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활절
2020 부활절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음의 세상에서
복음을 전파하시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죽음을 심판하시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심을 기념하고,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따라
자신의 부활에 소망으로 모두가 기뻐하며, 이 소식을 전하는 날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시고, 완전한 순종가운데 십자가상에서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모두 이루신 후,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로운 심판을 통하여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었던 아브라함의 후예들 중, 예루살렘에 매장
되어 잠자고 있던 성도들 중,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숨을 거두실 때,
무덤이 열리고 살아났던 성도들이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후, 예루살렘 도시로
내려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고, 자신들에게 더 주어진 삶을 살았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분으로 믿을 때, 예수님께서
달리신 그 십자가에서 자신이 죄 가운데 살았던 삶은 죽고, 예수님의 순종에
대하여 공의로운 재판을 통하여 죽음을 이기는 권세를 주심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도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로우신 재판을 통하여 살게 하시는 말씀이며,
다시 산 사람들이 본으로 그렇게 살게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 정경 66권 중에는 이러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지 않고,
그 후에 그들에 대한 이야기는 기록되어있지 않으며,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들도 다시 죽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과 신도로서
아브라함의 후예들 중, 일부의 사람이 부활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며, 죽음을 심판하셨음은 또한 어떠한 의미를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
현재라는 시점을 살면서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이라는 학문을 통하여
증명되어 지는 일들만을 신뢰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변질되어,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심을 통하여 천지만물(天地萬物)이 창조
되었다고 믿는 사람과 과학적인 근거라는 미명(美名)하에 이야기 되어 지고
있는 변화론을 신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처럼 현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체에 대하여 두 가지 학설 중, 자신의
자유의지를 통하여, 믿음과 삶을 결정하여 살아갑니다. 그리고 현 세상에서
가르치는 학문은 창조설이 아닌,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화론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존재하게 된
생명의 참 근원이 되시는 성 삼위일체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예수님의 부활과 아브라함의 후손들 중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으실 때, 성전 휘장이 찢어져 갈라질 때,
아브라함의 후손들 중, 일부의 후손에 무덤이 열렸으며, 무덤 속에 죽어 있던
사람이 살아났다고 기록하고 계십니다.
50 예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셨다.
51 그런데 보아라,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그리고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갈라지고,
52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53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
54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지진과 여러 가지 일어난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여 말하기를
"참으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였다.
마태복음 27 : 50 ~ 54절 - 새번역성경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위의 마태복음 27장 50절에서 54절까지 말씀
하시고 계신 내용을 이야기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하지 못하는 것은 부활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은 많은 성도들에게 보이셨고, 보이신 그들 앞에서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가셨으며, 올라가심을 보여주신 대로, 때가 되면 구름타고 오신다는
기록이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통하여 기록하고 있지만, 아브라함의 후손들 중
살아난 사람들에 대한 그 다음 기록은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에 대한 기록은 위경과 외경에서 기록하고 있지 않을까요? !
어쨌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 사람들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기록이 현재
믿음의 사람들이 정경으로 받아들이는 성경 중에도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 뜻이 숨겨져 있어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수님을 중심에
두고 하시는 말씀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전체적인 말씀을 이해해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지식은 사람의 학문이나, 과학의 힘으로는 절대로 볼 수 없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계심을 통하여만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순종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으로 말하자면,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 속에 머물러 있으니,
여러분은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참이요, 거짓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으십시오.
요한일서 2장 27절 - 새번역성경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
하게 말씀을 받으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사람의 학문이나, 과학이라는 학문을 통하여
이해하려고 하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의 일들, 질병,
전염병, 폭풍, 불, 지진, ...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있습니다.
과학이라는 문명을 의지하여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하루라도 빨리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납작 업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면 멸망의 불바다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며, 그 고통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만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을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 안에
거하는 삶으로만 영원한 생명에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를 시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서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예수님의
초림에 삶이 손해 보는 것 같은 삶이셨지만, 재림을 통하여 만왕의 왕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권한을 부여 받으시고 천년동안 통치를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 곧 예수님의 것이며, 예수님의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라고 하신 것이며, 이 뜻은 요한복음 17장에 예수님의 기도와
같이, 아브라함의 후손들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있는 것이며, 이 일의 확정은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불심판과
세 번째 백 보좌 심판을 통하여 첫 째 부활이후 두 번째 부활과 최종심판을
통하여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으로 새롭고,
영원한 나라가 시작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죽으셨을 때, 살아난 믿음의 사람들 중, 더 주어진
인생을 믿음 가운데 끝까지 잘 살아낸 사람들은 죽음의 세계 지옥이 아닌
하늘나라 제단에서 편히 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말씀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하나님 아버지께 두루마리를
받으신 후 인을 떼시는 말씀이며, 이미 다섯 번째 인까지 떼신 것으로 보이며
그래서 예수님의 초림 이후에도 죽음을 비롯하여 많은 환난과 고난이 모든
인생들에게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도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 수가 차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두 번째 불심판과 함께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주기도문을 통하여 기도드린 그대로 하나님 나라가 일곱 번째
나팔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때에는 창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살아날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에 대한
말씀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순종하는 존재와 불순종하는 존재를 가르시는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서 온갖 일들을 재판을 통하여 판결 받고, 판결 내용을 따라서
법적인 조치를 받으며, 삶을 지속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따라서 세 번의 심판 이후에도 판결하시는 내용을 따라서 창세 이후로 모든
존재들은 영원한 삶을 지속하여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그 판결 내용이 자신에게 어떻게 내려질 것인지는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양심의 기록을 따라서 내리실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선하게 삶을
산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유의지로 예수님을 시인하고 자신의 죄를 대속
하셨음을 인정하고 믿으면 예수님의 변호를 힘입어서 하나님의 우편에 서는
유리한 판결을 받을 것이며, 예수님을 끝까지 부인하는 존재들은 사탄과 함께
영원한 불바다로 던져질 하나님의 좌편에 서게 되는 판결을 받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동안에 자신의 영혼에 양식 성경 말씀과
영의 호흡,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릴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 : 9 ~ 11절 - 새번역성경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1장 1절, 19절에서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기록하게 하셨다. 라고 하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말씀을 믿지 못하고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숨겨지고 있으며, 비현실적인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오늘날입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라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조차 현재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환경오염이라는
이야기로 하나님보다 과학이라는 학문을 더 신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모든 민족들의 맏이로서 하나님을 알리라고 하셨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의 다른 민족들처럼 인간 왕을 원했고,
이스라엘의 선택을 하나님은 허락하셔서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가! 를 알게 하시려고 사무엘을 통하여 왕의 권한을 알려주셨고,
이러한 결정은 돌이킬 수 없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을 말씀
하셨기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린 후로 줄곧 엄청난 고난과 환난을 당했고
예수님마저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당시 존재한 건물 성전을 허시고, 자신을 성전으로 세우실
것을 말씀하셨고, 그 말씀을 따라서 믿음의 사람들이 성전이 되고 있으며,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교회가 몸이 되어서 성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초림과 재림사이에 존재하게 되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수가
차기까지 존재할 것이며,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이스라엘, 즉 맏이로 선택
하신 선택 된 언약 백성과 함께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부활은 죽어야 있게 되는 일로 현재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죽음을
맛보지 않고,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려면 자신의 영혼과 육에 싸움을 해야
영이 깨어나서 기름 준비한 신부로서 예수님을 맞이하면서 현재의 육신의
옷 위에 영원히 썩지 않고 죽음의 권세가 주장하지 못하는, 새로운 흰 옷을
입게 될 것입니다. 즉 죄와 전혀 상관없는 흰 옷은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을 때 받게 되는 영원, 불멸의 능력에 옷입니다.
이 옷을 입는 것에 대한 말씀이 곧 부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