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
은혜란 값없이 주는 것을 의미하며, 은혜를 베푸는 존재는 반드시 사랑할 수
있는 대상만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은혜를 베푸는 존재는 긍휼을 함께
소유하고 있는 존재만이 베풀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성경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기쁨이나 상냥함, 사랑스러움’ 혹은
‘호의나 친절, 자비, 긍휼’ 그리고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친절이나
사랑’ 등을 의미한다.
그중에서도 성경은 하나님이 값없이 베푸시는 선물(창세기 6 : 8), 특별히
아무런 조건 없이 죄인을 용서하고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초월한 사랑이라는 뜻으로 이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과 십자가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의 최고봉이다.
이 은혜는 분명 죄인이 구원을 얻는 유일한 통로와 수단이자 성도에게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보장해 주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행동이다
( 에베소서 2 : 5, 디도서 2 : 11 )
그리고 이 은혜야말로 성도로 하여금 경건과 거룩한 삶을 유지하게 하는
지속적인 힘이 되며(사도행전 11 : 23, 20 : 32, 고후 9 : 14), 구원의
보증이 된다(고후 1 : 5). 그리고 이 은혜는 하나님의 뜻대로
주시며(출 33 : 19), 때를 따라 주시고(사 49 : 8, 고후 6:2, 히 4:16), 쌓아
두고 주시며(시 31 : 19), 또한 풍성하게 주신다(엡 1 : 7).
이 은혜는 택한 백성에게 약속된 것으로(사 30 : 18, 60 : 10) 특별히
하나님을 사랑하며(출 20 : 6), 정직하고(잠 14 : 9), 겸손하며(잠 3 : 34,
약 4 : 6, 벧전 5 : 5), 긍휼을 바라며 죄를 회개하는 사람에게 주시기로
약속되었다(롬 5 : 20, 히 4 : 16).
원어이해
(헨) - ‘호의를 베풀다’, ‘불쌍히 여기다’는 뜻.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이시는
자비, 은혜, 사랑을 말한다(창 33:8; 출 33:12).
(헤세드) - 기본 의미는 ‘바라다’, ‘사랑하다.’ 언약에 기초한 하나님의
은총이나 자비, 사랑, 긍휼을 말한다(창 21:23; 삼하 2:6; 시 5:8),
(라촌) - 원뜻은 ‘기쁘게 여기다’, ‘만족하다.’ ‘넘치는 만족’, ‘호의’, ‘은혜’,
‘즐거움’ 등을 뜻한다(시 40:13; 잠 19:12).
(타그물) - 기본 의미는 ‘분배하다’, ‘적절히(충분히) 다루다.’ 이익, 보답,
친절(시 116:12).
(카리스) - 원뜻은 ‘기뻐하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보여 주는 특별한
호의, 은혜, 총애(눅 1:30; 행 7:10). 아무 공로 없는 자에게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값없이 베푸시는 선물(엡 2:8).
(유프로스데크토스) - ‘유’(좋은, 잘)와 ‘프로스데코마이’(받다, 용납하다)의
합성어로서, ‘받아들일 만하다’, ‘마음에 들다’,
‘기쁘고 만족스럽게 받다’는 의미(고후 6:2).
[네이버 지식백과] 은혜 [恩惠, grace]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위의 사전적 의미가 이야기하듯이 은혜는 위에 존재하는 대상이 자신보다
아래에 존재하는 대상에게 값없이 주는 사랑을 의미하며, 이러한 사랑은
부모가 자식에게 베푸는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만물들을 대상으로 베푸시고 계신 창조주이시며, 참 부모로서 베풀고
계신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랑의 은혜로 계획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살펴보면서, 모든
존재들은 어떻게 반응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인가를 깨닫고,
그 자리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그 이유는 은혜에 선물을 받고, 안 받고의 선택은 오직 자신만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이 자유의지로 선택한 것은 반드시 결산을 볼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결산이 끝나면서부터 영원한 세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신중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선택 받을 때에, 기꺼이 자유롭게 자유의지로 자신의 모든
것을 진심으로 좋아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택받을 때에, 행복하고 그 선택
한 존재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 싶어 하며, 그 관계를 지속하여
그 관계가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도 사람들의 이러한 마음과 꼭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모두가 행복할 수 있으며, 스스로 자유로이 선택하는 가운데
공의와 질서가 지켜지면서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는 나라를 계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에 합당한 존재들을 그 나라의 백성으로 부르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이들을 알리시는 한 방편으로 이 세상에서 존재하는 나라 중에서
선진국이라고 칭하는 나라들 중, 그 나라의 국민으로서 살기를 바라서
그 나라의 시민권을 얻기 위하여 원정출산 등 많은 돈과 방법을 사용하여
시민권을 얻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자신이나, 가족들의 인생이 행복하고,
안전하며, 자유롭게 넉넉함 가운데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생은 늘 파라다이스를 꿈꾸고 있지만, 사람 스스로는 이러한
나라를 이룰 수 없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희생하는
것부터 시작되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타인을 더 생각하는 마음이며, 때로 이러한 사랑은 자신을
희생시키기까지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사랑이 바보 같은
사랑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스스로 이러한 사랑을 외면합니다.
하지만 모든 만물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바보 같은 사랑은
그 능력이 무한 하셔서, 아무리 희생을 하더라도 끝도 없이 영원히 지속되고
있으며, 영원한 생명력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우실 영원히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위하여 그에
합당한 시민을 모집하시고 계십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아직 완성되지 않은 나라이기에 보이지도 않고,
확신 할 수 없는 나라이지만, 이미 약 2020년 전에 세상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33년을 사시면서 맛보기로 보여 주셨기에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영, 성령을 보내주셔서 그 완성된 나라를 보여주시고, 확신을 주시고
계시기에 믿음의 선진들께서는 그 영원한 도시를 바라고, 믿었기에 낮은
삶의 자리에서 순종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까지 그 나라를 받지
못하였고, 그 나라가 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나라에 대한 설계는 창세 이전에 이미 완성되었고,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지으셨고,
그 지으신 존재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령을 불어 넣어 주셨으며,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면서 동시에 자유의지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최초의 남자 아담이 혼자서 살고 있는 것을 외롭게 보셔서,
그를 잠들게 하신 후, 그의 갈비뼈를 취하셔서 그와 같은 형상을 입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그 여자는 이브(전날 밤)로 아담을 돕는 역할을 맡겨 주셨습니다.
이후로 얼마의 시간이 흘러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질 다스리는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 다스림을 받아야 할 짐승 중, 옛 뱀이 혼자 있는 이브에게
다가와서 권세에 대한 유혹으로 금지되어있는 선악과를 먹으라합니다.
이러한 옛 뱀의 유혹된 말에 이브는 자신이 알고 지켜왔던 사실과 다르게
반응을 보이는데, 그것은 선악과나무의 열매만을 먹지 말라고 가르쳐 준
아담의 말과 다르게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반응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매일 먹어야 살 수 있었던 생명나무의 열매는 에덴동산의 중앙에
선악과나무의 열매와 함께 나란히 심겨져 있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고, 매일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면서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바라봤던
이브가 하는 말은 거짓된 말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거짓으로 반응한 이브를 옛 뱀은 확신을 주면서 유혹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는 부풀려서 이야기 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하는 거짓을 싫어하셔서, 누룩을 넣은 빵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브가 옛 뱀의 유혹에 힘을 얻어서 자신이 도와야 할 아담에게 묻지도 않고,
확인 없이 스스로 진실과 거짓 중, 거짓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 선택은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었으며, 교만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브의 행동은 아담을 속이면서까지 선악과를 먹게 만듭니다.
이브의 유혹이 아담을 이브와 같은 행동으로 행하게 하여, 아담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괴하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배반에 대하여 묻는 하나님 아버지의 질문에 자신의 잘못 된 행동을
이야기하여 용서를 구하기보다는 책임전가를 하고 있는 아담과 이브의
행동을 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언약대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를
쫓아내십니다. 하지만 죽음의 권세가 곧 바로 아담과 이브를 다스리게 하시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들에게 자식을 주셔서, 회개할 기회를 계속해서 주셨고,
그 절정이 된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1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았다.
하와가 말하였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내가 남자 아이를 얻었다."
2 하와는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다.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고,
가인은 밭을 가는 농부가 되었다.
3 세월이 지난 뒤에,
가인은 땅에서 거둔 곡식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고,
4 아벨은 양 떼 가운데서 맏배의 기름기를 바쳤다.
주님께서 아벨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셨으나,
5 가인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달라졌다.
6 주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얼굴빛이 달라지는 까닭이 무엇이냐?
7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8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였다.
9 주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11 이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땅이 그 입을 벌려서,
너의 아우의 피를 너의 손에서 받아 마셨다.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이제는 너에게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13 가인이 주님께 말씀드렸다.
"이 형벌은, 제가 짊어지기에 너무 무겁습니다.
14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 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16 가인은 주님 앞을 떠나서,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살았다.
17 가인이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그 때에 가인은 도시를 세우고, 그 도시를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하였다.
18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19 라멕은 두 아내와 함께 살았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또 한 아내의 이름은 씰라이다.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을 치고 살면서,
집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유발은 수금을 타고
퉁소를 부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2 또한 씰라는 두발가인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그는 구리나 쇠를 가지고, 온갖 기구를 만드는 사람이다.
두발가인에게는 나아마라고 하는 누이가 있었다.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와 씰라는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은, 내가 말할 때에 귀를 기울여라.
나에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 내가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 남자를 내가 죽였다.
24 가인을 해친 벌이 일곱 갑절 이면,
라멕을 해치는 벌은 일흔일곱 갑절이다."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였다.
마침내, 그의 아내가 아들을 낳고 말하였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나에게 허락하셨구나."
그의 아내는 아이의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26 셋도 아들을 낳고, 아이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
창세기 4 : 1 ~ 26절 -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4장에서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는 마음의
중심에 대한 말씀이시며, 동시에 순종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정경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66권 중에는 이야기 하시지 않고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마음은 66권 말씀을 통하여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에 말씀을 자세하게 겸손한 마음으로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피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예수님에 대한 언급이 초림보다 재림에 더 많은 말씀을 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일들이 완성되어지고
있는 시점에 초점을 맞추어서 말씀하시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현존하심 때문이며, 말씀이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서입니다. 이에 대하여 히브리서 4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 앞과 예수 그리스도 앞에
항상 살아있음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무소부재
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대한 말씀과 같이 현재의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에
나라에서 주일날을 쉬는 날로 지키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모든
만물들을 다스리시고 계시는 말씀이 실행되고 있는 증거입니다.
이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 안에서 살고
있음을 자신의 삶을 통하여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에 대한 정의를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산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되면
상으로 보답하여 주실 것을 믿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 새번역성경
믿음은 반드시 믿음에 대한 실천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말로만 하는 것은 마치 누룩을 넣어 만든 빵과 같아서, 실제에 모습과 다르게
부풀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최초의 여성 이브가 옛 뱀 앞에서 한 말과
연결되어져 있기에 불순종과 함께 하여 죽음의 권세가 다스리게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서 생명의 근원을 배반한 죄의 대가를 대신 지불해
주셨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자신의 죄의 자리를 털고 일어나려는 사람에게
함께 하시면서 순종의 자리로 이끌어 주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이 임마누엘의 말씀이시며, 이 임마누엘을 실천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자신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셨음을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주셔서
말씀을 통하여 감동하심으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이 구원의 은혜를 가인에게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지만,
가인은 생명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 체, 불순종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러한 불순종의 존재 가인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표를 해 주시면서 까지
기회를 더 주셨지만, 가인의 육대손 라멕 때에 불순종의 결과를 보이면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 그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이러한 말씀은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심판은 모두 세 차례에
걸쳐서 이루어 질 것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 심판의 첫째와 둘째 심판은 물과 불로 사람들이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즉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말씀으로 불순종한 존재들이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통하여 멸망당할 때, 진정한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찾으라고 하시는 사랑의 말씀입니다.
이러한 심판을 통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존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불심판과 함께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으로서 통치하시면서 불순종에 대한 심판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천년의 시간이 흘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면서 스스로 무릎 꿇어,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시면서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에 앉으셔서, 마지막 심판을 하시고 오른편과
왼편으로 나누셔서 오른편에는 순종한 존재들을 왼편에는 불순종한 존재들로
나누시고, 왼편의 존재들은 영원한 불바다 속에서 영원한 고통가운데 살게
하실 것이며, 오른편의 존재들은 하나님과 함께 새 예루살렘 성에서 살게
하실 것입니다.
이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계획은 완성되어지게 될 것이며,
이후로는 죽음도 없고, 모든 불순종의 부산물 고통, 환난, 고난, ... 등 모든
불완전한 것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러한 계획을 알 수 있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최초의 사람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 된 이브로 이브의 뜻이 “전날 밤”
이라는 뜻이며, 이 단어는 크리스마스를 이야기할 때 함께 쓰는 단어로서
“크리스마스이브”라는 말로서 하나가 되어서 쓰입니다.
즉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기 전날 밤에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계획이 실행되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 말씀이시라고 하는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심에 대한 말씀이기도합니다.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 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이사야 55 : 11 ~ 13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다스리시는 때부터 있게 될 말씀이며,
가인의 불순종으로 땅이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내었던 것이 회복되어서
다시금 화석 류, 즉 열매를 맺는 나무가 무성하여 질 것이라고 하시는 것이며
불순종하였던 존재들이 순종의 자리로 옮겨 앉았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로 이브의 이름이 죄를 지어 배반한 이후에
갖게 된 하와, “모든 생명이 있는 것의 어머니” 라는 이름과 같이 죽었던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이사야 55장 11절 이하에 말씀입니다.
즉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구원의 통로가 되시는 말씀이시며, 이에 대한
확증은 이사야의 이름에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와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사야의 이름이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신
말씀이시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성경 66권의
말씀에 축소판과 같이 이사야서는 모두 66장으로 이루어져 있음에 대하여
함께 생각할 필요를 느낍니다.
이 세상에 삼심재판이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일을 세 번의
심판을 통하여 완성하심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증거이며, 이외에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들 속에 그 뜻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대 앞에서 핑계를 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양심이 될
것이라고 로마서 1장과 2장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현재라는 시점은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심판, 불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다니엘 “여호와(하나님)는 재판관이시다.” 서를 통하여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심판은 시작
될 것입니다. 이 성전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며, 동시에 선민으로
선택받았지만, 현재까지 불순종하고 있는 이스라엘이며, 이스라엘이 성전으로
믿고 있으며, 그 성전의 복원과 함께 구약의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모든
준비를 마치고 때를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 할 때, 군인으로서 피를
흘리게 한 다윗이 아닌 불윤으로 낳은 솔로몬(평화)이 짓게 하셨던 것입니다.
즉 불순종의 자식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전적인 은혜로 짓게
하셨지만, 인본주의적인 믿음에 소유자 솔로몬은 끝내 처 300명의 말과 함께
첨 700명의 말에 미혹되어서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이 모습은 옛 뱀이 이브를 유혹하여 하와가 되게 하였던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솔로몬의 배반은 다윗 시대에 통일 된 이스라엘을 남 유다와
북이스라엘로 갈라지게 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언약의 자손 이스라엘과
믿음의 자손 교회를 통한 구원의 모습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열 된 하나님의 자녀들에 모습이 하나가 되게 하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재림을 통하여 이루실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에 세우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다니엘서 2장을
통하여 전체적인 계획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시작은 불순종과 죄악의 상징 바벨론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이후로 일으키실 나라에 대하여 언급하셨고, 왕의 시대에 이루실
것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예언의 말씀과 함께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말씀
하시고 계시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증상들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대한 증상들이 나타난 때로부터 한 세대가 될 것이라고
하시는데, 그 한 세대는 출애굽 때와 같이 40년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영혼이 깨이지 않으면 이러한 영적인 말씀을 깨닫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깨어있으라고 하십니다.
영혼이 깨어나기 위하여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통하지
않고서는 영이 깨어날 수도 없으며, 영이 힘을 얻을 수도 없음을 알고,
겸손히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그 마음의 중심이 나님과 함께
해야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영원한 나라로 초대하시는 동안 깨어 있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영원히 후회하지 않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며, 다시는 목마르지도 않고, 배고픔도 없는 세상을
누리며, 예수님을 맏형으로 모시고 함께 인간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20 ~ 2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이러한 어마, 어마한 약속이 아직 남아 있는 동안에
말씀에 절대 순종해야만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현재에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모든 세상 사람들은 상당한 두려움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동시에 다발적으로 일으키고
있으신 지진에 대하여 감각이 무디어지고 있습니다.
창세 이후로 첫 번째 불순종한 것을 물로 심판하신 이후, 현재 전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노아의 후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실마저 받아들일 수 없는 세상이 되었으며,
이러한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아직까지 불순종의 자리에 머물러
있으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마저 하나님을 배제한 가운데 그 원인을 찾고,
해결하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순종의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극도로 화를 내시면서
말씀하심을 따라서 더욱더 빈번하게 강도를 높이시면서 세상을 혼란시키실
것이며, 불로 모든 숲을 태우실 것입니다.
아직 조그마한 기회가 남아있을 동안에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 앞에 놓고,
회개해야만 불 심판 가운데서,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께로 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내 백성은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하십니다.
즉 죄악의 상징이 된 바벨론에서 더 이상 머무르지 말고, 순종의 자리로 내려
앉아서 겸손히 사랑 가운데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1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서 두루마리가 날아가고 있었다.
2 그 천사는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느냐고 물었다.
내가 대답하였다.
"두루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길이는 스무 자이고, 너비는 열 자입니다."
3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온 땅 위에 내릴 저주다.
두루마리의 한 쪽에는 '도둑질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
고 씌어 있고, 두루마리의 다른 쪽에는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 고 씌어 있다."
4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내가 저주를 내보낸다.
모든 도둑의 집과 내 이름을 두고 거짓으로 맹세하는 모든 자의 집에
저주가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면서, 나무 대들보와 돌로 쌓은 벽까지,
그 집을 다 허물어 버릴 것이다."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앞으로 나와서, 나에게 고개를 들고서,
가까이 오는 물체를 주의해 보라고 말하였다.
6 그것이 무엇이냐고 내가 물으니,
그는, 가까이 오는 그것이 곡식을 넣는 뒤주라고 일러주면서,
그것은 온 땅에 가득한 죄악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7 그 뒤주에는 납으로 된 뚜껑이 덮여 있었다.
내가 보니, 뚜껑이 들리고, 그 안에 여인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8 천사는 나에게, 그 여인이 죄악의 상징이라고 말해 주고는,
그 여인을 뒤주 속으로 밀어 넣고,
뒤주 아가리 위에 납 뚜껑을 눌러서 덮어 버렸다.
9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 두 여인이 날개로 바람을 일으키면서 나타났다.
그들은 학과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 뒤주를 들고 공중으로 높이 날아갔다.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저 여인들이 그 뒤주를 어디로 가져가는 것이냐고 물었다.
11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바빌로니아 땅으로 간다.
거기에다가 그 뒤주를 둘 신전을 지을 것이다.
신전이 완성되면, 그 뒤주는 제자리에 놓일 것이다."
스가랴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 기억 된 자”를 의미하고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들여서 자신의 십자가를 순종가운데 받아들여서 삶을
살아낸 사람들, 즉 구원받는 사람들에 대한 말씀과 함께 불순종자들을 심판
하실 것에 대한 말씀이 스가랴서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 앞에서 선택받은 백성 이스라엘과 은혜로 구원 받은 교회를 통하여
구원 받은 믿음의 후손들은 예수님의 재림 앞에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8 그 날에 나, 주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을 보호할 것이니,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도 그 날에는 다윗처럼 강하게 될 것이다.
다윗 집안은 하나님처럼, 곧 백성을 인도하는 주의 천사처럼,
그렇게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스가랴 12 : 8 ~ 10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은혜는 완전하며, 완벽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베풀고 계신 은혜를 너무나도 가볍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어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고 있기에 살아있는 말씀은
불순종의 자리에 앉아서 은혜를 마치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가려져 있습니다.
환히 밝혀서 하신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간들의 지식으로 말씀을 해석하고 있기에 말씀이 숨겨지게 된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불순종과 지식의 교만을 내려놓고 순수한 어린
아이들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납작 업 드려야 할
때이며, 사랑해야 할 때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상대를 대접하는 삶으로 낮은
자리에 머물러 사는 삶입니다.
더 이상 지체하는 것은 화를 불러들이는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이 약속하시고 계십니다.
1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너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를 것이다.
2 나는 주님께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다.
3 정녕, 주님은 너를, 사냥꾼의 덫에서 빼내 주시고,
죽을병에서 너를 건져 주실 것이다.
4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 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5 그러므로 너는 밤에 찾아드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6 흑암을 틈타서 퍼지는 염병과 백주에 덮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7 네 왼쪽에서 천 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8 오직 너는 너의 눈으로 자세히 볼 것이니,
악인들이 보응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9 네가 주님을 네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10 네게는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11 그가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네가 가는 길마다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니,
12 너의 발이 돌부리에 부딪히지 않게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고 다니며,
사자 새끼와 살모사를 짓이기고 다닐 것이다.
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 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높여 주겠다.
15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 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16 내가 그를 만족할 만큼 오래 살도록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시편 91 : 1 ~ 1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은혜는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말씀하심을
따라서 완성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믿음의 사람들도 이에 함께 동참할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겸손한
모든 사람들은 열매를 맺는 삶을 통하여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언약을 따라서 예수님께로 피하여 상 받고, 함께 다스리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될 것입니다.
양자가 친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후로는 인생으로서 살면서 겪었던 모든 힘든
일이 다시는 없이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모든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알았던 것들이 모두 드러나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 주지
않아도 모두가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