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은 왜 일어나는가?
지진은 왜 일어나는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결재가 있어야만
일어난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과 현실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고, 믿음생활
또한 힘든 것입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부쩍 IS에 의한 폭력과 전쟁,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갖가지 질병, 지진, 기상이변 등 등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환난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일들이 왜 이렇게 최근 들어 부쩍 더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이와 관련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하신 말씀입니다.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걸어가시는데,
제자들이 다가와서, 성전 건물을 그에게 가리켜 보였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모든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3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에,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선생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와 세상 끝 날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이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6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7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8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 또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11 또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14 이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15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제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고
내려오지 말아라.
18 밭에 있는 사람은 제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말아라.
19 그 날에는 아이를 밴 여자들과
젖먹이를 가진 여자들은 불행하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21 그 때에 큰 환난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세상 처음부터 이제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2 그 환난의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을 얻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실 것이다."
23 "그 때에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시오,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오' 혹은 '아니, 여기 계시오'
하더라도, 믿지 말아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면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받은 사람들까지도 홀릴 것이다.
25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계신다' 하고 말하더라도
너희는 나가지 말고, '그리스도가 골방에 계신다'
하더라도 너희는 믿지 말아라.
27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에까지 번쩍이듯이,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 것이다."
29 "그 환난의 날들이 지난 뒤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30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32 "무화과나무에서 교훈을 배워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34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이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휩쓸어 가기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너희 주님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집주인이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알고 있으면,
그는 깨어 있어서, 도둑이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는 시각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집 하인들을 통솔하게 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맡겼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
4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그가 나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주인이 늦게 오시는구나' 하면서,
49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생각하지도 않은 날에, 뜻밖의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 종을 처벌하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24 : 1 ~ 51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은 말씀을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에서 똑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성경말씀은 성령님에 의하여 하나님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사람들의 감성과 삶을 통하여 얻은 지식 등을 존중하여 기록하게
하셨지만, 그 본래의 뜻은 변할 수 없게 하셨습니다.
위에 마태복음 24장과 마가복음 13장, 그리고 누가복음 21장을
비교하시면서 말씀을 보시면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마태의 어원 : <영> Matthew, <헬> 맏다이오스,
<히> 말티트야 - 여호와의 선물에서 유래됨
마가의 어원 : <영> Mark, John, <헬> 요안네스 마르코스
누가의 어원 : (<영> Luke ; <헬> '루키오스' 또는
'루카노스'의 단축형)
대부분의 사람들 이름에는 뜻이 함께 있습니다.
마태는 세리였고,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였던 사람으로,
예수님을 사모하여 뽕나무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보려했던 분으로
삭게오 라고 불리기도 했던 분입니다.
(마태복음 9장, 누가복음 19장 참고)
마가는 베드로사도의 통역관이었으며
누가는 의사이었으며, 바울과 함께 전도여행을 하면서
사도행전도 기록하신 분이었습니다.
즉 이 세 사람의 직업과 삶을 하나님께서는 존중하셔서, 같은 내용을
조금은 다르게 표현하는 것에 대하여 허락하셨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보는 관점을 “축자영감설”이라고 합니다.
즉 성경은 성령님에 의하여 쓰여 진 것을 확실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되는 입장이 “성서(성경) 비평 학”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자신 안에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을
통하든, 또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자신이 알고 있는 인간적인 지식을
통하여 성경말씀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설 때에는 이야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성령님을 생각할 때에 마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보게 된 말씀은
축자영감설이었습니다. (잠언 30 : 5 ~ 6절, 요한일서 2 : 27절,
요한계시록 22 : 18, 19절, 고린도전서 2 : 9절 ~ ,
에베소서 1장, 베드로후서 1장, 3장, 신명기 4장, 12장, .. 참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는
방법과 같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두괄식으로 말씀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전체적으로 말씀하시는데, 그 중심에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염두에 두고 계시며, 기록하시는 분의
시대에 계획을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정하신 때를 반드시
함께 말씀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셨습니다.
위에 마태복음 24장 말씀을 자세하게 살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계실 때에 성전은 바빌론에게 멸망당하면서 완전히
소멸되었던 성전을 70년 포로생활 뒤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당시 페르시아 고레스 왕에게 명하셔서 포로를 귀환하게 하시면서
동시에 성전 건축을 명하셨던 그 제2성전을 로마의 헤롯황제를
통하여 약 45년 동안에 걸쳐서 증축하게 하셨던 그 성전입니다.
그 위엄 있게 서 있는 성전이 훼파되는데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완전히 소멸될 것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당시에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아마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온갖 기적들을 지켜보았던
제자들은 믿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성전 맞은편 산(올리브 산)에 있을 때에 말씀하신
말씀들이 성취 될 때를 여쭈며 재림 시에 있을 일들에 관하여
여쭈었던 것입니다.
제자들이 궁금하여 여쭈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훼파되는
때를 이야기 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일어날
일들에 관하여 상세하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왜 일까요? 이 물음에 답은 예루살렘 성전에 있으며, 이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
입니다. 이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성까지
연결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위에 말씀 중에 16절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기 전에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으로 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게 되었던 것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신하였다는 생각이 저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마음에 문을 열어 주셔서 보게 되었을 때에는 16절 말씀이
새롭고 확실하게 보여 졌으며, 하나님의 심판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15절에서 다니엘이 예언한바 가증한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위에 말씀은 곧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환난이 닥칠 것에 대하여
예루살렘 성전에 있을 일들에 관하여 함께 이야기 하실 수밖에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말씀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 말씀의 첫 번째 성취는 AD 70년경에 로마군에 의하여 이루어
졌으며, 성전에 있던 모든 귀금속은 탈취당하여 로마 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을 짓는데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일들을 허용하신 이유는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하나님을 배반한 것에 대한 벌로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에 대하여 이미 레위기 26장, 신명기 32장
등 많은 예언자/선지자들을 통하여 이미 수없이 경고하셨음에도
듣지 않고 회개하지 않아서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이제 16절 말씀이 성취되는 것에 대하여 알려면 다니엘서를 통하여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신 내용으로 성전 제일 높은 곳에 우상이
세워질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성령 세례를 받으시고 40일 동안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시고, 마지막 날 세 가지 시험 중에 성전 꼭대기에
세워 뛰어내리라고 주문하였던 내용과 함께 생각할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 때가 기독교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믿음을 시험
하실 때이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시험한 내용은 하나님의 아들이면 뛰어내려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시켜서 죽지 않게 하실 것이다.
이 말에 예수님께서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셨습니다.
이 장소에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정복자의 동상이 설 때이고,
이 정복자가 정복하는 약 3년 반이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환난에
때로서 하나님 앞에 믿음을 보여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예루살렘 성을 중심으로 있었던 일이며,
또한 있어야 될 일이며, 이 일들을 해결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계획을 모두 알리시면서 일들을
진행하시고 계십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지진에 대하여도 꼭 같습니다.
마태복음 24 : 7절 말씀과 더불어 다음의 이사야서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을 보시면 확실하게 이해되실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땅을 텅 비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땅의 표면을 뒤엎으시며, 그 주민을 흩으실 것이니,
2 이 일이 백성과 제사장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며,
종과 그 주인에게, 하녀와 그 안주인에게, 사는 자와 파는
자에게,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에게,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다.
3 땅이 완전히 텅 비며, 완전히 황무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렇게 된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
4 땅이 메마르며 시든다. 세상이 생기가 없고 시든다.
땅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한 자들도 생기가 없다.
5 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진다.
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6 그러므로 땅은 저주를 받고,
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형벌을 받는다.
그러므로 땅의 주민들이 불에 타서,
살아남는 자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7 새 포도주가 마르며, 포도나무가 시든다.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찼던 사람들이 모두 탄식한다.
8 소구를 치는 흥겨움도 그치고, 기뻐 뛰는 소리도 멎고,
수금 타는 기쁨도 그친다.
9 그들이 다시는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고,
독한 술은 그 마시는 자에게 쓰디쓸 것이다.
10 무너진 성읍은 황폐한 그대로 있고, 집들은 모두 닫혀
있으며, 들어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11 거리에서는 포도주를 찾아 아우성 치고,
모든 기쁨은 슬픔으로 바뀌고, 땅에서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12 성읍은 폐허가 된 채로 버려져 있고,
성문은 파괴되어 조각난다.
13 이 땅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거기에 사는 백성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니, 마치 올리브 나무를 떤 다음과
같고,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걷은 뒤에 남은 것을 주울 때와
같을 것이다.
14 살아남은 사람들은 소리를 높이고, 기뻐서 외칠 것이다.
서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의 크신 위엄을 말하고,
15 동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바다의 모든 섬에서는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것이다.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
"의로우신 분께 영광을 돌리세!" 하는 찬양을
우리가 들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나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이런 변이 있나! 이런 변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나에게 재앙이 닥쳤구나! 약탈자들이 약탈한다.
약탈자들이 마구 약탈한다.
17 땅에 사는 사람들아,
무서운 일과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18 무서운 소리를 피하여 달아나는 사람은 함정에 빠지고,
함정 속에서 기어 나온 사람은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하늘의 홍수 문들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린다.
19 땅덩이가 여지없이 부스러지며,
땅이 아주 갈라지고, 땅이 몹시 흔들린다.
20 땅이 술 취한 자처럼 몹시 비틀거린다.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니,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2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의 군대를 벌하시고,
아래로는 땅에 있는 세상의 군왕들을 벌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군왕들을 죄수처럼 토굴 속에 모으시고,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어 두셨다가 처형하실 것이다.
23 만군의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달은 볼 낯이 없어
하고, 해는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님께서 시온 산에 앉으셔서 예루살렘을 다스릴 것이며,
장로들은 그 영광을 볼 것이다.
이사야 24 : 1 ~ 23절 - 새번역성경
이사야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입니다.
그리고 66장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 사는 세상에 오시기 약 700년 전에
기록되어진 성경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해놓으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1장부터 66장까지에 모든 말씀들이 이루어졌고, 현재에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말씀해놓으신 그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특히 이 이사야서는 대부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라는
사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계시고
그 사랑을 확증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하여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만
있는 것입니다.
이 기록에 의하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시켜 주실 것이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환난)을 잘 믿음으로
이겨낸 사람들은 예수님께로 피하게 하실 것입니다.
피할 수 있는 삶은 오직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 사람들을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자신의 삶에 충실하게 살며,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 사함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한 삶을 살 때에 신부로서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께 순종하는 즉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마음에 감동에 순응하며, 사랑(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며,
무례히 행치 않으며, 바라고, 믿고, 참아내는 것)을 하며, 끝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자리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며 인내할 때에
초대 손님으로라도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5 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진다.
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5절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찾기보다는 가지 말라고 명한 길만을 좇았고,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선악과를 꾸준히 좇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삶에서 진정으로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확실히
용서하여 주실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이러한 회개와 용서를 구할 때이며,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과 언약백성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해야만 할
때입니다. 이스라엘 인구 중에 약 삼만 정도만이 예수님을 믿고
있으며 이 삼만 정도 되는 크리스천들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전하고 있습니다.
(브래드TV)
이러한 모든 일들로 보아 성경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으며, 말씀대로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도성(에스겔 40장 ~ )으로 삼으시고,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으로서 하나님아버지께서 예수님께 모든
권세와 통치권을 주셔서 순종의 삶을 가르치게 되실 것입니다.
10 오직 주님만이 참되신 하나님이시오,
주님만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임금이십니다.
주님이 진노하시면, 땅이 지진을 일으키고,
그 진노는 세계 만민이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예레미야 10 : 10절 - 새번역성경
예레미야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높여 주신다.”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사람들을 창조하셨고,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계시며, 하나님말씀에 순종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회개할 때에 용서해주십니다.
영의 것은 생명이며, 육에 것은 죽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하나님은 일곱 영으로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으로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인하여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에베소서 1장, 요한일서 2 : 27절,..)
6 만군의 주님께서 너를 찾아오시되,
우레와 지진과 큰 소리를 일으키시며,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태워 버리는 불길로 찾아오실 것이다.
이사야 29 : 6절 - 새번역성경
8 그들이 이렇게 죄를 지었는데,
어찌 땅이 지진을 일으키지 않겠으며,
어찌 땅 위에 사는 자들이 모두 통곡을 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강물처럼 솟아오르다가,
이집트의 강물처럼 불어나다가, 가라앉지 않겠느냐?
아모스 8 : 8절 - 새번역성경
아모스의 뜻은 “짐진자”입니다.
하나님을 먼저 알고 믿은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삶으로 하나님을 전해야만 할 짐진자입니다.
왜 일까요?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대속하셨기에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처럼 살기를 힘써야 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19 그 때에 내가 질투하고 격노하면서
심판을 선언하여 이스라엘 땅에
큰 지진이 일어나게 할 것이다.
에스겔 38 : 19절 - 새번역성경
에스겔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입니다.
아직까지도 이스라엘의 대부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에스겔을 통하여 이미 이러한 말씀을 하신 것은
아닐까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약하신 것을 신실하게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스라엘에게 회개의 영을 주셔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슬프게 울 것이니, 므깃도 벌판
하다드 림몬에서 슬퍼한 것처럼 기막히게 울 것이다.
12 온 나라가 슬피 울 것이다. 가족마다 따로따로
슬피 울 것이다. 다윗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나단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13 레위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시므이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14 그 밖에 남아 있는 모든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각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스가랴 12 : 9 ~ 14절 - 새번역성경
스가랴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 기억된 자”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에 관한 말씀으로 보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부 사람들이
함께 살아납니다.
이러한 내용을 함께 생각하신다면 위에 말씀이 좀 더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일들 중에 하나님께서 관여하지 않으시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세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순종의 모범을 보이셨던 것을 생각하시면서
성경말씀에 자신의 삶을 순종하세요.
이 길만이 사는 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노여움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모두가 승리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