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때가 이르렀다고 ~
구원의 때가 이르렀다고 ~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 중에서
저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였던 말씀입니다.
1 에돔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붉게 물든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화려한 옷차림으로
권세 당당하게 걸어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그는 바로 나다.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의 권능을 가진 자다.
2 어찌하여 네 옷이 붉으며,
어찌하여 포도주 틀을 밟는 사람의 옷과 같으냐?
3 나는 혼자서 포도주 틀을 밟듯이 민족들을 짓밟았다.
민족들 가운데서 나를 도와 함께 일한 자가 아무도 없었다.
내가 분 내어 민족들을 짓밟았고,
내가 격하여 그들을 짓밟았다.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내 옷이 온통 피로 물들었다.
4 복수할 날이 다가왔고,
구원의 해가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5 아무리 살펴보아도 나를 도와서 나와 함께 일할
사람이 없었다. 나를 거들어 주는 사람이 없다니,
놀라운 일이었다. 그러나 분노가 나를 강하게 하였고,
나 혼자서 승리를 쟁취하였다.
6 내가 분노하여 민족들을 짓밟았으며,
내가 진노하여 그들이 취하여 비틀거리게 하였고,
그들의 피가 땅에 쏟아지게 하였다.
7 나는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변함없는 사랑을 말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여 주신 일로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베푸신 은혜, 그의 긍휼과
그의 풍성한 자비를 따라서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크신 은총을 내가 전하렵니다.
8 주님께서 이르시기를 "그들은 나의 백성이며,
그들은 나를 속이지 않는 자녀들이다" 하셨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의 구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9 주님께서는,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서도 친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천사를 보내셔서 그들을 구하게 하시지 않고
주님께서 친히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사랑과 긍휼로 그들을 구하여 주시고,
옛적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을 치켜들고 안아 주셨습니다.
10 그러나 그들은 반역하고, 그의 거룩하신 영을
근심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도리어
그들의 대적이 되셔서, 친히 그들과 싸우셨습니다.
11 그들은, 지난날 곧 주님의 종 모세의 날을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그의 백성 곧 양 떼의 목자들을 바다로부터
올라오게 하신 그분이, 이제는 어디에 계시는가?
그들에게 그의 거룩한 영을 넣어 주신 그분이,
이제는 어디에 계시는가?
12 그의 영광스러운 팔로, 모세를 시켜서, 오른손으로
그들을 이끌게 하시며,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셔서,
그의 이름을 영원히 빛나게 하신 그분이 이제는
어디에 계시는가?
13 말이 광야에서 달리듯이, 그들을 깊은 바다로 걸어가게
하신 그분이, 이제는 어디에 계시는가?
14 주님의 영이 그들을, 마치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떼처럼,
편히 쉬게 하시지 않았던가?" 주님께서 이렇게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셔서, 주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15 하늘로부터 굽어 살펴 주십시오. 주님이 계시는 거룩하고
영화로우신 곳에서 굽어보아 주십시오. 주님의 열성과 권능은
이제 어디에 있습니까?
이제 나에게는 주님의 자비와 긍휼이 그쳤습니다.
16 주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여도,
오직 주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옛적부터 주님의 이름은 '우리의 속량 자'이십니다.
17 주님, 어찌하여 우리를 주님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셔서, 주님을 경외하지 않게
하십니까? 주님의 종들 곧 주님의 유산인
이 지파들을 보셔서라도 돌아와 주십시오.
18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주님의 성소를 잠시 차지하였으나,
이제는 우리의 원수들이 주님의 성소를 짓밟습니다.
19 우리는 오래 전부터 주님의 다스림을 전혀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지도 못하는 자같이
되었습니다.
이사야 63 : 1 ~ 19절 - 새번역성경
1절에서 3절까지 말씀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모습입니다.
이와 같은 표현으로 말씀하신 내용에 말씀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1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는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12 그의 눈은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는데,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15 그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는 그것으로
모든 민족을 치실 것입니다. 그는 친히 쇠 지팡이를 가지고
모든 민족을 다스리실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하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16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7 나는 또 해에 한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공중에 나는 모든 새들에게 큰 소리로 외치기를,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라.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힘센 자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살과, 모든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의 살을 먹어라" 하였습니다.
19 또 나는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 군대들이,
흰 말을 타신 분과 그의 군대에 대항해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또 그 앞에서 기이한
일들을 행하던 그 거짓 예언자도 그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을 이런 기이한 일로 미혹시킨 자입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바다로 던져졌습니다.
21 그리고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맞아 죽었고, 모든 새가 그들의 살점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9 : 11 ~ 21절 - 새번역성경
이사야 63장과 요한계시록 19장에서 말씀하시는 분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서 있을 일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마도 현재에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온갖 재앙들이
여기 이사야 63장과 요한계시록 19장에 말씀과 일치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일이 시작이 되고, 그 세대 안에 모든 일들이
마무리 되어질 것에 대하여 마태복음 24 : 34절,
마가복음 13 : 30절, 누가복음 21 : 32절에서 세 번에 걸쳐서
같은 말씀을 반복하여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확실히 이행하신다. 는
하나님에 강한 의지에 표현이십니다.
출애굽 시에 광야에서 불순종의 한 세대를 진멸하실 것에 대하여
하신 말씀과 함께 생각해볼 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못된 짓을 한
그 세대 전체가 다 죽을 때까지, 사십 년 동안이나
그들을 광야에서 떠돌게 하셨소.
민수기 32 : 13절 - 새번경성경
이 말씀과 함께 보신다면 예수님께서 함께 할 사람들을
가려내시기 위한 믿음을 시험할 시기가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에서도 말씀하시고 계시고,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본 세대 안에 행하신다. 라는 공통점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목도하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받아 들여도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들을 하시기 전에 반드시 말씀하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아모스 3 : 7 ~ 8절, ... 참고)
단 이렇게 경고하시는 말씀을 귀 담아 듣지 않고, 무시하기에
하나님의 진노 속에 거하며, 그 진노를 몸소 겪게 된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셔야만 할 때입니다.
현재에 대부분의 교회들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말씀을 해석하여
받아들이고 있고, 전하고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보면 큰일 난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 서신을 써서
자신이 상대에게 주문하는 주문서를 보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 주문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자신에 생각대로 제품을
발송한다면 어떠한 일이 생길까요?
저도 한 때 회사에서 주문서를 받고, 제품을 포장, 발송하는 일을
한 경험도 있습니다.
주문서를 제대로 보았다고 생각하여 확실하게 발송했다고 믿고
잊고 있을 때에, 항의 전화를 받은 경험도 있습니다.
정말 믿기지 않았고, 오히려 상대를 의심한 경험도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사람의 생각을 주장하셔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언어 습관과 감정을 표현하는 점들을
존중하셨지만, 그 뜻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전하게 하셨다.
하는 표현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쓰게 하셨다. 라고 하시면서
모든 성경이 이렇게 기록되었다. 하십니다.
그래서 성령님으로 인하지 않고는 그 뜻을 깨달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디모데후서 3 : 16절 - 새번역성경
9 그러나 성경에 기록한 바,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한 것들,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련해 주셨다"
한 것과 같습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곧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11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15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서도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그분을 가르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 : 9 ~ 16절 - 새번역성경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13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14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늘에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지킵시다.
히브리서 4 : 12 ~ 14 - 새번역성경
저에게 마음에 눈을 열어 주시기 전까지는 모든 교회에
성도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예수님의 은혜로
믿음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구원 받은 것을
의심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늘 저의 마음속에는
해결되지 않은 그 무엇인가가? 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러운 모습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믿고 살았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최소한은 말씀 안에서 살아야한다는
전제가 늘 있으면서 말입니다.
이렇게 군에서부터 믿어 온 믿음은 왠지 모르게 확실하지
못한 것이, 삶과 신앙이 완전히 일치 되어있지 않음에 늘
마음이 개운치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제 속에 있는 분노는 늘 기독교인으로서 저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약 5년간 책임자로 근무하던 기독교
관련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매월 급여로 근, 근 히 살았던 저는 삶이 막막하고 해결점이
보이지 않아, 착잡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지만,
그때마다 잠잠하셨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께서 계신다면 왜 이러한 일들을
저에게 허락하셔서, 힘들게 하실까? 하는 원망의 마음마저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보면 그것은 저의 죄 때문으로 늘 결론이
났고, 나름대로 성실하고, 정직하게 말씀 안에서 살려고 했는데도
삶이 어느 때는 비참할 정도로 그렇게 빠듯한 삶이 늘 눈앞에
있는지 그럴 때에는 죽음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신앙인으로서 이러한 생각을 하는 자체가 부끄러워서
그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속에 생각을 나눌 수 없었습니다.
교회 모임 중에 목장체제가 있어서 목자역할을 감당하고 있기에
더욱더 마음속에 있는 고민들은 나눌 수 없었던 것입니다.
회사에서 있었던 어려운 일들을 계속적으로 나누다보니 목장에
소속되어 있는 분들이 저로 인하여 많이 힘들어 하였고, 이러한
형태에 신앙생활을 결혼 후에도, 또한 아이들 갖게 되면서도
약 10년 이상을 한 신앙은 점점 더 지처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그만둔 직장에서 약 2년이 흘러 저를 상대로 거짓된
내용으로 민사 소송을 걸었던 것입니다.
그 분도 신앙인으로 회사에서 매주 월요일 마다 한 주를 예배로
시작하는 회사이었습니다.
이렇게 믿음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으며, 정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체가 너무도 힘들 때에,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미용이라는 상품을 더해야 하는 애견미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견미용을 하면서 너무도 놀란 사실은 같은 동물 군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다른 동물들에게도 개성이 있고,
두려움이 존재하며, 감정이 있고, 질병도 사람들과 거의 같은
질병에 걸리며, 사랑을 나누는 것조차 너무도 유사한 면들을
보면서 그러면 도대체 이 동물들과 사람이 무엇이
다른 것일까? 를 생각 하다가 영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곧이어
성령님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있을 때에, 양심에 관한 생각과
겹쳐서 양심이 성령님에 의한 것으로 생각할 때에, 방송을 통하여
양심은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물이라는 설교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성령님은 어떠한 존재이시며,
어떻게 하여야 성령님을 의지하여 삶을 살 수 있을까? 를
한동안 생각에,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을 때에
요한계시록 말씀을 보는 중에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갑자기
요한계시록 말씀이 두려움의 말씀에서 사랑에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 후에 본 이사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라는
의미가 이름에 포함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고, 66장으로 거의
모든 부분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특히 63장 말씀을 볼 때에, 온전한 사람으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으로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이러한 말씀을 충분히
하실 수 있음을 깨닫게 하셨고, 요한계시록 19장에서 하시는
말씀과 너무도 흡사한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에 더욱
놀라웠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뜻을
밝혀놓았단 말씀인가? 하는 의문으로 말씀을 더 정독하면서
의문이 드는 것은 기도하면서 여쭈었을 때에, 약 3년이라는
세월에 걸쳐서 하나님의 전체적인 계획을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말로 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씀하시며, 거듭하여 계속해서 상세하게 설명하시고
계셨습니다. 성경 66권에서 말씀하시는 방식은 인문학적 표현을
빌리면 두괄식으로 말씀하시고 계셨으며, 하나님의 계획에
마지막 부분을 중심에 두시고 말씀을 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에 나누어짐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나누어
진다는 것은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나뉨이 예수님께서 초림하시면서 모두 이루어
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탄의 깊은 흉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하여 믿음생활이
힘들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마음에 문을 열어 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기 전에는
이와 같이 구약은 예수님께서 초림 하시므로 모두 이루어 졌다고
말씀을 전할 때에도 이야기 하였던 사람입니다.
이것이 맞다. 면 현재에 죽음이 존재하지 않고, 고통도 존재하지
않아야하며, 가뭄이나, 지진과 온갖 자연재해들이 없는 평온하고
영원한 세상이 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 초림 후에도 예수님 초림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삶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것들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요?
구원은 오직 죽은 후에나 제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씀인가요?
이렇게 생각하기에는 의문점들이 많고, 성경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서 살아서 구원을 볼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면서
예수님 초림을 통하여 제자가 되었던 분들이 하늘로 올라가신
직후 곧 바로 재림하실 것을 믿었으며, 재림을 기다리면서
전도에 사역을 감당하였기에 마지막 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말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7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히브리서 9 : 27 ~ 28절 - 새번역성경
히브리서는 믿음의 말씀으로 모두 알고 계십니다.
27절에서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이 말씀이 의미하는 것을 잘 못 해석하면
반드시 죽어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에서는 살아서 구원에 이르는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4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여러분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5 이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말과 지식을 포함하여
모든 일에 풍성한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6 그래서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 한 말씀을 굳게 믿고
7 모든 영적인 축복을 누리면서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8 그분은 재림하시는 날에 여러분이 흠 없는 자가 되도록
끝까지 지켜 주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 : 4 ~ 8절 - 새번역성경
18 여러분에게 내가 여러 번 말했고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19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육체의 욕망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수치를 영광으로 알며
세상적인 일만 생각합니다.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곳에서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1 그분이 오시면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키실 수 있는
그 능력으로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하실 것입니다.
빌립보서 3 : 18 ~ 21절 - 새번역성경
위에 말씀들은 분명히 자신들이 살아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을 굳게 믿고 살아서 변화된 몸을 입을 것을
바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말씀을 해석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은 문자적으로 이해하고 순종하면 됩니다.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그대로 믿고, 그 말씀에 복종하면 됩니다.
27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9 : 27절 - 새번역성경
이 말씀이 의미하는 뜻은 무엇일까요?
성령님께서 저에게 깨닫게 하신의미는 이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다. 고 고백하는 것은
자신의 예전에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예전에 지었던
모든 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대속함을
받아 깨끗해지었고(일사부재리의 원칙), 그와 동시에 자신의 옛
사람은 죽은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삶으로 다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 뒤에는 심판이 있다.” 는 말씀은 예수님을 기준으로 진정으로
예수님처럼 살아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가려 의인이 받을
복과 악인이 받을 벌을 판결하는 심판이 하나님아버지께서 하실
것을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마음에 받아 들여 살 때에 그러한 모습을 믿음의
삶을 사는 믿음의 사람이라 하는 것입니다.
모든 믿음의 선진들께서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바라며, 각자에게 속한 십자가를 지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심으로서 하나님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삼을 보여 주셨고, 죄를 이기는 대속의 제물과
대 제사장이 되셔서, 하늘 성소에 완전한 제사를 드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이후에는 구약의 제사를 드리던 것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드린 하늘 성소에 드린 제사로 완전한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하늘 성소에 드리는 제사는
각자의 삶을 살면서, 각자가 제사장이 되어서 하늘 성소를 향하여
직접 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제사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 : 20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아버지로부터 하늘나라의 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인간 세상을 영원한 하나님나라에
속하는 대 제사장으로서, 제물이 되시면서 하나님께 속죄에 제사를
드리는 하늘나라에 제물과 대 제사장이 되셔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바로 초림을 통하여 하신 사역이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단 한번으로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었던 일들 홀로 감당
하시고 죽음을 이기셔서, 죽음의 세계에 까지 가셔서
하나님나라에 관한 구원에 복음을 선포하시고, 육체적으로는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권세에 잡혀있는 노아의 홍수로 인하여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시려고 죽음의 나라에 까지 가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으며, 이 때에 무덤
속에서 잠자던 죽은 사람들의 일부가 함께 살아나서 예수님과
함께 사람들에게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러한 믿기지 않는 일들은 예수님의 재림 때에 있을 일들을
맛보기로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19 그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20 그 영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 곧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가 물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21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 : 18 ~ 22절 - 새번역성경
1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
2 이제부터는, 육신으로 살아갈 남은 때를 인간의 욕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지난날에 이방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였으니, 곧 방탕과 정욕과 술 취함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에 빠져 살아 왔습니다.
그것은 지나간 때로 충분합니다.
4 그들은 여러분이 자기들과 함께 그런 지나친 방종에
빠지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면서, 여러분을 비방합니다.
5 그들은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분에게 사실을
죄다 아뢰어야 합니다.
6 죽은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진 것은, 그들이 육신으로는
모든 사람이 심판받는 대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하십시오.
8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 줍니다.
9 불평 없이 서로 따뜻하게 대접하십시오.
10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
11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사람답게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이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습니다. 아멘.
12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시련의 불길이
여러분 가운데 일어나더라도, 무슨 이상한 일이나 생긴
것처럼 놀라지 마십시오.
13 그만큼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여러분은
또한 기뻐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14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욕을 당하면 복이
있습니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위에 머물러
계시기 때문입니다.
15 여러분 가운데에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을
행하는 자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서 고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6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17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겠습니까?
18 "의인도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않은 자와 죄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의 영혼을 신실하신
조물주께 맡기십시오.
베드로전서 4 : 1 ~ 19절 - 새번역성경
50 예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셨다.
51 그런데 보아라,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그리고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갈라지고,
52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53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
54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지진과
여러 가지 일어난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여 말하기를
"참으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였다.
마태복음 27 : 50 ~ 54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모든 계획을 구약의 예언자/선지자
분들을 통하여 말씀하신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모든 계획을 밝히 드러내셨고, 또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만
하는지에 대하여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왜 교회들이 이러한 말씀과 말씀이 성취되었고,
되고 있음에 대하여 구약은 모두 성취되었고, 이제 예수님 이후에
세대는 믿기만 하면서 그 삶을 누리면 된다는 식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것은 사탄의 깊은 흉계를 인함임을 절대 잊지 마시고,
회개해야 할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 3년 동안 죽은 사람을 살리신 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병든 사람들을 고쳐 주셨고,
육신의 먹 거리를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에 기적을 통하여 장정만
오천명과 사천명을 먹이 셨고, 남은 부스러기를 모으라 하셨습니다.
남은 부스러기만도 열 두 광주리, 일 곱 광주리 이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이적을 행한 선지자 중에 모세, 엘리야, 엘리사 등이
있었습니다. 이 선지자들이 사역을 할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떠한 대우를 받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어떠했는지? 를
함께 생각해보신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다스리고 계신지에 대하여, 그리고 그 계획하심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에 관하여 느끼고, 깨달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이 현존하고 있고, 이들에 대다수가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 이만오천명정도가 메시아닉주라 일컬어지며,
교회에 몸담고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통유대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현재에
이스라엘에서는 출애굽 시에 있었던 산헤드린 공의회에 의하여
구약에 제사를 드리려고 성전집기와 제사 관련 된 모든 것들을
모두 준비하여 놓았습니다.
단 성전을 지어야만 하는데, 그 성전의 위치를 놓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 위치는 모리아산으로 모세가 믿음을 시험받은
장소이며, 다윗 때에 인구조사로 믿음 없는 행동을 하여, 삼일동안
하나님께서 질병으로 치셨을 때에 질병을 멈추셨던 곳으로
다윗이 오르 난의 타작마당을 사서 제사를 드린 곳입니다.
(사무엘하 24장, 역대상 21장 참고)
그런데 이에 관련된 말씀을 사무엘하 24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시기 위하여, ~ 라고 기록하게 하셨고,
역대상 21장에서는 사탄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다윗을 부추여서 ~
이렇게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탄마저도 하나님의 결재 하에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로
보시면 됩니다. 이와 같은 표현이 욥기에서도 똑같이 나옵니다.
(욥기 1 : 6 ~ 22절 참고)
우리 사람들에 인생이 환난을 겪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이러한 환난은 죄의 댓 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에
십자가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장소에 대하여 말을 계속하겠습니다.
이 장소에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 했으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인즉 손에 피를 많이 묻혔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솔로몬으로 하여금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벨론에게 멸망당하면서 솔로몬성전까지 완전히 파괴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한 것임을 예레미야,
에스겔, 이사야, ... 등 수많은 선지자/예언자분들을 통하여 이미
경고하신대로 하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대로 70년에 포로 생활 후
페르시아 고레스 왕에 마음을 주장하셔서, 귀향하게 하시면서
성전 건축을 명하셨습니다. (느헤미야, 학개 참고)
이 때에 유다 총독인 스룹바벨과 대제사장인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성전이 건축되었습니다.
이 성전이 제 2성전으로 불리며, 아이러니 하게도 로마의 황제
헤롯에 의하여 약 45년 동안 증축이 되었습니다.
이 성전이 예수님 초림 때에 존재하던 그 성전입니다.
이 성전이 무너질 것에 대하여 예언 하신 것이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에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기록은 단지 당시 성전만을 뜻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에 일들과 성경에 말씀을 성령님을 의지하여 자신들에 모든
지식을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펴보세요.
이 예루살렘성전은 예수님의 예언대로 AD 70 년경에
티투스로마 황제(재위 79~81). 플라비우스 조를 연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재위 69~79)의 아들이며, 유대와의 전쟁에서
공을 세운 후 제위를 계승하였다.
재위 중 폼페이와 헬크라네움 등을 매몰한 베수비오 화산의
분화(79), 로마의 대화재(80), 질병 유행이 있었다.
정책상은 부친의 방침을 계승, 도무스 아우레아(황금 궁전) 터에
티투스의 욕장(浴場)과 콜로세움을 건설했다.
사후에 티투스 제 개선문이 건설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티투스 [Titus Flavius Vespasianus]
(미술대사전(인명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이 티투스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점령되면서 예언대로 자신들에
자식까지 죽여서 먹을 정도로, ...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도
어긋남 없이 그대로 다 이루고 계십니다.
티투스 황제 때에 일어난 일들이 우연일까요?
하나님께서 경고하시고 계신 것이 무엇일까요?
저에게 보게 하신 것은 영의 것은 살리고, 육에 것은 죽인다.
이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아담의 배반인 선악과 이후로 계속되고
있음을 마음에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출애굽 시키시면서 몇 십 차례에 걸쳐
말씀하신 장소입니다.
당신들은 주님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그 곳에서 양과 소를 잡아,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유월절 제물로 바쳐야 합니다.
누룩을 넣은 빵을 이 제물과 함께 먹으면 안 됩니다.
이레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 곧 고난의 빵을 먹어야 합니다.
이는 당신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에 급히 나왔으므로,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의 일을 당신들이 평생토록 기억하게 하려 함입니다.
이레 동안은 당신들의 땅의 경계 안 어디에서도
누룩이 눈에 띄어서도 안 되고,
첫날 저녁에 잡은 제물 고기를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도 안 됩니다.
유월절 제사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성읍이라 해서,
아무데서나 다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월절 제물로 드릴 것은,
당신들의 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에서만
잡을 수 있으며, 잡는 때는 당신들이 이집트를 떠난 바로 그 시각
곧 초저녁 해가 질 무렵입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고기를 구워서 먹고,
아침이 되면 당신들의 장막으로 돌아가십시오.
엿새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고,
이렛날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성회로 모이십시오.
당신들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로부터 일곱이레를 세는데,
밭에 있는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시작하여 일곱이레를 세십시오.
그리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복을 따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물을 가지고 와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칠칠절을 지키십시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그 곳에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아들과 딸과 남종과 여종과,
성 안에서 같이 사는 레위 사람과 떠돌이와 고아와 과부까지도 함께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해야 합니다.
당신들은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것을 기억하고,
이 모든 규례를 어김없이 잘 지키십시오."
"당신들은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에서 소출을 거두어들일 때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켜야 합니다.
당신들은 이 절기에 당신들과 당신들의 아들과 딸과
남종과 여종과 성 안에서 같이 사는 레위 사람과 떠돌이와
고아와 과부까지도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켜야 합니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의 모든 소출과
당신들이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을 주셨기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모든 남자는 한 해에 세 번,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서 주님을 뵈어야 합니다.
그러나 빈손으로 주님을 뵈러 가서는 안 됩니다.
신명기 16 : 2 ~ 16절 - 새 번역 성경
또 그는, 주님께서 일찍이
"내가 예루살렘 안에 나의 이름을 두겠다"
하고 말씀하신 주님의 성전 안에도 이방신을 섬기는 제단을 만들었다.
주님의 성전 안팎 두 뜰에도 하늘의 별을 섬기는 제단을 만들어 세웠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아들들을 불살라 바치는 일도 하고,
점쟁이를 불러 점을 치게도 하고, 마술사를 시켜 마법을 부리게도 하고,
악령과 귀신을 불러내어 물어 보기도 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많이 하여,
주님께서 진노하시게 하였다.
그는 자신이 손수 새겨 만든 아세라 목상을 성전 안에 세웠다.
그러나 이 성전은,
일찍이 주님께서 이 성전을 두고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말씀하실 때에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선택한 이 성전과,
이 예루살렘 안에 영원토록 내 이름을 두겠다.
그리고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한 계명과 내 종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한 율법을
성실히 지키기만 하면, 이스라엘이 다시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준 이 땅을 떠나서 방황하지 않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신 그 곳이다.
열왕기하 21 : 4 ~ 8절 - 새 번역 성경
이 외에도 많은 말씀 중에서 같은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 장소에 현재에는 이슬람 제 3 성전인 알아크사 사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슬람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폭력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폭력과는 관계가 먼 존재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까우실까요?
이 모든 상황을 종료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안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크리스천 분들께서 예수님께서 오시면 모든 것이 끝이다.
라고 생각 하시는 데서 말씀이 닫혀 있습니다.
불순종에 사람들을 순종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이
곧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다스리실 1,000년에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 1,000년이 지나서 사탄을 다시 풀어 놓으실 때에
그 사탄을 좇아갈 인생들이 있음 또한 잊지 마세요.
(요한계시록 20장 참고)
이 모든 것을 왼편에는 염소와 오른편에는 양으로 가르시고,
심판하신 후에 영원한 나라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 의미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새 예루살렘 성(현재에
하늘나라에 세워져 있는 ~ )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 22장 참고)
그 뿐 아니라,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셔서, 옛 것은 기억나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과 함께 사는 나라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 때까지 모든 만물은 인내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천사들로 하여금 모든 만물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보호하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1절 없음)
마태복음 18 : 10절 - 새번역성경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들을 천사들을 통하여 다스리게
하시며, 모든 상황을 보고 받고 계십니다.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28 ~ 42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한결 같은 사랑으로
돌보고 계심에도 그에 감사하기가 힘들며,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도 제대로 영접하여 드리지 못했는데,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고, 그 증거로 성령님을 보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 귀한 은혜를 함부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많고,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시기 직전인 현재에도
계속하여 선 악 과만을 좇아서 살고 있으며, 하나님께는 자신들에
필요를 구하고만 있는 현재를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재림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하신말씀을 깨달으며
통곡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 사람(인간)들은 이처럼 배은망덕한 일들을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며 계속하여 걷고 있는 것일까요?
아무리 공중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더라고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데,....?
성령을 거슬러 말하고 행하는 것은 용서가 안 된다는 말씀을
되새겨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할 때입니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35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아 두었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아두었다가 악한 것을 낸다.
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 12 : 31 ~ 36절 - 새번역성경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부인당할 것이다.
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가 회당과 통치자와 권력자 앞에 끌려갈 때에,
'어떻게 대답하고, 무엇을 대답할까', 또
'무슨 말을 할까' 하고 염려하지 말아라.
12 너희가 말해야 할 것을 바로 그 시각에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누가복음 12 : 9 ~ 12절 - 새번역성경
5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게 하신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그리워하신다."라는
성경 말씀을 여러분은 헛된 것으로 생각합니까?
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고 말합니다.
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물리치십시오.
그리하면 악마는 달아날 것입니다.
8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여, 마음을 순결하게 하십시오.
9 여러분은 괴로워하십시오. 슬퍼하십시오. 우십시오. 여러분의
웃음을 슬픔으로 바꾸십시오. 기쁨을 근심으로 바꾸십시오.
10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리하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11 형제자매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자기 형제자매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사람은, 율법을 헐뜯고
율법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대가 율법을 심판하면, 그대는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을 심판하는 사람입니다.
12 율법을 제정하신 분과 심판하시는 분은 한 분이십니다.
그는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그대가 누구이기에 이웃을 심판합니까?
13 "오늘이나 내일 어느 도시에 가서, 일 년 동안 거기에서
지내며, 장사하여 돈을 벌겠다" 하는 사람들이여, 들으십시오.
14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15 도리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또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할 것이다."
16 그런데 여러분은 지금 우쭐대면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자랑은 다 악한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사람이 해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에게 죄가 됩니다.
야고보서 4 : 5 ~ 17절 - 새번역성경
깨어나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시고,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세요.
여러분 안에서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께 순종하십시오.
그래서 구원의 때가 가까운 이 시점에 진정한 회개와 더불어
성령의 아홉가지(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열매를 맺으십시오.
그러면 예수님 앞에 서실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가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