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에 대한 바른 이해
마지막 때에 대한 바른 이해
이미 마지막 때에 대한 이야기를 인하여 수많은 이단들이 있었고, 현재에도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중에 세상은 불법이 성행하게 되면서 점차로 사랑이
식어져가고 있는 세상이 되었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마지막 때에 있을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시점에 있습니다.
사실 마지막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시에 십자가상에서 완전한 순종
가운데 대속의 죄를 감당하신 시점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이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실 때에 믿는 사람들의 무덤이 열리고 살아난 것입니다.
50 예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셨다.
51 그런데 보아라,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그리고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갈라지고,
52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53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
54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지진과 여러 가지 일어난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여 말하기를
"참으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였다.
마태복음 27 : 50 ~ 54절 - 새번역성경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두 폭으로 갈라진 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죄가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
사이를 가로 막았던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으로 허물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이며, 이에 대한 증거가 바로 하나님을 믿었던 죽은
사람의 무덤이 동시에 열린 것이며, 그 속에 죽은 사람이 살아난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죽음의 세계에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시는 3일 동안
무덤 속에서 있어야 했고, 예수님의 부활을 이어서 예루살렘 도시에 내려와서
많은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었습니다.
즉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사이를 살고 있는 성도들도 무덤 속에서 기다렸던
성도들과 같이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재림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후로 예수님은 약 40일 동안에 제자들을 비롯하여 믿음의 사람들 앞에
나타나셔서 그들에게 힘을 주시고, 예루살렘 외곽에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올라
가심과 같이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살아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정경 66권에는
더 이상 언급이 없습니다. 아마도 외경이나, 위경에서 이야기 하고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짐작하는 것과 같이 자신들의 삶을
더 살다가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초림으로 과연 무슨 일이 일어
났고,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
그리고 예수님은 왜 하늘나라로 승천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것일까요? !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곧 마지막 때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으며, 현 시대를 살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를 준비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12 그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큰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는 검은 머리털로
짠 천과 같이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와 같이 되고,
13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거센 바람에 흔들려서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떨어졌습니다.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이 사라지고,
모든 산과 섬은 제자리에서 옮겨졌습니다.
15 그러자 땅의 왕들과 고관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세도가들과 노예들과
자유인들이 동굴과 산의 바위들 틈에 숨어서,
16 산과 바위를 향하여 말하였습니다.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로부터 우리를 숨겨다오.
17 그들이 진노를 받을 큰 날이 이르렀다.
누가 이것을 버티어 낼 수 있겠느냐?"
요한계시록 6 : 9 ~ 17절 - 새번역성경
죽음의 권세는 예수님의 초림의 사역으로 이미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믿음 안에서 죽은 영혼들은 하나님 앞에 있는 하늘나라 제단 안에서 구원의
흰 옷을 받아들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즉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임재 하셔서 함께
살고 계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함부로 하지 않으시기에 그 믿음의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을 놓고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을
통하여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마음의 상태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은 사실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와 같이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마지막 때에
행하실 일에 대하여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마지막 때가 이를
때까지는 말씀을 봉인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말씀은 곧 하나님 만에
비밀이 되었고,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서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으로
이해됩니다. 말씀하심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장 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살고 계시는데, 왜 하나님의 비밀이 되고
있는 것일까요? ! 사실 사랑하는 사이에는 비밀이 없는 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까지 하나님께서 비밀로 하시는 것은
사실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을 의지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믿음의 사람들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중에서 예수님의 재림과
만왕의 왕이 되실 것이라는 말씀은 인정하고, 믿고 있지만, 정작 재림하신
후에 하실 일에 대한 성경 말씀의 기록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곧바로
하늘나라로 이어서 생각하고,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중에는 오실 때에 증상과 함께 모든 숲을
불 사르실 것과 땅에서 불로 시작하셔서, 하늘의 불로 하늘이 두루마리처럼
말리게 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오실 때 앞에는 질병을 뒤에는 전염병이
따르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사실 마지막 때를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시에 말씀
하심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에서 조금씩
다르게 기록하게 하셨고, 장소는 유다의 예루살렘에서 시작 될 것을 말씀
하시고 계시며, 다니엘서의 기록대로 성전 꼭대기에 서지 못할 가증한 것이
서는 것을 보거든, 깨달으라고 하십니다.
여기에서 함께 생각할 것은 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초림과 재림으로
나누셔서 사역을 맡기셨는가? ! 에 대한 의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일에 대한 것이며, 동시에
사랑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것에 대한 일입니다.
즉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 자격을 예수님의 초림에 사역으로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며, 동시에 믿음을 통로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셔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시며, 순종자를 가려 뽑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 시에 생애는 사실상 마지막 때와 함께 하고 있으며, 레위
제사장으로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어야 제물과 대제사장으로서
하늘나라의 지성소에 제사를 드릴 수 있는 레위기 12장의 말씀에 순종하신
결과로 33년에 생애를 사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생애 33년은 마지막 때를 말씀하시는 기간으로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여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경고하실 때에 에스겔의 뜻이 “여호와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와 같이 예수님의 초림의 연약하셨음을 재림을
통하여 강하게 하실 말씀을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특히 에스겔 4장 말씀을
통하여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말끔히 씻어 주실 말씀을 하셨고, 말씀하심과
같이 말라기의 뜻이 “나의 사자” 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듯이 말라기를
기록하신 후, 정확히 에스겔 4장 말씀을 따라서 예수님의 초림으로 죄를
대속해주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생애 33년은 평범한 인생 30년,
그리고 공생애 3년에 십일조 개념으로 인하여 모두 3030년이 마지막 때가
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여기에서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세상을
통치하실 1,000년을 제외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과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는 203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의 천년 통치에 대한 말씀은 고린도전서 15장, 요한계시록 20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길은 심령이 가난해져서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섭취하고, 영의 호흡 기도를 통하지
않고는 다른 길은 없음을 알고 자신의 영은 죽고, 성령으로 새 사람을 입어야
가능하며, 이러한 사람에게는 데살로니가 전서 5장 4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이 도둑이 침입하는 것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까지 믿음의 사람들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인내하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 미혹되지 마시고, 오직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선한 양심대로 사는
길만이 환란을 피하여 예수님께서 계시는 성전 안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