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기록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시편의 기록과 예수그리스도의 대속
시편 1편부터 41편까지 - 다윗
시편 42편부터 50편까지 - 고라자손
시편 51 ~ 72 - 다윗
시편 73 ~ 89 - 아삽, 고라, 다윗, 에단
시편 90 ~ 106 - 모세, 다윗,
시편 107 ~ 150 - 다윗
시편의 모든 기록에 실제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며, 사람들이 저자로 생각하는
저자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 한 기록자이며, 믿음의 자녀로서 순종에
삶을 산 사람들입니다.
특히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아버지 앞에 서서
대속의 기도로 아버지께 드리는 간구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 : 16 - 17 RANKS
이렇게 하나님께서 직접 모든 일들을 주관하신 것에 대하여 우리들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에 이르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인하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을 통하지 않으면, 절대로 깨달을
수도 없고 말씀에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성령께서는 마태복음 5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영적인 상태에서만 마음의
양심에 감동을 통하여 역사 하십니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하심은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이신 성경말씀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사역을 하시고 계시며, 선악과를 따먹어서 생긴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통하여 감동을 주심으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게 하시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영의 호흡인 기도와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통하여 영은 깨어 날
수 있는 것이며, 그 외에 다른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 같이, 너희도 거룩 하라.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예수께서 입을 열어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 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 얼른 그와
화해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겨주고, 재판관은 형무소 관리에게 넘겨주어서,
그가 너를 감옥에 집어넣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는 사람은 그에게 이혼 증서를 써주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행을 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사람은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요,
또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간음하는 것이다.”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너는 거짓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하고,
네가 맹세한 것은 그대로 주님께 지켜야 한다.’ 한 것을,
너희는 또한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이다.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하나님께서 발을 놓으시는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크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너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예’ 할 때에는 ‘예’라는 말만 하고, ‘아니오.’ 할 때에는
‘아니오.’라는 말만 하여라.
이보다 지나치는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에게 맞서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 돌려 대어라.
너를 걸어 고소하여 네 속옷을 가지려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도 내주어라.
누가 너더러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같이 가, 주어라.
네게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네게 꾸려고 하는 사람을 물리치지 말아라.”
“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너희가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자매들에게만 인사를 하면서 지내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 사람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마태복음서 5 : 1 - 48 RNKSV
성령의 역사는 성경말씀을 안에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의 양심에 감동을 주심으로 일하십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 양심이 성령을 힘입어서 이것을 증언하여 줍니다.
로마서 9 : 1 RANKS
그래서 영적으로 잠든 상태에서는 감동을 주실 때에, 느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모두 아시고 계신 하나님께서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그 뒤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그러나 신랑이 대답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였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서 25 : 10 - 13 RNKSV
“무화과나무에서 비유를 배워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조심하고, 깨어 있어라.
그 때가 언제인지를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사정은 여행하는 어떤 사람의 경우와 같은데, 그가 집을 떠날 때에,
자기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서, 각 사람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명령한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저녁녘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무렵일지,
이른 아침녘일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인이 갑자기 와서 너희가 잠자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마가복음서 13 : 28 - 37 RNKSV
깨어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임하실 때를 알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 : 1 - 11 RNKSV
성령께서 함께 살고 계신 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성령을 힘입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 하고
말할 수 없고, 또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섬기는 일은 여러 가지지만, 섬김을 받으시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일의 성과는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공동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하는 은사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영을 분별하는 은사를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을 말하는 은사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를 주십니다.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같은 성령이 하시며,
그는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누어주십니다.
고린도전서 12 : 3 - 11 RNKSV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 의 사람이 아닙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로마서 8 : 9 - 17 RNKSV
예수그리스도의 공생애 전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을 통해서, 물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늘로부터 성령세례가 임하셨고, 이후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자진해서 사탄에게 시험받으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에 버려야 할
것을 알려주시려는 것이며, 이러한 육체적인 소욕을 다스릴 때에 영적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죄를 지어 죽었던 영이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게 하십니다.
이러한 은혜는 물과 피와 성령을 통하여 오셨는데, 그 의미는? !
물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그 영들은, 옛적에 노아 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
곧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가 물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 : 18 - 22 RNKSV
이 물은 노아의 홍수 때를 의미하는 것으로 하나님아버지께서 첫 번째로
심판하셨음을 시인하고,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한 양심을 따라서 하나님아버지께서 말씀하심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옛 사람은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되는 것입니다. ( 갈라디아서 2장 20절 참조 )
피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자기 몸을 내어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사랑으로 살아가십시오.
에베소서 5 : 2 RNKSV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 : 20 RNKSV
예수그리스도의 죄를 대속하심을 힘입지 않고는 하나님아버지께 나아갈
수 없기에 죄의 값으로 자신의 생명에 피를 쏟아 값을 지불하시고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 문은 오직 자신의 믿음으로 통과할 수 있으며, 자신의 죄 된 옛 사람이
죽어야 통과할 수 있고, 이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하나님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
[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서 20 : 21 - 23 RNKSV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
하고 말할 수 없고, 또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2 : 3 RNKSV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갈라디아서 5 : 22 - 26 RNKSV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가 임하셨고, 지금은 이 은혜를 받아 새롭게 될 때입니다.
시편을 기록한 사람들은 여러 사람이지만, 이들이 같은 말씀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의 역사하심을 인하여 가능한 일이며,
시대적인 상황과 과학문명의 발전을 더불어 생각하여 보면 더욱더 확실히
성령님의 사역을 통하여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편 150편을 보면 이러한 일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셨을 때에 모든 민족들마저,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를 드리는 모습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즉 호흡이 있는 자 마다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찬양 드리는 모습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 드려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시편 149편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시온, 즉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공의로 판결을 하셨음에
대하여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앞으로 갈수록 모든 만물들이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 그 중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초림을 통한 대속의 은혜와 재림을 통한
회복의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은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가르쳐 주셨던 주기도문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시고, 이 대목은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하였던 모든 존재들을 가르시고, 순종하는 자의
대명사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그에게 속한 순종의 자녀들로 이루실 나라에
대한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셨음을 알 수 있는 시편의 말씀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8 나의 겉옷을 원수들이 나누어 가지고,
나의 속옷도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가집니다.
시편 22 : 18편 -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초림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신약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23 병정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뒤에, 그의 옷을 가져다가
네 몫으로 나누어서, 한 사람이 한 몫씩 차지하였다.
그리고 속옷은 이음새 없이 위에서 아래까지 통째로 짠 것이므로
24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이것은 찢지 말고, 누가 차지할지 제비를 뽑자" 하였다.
이는 '그들이 나의 겉옷을 서로 나누어 가지고,
나의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았다' 하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병정들이 이런 일을 하였다.
요한복음 19 : 23 ~ 24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의 말씀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한 구원의 문을 열어 주셨고, 또한 말씀을 통하여 불심판과 재림을 통하여
진정한 순종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이 때에 땅 끝까지 복음이 제대로 전파
되는 일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5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많이 하시며,
우리 위한 계획을 많이도 세우셨으니,
아무도 주님 앞에 이것들을 열거할 수 없습니다.
내가 널리 알리고 전파하려 해도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많습니다.
6 주님께서는 내 두 귀를 열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제사나 예물도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번제나 속죄제도 원하지 않습니다.
7 그 때에 나는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나에 관하여 기록한 두루마리 책에 따라
내가 지금 왔습니다.
8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의 뜻 행하기를 즐거워합니다.
주님의 법을 제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9 나는 많은 회중 앞에서,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주님께서 아시듯이, 내가 입을 다물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 40 : 5 ~ 9절 - 새번역성경
위의 시편 40편에 말씀 역시 초림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많은 기적들을 보이시면서 하나님아버지께서 이루실 일들을 보이셨던 것이며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아버지를 예수님께서 주님으로
부르시며, 순종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많은 회중 앞에서 전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6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17 하나님,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도 심오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19 하나님, 오, 주님께서 악인을 죽여만 주신다면...!
"피 흘리게 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거라."
20 그들은 주님을 모욕하는 말을 하며,
주님의 이름을 거슬러 악한 말을 합니다.
21 주님,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님께 대항하면서 일어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22 나는 그들을 너무나도 미워합니다.
그들이 바로 나의 원수들이기 때문입니다.
23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24 내가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시편 139 : 16 ~ 24절 - 새번역성경
위의 시편 139편에 말씀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아버지의 구원에
은혜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계획은 이미 창세 이전부터 계획하신 것으로 불순종의
존재들과 순종하는 존재들을 가르시기 위한 것이며, 이러한 하나님아버지의
계획을 따라서 세 번의 심판과 함께 영원한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일들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한 천년에 통치가 있을 것입니다.
이 천년의 통치에 대한 것은 고린도전서 15장에 말씀과 요한계시록 20장 6절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은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순종하는 것으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열어 드리고,
기도와 말씀을 자신의 삶 중에서 실행할 때에 양심을 통하여 감동 주심을
느낄 수 있고,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 때에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