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의 축소판 (들이 받는 소)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의 축소판
( 들이 받는 소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과 주관하심이 없이 존재하는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을 따라서
생명을 유지하고, 질서를 지키면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동체 생활을 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 법(法)이고, 법을 집행하기
위한 공권력(公權力)이 있어야 법이 공동체 안에서 효력(效力)을 발휘하게
되며, 피해를 입은 사람이 보상(補償)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28 "소가 어떤 남자나 여자를 받아서 죽이면,
그 소는 반드시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처형된 소는 먹어서는 안 된다.
이 경우에 소의 임자는 형벌을 받지 않는다.
29 그러나 그 소에게 받는 버릇이 있는데,
그 임자가 남에게 경고를 받고도 단속하지 않아서
어떤 남자나 여자를 죽게 하였으면,
그 소만 돌로 쳐서 죽일 것이 아니라,
그 임자도 함께 죽여야 한다.
30 그러나 피해자 가족이 원하면,
소 임자를 처형하는 대신에, 그에게 배상금을 물릴 수 있다.
그 때에 그 배상금 액수는 재판관이 정한다.
31 또 소가 나이 어린 소년이나 소녀를
받아 죽게 하였을 경우에도,
그 소 임자에게 같은 법을 적용한다.
32 소가 남종이나 여종을 받아 죽게 하였으면,
소 임자는 그 종의 주인에게 은 삼십 세겔을 주고,
그 소는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33 어떤 사람이 구덩이를 열어 놓거나, 구덩이를 파고 그것을 덮지
않아서, 소나 나귀가 거기에 빠졌을 경우에는,
34 그 구덩이의 임자는 짐승의 임자에게
그것을 돈으로 배상하여야 한다.
그러나 죽은 짐승은 구덩이 임자의 것이 된다.
35 어떤 사람의 소가 그 이웃의 소를 받아서 죽게 하였을 경우에는,
살아 있는 소는 팔아서 그 돈을 나누어 가지고,
죽은 소는 고기를 나누어 가진다.
36 그 소에게 받는 버릇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임자가 단속하지 않았으면,
그는 반드시 살아 있는 소로 배상하고,
자기는 죽은 소를 가져야 한다."
출애굽기 21 : 28 ~ 3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에는 반드시 위의 말씀과 같이 상세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곁들여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처지나, 형편에 맞추어서 말씀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해석을 하였으며,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돈 벌이를 하였고, 그러다보니 하나님의 진노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스스로 진멸하실 것 같아서, 얼굴을 가리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을 세우셨고, 믿음의 자손들을 통하여 다시금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만민에게 알리시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세우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뜻은 “하나님과 싸워서 이기다.”, “사람과 싸워서 이기다.” 라는
의미와 같이 이스라엘의 역사가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 중에서 죄로 얼룩졌지만, 하나님의
법을 준행하려고 애쓴 유다 가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으며,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순종의 본을 보이시면서 아담 이후로 예수님의 초림을 통하여 믿음으로
성령을 받을 때까지 모든 죄를 용서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이루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인정받고,
이후로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백성으로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인생이라는 믿음의 시험장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고 계신 것이며, 이후로는 다시는 배반하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려고 훈련을 시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법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성문법으로 제정되었고, 온 세상이 한 나라와 같은 세상으로
허락하시면서 국제 법을 통하여 국가연합이 일을 도모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미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조차, 자신들의 생존을 위하여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을 동원하여 생존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 중에 고 정주영회장님의 일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이기도 한데 다시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미물이라고 생각하는 생명체들에게 있는 지혜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려는
뜻에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정회장님께서 젊은 시절에 현장에서 잠을 청하다가 “이”라는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곤충이 자신의 피를 빨아 먹기 위하여 괴롭게 하기에
잠자리를 바닥에서 평상 위로 옮겼는데도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게 하였고,
이에 머리를 써서 평상의 네 다리에 물그릇을 놓으면 “이”가 물을 건너다가
빠져서 죽을 것이고, 자신의 잠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조치를
하고 다시금 잠을 청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이”가 정회장님께 왔고,
계속해서 몸에 달라붙어서, 어떻게 된 사실인지를 잠을 자지 않고 불을
켜놓은 상태에서 누워있는데, 천장에서 무엇인가 아주 작은 것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자세하게 살펴보니 “이”가 벽을 타고, 천장을 통하여
자신의 몸을 날려서 정회장님 곁으로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후로 정회장님이 일을 못하는 직원들을 심하게 질책할 때에는 이러한
일을 이야기 하셨으며, 그 직원에게는 “ 이”만도 못한 인간아! “ 라는 욕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제가 들었을 때에 이러한 사실을 밝혀 낸 정 회장님도 대단
하신 분이시지만, 이처럼 생존을 위하여 생각을 하고 있는 “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을 하면서 정말로 모든 만물들을 자세하게 살피다보면
반드시 하나님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만물들을 창조하시고, 그 생명을 보존하시는 분이 하나님이기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따라서 성경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과 관련하여 모기에 대하여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모기는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무익한 존재이며, 사람과 짐승들을 괴롭게
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한때는 드라큐라 라는 별명까지 갖기도 하였으며,
실제로 피를 빨아먹으며 생존하는 존재입니다.
모기의 생존을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어둡거나, 대상이 눈치 채지
못하는 상황에서 활동을 하며, 털이 있는 부분은 살며시 앉아서 기어서 목표
지점을 향하여 기어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이 위태할 때에는 반드시 어둡거나, 발견되지 않는 장소로
일단 피했다가 자신의 목숨이 안전하다 생각 될 때에만 활동을 재개합니다.
과연 이러한 지혜는 어디에서 생겨났으며, 모든 만물들이 자신들의 생존을
위하여 한결 가치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요? !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지혜를 통하여
갖게 된 것이 아니라, 모든 만물들을 존재하게 하신 분의 뜻을 따라서 이루어
지고 있는 현실이며, 사실입니다.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 거리가 될 것이다.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 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창세기 1 : 26 ~ 3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들을 다스리시는 방법은 오직 한결 같은 사랑으로
하시기에 사람들도 하나님을 대리하여 모든 만물들을 대할 때에 사랑으로
다스려야 비로소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만물들이 사람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모든 만물들의 생명을 사람들이 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만물들은 자신의 생명과 밀접한 상관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두렵게 여기고 있으며, 그 두려움을 자신의 감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들이 사람을 두렵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근거에 대하여 성경말씀을 통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2 땅에 사는 모든 짐승과, 공중에 나는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것과, 바다에 사는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할 것이다.
내가 이것들을 다 너희 손에 맡긴다.
3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먹 거리가 될 것이다.
내가 전에 푸른 채소를 너희에게 먹 거리로 준 것 같이,
내가 이것들도 다 너희에게 준다.
4 그러나 고기를 먹을 때에,
피 가 있는 채로 먹지는 말아라. 피에는 생명이 있다.
5 생명이 있는 피를 흘리게 하는 자는, 내가 반드시 보복하겠다.
그것이 짐승이면, 어떤 짐승이든지, 그것에게도 보복하겠다.
사람이 같은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면, 그에게도 보복하겠다.
6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거기에서 번성하여라."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에게 직접 언약을 세운다.
10 너희와 함께 있는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물, 곧 너와 함께 방주에서
나온 새와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에게도, 내가 언약을 세운다.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울 것이니,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 가 있는 모든 것들을 없애는 일이 없을 것이다.
땅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 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14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숨 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 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 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땅 위의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언약의 표다."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다.
함은 가나안의 조상이 되었다.
19 이 세 사람이 노아의 아들인데,
이들에게서 인류가 나와서, 온 땅 위에 퍼져 나갔다.
창세기 9 : 1 ~ 19절 - 새번역성경
많은 사람들이 비온 뒤에 뜨는 무지개를 무심한 마음으로 보며, 그저
아름답다. 는 생각은 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존재하고 있는 근원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제는 무지개를 보고, 모든 만물들을 보면서 자신들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너무 늦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