험을 받으셨던 것이며, 믿음의 사람들에게 본을 보여 주시고,

공의로운 심판을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법을 준수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의 기준이 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사탄을

이기신 것이 성령으로 잉태 되셨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것을 몸소 행하셔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사탄이 믿음의 사람들을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을

인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사탄을 대적하여 이기는 삶을 살 수 있기에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십니다. 즉 머리에는 구원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고

가슴에는 하나님의 의()에 마음으로 삶을 살면서 의()를 행하는 허리의

띠로 단단히 묶어서 힘 있는 삶으로 진리(眞理)를 행하여 발걸음이 닫는

곳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복음을 전하며, 심장이 뛰는 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방패로 삼아서 사탄의 쏘는 불화살을 막고, 힘 있는 오른 팔로

성령의 검, 즉 성경 말씀을 들고 사탄을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무찌르신 것과

같이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말씀으로 대적하라고 하시는

것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행동이 화를 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감정을 이성으로 잘 다스려야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의 형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시에

삶에 대하여 어떻게 순종하셨고, 어떠한 말씀으로 세상에서 인자가 되셨는지

알아야 하나님 아버지께서 순종하는 존재와 불순종하는 존재를 가르시는

심판, 즉 마지막 때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며, 깨어서 기름 준비한 신부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첫 번째 물 심판이후에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서 맏이는 곧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신 것과 같이 셈의 족보를 통하여 세상에서 살고

있던 인격이 하나님을 닮은 사람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을 만나 주셨습니다.

이때에 아브람은 우상숭배의 근원지 바벨론의 갈대아 우르 지역에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우상숭배를 하며 살고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셔서 우상숭배지역을 떠나면 갈 곳을 알려 줄 것이며, 아브람이 순종할

때에 그의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정하신 장소를 영원히 아브람과 그의 자손에게 주시겠다고 하셨고

이후로 아브람의 삶을 10년 정도 지켜보시며 순종을 확인하셨습니다.

인본주의적인 아브람의 믿음을 확인하신 것이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의 시대로 이들이 쳐들어 와서

조카 롯을 비롯하여 롯의 모든 가족과 가축을 사로잡아 갔을 때에 아브람이

자신의 사병과 동맹을 맺은 마므레와 에스골의 군대를 이끌고 조카 롯을

비롯하여 모두를 구출해서 돌아 올 때에 아브람의 길을 막아 선 소돔의 왕이

있었고, 하늘나라 대 제사장 이신 멜기세덱이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은 세상과 하나님 중에서 아브람으로 하여금 분명한 선택을 하게

하신 일로서 이 선택에서 아브람은 하나님만을 선택하였으며, 그에 대한 표로

자신의 재산에 십의 일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은

아브람에서 포도주와 빵을 가지고 나왔는데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즉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은혜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믿음의 선조들께서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도시를 바랄 수

있었고, 그 도시에서 자신이 살게 될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즉 신실하신

하나님을 무한 신뢰한 것이며, 이러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그들의 마음에

확신이 되어서 자신들의 삶을 뒤로 물러섬이 없이 앞으로 전진 하였습니다.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2 선조들은 이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으로 증언되었습니다.

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나 있는 것에서 된 것이 아닙니다.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런 제물을 드림으로써 그는 의인이라는 증언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는 죽었지만,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직도 말하고 있습니다.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 우리는 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옮겨가기 전에 그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다는 증언을 받은 것입니다.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7 믿음으로 노아는, 하나님께서 아직 보이지 않는 일들에 대하여

경고하셨을 때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방주를 마련하여 자기 가족을

구원하였습니다. 믿음을 통하여 그는 세상을 단죄하고,

믿음을 따라 얻는 를 물려받는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9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려받을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10 그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바랐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11 : 1 ~ 10- 새번역성경

 

그런데 아브람이 하나님에 대하여 확신의 믿음을 갖기까지 자신의 인생의

삶을 살면서 세상에서 이룰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믿음이 자라는 시간이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모든 소망이 완전히 끊어지기까지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많게 하시겠다는 자손을 주시지 않으십니다.

이러한 일로 자신을 사랑하는 남편에게 아이를 낳아주지 못한 사래는 자신의

몸에 소망이 끊어진 것을 알고, 남편 아브람에게 제안을 하여 자신의 몸종

하갈로 하여금 자손을 보게 하였고, 이때에 아브람의 나이는 86세 이었으며,

이후 13년이 지날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찾아 오셔서 다시금 언약을

상기시켜 주시면서 하나님 앞에서 흠 없이 살라고 하셨고, 언약의 표로

할례를 행하라고 하십니다. 이때가 아브람은 99세 이었으며, 몸종 하갈을

통하여 얻은 아들 이스마엘은 13세로 같은 날에 함께 할례를 행합니다.

이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지나가는 길손을 대접하였는데 그들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러 가는 하나님(예수님?!)과 두 천사이었습니다.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여 흠 없이 살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섬김을 행할

때에 아브라함이 들은 언약의 말씀은 내년에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언약의 말씀이었습니다. 할례를 행하면서 받은 언약을 더욱더

구체적으로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조카 롯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인본주의 믿음으로 살던 것을 청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1년 뒤에

사라를 통하여 이삭을 얻은 후 약 13년이 지나서 하나님께서 모리아 산으로

가서 아들이삭을 제물로 받치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이미 하나님은 불가능에서 무엇이든지 가능하게

하시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분으로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갖게 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지체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겼고, 아들이삭도 순종하여

순순히 제물이 되었고 이를 확인하신 하나님께서 가시떨기나무에 걸린

어린양, 즉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을 보여주십니다.

이삭은 평소에 아버지 아브라함으로부터 듣고, 배운 그 하나님을 무한 신뢰

하였기에 자신을 아버지 아브라함이 제물로 삼으려 할 때에 나무 단을 지고

가면서 아버지 아브라함이 말한 하나님께서 준비하실 것이라는 말을 믿었던

것이며, 순순히 아버지께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즉 평소 아브라함의 사랑을

받으면서 13년을 살 동안 아버지의 사랑을 확인하였고, 아버지에 대한 확신이

생겼던 것이며,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살았기에 이들은 사람들 눈에는 나이가 들어서 세상에서

사라지는 죽음을 맞이하여 그들의 존재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있다고 하십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다.

30 부활 때에는 사람들은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31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두고 말하면서, 너희는 아직도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32 하나님께서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하나님이시다."

마태복음 22 : 29 ~ 32- 새번역성경

 

위와 같은 말씀을 신약에서 마가복음 1226절과 누가복음 2037,

사도행전 313, 사도행전 732절에서 반복적으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있다는 말씀으로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어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하나님을 믿게 하십니다.

아브람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이었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포하신 맏이의 계보를 인한 것입니다.

이후로부터는 믿음의 맏이를 계보로 하여 구원을 선포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인하여 만인에게 선포되었고, 되어

지고 있으며, 심지어 죽음의 세계에까지 선포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베드로전서 3, 4장에서 말씀하시며, 세례의 뜻에 대하여 이어서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이것은 모든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셔서 모든 사람의 참 부모가

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인함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나타날 증상에 대하여 믿음의 조상으로부터 아브라함이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순종한 때를 기준으로 하여 완전한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순종하여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모두 42대를 지나서 최초의 사람 아담이후에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신

것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믿음을 시험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의

불 심판과 예수님의 재림 시에는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믿음을 42달 동안

시험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에 대하여 구체적인 말씀으로 다니엘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310- 새번역성경

 

1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 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2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3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천이백육십 일 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4 그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요, 촛대 두 개입니다.

5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 활동을 하는 동안에, 하늘을 닫아 비가 내리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몇 번이든지, 어떤 재앙으로든지,

땅을 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마칠 때에, 아비소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시의 넓은 거리에 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 또는 이집트라고도 하는데,

그들의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곳입니다.

9 여러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 두 예언자의 시체를 볼 것이며, 그 시체가 무덤에 안장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10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이 그 시체를 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서로 선물을 보낼 것입니다. 그것은 이 두 예언자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나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에게서 생명의

기운이 나와서 그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12 그 두 예언자가,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로 "이리로 올라오너라."

하는 큰 소리가 울려오는 것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것을 지켜보았습니다.

13 바로 그 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

무너졌는데, 그 지진으로 사람이 칠천 명이나 죽었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은 두려움에 싸여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4 둘째 재난은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셋째 재난이 곧 닥칠 것입니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11 : 1 ~ 15- 새번역성경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시작으로 하여 초림과 재림사이를 사는

사람들의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백성의 수를 채우시고 계신 것으로 백성의

수가 차면,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심판, 불 심판과 함께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이며,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에 예언자로 하신 말씀인, 하나님의

비밀이 여인이 아이를 낳는 것과 같이 순식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예루살렘을 도성으로 여호와샤마라 부르게 하시면서 일어날 것입니다.

 

1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 계시는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천사를 보내셔서,

자기의 종 요한에게 이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자기가 본 것다 증언하였습니다.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과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또 신실한 증인이시요 죽은 사람들의 첫 열매이시요 땅 위의 왕들의

지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자기의 피로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여 주셨고,

6 우리로 하여금 나라가 되게 하시어 자기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에게

영광권세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7 "보아라,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

눈이 있는 사람은 다 그를 볼 것이요, 그를 찌른 사람들도 볼 것이다.

땅 위의 모든 족속이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칠 것이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8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 1 : 1 ~ 8- 새번역성경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 : 9 ~ 11-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서 나라가 서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을 말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원리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나라를 이루실 때에도 꼭 같은 이치를 따라

나라를 세우실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를 인한 것입니다.

즉 영토, 주권, 국민으로 이 세상이 모두 하나님의 영토가 될 것이며, 주권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맏형으로 하여 모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부터 주권이 행사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고, 예수님의 삶의 본을 따라서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 질 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외에는 없습니다.

또한 말씀의 중심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이 마지막 때를 알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에 삶, 33년과 연관되어 있는데, 대속의 제물이 되기

위한 조건이 충족되는 기간이 예수님이 사람, 인자로서 기간이셨던 것입니다.

여인의 몸을 통하여 낳은 사람은 남자의 경우 33일 동안 여인이 부정할 것과

여자아이를 낳을 경우에는 66일 동안 여인이 부정하여 이 기간 동안에는

성소에 가까이 할 수 없음에 순종하셔서 하루를 1년을 계산하여 예수님이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한 제물에 조건이 충족되는 기간이 모두

33년이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면,

그 여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다. 마치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3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아이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4 그런 다음에도 산모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삼십삼 일 동안,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몸이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모는 거룩한 물건을 하나라도 만지거나

성소에 드나들거나 해서는 안 된다.

5 딸을 낳으면, 그 여자는 두 주일 동안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육십육 일 동안을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6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몸이 정결하여지는 기간이 끝나면,

산모는 번제로 바칠 일 년 된 어린 양 한 마리와, 속죄제로 바칠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나 산비둘기 한 마리를,

회막 어귀로 가져가서 제사장에게 바쳐야 한다.

7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 주 앞에 바쳐 그 여자를 속죄하여 주어서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 여자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산모가 아이를 낳은 다음에 지켜야 할 규례이다.

8 그 여자가 양 한 마리를 바칠 형편이 못 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번제물,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바쳐도 된다. 그리하여 제사장이 그 산모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 여자는 정결하게 될 것이다."

레위기 12 : 1 ~ 8-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오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의 성취가 순종하셔서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성취하셨고, 믿음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순종의 본을 본받아야 하나님의 양자에서 친자가 되어서

예수님을 맏형으로 모실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법 위에 도덕에 삶을 사는 사람이 법의 보호를 받아서 자유를 누리듯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도 성령의 법, 즉 사랑의 법으로 살 때에 죄를 드러나게

하신 율법에 보호를 받으며,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순종의

삶을 사셨던 33년을 기준으로 하셔서, 30년에 일반 사람으로서 사신 것과

30년의 십의 일로서, 3년에 10의 일을 더하여 모두 3030년이 되게 하시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던 기원 원년을 기준으로 하셔서, 2030년에 재림이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과 함께 진행 될 것이며, 이후로 고린도전서 15장에

말씀과 요한계시록 20장에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모든

민족들에게 순종을 가르치시는 1000년 동안 통치하신 후, 인간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받치시며, 몸소 순종의 모습을 보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과 하늘나라에 세워 놓으신 영원한 도시

새 예루살렘을 인간세상으로 내려 보내시면서 함께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소 성전이 되시고, 생명수 샘물을 내어 주셔서

모든 생명체가 살게 하실 것입니다.

이 때에는 죽음의 권세까지 완전하게 심판하셔서 불바다에 던져 넣으실

것이며, 이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순종의 모든 존재들이

영원한 나라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선 믿음의 사람들은 그림자가

있는 삶을 살아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즉 거짓, 미움, 시기, 질투, ...

영혼이 깨어있는 사람은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과 마음에 소리를 듣게 되고 하나님을 더 알 수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 대하여 최소 년, 월까지는 알 수 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께서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하신 것은 믿음의

사람들을 위하여 다니엘서를 통하여 기록하신 날에서 줄여 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인한 것입니다. 즉 믿음의 사람들에 믿음을 따라서 그 날은 많이,

혹은 적게 줄여 주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 사랑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 1 ~ 9- 새번역성경

 

적그리스도들이 너무 많이 세상에 나타났기 때문에 마지막 때를 이야기 하는

것은 많이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로서

하나님께서 오실 날을 준비하지 않는 것은 너무도 잘 못된 일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대에 설 때에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1 에돔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붉게 물든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화려한 옷차림으로 권세 당당하게 걸어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그는 바로 나다. 의를 말하는 ,

구원의 권능을 가진 .

2 어찌하여 네 옷이 붉으며, 어찌하여

포도주 틀을 밟는 사람의 옷과 같으냐?

3 나는 혼자서 포도주 틀을 밟듯이 민족들을 짓밟았다.

민족들 가운데서 나를 도와 함께 일한 자가 아무도

없었다. 내가 분 내어 민족들을 짓밟았고, 내가 격하여

그들을 짓밟았다.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내 옷이

온통 피로 물들었다.

4 복수할 날이 다가왔고, 구원의 해가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5 아무리 살펴보아도 나를 도와서 나와 함께 일할 사람이

없었다. 나를 거들어 주는 사람이 없다니,

놀라운 일이었다. 그러나 분노가 나를 강하게 하였고,

나 혼자서 승리를 쟁취하였다.

6 내가 분노하여 민족들을 짓밟았으며, 내가 진노하여 그들이 취하여

비틀거리게 하였고, 그들의 피가 땅에 쏟아지게 하였다.

이사야 63 : 1 ~ 6-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시지 않으시고는 아무것도

행하시지 않으십니다. ( 아모스 37절 참조 )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서 현재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일을 등한히 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갑작스럽게 멸망이 닥칠 것입니다. 그래서 깨어 있으려면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겸손한 마음으로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 맺는 삶으로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현재가 불 심판과 함께 재림의 시기라는 사실은 이미 약 7년 전부터

이스라엘의 현실을 전하시는 분에 다큐멘터리 제 3성전과 함께 다니엘서에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성전과 관련한 일이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시에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신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시키셔서 이스라엘에 복음을 전하게 하셨을 때에 그들이

돌아와서 온갖 기적을 경험한 이야기를 하였을 때에 그러한 것보다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 된 것을 더 중하게 생각하라는 말씀과 함께 인자가

올 때에 있을 일에 대한 말씀을 인한 것입니다. 특히 이스라엘에 온 마을에

복음이 전파되기 전에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인한 것입니다.

현재 이스라엘 중에 교회가 있으며, 복음을 힘써 전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가

되며,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들이 말씀이 성취되고 있는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대하여 예언하신 말씀을 살펴보면 좀 더 확실히 알 수

있고,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걸어가시는데, 제자들이 다가와서,

성전 건물을 그에게 가리켜 보였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모든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하나도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무너질 것이다."

3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에,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선생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세상 끝 날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이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6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7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지진있을 것이다.

8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11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14 이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15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제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고

내려오지 말아라.

18 밭에 있는 사람은 제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말아라.

19 그 날에는 아이를 밴 여자들과 젖먹이를 가진 여자들은 불행하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21 그 때에 큰 환난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세

처음부터 이제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2 그 환난의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을 얻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실 것이다."

23 "그 때에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시오,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오.'

혹은 '아니, 여기 계시오.' 하더라도, 믿지 말아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면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받은 사람들까지도 홀릴 것이다.

25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계신다' 하고

말하더라도 너희는 나가지 말고, '그리스도가 골방에 계신다' 하더라도

너희는 믿지 말아라.

27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에까지 번쩍이듯이,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 것이다."

29 "그 환난의 날들이 지난 뒤에,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30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32 "무화과나무에서 교훈을 배워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34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이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휩쓸어 가기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너희 주님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집주인이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알고

있으면, 그는 깨어 있어서, 도둑이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는 시각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집 하인들을

통솔하게 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맡겼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

4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그가 나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주인이 늦게 오시는구나' 하면서,

49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생각하지도 않은 날, 뜻밖의 시각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 종을 처벌하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24 : 1 ~ 51- 새번역성경

 

위의 말씀 중 34절에서 이 세대 안에 모두 일어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에 시작은 7절에서 말씀하시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때로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와 같은 말씀은 곧 출애굽 시에 있던

불순종의 세대를 광야에서 모두 죽이셨던 시기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같은 시기로 하시는 것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시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이 깨어 있는 사람은 육신의 잠을 자더라도 예수님께서 보내신

천사를 따라서 예수님께로 환난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는 이 세대 중 3/4지점에 와 있는 것으로 이해되며, 10년 정도

지나면 다니엘서의 말씀들이 모두 이루어지면서 세상은 깜깜한 세상이 될

것이며, 이때에 빛 되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다니엘 7장에 말씀과

같이 세상에 오실 것입니다.

임마누엘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을 의지하여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살피며, 무시로 기도와 간구로 힘든 시대를 모두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재림의 시기를 아는 것보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긍휼히 여기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