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예수 그리스도가 심판 주가 되심은?!

송병청 2020. 10. 25. 05:35

예수 그리스도가 심판 주가 되심은? !

 

하나님 아버지께서 두 번째 불 심판을 하시면서 이후로 예수님께 모든

권한과 권세를 부여해주시는 이유는 예수님의 초림 시에 순종하심 때문이며,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의 제물과 대 제사장으로서 창세 이후로 불순종

자들의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1 그 뒤에 유대 사람의 명절이 되어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드자다라는 못이

있는데, 거기에는 주랑이 다섯 있었다.

3 이 주랑 안에는 많은 환자들, 곧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중풍병자들이 누워 있었다. [그들은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4 주님의 천사가 때때로 못에 내려와 물을 휘저어 놓는데 물이 움직인

뒤에 맨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에 걸렸든지 나았기 때문이다.]]

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가 된 병자 한 사람이 있었다.

6 예수께서 누워 있는 그 사람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랜 세월을

그렇게 보내고 있는 것을 아시고는 물으셨다. "낫고 싶으냐?"

7 그 병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들어서 못에다가

넣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가는 동안에, 남들이 나보다 먼저 못에 들어갑니다."

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9 그 사람은 곧 나아서,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갔다.

그 날은 안식일이었다.

10 그래서 유대 사람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말하였다.

"오늘은 안식일이니,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소."

11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해주신 분이 나더러,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하셨소."

12 유대 사람들이 물었다.

"그대에게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라고 말한 사람이 누구요?"

13 그런데 병 나은 사람은, 자기를 고쳐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였다. 거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었고,

예수께서는 그 곳을 빠져나가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네가 말끔히 나았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그리하여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생기지 않도록 하여라."

15 그 사람은 가서, 자기를 낫게 하여 주신 분이 예수라고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16 그 일로 유대 사람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신다고 해서,

그를 박해하였다.

17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

18 유대 사람들은 이 말씀 때문에 더욱더 예수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것은, 예수께서 안식일을 범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불러서,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놓으셨기 때문이다.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대로 따라

할 뿐이요,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대로 한다.

2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하시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보여 주시기 때문이다.

또한 이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셔서,

너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시니,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살린다.

22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다.

23 그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

25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

26 그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속에 생명을 가지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27 ,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다.

그것은 아들이 인자이기 때문이다.

28 이 말에 놀라지 말아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29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는다."

30 "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심판한다. 내 심판은 올바르다. 그것은 내가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대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31 "내가 내 자신을 위하여 증언한다면, 내 증언은 참되지 못하다.

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시는 분은 따로 있다.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나는 안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을 때에 그는 이 진리를 증언하였다.

3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사람의 증언이 필요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너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35 요한은 타오르면서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잠시 동안 그의 빛 속에서 즐거워하려 하였다.

36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성하라고 주신 일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일들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증언하여 준다.

37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셨다.

너희는 그 음성을 들은 일도 없고, 그 모습을 본 일도 없다.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머물러 있지도 않다.

그것은 너희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39 너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40 그런데 너희는 생명을 얻으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는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42 너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는 나를 영접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할 것이다.

44 너희는 서로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구하지 않으니,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온 모세이다.

46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모세가 나를 두고 썼기 때문이다.

47 그러나 너희가 모세의 글을 믿지 않으니, 어떻게 내 말을 믿겠느냐?"

요한복음 5 : 1 ~ 47-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복음 5장에 말씀은 곧 믿음의 사람들이 땅에서 매면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풀릴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즉 생명의 말씀을 사랑의 삶으로 전하는 일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창세 이후로 죽었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날 때가 올

것에 대하여 위의 요한복음 528, 29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부활에 대하여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음의 세계에

내려가셔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신 일과 함께 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계신

참 부모가 되시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 베드로전서 3, 4장 참조 )

분명하게 구약의 최고의 지도자 모세, 아니 그 이전 믿음의 조상 때부터

아니 아담과 하와 때부터 안식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안식하시는 날이기에

모든 피조물들도 안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안식하는 중에 그 어떠한

존재도 안식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는 일과 함께 순종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를 영원히 기억하고 절대로 잊지 말라는 뜻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한 이스라엘은

사랑에 대한 정말 중요한 사실은 이미 잊었고, 장로들의 전통에서 비롯한

잘못된 법을 적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말씀이 위의 요한복음 5장에서

말씀하시는 안식일에 앉은뱅이를 고치신 일에 대하여 예수님께 분노하고

있는 상황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시고

계시며, 심판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와 사탄의 자녀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예수님의 정체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전하여 준 모세도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으며, 모세를 이스라엘이

믿고 있으면, 예수님도 믿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사실 모세는 가나안 땅을

눈앞에 놓고, 모세 자신의 화를 주체하지 못하여 믿지 않는 행동과 말을

했기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스라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분명히

불순종할 것에 대하여 강한 경고를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말을 이스라엘에게 전할 때에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신명기 18

15절에서 모세와 같은 지도자를 보내주실 것에 대하여 전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예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할 것에 대하여 강하게 경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말씀에 불순종하였고,

현재까지 불순종하고 있으며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되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회개하고 믿을

것이며, 이후로 구약의 제사로부터 순종을 배우고 익힐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천년동안 순종을 가르치시며, 심판을 하실 수

있으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생명수이며, 영혼의 양식입니다. 그래서 영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기억하고,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영원한 행복이 시작되는

것이며, 배에서 생수의 강, 즉 성령 충만함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함께 살고 계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