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중요성
회개의 중요성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영혼을 내시기에 생명이 잉태되고 있으며, 사람 속에
있는 영혼이 육신을 떠나게 되면 사람은 더 이상 생명체로서 존재할 수 없고,
죄를 짓게 유혹한 옛 뱀, 용, 사탄, 악마, 마귀가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잡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인생으로서 살게 하신 기간을
끝내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 동안의 삶을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심판 받게
될 때까지 죽음의 권세 하에서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다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산 사람들은 상과 함께 늘 하나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잘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영혼이 깨어 있어야 영원한 삶으로 이어지는 삶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회개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지 못하고 있는 삶에서 돌이켜 순종의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삶으로만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7 내가 어떤 민족이나 나라의 뿌리를 뽑아내거나,
그들을 부수거나 멸망시키겠다고 말을 하였더라도,
8 그 민족이 내가 경고한 죄악에서 돌이키기만 하면
나는 그들에게 내리려고 생각한 재앙을 거둔다.
9 그러나 내가 어떤 민족이나 나라를 세우고 심겠다고 말을 하였더라도,
10 그 백성이 나의 말을 순종하지 않고,
내가 보기에 악한 일을 하기 만 하면,
나는 그들에게 내리기로 약속한 복을 거둔다.'
11 그러므로 너는 이제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내릴 재앙을 마련하고
있으며, 너희를 칠 계획도 세우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어서, 각기 자신의 사악한 길에서
돌이키고, 너희의 행동과 행실을 고쳐라.'
12 네가 이렇게 말하면, 그들은 이르기를 '그럴 필요 없다.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살아가겠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행동하겠다.' 할 것이다."
13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누가 이와 같은 말을 들어 보았는지,
세상 만민에게 물어 보아라. 처녀 이스라엘은 너무 역겨운 일을 저질렀다.
14 레바논 산의 험준한 바위 봉우리에 눈이 없는 때가 있더냐?
거기에서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줄기가 마르는 일이 있더냐?
15 그러나 내 백성은 나를 잊어버리고,
헛된 우상들에게 분향을 한다.
옛 부터 걸어온 바른길을 벗어나서,
이정표도 없는 길로 들어섰다.
16 그들이 사는 땅을 황폐하게 만들어 영영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니,
그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놀라서 머리를 흔들며 비웃는다.
17 내가 그들을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동풍으로
흩어 버리듯 할 것이며, 그들이 재난을 당하는 날,
내가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내 얼굴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예레미야 18 : 7 ~ 17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솔로몬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갈라진 이후 계속되는 불순종으로 인하여 바벨론의 속국이 되게
하시기 직전에 예레미야를 통하여 회개를 촉구하시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게만 주시는 말씀만이 아니라 현재를 살고 있는 모든
성전들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에게 시행하실 재난의 날을 앞에 놓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현재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두 번째로 정해놓으신 불 심판을 실행하시고
계시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즉 성령께서 함께 살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음성을 듣지도 못하고 있으며, 성경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도 자신의 영의
지식을 따라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여 받아들여서 말씀을 왜곡 되게
받아서, 결과론적으로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만물들을 다스리시는 이치는 공의와 성실과
정직으로 행하시며,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준행하시는 분이시며,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하시는 분으로 무소부재하시며,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계시는 분이시기에 모든 존재는 항상 하나님 아버지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차원에서 도저히 이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순식간에
행하실 수 있으시며, 창세 이후로 내신 모든 영혼들을 언제든지 소환하실 수
있는 크고 놀라운 권능을 소유하신 유일무이하신 분이십니다.
이러한 분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스라엘이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그대로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에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1948년 5월 14일(금)에 다시 언약하신 그대로 세상에 나라를
세워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왜곡하여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일, 즉 이스라엘이 1948년 5월 14일(금)에 연합국가(UN)의 결의
33표 찬성으로 독립국가가 선포 되었지만, 당시 이스라엘 땅, 가나안 땅에
살고 있었던 팔레스타인을 비롯하여 주변 아랍 국가들이 연합하여 전쟁을
일으켰고, 이스라엘은 제대로 된 병력이나 무기가 없이 전쟁을 해야 했었고,
여러 면에서 도저히 이길 수 있는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기에 인간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이 일어났고,
이스라엘이 1차 중동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면서,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대부분이 정통 유대교를 믿고 있어, 아직까지
교회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극히 일부분의 사람들에 의하여 교회가 존재
하고 있으며, 정통 유대인들의 핍박 속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예수님을 전하며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보더라도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제자들을
이스라엘의 고을로 보내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신 후에 말씀하신 그대로 인자,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시기가 바로 이스라엘의 모든 고을에 복음이 선포
되기 전에 인자,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이라는 말씀도 성취 될 때가
가까움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그들이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온갖 질병과 온갖 허약함을 고치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첫째로 베드로라고 부르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과
3 빌립과 바돌로매와 도마와 세리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와
4 열혈당원 시몬과 예수를 넘겨준 가룟 사람 유다이다.
5 예수께서 이들 열둘을 내보내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명하셨다. "이방
사람의 길로도 가지 말고, 또 사마리아 사람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6 오히려 길 잃은 양 떼인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가거라.
7 다니면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사람을 고쳐 주며, 죽은 사람을 살리며,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어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화도 은화도 동전도 넣어 가지고 다니지 말아라.
10 여행용 자루도, 속옷 두 벌도, 신도, 지팡이도, 지니지 말아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얻는 것은 마땅하다.
11 아무 고을이나 아무 마을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서, 그 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 있어라.
12 너희가 그 집에 들어갈 때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래서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알맞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있게 하고, 알맞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되돌아오게 하여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나 너희의 말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 버려라.
1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는 견디기가 쉬울 것이다."
16 "보아라, 내가 너희를 내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과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와 같이 순진해져라.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주고,
그들의 회당에서 매질을 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나가서,
그들과 이방 사람 앞에서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관가에 넘겨줄 때에, 어떻게 말할까, 또는 무엇을 말할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 때에 지시를 받을 것이다.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죽음에 넘겨주고, 아버지가 자식을 또한 그렇게 하고,
자식이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서 부모를 죽일 것이다.
22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3 이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고을로 피하여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인자가 올 것이다.
24 제자가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제 스승만큼 되고, 종이 제 주인만큼 되면, 충분하다.
그들이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고 불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겠느냐!"
26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 둔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1 ~ 42절 - 새번역성경
함께 살고 계시는 임마누엘의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의 영은 죽어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불 심판을 피하여 예루살렘에 계신 예수님께로 피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