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에 고난을 받은 사람은 죄와 인연을 끊은 것
육신에 고난을 받은 사람은
죄와 인연을 끊은 것
아담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로 죽음의 세력에 지배를 받게 되었고, 이와 동시에
사람들은 인생을 사는 동안에 죄에 댓 가를 지불해야만
먹 거리를 얻어 육신의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같이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인 양심을
갖게 되었고, 이와 더불어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갖게 되었던 것으로 말씀을 통하여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듯이 모든 사람들은
인생을 자유의지대로 결정하여 산 것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결산 할 때가 있는데, 이때가 바로 마지막 때이며,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아버지께서 심판을 통하여 우편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세우셔서 그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에 순종했느냐? 에 따라서 상급을
주시고, 영원한 하나님나라에서 함께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관한 기록에 말씀이 요한계시록 2장, 3장에 말씀입니다.
그리고 좌측에는 하나님과 무관한 삶을 산 인생들을 세우셔서,
공의로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과 그 하수인들과 함께 영원한 불바다에 던져
영벌로 다스리실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말씀이시고,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다스리시는 원리에 따른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불순종한
댓 가를 얼마나 순종함으로 치렀느냐? 에 따른 것에 대하여
심판을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시에 삶에 대하여 잠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오셨음을
성경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남녀의 관계를 통하여 잉태되신 것이 아닌 성령으로
잉태되셨지만, 이 예수님께서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부모를
섬기며, 죄에 댓 가를 지불(낮에는 피, 땀을 흘려 먹 거리를
해결)하셨고, 밤이 되면 잠을 자야만 하셨으며, 다른 사람들처럼
질병에 시달리셔야만 했습니다.
10 주님께서 모든 이방 나라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의 거룩하신 능력을 드러내시니, 땅 끝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다.
11 너희는 떠나거라, 그 곳에서 떠나 나오너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그 가운데서 나오너라.
주님의 그릇을 운반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12 그러나 이제는 주님께서 너희 앞에 가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너희 뒤를 지켜 주시니,
너희가 나올 때에 황급히 나오지 않아도 되며,
도망치듯 달아나지 않아도 된다.
13 "나의 종이 매사에 형통할 것이니,
그가 받들어 높임을 받고,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14 전에는 그의 얼굴이 남들보다 더 안 되어 보였고,
그 모습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상해서,
그를 보는 사람마다 모두 놀랐다.
15 이제는 그가 많은 이방 나라를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 앞에서 입을 다물 것이다.
왕들은 이제까지 듣지도 못한 일들을 볼 것이며,
아무도 말하여 주지 않은 일들을 볼 것이다."
이사야 52 : 10 ~ 15절 - 새번역성경
위에 이사야 52장 13절에서 15절까지 말씀을 자세하게 살펴
보시고, 예수님 초림 당시에 일들을 함께 묵상해보세요.
그리고 재림하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시면 이 말씀은 확실하게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심을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사야 53장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주님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님 앞에서, 마치 연한 순과 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싹과 같이 자라서, 그에게는 고운 모양도 없고,
훌륭한 풍채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
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돌렸고, 그가 멸시를 받으니,
우리도 덩달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4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5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7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8 그가 체포되어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사람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그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할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느냐?
9 그는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악한 사람과 함께 묻힐 무덤을 주었고,
죽어서 부자와 함께 들어가게 하였다.
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님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을 속건 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뜻을 그가 이루어 드릴 것이다.
11 "고난을 당하고 난 뒤에,
그는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할 형벌을
자기가 짊어질 것이다.
12 그러므로 나는 그가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자기 몫을
차지하게 하며, 강한 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겠다.
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중재에 나선 것이다."
이사야 53 : 1 ~ 12절 - 새번역성경
이사야 53장에서는 예수님께서 평범한 사람으로서, 30년을
사시면서, 죄의 댓 가를 지불하시는 모습이 함께 표현된 것이
1절과 2절, 3절에서 말씀하시면서 온전한 사람에 모습이셨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평범한 목수의 아들 예수님께서 3년간에 공생애 삶을
사시면서 평범한 모습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모습을
보이셨을 때에, 사람들은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제대로 본 제사장, 율법학자, 장로, 등 많은
사람들이 이미 많은 선지자/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해놓으신
말씀을 봤으면서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 했던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요?
(신명기 29 : 4 ~ 9절, 누가복음 24 : 45 ~ 49절 참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가까운 현재에도 초림 때와 너무도
흡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면서, 성령님 때문에 눈을
열어 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된 이 작은 자가 보기에 너무도
놀라운 일이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했고, 성경에서
확인하여 볼 것을 이야기 했지만, 확인 하지도 않고, 너 잘났다.
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느끼면서, 교회에서 조차 말씀을
말씀대로 보지 않고 있음에 너무도 놀라웠습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절 - 새번역성경
이 외에도 많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오직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필 것에 대하여 엄중하게 경고에,
경고를 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에 겸손함으로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해하려 할 때에야 예수님 초림 시에 성경에
박식한 지식을 갖고 있었던, 제사장, 율법학자, 장로, 등에 의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은 죄를 다시 범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깨어 있으라 하신 것이었습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함께 마셔야만 할
것이고, 불 섭 을 헤치고 나오듯이 그렇게 어렵게 구원에
이를 것입니다. 이 또한 순수한 믿음으로만 가능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현재에 모든 믿음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아버지께 기도를 늘 드리셨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셨습니다.
그리고 공생애의 삶을 시작하실 때에 처음 하신 것이 바로
세례요한을 통하여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이 세례는 노아의 홍수를 통하여 죽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동시에 예수님에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마음에 선한 양심을 깨우기 위한 것입니다.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 : 21절 - 새번역성경
이 물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성령세례를
동시에 받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에 이끌림을 받아 광야에서 완전한 금식과 더불어
40일 동안 천사들에 도움을 받으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마지막 날에는 세 가지 시험을 통하여 이 시험을
이기셔서, 평범한 인간에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왜 예수님께서 행하셨어야만
하셨을까요? 성령님께서 저에게 이해하게 하신 것은 이렇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세례와 성령세례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탄의 시험으로부터
벗어났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사탄은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이후로 계속하여 사람들을
육체적인 양식과 부귀영화를 빌미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40일 금식 마지막 시험을 통하여 보여 주신 것이
바로 사탄이 현재에도 유혹하고 있는 일들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림을 받으셔서 이겨내셨다는 것과
하나님아버지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도우셨다는 것을 생각할
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완전한 40일 금식을 마지막 시험을
받으시면서 말씀하신 것 중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는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셨듯이 믿음에 사람들 또한
이러한 영적인 싸움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인 싸움을 하는 것이 바로 깨어 있는 삶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셨던 그 삶을 모델로 삼아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3장에서 말씀하시는 집 짓는 비유에
그 기초 석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 이셔야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씀을 사람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받아들이고,
그 받아들임의 정도에 따라서 믿음에 삶을 살기 때문에 집 짓는
재료는 금, 은, 돌, 나무, 짚, ...등 으로 짓게 되는데, 이 재료 즉
믿음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불로 심판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에 상을 받게 되든지, 손해를 보게 되든지 하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면 어떠한 삶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인지에 관하여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주신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육신으로 살아갈 남은 때를 인간의 욕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난날에 이방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였으니, 곧 방탕과 정욕과 술 취함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에 빠져 살아 왔습니다.
그것은 지나간 때로 충분합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자기들과
함께 그런 지나친 방종에 빠지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면서, 여러분을 비방합니다.
그들은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분에게
사실을 죄다 아뢰어야 합니다.
죽은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진 것은,
그들이 육신으로는 모든 사람이 심판받는 대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하십시오.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 줍니다.
불평 없이 서로 따뜻하게 대접하십시오.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사람답게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이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시련의 불길이
여러분 가운데 일어나더라도, 무슨 이상한 일이나 생긴
것처럼 놀라지 마십시오.
그만큼 여러분은 그리스도 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여러분은
또한 기뻐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욕을 당하면
복이 있습니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위에 머물러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을 행하는 자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서 고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겠습니까?
“의인도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않은 자와 죄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의 영혼을 신실하신 조물주께
맡기십시오.
베드로전서 4 : 1 ~ 19 - 새번역성경
이처럼 확실하고, 담대하게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여기에 더 변명할 것이 없고, 심판에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또한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모든 믿음의 용사 분들께서도 더 좋은 재료로 집을 지으세요.
그래서 예수님과 하나님아버지 앞에 서실 때에 부끄러운
구원이 아닌 상 받는 구원을 받으세요.
이러한 구원은 오직 우리와 함께 사시고 계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때에 가능하며,
성령의 음성은 양심이 우리 안에서 작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마음에 감동을 통하여 일하시며, 오직 성경말씀 안에서만
사역을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래서 영의 호흡인 기도와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멀리하면
결코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모두 승리하세요.
구원의 때가 이르렀습니다.
끝까지 인내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