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로 느낄 수 있도록 세상에 오셨다. 라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창세기부터 말라기에서 이미
말씀하심을 따라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죄로 막혔던
담을 자신의 몸으로 허무시고,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시키시기 위하여 초림
하심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초림 이전에 말씀하심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0 주님께서 아하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나님에게 징조를 보여 달라고 부탁하여라.
저 깊은 곳 스올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무엇이든지 보여 달라고 하여라."
12 아하스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는 징조를 구하지도
않고, 주님을 시험하지도 않겠습니다."
13 그 때에 이사야가 말하였다."다윗 왕실은 들으십시오.
다윗 왕실은 백성의 인내를 시험한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이제 하나님의 인내까지 시험해야 하겠습니까?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한 징조를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15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될 때에,
그 아이는 버터와 꿀을 먹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되기 전에, 임금님께서 미워하시는 저 두 왕의 땅이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17 에브라임과 유다가 갈라진 때로부터 이제까지, 이 백성이 겪어 본 적이
없는 재난을, 주님께서는 임금님과 임금님의 백성과 임금님의 아버지
집안에 내리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앗시리아의 왕을 끌어들이실 것입니다.
이사야 7 : 10 ~ 17절 -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잉태 되실 때 상황은 다윗의 후손 목수 요셉이 마리아와 정혼한
상태에서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이를 알지 못한 요셉은 마리아를
오해하여 정혼한 관계를 조용히 끊으려 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18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20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요셉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주님의 천사가 말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는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아들이 태어나니, 요셉은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마태복음 1 : 18 ~ 25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말씀
이시라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들을 향하여 어떠한
말씀을 하셨는지를 제대로 알아야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의 본체이시며,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기에 피조물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를 제대로 알 수 있게 하시기 위하여, 이미 하실 일을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하시고 계시는데, 이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하여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말씀하신 그대로 약 700년이 지나서 초림을
하셨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서 3년에 공생애 시간 동안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 일어날 일들을 본보기로 보여 주시면서 하실
일들을 모두 말씀하셨으며, 이를 부족하게 여기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믿음을 통로로 하여 보내주셔서 함께 살고 계시며, 하나님의
모든 계획과 뜻을 알려주시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임마누엘이라고 하시고 계시며, 믿음의 사람들에 연약함을
중보하시고, 마음의 선한 양심을 따라 살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하게 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아들 예수님의
완전한 순종하심을 인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셨고, 죄를 대속하는 죄 값을 치러주셨기에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2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창조된 것은
4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6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 사람은 그 빛을 증언하러 왔으니,
자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10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에서나, 육정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났다.
14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15 ( 요한은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쳤다.
"이분이 내가 말씀드린 바로 그분입니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앞서신 분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이분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그분은 사실 나보다 먼저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
16 우리는 모두 그의 충만함에서 선물을 받되,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겨났다.
18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버지의 품속에 계신 외아들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려주셨다.
19 유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 사람들을
[요한에게] 보내어서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그 때에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였다.
20 그는 거절하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 하고 그는 고백하였다.
21 그들이 다시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요한은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당신은 그 예언자요?" 하고
그들이 물으니, 요한은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22 그래서 그들이 말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대답할 말을 좀 해주시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시오?"
23 요한이 대답하였다.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대로,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요.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하여라.' 하고 말이오."
24 그들은 바리새파 사람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25 그들이 또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면, 어찌하여 세례를 주시오?"
26 요한이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이가 한 분 서 계시오.
27 그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지만,
[ 나는 ] 그분의 신발 끈을 풀 만한 자격도 없소."
28 이것은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다.
29 다음 날 요한은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시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한 분이 오실 터인데,
그분은 나보다 먼저 계시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입니다'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분을 두고 한 말입니다.
31 나도 이분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이분을 이스라엘에게 알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말하였다. "나는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분 위에 머무는 것을 보았습니다.
33 나도 이분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게 하신
분이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어떤 사람 위에 내려와서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임을 알아라.' 하셨습니다.
34 그런데 나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하였습니다."
35 다음 날 요한이 다시 자기 제자 두 사람과 같이 서 있다가,
36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서,
"보아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하고 말하였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하는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갔다.
38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물으셨다.
"너희는 무엇을 찾고 있느냐?" 그들은 "랍비님,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 '랍비'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다. )
3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와서 보아라." 그들이 따라가서,
예수께서 묵고 계시는 곳을 보고, 그 날을 그와 함께 지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시몬 베드로와 형제간인 안드레였다.
41 이 사람은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서 말하였다.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소." ('메시아'는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42 그런 다음에 시몬을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로구나. 앞으로는 너를 게바라고
부르겠다." ( '게바'는 '베드로' 곧 '바위'라는 말이다. )
43 다음 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떠나려고 하셨다.
그 때에 빌립을 만나서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44 빌립은 벳새다 출신으로,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고향 사람이었다.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말하였다. "모세가 율법 책에 기록하였고,
또 예언자들이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습니다.
그분은 나사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입니다."
46 나다나엘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소?" 빌립이 그에게 말하였다. "와서 보시오."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두고
말씀하셨다. "보아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에게는 거짓이 없다."
48 나다나엘이 예수께 물었다. "어떻게 나를 아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49 나다나엘이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5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내가 너를 보았다고 해서 믿느냐? 이것보다 더 큰 일을 네가 볼 것이다."
51 예수께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1 : 1 ~ 51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말씀은 예수님의 초림의 말씀에 중점을 두고 말씀하시지만, 이후로
하늘 문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장 51절에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 때에 있게 될 일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 때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모두 들어주실 것이라 하시고 계시며, 이때에는 굳이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 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며,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듯이 그렇게
하나님과 소통하면서 살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를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네가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므로, 그런 일들을 할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여 두는 것은, 그들이 그러한 일들을 행하는
때가 올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말한 사실을 다시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또 내가 이 말을 처음에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고,
6 도리어 내가 한 말 때문에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17 그의 제자 가운데서 몇몇이 서로 말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하신 말씀
이나,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라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말하기를 "도대체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
우리는, 그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 하였다.
19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21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22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30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 16 : 1 ~ 33절 -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세상 주관자를 심판하셔서 이기셨고, 하늘나라로
올라가셔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모든 만물이 순종할 때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수가 차기까지 중보하시고
계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계획과 뜻을 알려 주시며, 함께 중보하게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셔서 사람들에게 보이고 계시며,
깨닫게 하시면서 순종하게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에 관한 말씀이 곧 말씀이 육신에 되셨다. 라는 말씀으로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면서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을 실행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설계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서 이루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나라가 설 때입니다. (다니엘서 2장 참조)
여러분으로 말하자면,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 속에 머물러
있으니, 여러분은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참이요, 거짓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으십시오.
요한일서 2장 27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말씀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세례를 통하여 성전이 되고
있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전이 되게 하신 것은 요한복음 17장 예수님의 기도를 통하여
명확하게 밝혀 놓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존재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을 순종함으로 함께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것과
같이 사랑하는 존재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