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할 때, 강함 되시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은 처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 기조에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그 누가 보아도 연약하신 모습이셨습니다.
그리고 어찌 보면 저주의 상징이 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모습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예수님께 덮어 씌우셨기
때문이며, 죄가 전혀 없으시면서, 가장 극악무도한 죄인 취급을 받고, 십자가
상에 달리신 죄인이 되셔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어찌 보면 억울하고
불합리적인 일을 수없이 겪고 있고,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사랑해야 하는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세상적인 안목으로 보면
불이익을 당하는 것 같지만, 이러한 인생의 기간을 잘 인내하여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면 주시겠다는 언약이 존재하기에 이 언약을 제대로 알고,
믿으면 넉넉히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믿음의 사람의 주님 되시는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셨고, 믿으신 그대로 예수님께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이며, 부활하신 후에 40일 동안 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보이시면서 언약을 확인시켜 주셨고, 승천하시면서 다른
보혜사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을 약속하신대로 보내주셨습니다.
이러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사람의 몸, 즉 인자가 되신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이 죄인의 자리에서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신 것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완성이 아닌
과정이며, 언약의 계약을 잘 이행해야만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되면서 언약은
완성되어질 것입니다. 이때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삶이 믿음의
사람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이것이 곧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신 말씀을 초림하시기
약 700년 전에 이사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와
같이 이사야 1장부터 66장까지 상세하게 기록하여 알리시고 계십니다.
이사야서는 정경 66권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대속의 기록 53장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주님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님 앞에서, 마치 연한 순과 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싹과 같이
자라서, 그에게는 고운 모양도 없고, 훌륭한 풍채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
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돌렸고,
그가 멸시를 받으니, 우리도 덩달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4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5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7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8 그가 체포되어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사람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그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할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느냐?
9 그는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악한 사람과 함께 묻힐 무덤을 주었고,
죽어서 부자와 함께 들어가게 하였다.
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님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을 속건 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뜻을 그가 이루어 드릴 것이다.
11 "고난을 당하고 난 뒤에,
그는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할 형벌을 자기가 짊어질 것이다.
12 그러므로 나는 그가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자기 몫을 차지하게
하며, 강한 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겠다.
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중재에 나선 것이다."
이사야 53 : 1 ~ 12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속을 초림 약 700년 전에 이와 같이 정확하고
상세하게 기록하여 전하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계신 것에 대한 말씀으로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위의 이사야 53장에
기록하신 그대로 초림의 순종으로 모두 이루셨고, 그 결과로 믿음의 사람은
성전이 되며,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앞에 제사장으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겨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게 하는
전도자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연약함의 상징이 되었지만,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신 결과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된 것입니다. 즉 순종의 제사를
통하여 죄로 인하여 임하였던 죽음의 권세를 심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로우심으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일에 관한
말씀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우실 나라를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림 이후를 사는 믿음의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에 백성과 자녀로서
부르시고 계신 것이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보증하여 주시면서
더 나아가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셔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함께 이루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초림이 연약함의 상징과 같았다면, 예수님의 재림은 만왕의 왕으로
질그릇 앞에서 쇠 지팡이를 든 권능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11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는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12 그의 눈은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는데,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15 그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는 그것으로 모든 민족을 치실 것입니다.
그는 친히 쇠 지팡이를 가지고
모든 민족을 다스리실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하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16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7 나는 또 해에 한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공중에 나는
모든 새들에게 큰 소리로 외치기를,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라.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힘센 자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살과, 모든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의 살을 먹어라" 하였습니다.
19 또 나는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 군대들이, 흰 말을 타신 분과
그의 군대에 대항해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또 그 앞에서 기이한 일들을 행하던
그 거짓 예언자도 그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을
이런 기이한 일로 미혹시킨 자입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바다로 던져졌습니다.
21 그리고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맞아 죽었고,
모든 새가 그들의 살점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9 : 11 ~ 21절 - 새번역성경
사랑의 힘은 연약한듯하나 강합니다. 그래서 생명을 잉태하고 세상에
출산하는 모든 어머니는 모두가 인정하듯이 강합니다. 이러한 이치는
모든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나오는 사랑의 힘이며,
모든 사람이 서로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없는 것은, 자신의 생명의 근원을
잃었기 때문이며, 사랑할 수 없는 썩어지는 몸을 입고 그 몸의 소욕을 따른
결과이며, 이러한 일의 결론은 죽음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즉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유혹자의 말에 귀 기울여
미혹 된 마음이 썩어지는 것을 좇아갔기에 생겨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참 부모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신이 창조하신 영혼을 그냥
버려두시지 않으셨고, 함께 할 영원한 세상과 함께 죄를 없애실 대속의
제물을 준비하셨고, 현재로부터 약 2020년 전에 이러한 계획을 실현시키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열어 놓으신 양들의 좁은 문이시며, 집 짓는
자들이 버린 모퉁이 돌, 되시며 새 싹이 되시는 분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스스로의 믿음에 열쇠로만 열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원의 은혜를 이렇게 베푸시는 목적은 모든 거짓 된
것들을 버리고 유혹자의 유혹을 떨쳐 버릴 수 있는 힘을 키워주셔서
하나님과 같이 되게 하시려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한
존재로 만드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세상에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경 말씀은 이러한 목적을 두고 기록하셨고, 이 좁은 길은 남들이 가지
않으려는 섬김의 길이요, 진실 된 사랑의 길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의
첫 번째가 사랑이며, 이 사랑은 상대를 언제나 오래 참아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온유하며 무례히 행하지 않으며, 바라고 믿고 참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 또한 사랑으로 시작하여 사랑의 자리에서 항상 즐겁고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풍요롭게 됩니다. 이러한 마음은 모든 관계에 있어서
평화를 누리며, 평화에 마음이 있을 때에 상대를 더욱더 오래 참아 줄 수
있으며, 자신의 유익보다 상대를 아끼며 더욱더 생각하여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서 함께 할 일을 생각하며 상대 역시 그 나라에 속하게
되길 바라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자신의 믿음을 사용하셔서 하나님 안에서
그 뜻을 자신을 통하여 이루실 것을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상대를 향한 믿음은 자신의 삶에 현실을 참아 낼 수 있게 하여
결과론적으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게 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서로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하나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러한 삶이 세상 적으로 보면 바보 같은 삶 같이 보이는 희생에 삶이지만,
영적으로 보면 항상 기쁨이 가득하고 사랑이 넘쳐나는 마음을 소유하게 되며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려지는 삶입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한 봉사 후에는 몸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 마음에는
기쁨과 풍요로움이 생겨나며, 세상일을 할 때에는 느낄 수 없는 그러한
마음을 맛 볼 수 있고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영혼을 살찌게 하고, 더욱더 풍요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삶의 원동력으로 작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본이 바로 이러한 영혼의 양식이었으며, 영혼의
양식을 이렇게 섭취한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보내주셔서 그의
영, 성령께서 겸손한 사람의 영을 주장하여 감동함으로서 자신을 창조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할 수 있는 믿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이러한 이유로 믿음은 값없이 받은 선물이 됩니다.
이 선물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옛 사람을 끊임없는 회개를 통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의 감동에 순종해야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썩어지는 몸 위에 덧, 입거나, 벗은 후에라도 새로운 몸으로 살아나게 될
것이며, 이때부터는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신 나라를 함께 다스리거나, 그 나라가 운영되는데 한 부분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은 현재의 세상을 인생으로서 살면서 육적인
생각으로는 보잘 것 없고, 나약한 삶의 자리에 있더라도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셔서 사랑의 삶을 사신 삶은
어찌 보면 연약한 삶이셨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죽음의 권세를 심판하시는
상당히 중요한 증거와 함께 죄의 값을 치르셨기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고,
그 결과는 이제 곧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권한을 완전하게 대리하실 것입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온유한 사랑의 마음은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약해보이지만, 영이 깨어서
보면, 말할 수 없는 상이 보장 된 마음이며, 이러한 마음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아 낸 사람에게는 위의 요한계시록에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믿음의 사람과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 드리십시오.
그러면 연약함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강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으로 강하게 되실 말씀은 에스겔서로
에스겔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듯이 예루살렘 성전 밑에서 샘물이 솟아나서 모든 생명체들을 살리시고
계신 말씀을 하시며, 현재 죽음의 바다 사해까지 여느 바다와 같이 온갖
물고기와 생명체가 살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외에도 수없이 많은 정경 말씀 중에 이와 같은 말씀과 함께 땅 분배에
대해까지 상세하게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겸손히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시면 보이지
않았던 말씀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순종의 자리에 머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