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아는 만큼 순종해야 합니다.

송병청 2020. 10. 10. 16:08

아는 만큼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체가 존재하게 된, 생명의 근원이시기에 생명을 가진

모든 생명체들은 반드시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이러한 일을 놓고 생명을 잉태하게 하고, 생명을 유지시켜주시는 생명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으로 인도해서, 그 땅의 열매를 먹게 하였고,

가장 좋은 것을 먹게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들어오자마자 내 땅을

더럽히고, 내 재산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8 제사장들은 , 주가 어디에 있는지를 찾지 않으며, 법을 다루는 자들이

나를 알지 못하며, 통치자들은 나에게 맞서서 범죄하며, 예언자들도

바알 신의 이름으로 예언하며, 도움도 주지 못하는 우상들만 쫓아다녔다."

9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시 법대로 처리하겠다.

,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 자손의 자손들을 법대로 처리하겠다.

10 너희는 한 번 키프로스 섬들로 건너가서 보고,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어서, 일찍이 그런 일이 일어났던가를 잘 살피고 알아보아라.

11 비록 신이라 할 수 없는 그런 신을 섬겨도, 한 번 섬긴 신을

다른 신으로 바꾸는 민족은 그리 흔하지 않다.

그런데도 내 백성은 그들의 영광을 전혀 쓸데없는 것들과 바꾸어 버렸다.

12 하늘아, 이것을 보고, 너도 놀라고 떨다가, 새파랗게 질려 버려라.

, 주의 말이다.

13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14 "이스라엘이 노예냐? 집에서 태어난 종이냐?

그런데 어찌하여 잡혀 가서, 원수들의 노예가 되었느냐?

15 원수들이 그를 잡아 놓고, 젊은 사자처럼 그에게 으르렁거리며,

큰소리를 질렀다. 그들이 이스라엘 땅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성읍들은 불에 타서, 아무도 살지 않는다.

16 멤피스와 다바네스의 자손도 너의 머리에 상처를 주었다.

17 주 너의 하나님이 길을 인도하여 주는데도,

네가 주를 버리고 떠났으니,

스스로 이런 재앙을 자청한 것이 아니냐?

18 그런데도 이제 네가 시홀 강물을 마시려고 이집트로 달려가니,

그것이 무슨 일이며, 유프라테스 강 물을 마시려고 앗시리아로 달려가니,

이 또한 무슨 일이냐?

19 네가 저지른 악이 너를 벌하고, 너 스스로 나에게서 돌아섰으니,

그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버린 것과

나를 경외하는 마음이 너에게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고통스러운가를,

보고서 깨달아라.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0 "참으로 너는 옛적부터, 너의 멍에를 부러뜨리고, 너를 묶은 줄을

모두 끊어 버리면서 '나는 신을 섬기지 않겠다.' 하고 큰소리를 치더니,

오히려 높은 언덕마다 찾아다니며 음행을 하고, 또 푸른 나무 밑에서 마다

너의 몸을 눕히고, 음행을 하면서 신들을 섬겼다.

21 나는 너를 종자가 아주 좋은, 제일 좋은 포도나무로 심었는데,

어떻게 하여 네가 엉뚱하게 들 포도나무로 바뀌었느냐?

22 네가 잿물로 몸을 씻고, 비누로 아무리 몸을 닦아도, 너의 더러운

죄악은 여전히 내 앞에 남아 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3 네가 스스로의 몸을 더럽히지 않았고, 바알 신들을 따라가지도

않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느냐? 네가 골짜기에서 한 일을 생각해 보아라.

네가 무엇을 했는지 깨달아라.

너는 이리저리 날뛰는, 발이 빠른 암낙타와 같았다.

24 너는 사막에 익숙한 야생 암나귀와 같았다. 암내만 나면 헐떡이는

그 짐승, 그 짐승이 발정하면 누가 그것을 가라앉힐 수 있겠느냐?

그런 암컷을 찾아다니는 수컷은 어느 것이나 힘들이지 않고서도

발정기가 된 암컷을 만나게 된다.

25 너는 너의 발을 돌보아, 맨발로 다니지 말고, 너의 목을 돌보아,

목 타게 다니지 말라고 일렀건만, 너는 말하였다. '아닙니다. 공연한 말씀이

십니다. 오히려 나는 이방 신들이 좋으니, 그들을 쫓아다녀야 하겠습니다.'"

26 "도둑이 붙잡히면 수치를 당하듯이, 이스라엘 백성 곧 왕들과 고관들과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이 수치를 당하였다.

27 그들은 나무를 보고 '나의 아버지'라고 하고, 돌을 보고 '나의 어머니

라고 하였다. 그들은 나에게 등을 돌리면서도, 얼굴은 돌리지 않고 있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오셔서, 우리를 구하여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는다.

28 네가 스스로 만들어 섬긴 신들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 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네 신들이 일어나서 너를 도와주어야 옳지 않겠느냐? 유다야,

너는 네 성읍의 수만큼 많은 신들을 만들어 놓았구나.

29 그런데도 너희가 어떻게 나와 변론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모두 나를 배신하고 떠나갔다. , 주의 말이다.

30 내가 너희 자녀들을 때렸으나 헛수고였다.

옳게 가르치는 것을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너희의 칼은 사람을 삼키는 사자처럼, 너희의 예언자들을 죽였다.

31 이 세대의 사람들아, 너희는 그래도, , 주의 말을 명심하여 들어라.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막막한 광야가 되었느냐? 어둡고 캄캄한 땅이

되었느냐? 어찌하여 나의 백성이 우리가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되었으니,

다시는 주께로 돌아가지 않겠다.' 하고 말하느냐?

32 처녀가 어찌 자기의 보석을 잊으며, 신부가 어찌 결혼식에 입을 예복을

잊을 수 있느냐? 그런데도 나의 백성은 이미 오래 전에 나를 잊었다.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셀 수도 없구나."

33 "너는 연애할 남자를 호리는 데 능숙하다.

경험 많은 창녀도 너에게 와서 한 수 더 배운다.

34 너의 치맛자락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죄 없는 피가 묻어 있다.

그들이 담을 뚫고 들어오다가 너에게 붙잡힌 것도 아닌데,

너는 그들을 죽이고서도

35 '나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 하나님이 진노하실 일은 하지 않았다'

하고 말한다. 네가 이렇게 죄가 없다고 말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36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다니, 너는 어쩌면 그렇게 지조도

없느냐? 그러므로 너는, 앗 시리아에게서 수치를 당했던 것처럼,

이집트에게서도 수치를 당할 것이다.

37 너는 거기에서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올 것이다.

네가 의지하는 것들을 나, 주가 버렸으니, 그들이 너를 도와주어도,

네가 형통하지 못할 것이다."

예레미야 2 : 7 ~ 37- 새번역성경

 

모든 생명체에게 죽음이 있는 것은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이며, 유혹자 옛 뱀, , 사탄, 악마, 마귀의 말을 따라서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서는 차든지, 덥든지 양단간에 의사를 분명히

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 두 번째

심판 때부터 선악 간에 하나님의 우편에 설 존재와 좌편에 설 존재를 가르실

것이며, 순종의 삶에 정도를 따라서 상을 주실 것입니다.

 

7 그러나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8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개울가로 뻗으니, 잎이 언제나

푸르므로, 무더위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고,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다.

그 나무는 언제나 열매를 맺는다.

9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아주 썩은 것은 사람의 마음이니,

누가 그 속을 알 수 있습니까?"

10 "각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심장을 감찰하며,

각 사람의 행실과 행동에 따라 보상하는 이는 바로 나 주다."

11 불의로 재산을 모은 사람은 자기가 낳지 않은 알을 품는 자고새와

같아서, 인생의 한창때에 그 재산을 잃을 것이며, 말년에는 어리석은

사람의 신세가 될 것이다.

12 우리의 성전은 영광스러운 보좌와 같다.

처음부터 높은 산 위에 자리를 잡았다.

13 주님, 이스라엘의 희망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버리는 사람마다 수치를 당하고, 주님에게서 떠나

간 사람마다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리고 떠나간

것이므로, 그들은 땅바닥에 이름처럼 지워지고 맙니다.

14 주님, 저를 고쳐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나을 것입니다.

저를 살려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은 제가 찬양할 분이십니다.

15 백성이 저에게 빈정거리는 말을 들어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말씀으로만 위협하시지, 별 것도 아니지 않으냐!

어디 위협한 대로 되게 해보시지!" 합니다.

16 그러나 저는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거나,

주님 섬기기를 피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재앙의 날을 오게 해달라고 간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제가 아뢰었으므로,

주님께서는 제가 무엇을 아뢰었는지를 알고 계십니다.

17 저를 무섭게 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재앙의 날에 저의 피난처이십니다.

예레미야 17 : 7 ~ 17- 새번역성경

 

믿음의 삶을 살면서 보이는 만큼, 믿을 수 있고, 믿는 만큼 살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삶의 가장 밑바닥에 처했을 때, 두 손, 두 발을

들어서 하나님 앞에서 항복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 드렸을 때, 드디어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믿음의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13 그 때에 장로들 가운데 하나가 "흰 두루마기를 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이며, 또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14 내가 "장로님, 장로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더니,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희게 하였습니다.

15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 그들을 덮는

장막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16 그들은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입니다.

17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7 : 13 ~ 17- 새번역성경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열어 드리고, 완전히 항복하였을 때, 보여 주신 말씀은

더 이상 비현실속에 계신 하나님이 아닌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살아서

운동력이 있고, 현 세상을 주관하시는 머리카락까지 세신바 되시는 하나님

이셨고, 하나님께서 무슨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의 삶이 순간적으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1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3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

4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적혀 있고,

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릴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 ~ 5-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설계하시고, 그 계획을 실행하셔서 완성하시는 날이 되어

모든 만물을 새롭게 재창조하실 때에야, 반역이 사라지고 모든 악이 분리되어

다시는 미혹되거나, 불 순종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까지는 끝까지 인내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내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 승리하기 위하여 꼭 알아야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해놓으신 성경 말씀을 아는 일이며, 아는 만큼 살아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같은 이치로 작용하기에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교육을 될 수 있는 한, 타인들보다 더 많이 시켜서

세상에서 높은 지위와 재력을 가지고 섬김을 받는 삶을 살게 하려합니다.

하지만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교육 방법은 썩어지고, 때가

차서 죽음의 권세에 잡히는 사람의 생각과 완전히 반대로 말씀하십니다.

즉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마음의 중심, 즉 영혼의 양식으로 교육

하시며, 섬기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신 이유를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창세기 1819- 새번역성경

 

믿음의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계시는 이유도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뜻과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열어 놓으신 구원의 통로를 각자 자신의

믿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

주셔서 성경 말씀 안에서 모든 것을 깨닫고, 순종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순종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으로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마태복음 7 : 19 ~ 21- 새번역성경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마태복음 12 : 30 ~ 33- 새번역성경

 

법 위에 도덕,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행하라고 더 높은 차원에 마음의 법을

주셨고, 행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함께 사시면서 깨닫게 하시고, 실천하는

마음을 주시고 계시기에 아무도 변명할 수 없습니다.

열매를 맺는 삶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 동안에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믿을 수 있으며, 믿는 만큼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