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사람
하나님의 형상 사람
일반적으로 사람이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사전적의미로 이야기 합니다.
1.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2. 어떤 지역이나 시기에 태어나거나 살고 있거나 살았던 자.
서울 사람.
3. 일정한 자격이나 품격 등을 갖춘 이.
사람을 기르다.
4. 인격에서 드러나는 됨됨이나 성질.
사람이 괜찮다.
5. 상대편에게 자기 자신을 엄연한 인격체로서 가리키는 말.
돈 좀 있다고 사람 무시하지 마라.
6. 친근한 상대편을 가리키거나 부를 때 사용하는 말.
이 사람아, 이게 얼마 만인가?
7. 자기 외의 남을 막연하게 이르는 말.
사람들이 뭐라 해도 할 수 없다.
8. 뛰어난 인재나 인물.
이곳은 사람이 많이 난 고장이다.
9. 어떤 일을 시키거나 심부름을 할 일꾼이나 인원.
그 일은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
10.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1」’을 세는 단위. 주로 고유어 수와 함께 쓴다. : 한 사람.
11. 법률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자연인(自然人)과 법인(法人)을 포함한다.
관용구 6건
사람(을) 버리다
좋지 못한 사람으로 되게 하거나 사람을 못 쓰게 만들다.
그전에는 참 착한 사람이었는데, 세월이 사람을 버려 놓았군.
사람(을) 잡다. 사람을 죽이다.
청부 살인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사람 잡는 짓마저 전문직이
되는 세상이군.
사람(이) 되다
도덕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사람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인간이 되다.
사람이란 고생을 해 봐야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람 같지 않다.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녀야 할 품행이나 덕성이 없다.
나와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구타하는 남편이 사람 같지 않아 당장이라도
이혼하고 싶다.
사람 살려
생명에 위험을 느낄 만큼 위급한 상황에 처하였을 때 외치는 소리.
사람 살려, 누가 좀 도와주세요.
사람 죽이다
너무 힘겨운 경우를 당하여 매우 힘들고 고달프다.
사실상 사람이라는 말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최초의 사람 아담을 지으시면서
붙여 주신 말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흙으로 지으셨고, 그 흙으로 지으신
하나님을 닮은 형상에게 코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의 기운, 즉
영혼을 불어 넣어 주신 존재라는 뜻에서 붙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영혼이 영혼의 옷을 입어야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육신을 입고 있어야 비로소 사람이라는 존재로서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신을 벗은 영혼에 대하여 혼령, 귀신, ... 등
각종 우상숭배를 통하여 일컬어지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현상은 곧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하시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2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25 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창세기 1 : 24 ~ 31절 - 새번역성경
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8 주 하나님이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을 일구시고,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9 주 하나님은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땅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10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나와서 동산을 적시고,
에덴을 지나서는 네 줄기로 갈라져서 네 강을 이루었다.
11 첫째 강의 이름은 비손인데, 금이 나는 하윌라 온 땅을 돌아서 흘렀다.
12 그 땅에서 나는 금은 질이 좋았다. 브돌라라는 향료와 홍옥수와 같은
보석도 거기에서 나왔다.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인데, 구스 온 땅을 돌아서 흘렀다.
14 셋째 강의 이름은 티그리스인데, 앗시리아의 동쪽으로 흘렀다.
넷째 강은 유프라테스이다.
15 주 하나님이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동산에 두시고,
그 곳을 맡아서 돌보게 하셨다.
이해 :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중에 목자와 양의 비유를 들어서 말씀
하셔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돌보시고 계시는 말씀을 하시며,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목자의 말을 따라서 자신들의 목숨을 맡기며
무한 신뢰로 목자를 따르며, 목자의 필요를 따라서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어 주며, 목자 역시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양들을
보살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러한 말씀과 함께 최초의 사람 아담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에덴동산으로 인도하셔서 그곳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맡아서 돌보게 하신 일과 함께 하고 있음은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이러한 일과 최초의 사람을 돕는 역할로 그의
갈비뼈로 지음 받은 이브가 자신의 남편의 말을 듣지 않고, 유혹자의
말을 따라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최초로 한 언약을 배반한 일로 인해,
모든 생명체들이 함께 죽음의 권세에 잡힌 것은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일까요?!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에 관한 일로 이해되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일에 대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참 목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셔서 동정녀, 즉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의
몸을 통하여 사람, 즉 인자가 되게 하셔서 33년의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목자의 역할을 하게 하셨고, 생명의 말씀,
즉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배반한 죄를 대속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게 하게 하셨고,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양자, 즉 자녀로 받아들이시는 언약의 표로
성령세례를 주셔서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을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불순종자들을
심판하시는 불과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완전한 순종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시는 참 목자로서 역할을
직접 보여 주시며, 모든 민족에게 순종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에덴동산으로 아담을 이끄신 것과 함께 예수님께서
목자로서 영원한 도시 새 예루살렘으로 이끄시고 계심을 보여 주시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16 주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셨다.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네가 먹고 싶은 대로 먹어라.
17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
18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를 돕는 사람, 곧 그에게 알맞은 짝을 만들어 주겠다."
19 주 하나님이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를 흙으로 빚어서
만드시고, 그 사람에게로 이끌고 오셔서, 그 사람이 그것들을 무엇이라고
하는지를 보셨다. 그 사람이 살아 있는 동물 하나하나를
이르는 것이 그대로 동물들의 이름이 되었다.
20 그 사람이 모든 집짐승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러나 그 남자를 돕는 사람 곧 그의 짝이 없었다.
21 그래서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셨다. 그가 잠든 사이에,
주 하나님이 그 남자의 갈빗대 하나를 뽑고, 그 자리는 살로 메우셨다.
22 주 하나님이 남자에게서 뽑아 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여자를 남자에게로 데리고 오셨다.
23 그 때에 그 남자가 말하였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24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25 남자와 그 아내가 둘 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창세기 2 : 7 ~ 25절 - 새번역성경
최초의 사람은 땅의 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즉 땅이 사람의 육신을 만든
재료로서 사람의 육신의 부모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땅이 내어주는
소산물을 사람을 비롯하여 흙으로 지음 받은 모든 동물들이 육신의 양식으로
삼아서 살게 하신 것은 아닐까요?!
하지만 흙으로 육신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모든 동물들이 살아있는 생명체가
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모든 생명체들은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코를 통하여 호흡을 해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사실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현존하심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동물들이 생명체가 되어서 코를 통하여 호흡을 시작하게 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어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체를 다스리게 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은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것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려는 뜻에서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기 이전부터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존재가
있었기에 이러한 존재를 분리하시기 위하여 영원한 나라를 설계하셨고,
그 설계도를 따라서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을 아들들,
즉 천사들에게 주셨으며, 그 주권을 어떻게 사용하나 보시면서 마음의 중심을
살피셨고, 배반한 존재가 서서히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게 하신 일이 곧
선악과 사건으로 이해됩니다.
이후로 배반의 존재들은 드러내놓고 사람이 사는 세상을 마음대로 통치하며,
불법을 행하였고, 이러한 일이 극에 달한 사건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고, 그들이 세상의 용사들로서 함부로 세상을 다스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이 있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한 흔적이 노아의 방주로 터기의 아라랏 산에서 발견되었으며, 현재
이와 관련한 동영상들이 유튜브에서 노아의 방주를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게
하셨고, 이와 함께 네피림을 검색해보시면 네피림의 두개골이 현재의 사람의
치수와 같이 큰 두개골 유골이 발굴되고 있음에 대하여 드러내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하게 하는 말씀이 곧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으로 하늘나라에서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음을 말씀하시며, 동시에 이 땅, 즉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에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한 일에 믿음의 사람들이 반드시
동참해야 할 것에 대하여 사랑으로 섬겨 전도하라는 명령을 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그 본을 예수님께서 초림으로 보여 주셨고, 믿음의 사람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성령의 열매를 통하여 이루시고 계시며
이제 곧 마음의 할례, 즉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실 것입니다.
마음의 할례를 받은 사람은 음부의 권세가 더 이상 그 사람에게 관여하지
못하고 성령께서 양심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 히브리서 9장 참조 )
음부(陰部)
명사 : 의학 남녀의 바깥 생식 기관. 주로 여성의 것을 가리킨다.
음부(音部)
명사 : 음악 다성 음악을 구성하는 각 부분.
소프라노ㆍ알토ㆍ테너ㆍ베이스 또는 고음부와 저음부, 주성부(主聲部)와
부차 성부 따위로 나누어진다.
음부(陰阜)
명사 : 남녀의 생식기 언저리에 있는 불룩한 부분.
음부(陰府)
명사 : 사람이 죽은 뒤에 그 혼이 가서 산다고 하는 세상.
음부(淫婦)
명사 : 성격이나 행동이 음란하고 방탕한 여자.
표준국어대사전
사람이 살면서 가장 문제가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있는 사건이 성과 관련한
일이며, 이 일은 모든 동물들이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서
자신의 존재 흔적, 즉 자손을 두기위한 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함께 생각할 것은 최초의 사람이 흙으로 만들어졌고, 이후로
하나님과 함께 에덴동산에서 언약 가운데 살았지만, 그 언약을 어김으로서
방황하는 존재가 되었고, 동시에 죽음의 권세에 잡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남자와 여자가 관계하여 사람의 후손이
태어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았다.
하와가 말하였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내가 남자 아이를 얻었다.“
창세기 4장 1절 - 새번역성경
이러한 일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배반한 이후로 생겨난 일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 이어지는 말씀이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일로 연결
되어 지고 있으며, 두 종류의 제사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즉 순종의 제사와
불순종의 제사로 순종의 제사는 열 납 하셨지만, 불순종의 제사, 열 납
하시지 않은 제사를 드린 존재에게는 강한 경고의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미 마음의 중심에 보이는 것을 좇아서 불순종하고 있는 존재는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살인자의 길을 갑니다. 그리고 죽음의 공포에
휩싸여 방황하는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6 주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얼굴빛이 달라지는 까닭이 무엇이냐?
7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8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였다.
9 주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11 이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땅이 그 입을 벌려서,
너의 아우의 피를 너의 손에서 받아 마셨다.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이제는 너에게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13 가인이 주님께 말씀드렸다.
"이 형벌은, 제가 짊어지기에 너무 무겁습니다.
14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 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16 가인은 주님 앞을 떠나서,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살았다.
17 가인이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그 때에 가인은 도시를 세우고, 그 도시를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하였다.
18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19 라멕은 두 아내와 함께 살았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또 한 아내의 이름은 씰라이다.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을 치고 살면서,
집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유발은 수금을 타고 퉁소를 부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2 또한 씰라는 두발가인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그는 구리나 쇠를 가지고, 온갖 기구를 만드는 사람이다.
두발가인에게는 나아마라고 하는 누이가 있었다.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와 씰라는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은, 내가 말할 때에 귀를 기울여라. 나에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 내가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 남자를 내가 죽였다.
24 가인을 해친 벌이 일곱 갑절이면, 라멕을 해치는 벌은
일흔일곱 갑절이다."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였다. 마침내, 그의 아내가 아들을 낳고
말하였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나에게
허락하셨구나." 그의 아내는 아이의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26 셋도 아들을 낳고, 아이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
창세기 4 : 6 ~ 2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에 생명을 내시는 방법은 두 사람의 남자와 여자의
결합을 통하여 영혼의 옷을 만드시고 계시며, 이 육신의 옷을 만드시는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을 주시는 영혼을 창조해주실 때에야 비로소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일과 관련하여 깊이 생각해볼 것은 믿음의 조상과 언약을 맺으시면서
신본주의적인 믿음의 이름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여 주실 때에 육신의 할례를
명하십니다. 그리고 그 육신의 할례를 행한 후에 남자들은 매번 볼일을
볼 때마다 자신의 성기를 보면서 뱀의 머리와 같은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성의 생식기를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음부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과연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남자의 정자는
자신의 생명의 흔적을 남기기 위하여 마치 뱀이 먹이를 찾아서 달려가듯이
그렇게 헤엄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영의 것을 좇아서 살면 살고, 육의 것을 좇아서 살면 죽음에
이른다. 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현재 세상은 이미 하나님에 대한 관심보다는 보이는 것을 좇아서 살고 있는
세상이 되었고, 하나님보다 과학이라는 학문을 더 신뢰하고 있는 세상이 되어
있으며, 이러한 세상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라고 반문하십니다. 현재는 불 심판이 3/4정도 진행되어지고 있는
시점에 와 있지만,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신다. 라는
믿음으로 연결되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다. 라고 말씀하시며,
창세 이후로 죽은 사람을 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말씀은 현대의 과학으로는 도저히 풀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현상으로
세상의 권세를 타락한 천사 장 루시퍼, 옛 뱀, 용, 사탄, 악마, 마귀와 그에게
유혹된 자들이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환난이 잠깐 동안 허락되고 있으나, 이제 곧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권세를 잡으시고, 영원한 나라를
시작하실 때에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을 주시는 영이 항상 사람들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창세기 6장 3절 - 새번역성경
사람의 죄가 세상에 가득하였을 때에 하신 말씀을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의 세상에서는 영원히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듯이
그렇게 늘 함께 하시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 것은 그 즉시 들어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 요한복음 16장 참조 )
그리고 이때가 되면 하나님에 대하여 더 이상 전하지 않더라도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때가 되면 서로 사랑하면서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불순종하는 존재가 사는 땅에는 비를 내려주시지
않기 때문에 가뭄으로 고생하게 될 것에 대하여 이미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더 이상 불 순종의 자리에 머물러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고
참 빛 가운데로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영원한 세상에서 행복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사람은 흙으로 만들어졌고, 그 흙으로 만들어 진 사람의 돕는 배필은
그의 갈비뼈로 만들어졌지만, 이후로 두 사람이 연합할 때에만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것은 죄를 지은 결과에 순종하여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며,
남자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심과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것임을
드러내시기 위한 법칙으로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과 같은 삶을 서로, 서로가 그렇게 대접하는 세상을 이루고
계신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공의와 질서를 따라서 세상을 운행하시는
현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 있기에 하나님 앞에서 더 이상 변명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