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때입니다

송병청 2017. 10. 1. 20:29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이 갈라져있는 현재에 현실을 보시면서

어떤 마음이실까요?

각자의 지식과 지혜와 삶이 모두 다르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그 뿌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배운 지식을 가지고 사물을 판단하고,

그것을 자신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취하지

안을 것인지를 판단하면서 순간, 순간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모습을 성경에서는 집을 짓는 것에 비유를 했습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0 ~ 23- 새번역성경

 

 

집을 짓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땅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즉 땅에 사용 권리를 취득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것을 인생이라는

여정 동안에 하나님으로부터 빌려 쓰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놓고 성경에서는 청지기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빌리려면 죄의 댓 가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그 죄의 댓 가는 피와 땀입니다. 그래서 누가 피와 땀을 더 많이

흘려서 죄의 댓 가를 지불했느냐에 따라서 사용권한을 더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공히 같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얻은 사용권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사용

합니다. 하지만 사용원칙이 존재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이러한

사용원칙을 모르거나, 무시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결산하실 때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이 사용원칙은 절제와 사랑입니다.

그리고 기초를 놓습니다.

이 기초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인생을 삽니다.

그래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님의 초림 때에 삶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인간 세상에 오신 이유는 오직

하나님아버지께서 보내셨고, 그 보내신 이유는 많은 인류에게

삶에 방향을 알려주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한 길을 놓으라는

사명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이스라엘에게 보냄을 받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향하여 성령을

보내주시면서 모든 족속에게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이단들은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으셔서, 제자들에게 그 뜻을 전가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이 사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사탄이 주는 큰 일 날 생각입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운명하실 때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 이러한 말씀은 성경에서 두 번 나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서,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신 뒤에,

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요한복음 19 : 30- 새번역성경

 

 

 

1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요한계시록 21 : 1 ~ 8- 새번역성경

 

 

요한복음 19장에 말씀은 분명히 하나님아버지로부터 받은 사명을

모두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 사명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12제자 중에서 오직 사도요한만 제외하고 모두가 처참하게

생을 마감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나라에서는 예수님이 맏형이 되시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에 말씀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성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인류를 향한 모든 계획이 완성되는 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기초이신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는 삶이, 기초를 예수 그리스도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집을 지을 자재가 필요합니다.

이 자재는 곧 각자의 믿음에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상태를 말씀해놓으신 말씀이 바로 씨 뿌림의 비유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참고)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여러 가지 일을 말씀하셨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 먹었다.

5 또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 짝 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 났지만,

6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버렸다.

7 또 더러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

8 그러나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육십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제자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했다.

"어찌하여 그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다.

12 가진 사람은 더 받아서 차고 남을 것이며,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15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지고 귀가 먹고 눈이 감기어 있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귀로 듣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고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내가 그들을 고쳐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지금 보고 있으니 복이 있으며,

너희의 귀는 지금 듣고 있으니 복이 있다.

17 그러므로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싶어 하였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고 있는 것을 듣고 싶어

하였으나, 듣지 못하였다."

18 "너희는 이제 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가 무슨 뜻을

지녔는지를 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나라를 두고 하는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가에 뿌린 씨는 그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 돌 짝 밭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곧 기쁘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하고,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진다.

22 가시덤불 속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그런데 좋은 땅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서 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 사람이야말로 열매를 맺되,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낸다."

24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자기 밭에다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25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26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

27 그래서 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말하였다. '주인, 어른,

어른께서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에서 생겼습니까?'

28 주인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였다. 종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뽑아 버릴까요?' 하였다.

29 그러나 주인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가라지와 함께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30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추수할 때에, 내가 추수 꾼에게, 먼저 가라지를 뽑아 단으로

묶어서 불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라고 하겠다.'"

31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심었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된다.

그리하여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 속에 살짝 섞어 넣으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비유가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나는 내 입을 열어서 비유로 말할 터인데,

창세 이래로 숨겨 둔 것을 털어놓을 것이다."

36 그 뒤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서, 집으로 들어가셨다.

제자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밭의 가라 지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십시오."

3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다. 좋은 씨는 그 나라의 자녀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들이다.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요,

추수 때는 세상 끝 날이요, 추수 꾼은 천사들이다.

40 가라지를 모아다가 불에 태워 버리는 것과 같이,

세상 끝 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41 인자가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죄짓게 하는

모든 일들과 불법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을 자기 나라에서

모조리 끌어 모아다가,

42 불 아궁이에 쳐 넣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 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44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제자리에 숨겨 두고, 기뻐하며

집에 돌아가서는,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다.

46 그가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면,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것을 산다."

47 "또 하늘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던져서

온갖 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내버린다.

49 세상 끝 날에도 이렇게 할 것이다.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사이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서,

50 그들을 불 아궁이에 쳐 넣을 것이니,

그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이것들을 모두 깨달았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이 "" 하고 대답하였다.

5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를

위하여 훈련을 받은 율법학자는 누구나, 자기 곳간에서

새 것과 낡은 것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마태복음 13 : 34 ~ 52- 새번역성경

 

 

마태복음 13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모든 사람은 각자의

자유의지를 따라서 그 마음에 믿음을 따라서 삶을 사는 것이며,

그 삶을 산 것을 가지고 모든 인생을 정산하는 때가 마지막

때이며, 이 마지막 때는 사실 상 새로운 영원한 삶을 시작하는

때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 이시고, 이 예수님에 관하여

말씀해놓으신 것이 바로 성경말씀이기에 모든 교회는 성경말씀에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되는 것이고, 오직 말씀을 각자의 마음에

받아들여서 그 받아들인 만큼씩 삶을 살면 되는 것입니다.

이 교회의 성전은 각자 개개인이며, 이 개개인의 성전이 모여서

교회가 되었고, 교회에 머리가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이기에 힘쓰라 하신 것이기도 합니다.

각각의 믿음이 다르지만, 그 근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시고

이 기초는 바뀔 수 없기 때문에, 믿음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교회는 교리를 따져서는 안 되는 것이고

오직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러할 때에 교회는 하나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밝히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렵게 말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말하고, 친절하게 다시 말하고,

다시금 그렇게 하는지를 살펴보면서 보호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먼저 산 사람으로서 그렇게 하면 힘든 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녀에게는 그 힘든 것을 경험시키지 않기

위해서 잔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녀들은 그 사랑의 경험을 귀찮아하고 오히려 화를

냅니다. 그리고는 결론적으로 부모가 경험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숙하여 집니다.

모든 사람들에 삶이 비슷비슷합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반드시

죽음에 세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죽음으로 끝이 아닙니다.

이 죽음을 이기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님의 삶을 뒤 따라 사는 사람들도 마지막 때에

죽음을 이기고 살아날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에 삶은

고린도전서 3장에서 바울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과 같이

노아의 홍수 후에는 반드시 불로 심판하실 날을 정하셨고,

그 불이 각 사람이 지은 집을 불에 넣어 시험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3)

이러한 이유에서 믿음 중에 반석위에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믿음에 대한 대상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믿음을 통하여 얻어지는 유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마음에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 다는 것은 믿음에 대상이 하는 것을 따라서 할 때에

믿는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은 현재 사탄이 공중권세를 잡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이 세상을 주관하는 존재가 사탄이라는 말도 됩니다.

하지만 이 사탄도 하나님의 결재를 맡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능력에 숨은 사람은 사탄이

건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공생애 삶을 시작하시기

전에 물세례와 성령세례를 받으시고 40일간 완전 금식 하신 후에

사탄으로부터 세 가지 시험을 자진하여 받으신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시험은 첫째 먹는 것, 둘째 믿음, 셋째 세상 권세를

놓고 시험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3, 4장 참고)

이 세 가지 시험은 모든 사람들이 인생을 통하여 꼭 겪어야 하는

사항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자진하여 시험을 받으셨는데,

육체의 소욕을 죽인 후에 받으셨다는 점을 주의하여 교훈으로

삼아야 인생을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말씀섭취(영의 양식)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섭취하는 것에 대하여,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영의 양식을 섭취하지 못하여 삶에 곤고함을

느끼는 것이고, 인생에 답을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즉 늘 목마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의 호흡인 기도와 영의 양식인 말씀을 섭취하면

배에서 생수에 강이 넘쳐나는 것이고,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성령 충만하다.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맞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에녹(365년을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 엘리야(요단강가에서 불 병거타고 하늘로

올라간 아합 왕 시대에 선지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죽음을 이기시고, 죽음의 세상에까지 말씀을

선포하신 후(베드로전서 3 : 19 ~ 22절 참고)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시고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아버지 우편에 계신

완전한 사람이시며, 동시에 하나님이신분이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다윗, 솔로몬,

엘리사, 예레미야, ... 또한 성경을 기록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고 삶을

살아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려 할 때에 가능하며,

여기에 말씀이 성령님에 의하여 써 졌기에 이해하는 것 또한

성령님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성경말씀을 사람의 이해도에 따라서 교리가 만들어 진

것은 교리라는 담을 통하여 말씀을 보게 되기 때문에 말씀이

희미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생활이 힘든 것이고, 하나님의 존재가 희미해져서

신학 자분들 중에서도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니체 같은 철학자도 공적으로 신은 죽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인본주의 학문은 피조물을 상대로 한 지식이어서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교회는 성경말씀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하나가 되어야만 하나님 앞에서 책망 받을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믿음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사시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자신의 영혼은 늘 겸손히 죽어야만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