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믿음의 창시자와 완성 자, 예수님

송병청 2020. 12. 17. 18:37

믿음의 창시자완성 자,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은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아들이시며,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세상에 인자로서 오셨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과

완전히 다른 분이시며, 성경 말씀의 기록과 같은 일을 하셨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자신의 믿음이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 믿고 있지만, 예수님과 같은 삶은 살 수 없다고 생각

하 기 때문에 살면서 죄를 짓는 것에 대하여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죄를 용서 받았으니까! 괜찮다.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살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믿음이며, 구원에 대한 생각입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욕을 먹고 있으며, 극히 일부 목회자분들은 여신도들을

자신의 육신의 소욕을 충족시키는 일에 동원하는 일이 생기고 있으며, 이러한

일들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믿음으로 순종의 제사를 드려서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마저 욕을 먹고 있으십니다.

 

1 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2 믿음의 창시자 완성 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 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내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4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습니다.

5 또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하여 자녀에게 말하듯이 하신

이 권면을 잊었습니다. "내 아들아, 주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에 낙심하지 말아라.

6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

7 징계를 받을 때에 참아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

대하시듯이 여러분에게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8 모든 자녀가 받은 징계를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고 하면,

여러분은 사생아이지, 참 자녀가 아닙니다.

9 우리가 육신의 아버지도 훈육자로 모시고 공경하거든,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복종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욱더 당연한 이 아니겠습니까?

10 육신의 아버지는 잠시 동안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징계하십니다.

11 무릇 징계는 어떤 것이든지 그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여겨지지만, 나중에는 이것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에게

정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나른한 손과 힘 빠진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똑바로 걸으십시오. 그래서 절름거리는 다리로 하여금 삐지 않게 하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15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쓴 뿌리가 돋아나서 괴롭게 하고, 그것으로 많은 사람이

더러워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16 음행하는 자나, 음식 한 그릇에 장자 권을 팔아넘긴 에서와 같은

속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17 여러분이 알다시피, 에서는 그 뒤에 축복을 상속받기를 원하였으나,

거절당하였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구하였건만,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18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내 산 같은 곳이 아닙니다. 곧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흑암과 침침함이 뒤덮고, 폭풍이 일고,

19 나팔이 울리고, 무서운 말소리가 들리는 그러한 곳이 아닙니다.

그 말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말씀하시지

않기를 간청하였습니다.

20 "비록 짐승이라도 그 산에 닿으면, 돌로 쳐 죽여야 한다"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1 그 광경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모세도 말하기를

"나는 두려워서 떨린다" 하였습니다.

22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온 산,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여러분은 축하 행사에 모인 수많은 천사들

23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집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완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

24 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예수그가 뿌리신 앞에

나아왔습니다. 그 피는 아벨의 피보다 더 훌륭하게 말해 줍니다.

25 여러분은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 사람들이

땅에서 경고하는 사람을 거역하였을 때에, 그 벌을 피할 수 없었거든,

하물며 우리가 하늘로부터 경고하시는 분을 배척하면,

더욱더 피할 길이 없지 않겠습니까?

26 그 때에는 그의 음성이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번에는 그가 약속하시기를, "내가 한 번 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겠다." 하셨습니다.

27 '한 번 더'라는 말은 흔들리는 것들 피조물들을 없애버리는 것을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이 남아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8 그러므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그리하여,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그를 섬깁시다.

29 우리 하나님은 태워 없애는 불이십니다.

히브리서 12 : 1 ~ 29- 새번역성경

 

시편은 거의 대부분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

하심과 인자가 되신 본인을 위하여 드리시고 계시는 기도와 찬양 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계실 때, 아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게 하실 설계도를 작성하실 때부터 이미

이러한 기도를 드리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시공을 초월하여

계시기 때문이며, 하나님 앞에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담으로부터 죄가 시작된 것을 아브라함이 세상에 있기도 전에 이미

후 아담 되시는 예수님께서 죄의 값을 지불하셨기에 다시금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는 정도를 따라서 자신의 영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과 성삼위일체로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따라서

아브라함을 통하여 세상에 드러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성령을 통하여 인()

치심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날까지 양자로서 계약을 맺은 것입니다.

이 계약이 완성되는 조건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으로, 성령의 감동, 감화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성경 말씀을 살필 때, 받을 수 있으며, 간구와 기도를

드릴 때에 느낄 수 있는데, 양심을 통하여 선과 악을 분별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항상 선한 양심을 따라서 행할 때, 마음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즉 몸은 고단하고 피곤할 수 있지만, 마음은 따뜻함과 기쁨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세상에 확증시켜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초림의 삶을

통하여 온전한 본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믿음의 창시자가 되시며, 동시에 완성 자가

되셔서 이를 인정하는 사람에게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 수 있게 하시는 믿음을 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은혜를 받는 첫 번째 조건이 바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에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일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날이 아주 조금 남아 있는 현재를 살면서 겸손히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희망이 있을

것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제대로 살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에서 사는 삼을 통하여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인데,

이 세상에서 불순종한 사람은 사탄과 함께 영원한 불바다에서 살 것이며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 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본을 따라서

순종한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이 되셔서

생명수를 내어 주시는 나라에서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영원히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생명의 말씀을 조심스럽게 살피고, 마음에

결심을 하여, 영원한 삶의 시작을 잘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