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된 모든 존재는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존재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기에, 자신의
생명이 지속되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영혼, 육에 필요를 채워주셔야 유지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부터
믿음은 시작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이나, 그 어떠한
존재라도 어느 정도에 시간을 그 존재에게 허락하시는 이유는
참 부모로서 사랑하시며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께 하늘나라에서도 제단의 제사를 통하여 경배
드리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는 말씀이 하늘나라 대 제사장
멜기세덱에 대한 말씀이며, 하늘나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이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자신의 몸을 대속 제물로 하여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신
대제사장으로서 하늘나라 지성소에 드리신 제사가 이러한 사실을 말씀
하고 있으며, 이 제사로 인하여 하나님과 사람이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사의 효력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확정하시기
위하여 계획하시고, 실행하시는 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차면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게 하셔서, 모든 믿음의
사람이 자신의 몸을 성전으로 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게 될 것인데, 그 때가 초림과 재림사이를 사는 사람들이
사는 때이며, 또한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현재의 교회에 머리와 몸이
되시는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여호와샤마로 부르게 하시며
직접 대제사장으로서 주관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실
것이며, 믿음의 사람들은 제사장으로서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될 것으로
이해되는데, 이러한 근거는 구약의 말씀 중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이치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에 효력이 믿음을 통하여
역사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사시면서 이러한 일들을
가르쳐 주시며, 이러한 일들에 성취를 위하여 탄식하시며 중보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영이 죽고, 성령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서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성령님으로 인하여 성전이 되는 것이며, 성전으로서 자신의
삶을 통하여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랑하는 삶으로 순종
하게 되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그 자체가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관하여 사랑의 계명을 통하여 가장 작은 자에게 행한
것이 곧 하나님께 행한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예수님처럼 자신을 희생하는 삶으로만 사랑할 수 있기에 낮아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상을 주실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2장, 3장,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자신이 죄인이며, 그 죄의 값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치러 주셨음을
믿는 것부터 이미 자신의 몸은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며,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사시면서 그 사람의 연약함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푸신
구원의 통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제사에 기도를 드리시고
계시기 때문에 자신은 알지 못하지만, 말씀에 순종하는 길로 인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 강한 탓이며, 이러한 생각으로 어떠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저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영혼이 깨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부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은 자연에 속한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곧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11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15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서도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그분을 가르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 : 10 ~ 1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은 결론적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영으로
직접 구원을 이루고 계시는 참 부모로서 사랑하시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에 표현, 즉 예배를 드릴 때에 이를
기뻐 받으시면서 필요를 직접 채워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믿음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하시기까지 이러한 일들을
알려주시려고 눈에 보이는 성막으로부터 시작하여 건축물로서 성전을
보여 주셨고, 로마의 통치 지배를 받는 이스라엘 민족 앞에 구세주로서
그들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오셨으며, 성전건물을 헐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믿음의 성전을 지으셨고, 이 소성전이 지체가 되어
교회를 이루며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와 몸으로 하여 성전으로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궁극적으로 삼위일체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대속의 제사를 드리시기 직전에
하늘을 향하여 기도드리신 내용이 요한복음 17장에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받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과정 중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나라가 임하는 시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시작 될 것이며, 요한계시록 10장 7절에서 말씀하시듯이
하나님 아버지의 비밀이 드러나는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릴 때가 될
것이며, 여인이 아이를 출산하듯이 순식간에 나라가 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준행되지 않은 구약의 제사로부터
차분히 모든 것들을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이때에 이미 성전에 대한 뜻에 대하여 알고, 자신의 삶을 통하여 실천
하고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 나라에 주권자로서 다스릴
것으로 이해됩니다.
초림과 재림사이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회개하고
구원의 문을 열 수 있고, 성전이 될 수 있는 기회에 시대를 살고
있으며, 자신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선물로
받아 성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전이 되더라도 끝까지 겸손히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언약은 유효하게 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예수님의 재림과
이후 천년이 흘러서 하나님 아버지의 백 보좌 심판 때, 중에서 각자의
믿음에 삶을 인하여 언약의 계약은 효력을 발휘하여 이후로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로서 확정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모든 계획이 성취되는 때, 즉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세워 놓으신 새 예루살렘을
세상에 내려 보내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성전이 되셔서 생명수를 흘러 보내실 때에는 더 이상 건물로 존재하는
성전이 사라지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성전이
되실 것입니다.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 : 22 ~ 26절 -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 존재하였던 성에 의미와 성주와 백성들에 관계들과 관계가
장차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서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시고 계셨던
것이며, 공권력도 공의를 세우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세우셨기에
국가의 공권력에 순종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만일에 공권력의 행사가 부당하다 하더라고 순종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이 모든 일들을 놓고 심판하실 때가 있다고 하시는
말씀이며, 그렇더라도 정의에 반하는 일에 대하여는 옳지 않음에
대하여 분명한 태도를 보이라하십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영혼이 깨어 있어서 이러한 진실에 대하여 함구하지
말아야 하며, 불의에는 대항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에는 반드시 사랑(언제나 오래 참고, 온유하며,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바라고 믿고, 참음)
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성전은 거룩해야 하며, 거룩하다는 것은 정결하고, 질서 있으며 진실
하고, 성실하게 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완성되어갑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사마리아 우물가에
여인과 대화를 나누실 때, 장소가 아닌 마음의 중심, 즉 마음의 할례를
통하여 드리는 삶에 예배를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의 할례는 성령세례를 말씀하신 것으로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가셔야 임하실 것이라고 하신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미 자신이 성전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