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세상에 종교를 허락하시는 이유

송병청 2019. 9. 15. 09:01


세상에 종교를 허락하시는 이유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은 체형과 피부의 색깔과 생김새는 조금씩

다르지만, 신체구조는 꼭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같은 민족들 사이에서도 함께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기도

하며, 가족들 사이에서도 정도의 차이를 보이며 나타납니다.

물론 유전자 구조( DNA : deoxyribonucleic acid )의 변형으로 인하여

조금은 다른 구조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을 제외하고 하는 말입니다.

이와 같은 모습을 하게 된 것에 대하여, 가장 믿을 수 있는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은 한 나라에 역사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약 1,600년에 걸쳐서 기록되었으며, 기록한 사람도 약 45명 정도로,

이 나라의 역사는 이 책에 기록한 그대로 되었고, 현재에도 그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나라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성경의 기록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실상은 이 성경의 기록은 사람이 대필하였을 뿐, 하나님께서 직접

기록하셨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며, 성경에 기록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한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시편 40 : 7, 시편 139 : 16, 시편 16 : 8, 11, ... 참고 )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코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을 불어 넣어 주셔서, 살아있는 영 즉 생령이 되었고, 하나님의

영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자녀이었습니다. ( 누가복음 3 : 38절 참고 )

이러한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셨고, 인격체로서 대하셨기에 자유의지를

주셨고,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을 자신에 자유의지를 통하여 결정하면서

살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함께 살기 위하여 서로 간에 꼭 지켜야하는 법, 즉 규례와 율례와

율법과 계명(헌법)이 있어야 했고, 이러한 법보다 상위에 법인 마음의 법,

사랑의 법으로 살아야 실정법에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자유롭고, 공평하게

살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이러한

하나님의 법을 가르치시기 위하여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에덴동산의 중앙에

생명나무와 더불어 선악과를 심어 놓으셨고,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선악과나무에 과실은 금하시면서, 말씀하신 것을 어길 때에는 반드시,

꼭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아담은 직접 듣고, 하나님과 함께 지내면서 깨달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담이 혼자서 지내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셨고, 아담을

잠들게 하신 후에 아담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셔서 그 갈비뼈를 축으로

하셔서 이브를 손수 지으셨고, 이브를 아담에게로 이끄셔서 부부가 되게

하셨으며, 이브가 아담을 도와서 만물을 다스리도록 하셨습니다.

이렇게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최초의 사람 아담과 이브가 평화롭게 함께

잘 지내고 있을 때에, 피조물의 형상을 빌려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은 아담이 아닌 아담을 통하여 들은 이브에게

접근을 하여 사실을 통한 거짓으로 이브를 유혹하였고, 이브는 이러한

존재에 대하여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화를 나누는 중에 욕심이

생겼으며,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마음에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고, 이 배반으로 인하여 죽음이 모든 사람들에게

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으며, 이 죽음의 권세를 이브를 속였던 존재가

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4 이 자녀들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그도 역시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서,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악마를 멸하시고,

15 또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해방시키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히브리서 2 : 14 ~ 15- 새번역성경

 

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8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일이나 주님을 위하여

갇힌 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함께 겪으십시오.

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불러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실을 따라 하신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를 따라 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타나심으로 환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썩지 않음을 환히 보이셨습니다.

디모데후서 1 : 7 ~ 10- 새번역성경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큰 용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요한계시록 12 : 9- 새번역성경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 악마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3- 새번역성경

 

성경 전체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내용 중에 영이 살아야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영은 하나님께서 영으로 계시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할 것에 대하여 모두 알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육신의 옷을 입히셔서,

죄의 대가를 지불하게 하시면서 완전한 순종을 가르치게 하셨고,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에 은혜를 자신들의 자유의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아버지의 영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다는 말씀이 곧

모든 성경을 통하여 이야기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함께 살게 하신 성령을 거슬러

말하거나, 행동할 때에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시겠다고 엄히 경고를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 마태복음 12, 누가복음 12장 참고 )

이 성령께서는 죄를 지어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된 양심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사시면서 선한 양심을 깨워주시며 일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의 기록이 바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기록되어졌고,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믿음도 성령께서 선한 양심을 통하여 마음에 감동을

주실 때에,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순종할 그 때에 열매 맺는 삶을 살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6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7 참으면서 선한 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불멸의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8 이기심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쏟으실 것입니다.

9 악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먼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환난과 고통을 주실 것이요,

10 선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먼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내리실 것입니다.

11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함이 없이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12 율법을 모르고 범죄 한 사람은 율법과 상관없이 망할 것이요,

율법을 알고 범죄 한 사람은 율법을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4 율법을 가지지 않은 이방 사람이,

사람의 본성을 따라 율법이 명하는 바를 행하면,

그들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자기에게 율법입니다.

15 그런 사람은,

율법이 요구하는 일이 자기의 마음에 적혀 있음을 드러내 보입니다.

그들의 양심도 이 사실을 증언합니다.

그들의 생각들이 서로 고발하기도 하고, 변호하기도 합니다.

16 이런 일은, 내가 전하는 복음대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사람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드러날 것입니다.

17 그런데, 그대가 유대 사람이라고 자처한다고 합시다.

그래서 그대는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가르침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가장 선한 일을 분간할 줄 알며,

19 눈먼 사람의 길잡이요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라고 생각하며,

20 지식과 진리가 율법에 구체화된 모습으로 들어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 어리석은 사람의 스승이요 어린 아이의 교사로 확신한다고 합시다.

21 그렇다면 그대는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도, 왜 도둑질을 합니까?

22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왜 간음을 합니까?

우상을 미워하면서도, 왜 신전의 물건을 훔칩니까?

23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왜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24 성경에 기록한 바,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

한 것과 같습니다.

25 율법을 지키면 할례를 받은 것이 유익하지만, 율법을 어기면

그대가 받은 할례는 할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되어 버립니다.

26 그러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의 규정을 지키면,

그 사람은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할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질 것이 아니겠습니까?

27 그리고 본래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이,

율법의 조문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았으면서도

율법을 범하는 사람인 그대를 정죄할 것입니다.

28 겉모양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유대 사람이 아니요,

겉모양으로 살갗에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할례가 아닙니다.

29 오히려 속사람으로 유대 사람인 이가 유대 사람이며,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 받는 할례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로마서 2 : 6 ~ 29- 새번역성경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양심이 성령을 힘입어서 이것을 증언하여 줍니다.

로마서 9 : 1-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양심을 깨우시려고 믿음의 사람을 택하셨고, 그 믿음의 조상을 통하여

한 나라를 세우셔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모두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순종할 때와 불순종할 때에 이루실 일들에 대하여 모두 말씀하셨고,

말씀하신 그대로 이스라엘에게 행하셨으며, 현재에도 행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지식으로 보면 절대로 보이지 않게 하시고 계십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8 ~ 23- 새번역성경

 

사람들의 교만한 생각을 깨우시려고 이스라엘을 택하셨고,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을 모세를 지도자로 삼으셔서, 출애굽하게

하시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도록 하나님의 법인 십계명, 율법,

율례, 규례 등을 주시면서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셨고, 구약의 제사를 통하여

집짐승을 죄를 대속하는 제물로 죄를 지은 사람이 직접 하나님의 성막

앞에서 머리에 손을 얹어 자신의 죄를 전가시킨 후에 자신이 직접 잡게

하셨고,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큰지 깨닫게 하시려고

양심에 호소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약의 제사로 불순종할 것을 아신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순종의 상징이며, 제물과 대제사장이 되시는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사람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아버지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이로 인하여 아담의 죄로 시작된 죽음을 멸하시고, 하나님아버지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을 화해시키셨으며,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을

통하여 자녀로 회복하셨고,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은혜를 저버린다면 얼마나 큰 벌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2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불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는데,

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26 ~ 39-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 속에 있는 마음의 양심을 따라서 자유의지로

자신들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본을 보여 줄 존재를 세상에 존재하게

하셨으며, 이 존재는 하나님의 언약을 통하여 하셨습니다.

하지만 모든 민족들의 본으로 삼았던 존재도 하나님을 배반할 것을 이미

아셨기에 이들에게 언약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순간에 순종 할 때와

불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모두 이야기하셨습니다.

 

1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한 그 모든 명령을 주의 깊게 지키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세상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2 당신들이 당신들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당신들에게 찾아와서 당신들을 따를 것입니다.

3 당신들은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입니다.

4 당신들의 태가 복을 받아 자식을 많이 낳고, 땅이 복을 받아 열매를

풍성하게 내고, 집짐승이 복을 받아 번식할 것이니, 소도 많아지고 양도

새끼를 많이 낳을 것입니다.

5 당신들의 곡식 광주리도 반죽 그릇도 복을 받을 것입니다.

6 당신들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입니다.

7 당신들에게 대항하는 적들이 일어나도,

주님께서는 당신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치실 것이니,

그들이 한 길로 쳐들어왔다가, 일곱 길로 뿔뿔이 도망칠 것입니다.

8 주님께서 명하셔서, 당신들의 창고와 당신들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땅에서 당신들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9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그 길로만 걸으면,

주님께서는 당신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당신들을 자기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10 이 땅의 모든 백성이, 주님께서 당신들을 택하셔서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보고, 당신들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11 주님께서는, 당신들에게 주시겠다고 당신들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이 땅에서, 당신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땅의 소출이 풍성하도록

하여 주실 것입니다.

12 주님께서는, 그 풍성한 보물 창고 하늘을 여시고, 철을 따라서

당신들 밭에 비를 내려 주시고, 당신들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주기는 하여도

꾸지는 않을 것입니다.

13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명령하는 바,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진심으로 지키면,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머리가 되게 하고, 꼬리가 되게 하지 않으시며,

당신들을 오직 위에만 있게 하고, 아래에 있게 하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14 당신들은, 좌로든지 우로든지,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씀을 벗어나지 말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섬기지 마십시오."

15 "그러나 당신들이 당신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또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한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온갖 저주가 당신들에게 닥쳐올 것입니다.

16 당신들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고,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17 당신들의 곡식 광주리도 반죽 그릇도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18 당신들의 몸에서 태어난 자녀와 당신들 땅의 곡식과 소 새끼와

양 새끼도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19 당신들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20 당신들이 악한 일을 하고 주님을 잊게 될 때에, 주님께서는 당신들이

손을 대는 일마다 저주하고 혼돈 시키고 책망하실 것이니,

당신들이 순식간에 망할 것입니다.

21 주님께서는, 당신들이 들어가 차지하려는 땅에서,

당신들의 몸이 전염병에 걸리게 하셔서, 마침내 죽게 하실 것입니다.

22 주님께서는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무더위와 한발과 열풍과

썩는 재앙을 내려서, 당신들이 망할 때까지 치실 것입니다.

23 당신들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은 놋이 되어서 비를 내리지 못하고,

당신들 아래에 있는 땅은 메말라서 쇠가 될 것입니다.

24 주님께서는 하늘로부터 당신들 땅으로 모래와 티끌을 비처럼 내려서,

마침내 당신들을 망하게 하실 것입니다.

25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맞아 싸우는 적에게

당신들이 패하게 하실 것입니다. 당신들이 한 길로 치러 나갔다가,

그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는 것을 보고,

땅 위에 있는 모든 나라가 놀라서 떨 것입니다.

26 당신들의 주검이 공중의 온갖 새와 땅의 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27 주님께서 이집트의 악성 종기와 치질과 옴과 습진을 내려

당신들을 치실 것이니, 당신들이 고침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28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미치게도 하시고, 눈을 멀게도 하시고,

정신착란증을 일으키게도 하실 것입니다.

29 당신들은, 마치 눈이 먼 사람이 어둠 속에서 더듬는 것처럼,

대낮에도 더듬을 것입니다. 당신들의 앞길이 막혀서 사는 날 동안 압제를

받고 착취를 당하겠지만, 당신들을 구원해 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30 당신들이 한 여자와 약혼해도 다른 남자가 그 여자를 욕보이고,

집을 지어도 그 집에서 살지 못하며, 포도원을 가꾸어도

그것을 따먹지 못할 것입니다.

31 당신들의 소를 당신들이 눈앞에서 잡아도 당신들이 먹지 못할 것이요,

당신들의 나귀가 당신들의 눈앞에서 강탈을 당해도 도로 찾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들의 양 떼를 당신들의 원수에게 빼앗겨도

당신들을 도와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32 당신들은 자녀들을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눈이 빠지도록 그들을

기다리다 지칠 것이며, 손에 힘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33 당신들의 땅에서 거둔 곡식과 당신들의 노력으로 얻은 모든 것을,

당신들이 알지 못하는 백성이 다 먹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사는 날 동안 압제를 받으며, 짓밟히기만 할 것입니다.

34 당신들은 당신들의 눈으로 보는 일 때문에 미치고 말 것입니다.

35 주님께서는 당신들의 무릎과 발에 당신들이 고칠 수 없는 악성 종기가

나게 하셔서, 발바닥으로부터 머리 꼭대기까지 번지게 하실 것입니다.

36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다른 민족에게 넘기실 것이니, 당신들이 받들어

세운 왕과 함께, 당신들도 모르고 당신들 조상도 알지 못하던 민족에게로

끌어가실 것이며, 당신들은 거기에서 나무와 돌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입니다.

37 당신들은, 주님께서 당신들을 끌어가신 곳의 모든 백성 가운데서,

놀램과 속담과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38 당신들이 밭에 많은 씨앗을 뿌려도,

메뚜기가 먹어 버려서 거둘 것이 적을 것이며,

39 당신들이 포도를 심고 가꾸어도,

벌레가 갉아먹어서 포도도 따지 못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못할 것이며,

40 당신들의 온 나라에 올리브 나무가 있어도,

그 열매가 떨어져서 당신들은 그 기름을 몸에 바를 수 없을 것입니다.

41 당신들이 아들딸을 낳아도,

그들이 포로로 잡혀 가서 당신들의 자식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42 당신들의 모든 나무와 땅의 곡식을 메뚜기가 먹을 것입니다.

43 당신들 가운데 사는 외국 사람은 당신들보다 점점 높아지고,

당신들은 점점 낮아질 것입니다.

44 당신들은 외국 사람에게 꾸기는 하여도, 꾸어 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머리가 되고, 당신들은 꼬리가 될 것입니다.

45 이 모든 저주가 당신들에게 내릴 것입니다. 그 저주가 당신들을 따르고

당신들에게 미쳐서 당신들이 망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고

당신들에게 명하신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않은 까닭입니다.

46 이 모든 저주는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에게 영원토록

표징과 경고가 될 것입니다.

47 모든 것이 넉넉한데도 당신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기지 않기 때문에,

48 당신들은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부족하게 될 것이며,

그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보내신 원수들을 당신들이 섬기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들의 목에 쇠 멍에를 지울 것이며,

당신들은 마침내 죽고 말 것입니다.

49 주님께서 땅 끝 먼 곳에서 한 민족을 보내셔서, 독수리처럼 당신들을

덮치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들이 모르는 말을 쓰는 민족입니다.

50 그들은 생김새가 흉악한 민족이며, 노인을 우대하지도 않고,

어린 아이를 불쌍히 여기지도 않습니다.

51 그들이 당신들의 집짐승 새끼와 당신들 땅의 소출을 먹어 치울 것이니,

당신들은 마침내 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들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소 새끼나 양 새끼 한 마리도 남기지

않아서, 마침내 당신들은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52 그들은 당신들 온 땅에서 성읍마다 포위하고, 당신들이 굳게 믿고 있던

높고 튼튼한 성벽을 헐며,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 당신들을 에워쌀 것입니다.

53 당신들의 원수가 당신들을 에워싸서 당신들에게 먹 거리가 떨어지면,

당신들은 당신들의 뱃속에서 나온 자식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당신들의 아들딸을 잡아서,

그 살을 먹을 것입니다.

54 당신들 가운데 아무리 온순하고 고귀한 남자라 하여도, 굶게 되면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남아 있는 자식까지 외면할 것이며,

55 자기가 먹는 자식의 살점을

어느 누구에게도 나누어 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들의 원수가 당신들의 모든 성읍을 에워싸서,

당신들에게는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56 당신들 가운데 아무리 온순하고 고귀한 부녀자라도,

곧 평소에 호강하며 살아서 발에 흙을 묻히지 않던 여자라도,

굶게 되면 그 품의 남편과 자식을 외면할 것입니다.

57 당신들은 제 다리 사이에서 나온 어린 자식을 몰래 잡아먹을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들의 원수가 당신들의 성읍을 포위하고, 당신들을 허기지게

하고, 당신들에게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58 당신들이 이 책에 기록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키지 않고,

당신들의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않으면,

59 주님께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에게 큰 재앙을 내리실 것입니다.

그 재난이 크고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 질병이 심하고 오래 계속될 것입니다.

60 주님께서는, 당신들이 그렇게 무서워하던

이집트의 모든 질병을 가져다가, 당신들에게 달라붙게 하실 것입니다.

61 또한 주님께서는, 이 율법 책에 기록도 되지 않은 온갖 질병과 재앙을,

당신들이 망할 때까지 당신들에게 내리실 것입니다.

62 당신들이 하늘의 별같이 많아져도,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마지막에는 몇 사람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63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잘 되게 하여 주시고 기뻐하신 것처럼,

또 당신들이 번성하는 것을 보시고서 기뻐하신 것처럼,

당신들이 멸망하는 것을 보시고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들은, 당신들이 들어가서 차지할

그 땅에서 뿌리가 뽑히고 말 것입니다.

64 주님께서는,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든 민족 가운데 당신들을

흩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 곳에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나무와 돌로 된 우상을 섬길 것입니다.

65 당신들은 그 민족들 가운데서 쉴 틈을 찾지 못하고,

발을 쉴 만한 곳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당신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시고,

눈을 침침하게 하며, 정신을 몽롱하게 하실 것입니다.

66 당신들은 언제나 생명의 위협을 느낄 것이며, 밤낮 두려워하여,

자신의 목숨을 건질 수 있을지 조차도 확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67 당신들이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서 당신들의 눈으로 보는 것마다

무서워서, 아침에는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녁에는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할 것입니다.

68 주님께서는 '다시는 그 길을 보지 않게 하겠다.' 하고 약속하신

그 길로, 당신들을 배에 태워 이집트로 끌고 가실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당신들이 당신들 몸뚱이를 원수들에게 남종이나 여종으로

팔려고 내놓아도, 사는 사람조차 없을 것입니다."

신명기 28 : 1 ~ 68- 새번역성경

 

위의 신명기 28장을 통하여 말씀하셨듯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불순종할

것까지 모두 말씀하신 그대로 이스라엘민족은 첫 번째 여리고 성을 함락

시켰을 때에 유다지파의 아간이 시날에서 만든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금 오십 세겔을 훔쳐서 자신의 장막 가운데 땅을 파고

묻어 두어서, 두 번째로 점령할 아이 성을 공격하다가 36명이 죽고 패하게

되면서,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민족이 하는 것과 같이 원망 섞인

말을 합니다. 이러한 여호수아를 하나님께서 달래시면서 이스라엘의 죄를

인하여 그렇게 하셨음을 말씀하시고, 그 죄를 없애라고 명령하십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주사위로 지파를 뽑았고,

유다 지파에서 다시 세라 가문이 뽑혔으며, 다시 삽디 가족이 뽑혔고,

다시 삽디의 아들 아간이 뽑혔던 것입니다. ( 여호수아 7장 참고 )

이렇게 아간의 죄가 드러났고,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아간과 아간의 가족과

아간에게 속한 모든 집짐승들을 아골 골짜기로 끌고 가서 그곳에서 돌로

쳐서 죽였고, 돌무덤이 되어 남아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말씀은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졌고, 또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적이며, 사실적으로 기록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의 계보를 잇는

사람들에 대하여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의 기록물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에서 세상의 종교를 있게 하신 것은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고 계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위에서 선택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말씀들을 살펴보면서,

믿음의 표본이 되는 사랑의 삶으로 하나님을 알리라고 하였던 이스라엘마저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숭배를 하는 등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것을

모두 알고 계셨던 하나님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 육신의 옷을

입히셨고,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게 하셔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숭배를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까지 허락하시는 것은 모두가 돌이켜 회개하고

생명으로 나오라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사대성인들이 이야기하는 교훈을 사랑을 근거로 하게 하신

것이며, 이 중에서 역사적으로 사실인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이스라엘을

성경말씀을 따라서 순종할 때와 불순종할 때에, 흥망성쇠로 다스리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네 민족의 자손 모두에게 전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만일 내가 어떤 나라에 전쟁이 이르게 할 때에,

그 나라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파수꾼으로 세웠다고 하자.

3 이 파수꾼은 자기 나라로 적군이 접근하여 오는 것을 보고 나팔을 불어,

자기 백성에게 경고를 하였는데도

4 어떤 사람이 그 나팔 소리를 분명히 듣고서도 경고를 무시해서,

적군이 이르러 그를 덮치면, 그가 죽은 것은 자기 탓이다.

5 그는 나팔 소리를 듣고서도 그 경고를 무시하였으니,

죽어도 자기 탓인 것이다. 그러나 파수꾼의 나팔 소리를 듣고서 경고를

받아들인 사람은 자기의 목숨을 건질 것이다.

6 그러나 만일 그 파수꾼이, 적군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고서도 나팔을

불지 않아서, 그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고, 적군이 이르러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을 덮쳤다면, 죽은 사람은 자신의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파수꾼에게 묻겠다.

7 너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8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는데도,

네가 그 악인에게 말하여 그가 악한 길을 버리고 떠나도록

경고하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신의 죄가 있어서 죽을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9 네가 악인에게, 그의 길에서 떠나서 거기에서 돌이키도록

경고하였는데도, 그가 자신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그는 자신의 죄 때문에 죽지만, 너는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10 "그러므로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온갖 허물과 우리의 모든 죄악이 우리를

짓눌러서, 우리가 그 속에서 기진하여 죽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살 수 있겠는가?' 하였다.

11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한다.

너희는 돌이켜라.

너희는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거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왜 죽으려고 하느냐?' 하여라.

12 너 사람아, 네 민족의 자손 모두에게 전하여라.

의인이라고 해도 죄를 짓는 날에는 과거의 의가 그를 구원하지 못하고,

악인이라고 해도 자신의 죄악에서 떠나 돌이키는 날에는 과거의 악이

그를 넘어뜨리지 못한다고 하여라. 그러므로 의인도 범죄 하는 날에는

과거에 의로웠다는 것 때문에 살 수는 없다.

13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신의 의를 믿고 악한 일을 하면,

그가 행한 모든 의로운 행위를

내가 전혀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가 범한 바로 그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기의 죄에서 떠나 돌이켜서, 법과 의를 행하여,

15 전당 물을 돌려주고, 탈취한 물건을 보상하여 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규정들을 따라 살아,

악한 일을 하지 않으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16 그가 저지른 모든 죄악을 내가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법과 의를 따라서 사는 사람이니, 반드시 살 것이다.

17 그런데도 네 민족 모두가 '주님께서는 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공평하지 못한 것은 오히려 너희가 하는 일이다.

18 의인이 의로운 행실을 버리고 돌아서서 악한 일을 하면,

그것 때문에 그는 죽을 것이다.

19 그러나 악인도 자신이 저지른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 법과 의를 따라서 살면, 그것 때문에 그는 살 것이다.

20 그런데도 너희는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고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서

너희를 심판하겠다."

에스겔 33 : 1 ~ 20-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은 자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세상에 종교도 많고, 우상도 많지만 죽음까지 심판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종교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마지막에 심판 받은 대상이 죽음이라고 합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1 ~ 15- 새번역성경

 

하나님이 계시다는 확실한 증거가 바로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마음인 양심입니다.

이 양심은 하나님께서 따 먹으면 정녕( / 반드시 )죽는다. 라고 말씀하시며

금하셨던 에덴동산 중앙에 심어 놓으셨던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따 먹은

결과로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하나님과 같이 선과 악을

분별하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양심이 하나님에 대하여 모두의 마음속에서 이야기 하고 있음에도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지 않아서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세상에 존재하는

종교를 허락하시는 이유라는 사실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3 당신들은 그 큰 시험과 굉장한 표징과 기적을

당신들의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4 그러나 바로 오늘까지, 주님께서는 당신들에게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5 ('나는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너희를 인도하였다.

그래서 너희 몸에 걸친 옷이 해어지지 않았고,

너희 발에 신은 신이 닳지 않았다.

6 너희는 빵도 먹지 못했고, 포도주나 독한 술도 마시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주어서,

내가 바로 주 너희의 하나님임을,

너희에게 알리고자 하였다.')

신명기 29 : 3 ~ 6- 새번역성경

 

위의 신명기 29장에 말씀은 도저히 믿기 힘든 말씀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광야, 즉 사막에서 40년 동안 지내면서 옷이 해어지지 않았고,

신발이 닳지 않았으며, 먹 거리가 끊이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

이러한 일들은 생명을 내신 분이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며,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사실 처음 광야 생활을 시작하면서 아무것도 없고, 물마저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이집트의 종살이를 하며, 비록 자유는 없었지만,

먹 거리와 물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던 이스라엘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에 대한 신뢰보다 자신들의 몸에 익숙 해저 있는 현실에

대한 향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왕이 고집을 부리게 하시면서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셔서,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시고, 이집트의 신들을 벌하셨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민족과 함께 나왔던 외국인들에 의하여 수없이

불만이 터져 나왔고, 이스라엘민족들 마저 하나님께 불만을 호소하였으며,

순종하여 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하였기에 믿음이 없었던 출애굽 1 세대는

광야 40년 동안 모두 죽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출애굽 2 세대가 되는 출애굽 당시에 20세 이하 이었던 사람들과

가나안 정탐꾼 12명 중에서 긍정적인 믿음의 소유자이었던 여호수아와

갈렙을 포함한 출애굽 2 세대만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출애굽 2 세대 역시 불순종하였고, 더 나아가 가나안 땅에서 섬기던

우상을 숭배하기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이미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이야기 하였던 사항이었고, 경고한

그대로 세상에 다른 민족들이나 섬기라고 주신 일월성신을 섬기는데

이르렀으며, 이로 인하여 블레셋, 앗시리아, 이집트, 바벨로니아, 등에게 점령

당하게 하셨고, 더 나아가 포로생활을 최대 70년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세계 역사상 강대국들의 등장은 곧 하나님께서 모든 일들을 주관

하시고 계시는 증거이기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초림 하신 후에도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 하셨던

그대로 로마에게 정복당하게 하시면서 자신들의 자식까지 잡아먹게 하셨지만,

끝내 완전히 돌이키지 못했으며, 마침내 AD 70년경부터 AD 1947년까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셨었습니다.

하지만 언약하신 그대로 19485월에 다시 독립국으로 나라가 서게 하셨고,

나라가 서는 날 주변의 연합국들이 전쟁을 통하여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서지 못하게 하려 했으나, 오히려 무기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으며, 군인도

얼마 없는 이스라엘에게 패하게 되면서 이스라엘은 독립국이 되었던 것이며,

이후 1967년에 6일 전쟁으로 현재의 영토를 확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이며, 상상조차

불가한 일들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통하여, 실제로 일어났기에 가능했었던

사건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통하여 선택하신 민족마저 불순종할 것을 모두 아셨고,

이방나라, 즉 성경말씀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나라들에게는 일찍이

보이는 것들을 숭배하도록 내버려 두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이집트에서 크나큰 이적과

기적들을 통하여 우상을 벌하시고,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리셨던 것과

꼭 같이 모든 민족들을 불러 모아서 알리시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서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들,

하늘의 모든 천체를 보고 미혹 되어서,

절을 하며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과 같은 천체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있는

다른 민족들이나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신명기 4 : 19-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세 번에 심판을 이야기 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첫 번째로 물 심판으로 노아의 홍수이며, 이러한 일들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성경말씀의 기록과 같이 현재의 터키 아라랏 산에서 발견되었으며,

유튜브에서 노아의 방주를 검색해보면 발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불 심판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것이고, 만왕의 왕으로서 1,000년 통치를

하시며 순종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5장 참조 )

이러한 천 년 통치 중에도 우상숭배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예수님께 불순종하는 민족에게는 가뭄으로 고통을

줄 것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십니다. ( 스가랴 14장 참조 )

이 예수님의 천년 통치를 통하여 모든 만물들이 예수님께 순종할 때에

인간 세상을 하나님아버지께 올려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도 하나님아버지께 복종하실 것입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아버지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새롭게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지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 성을 약 2,200km 크기로

정 사각형 모형으로 믿음의 사람들, 즉 하나님의 신부인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자신들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며 살았던 사람들과 함께 내려오셔서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 때까지는 자신들의 지식과 마음에 결정을 따라서 결정하도록 세상에

종교라고 하는 갖가지 우상들을 그대로 두실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영이 깨이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을 알 수 없을

것이며,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의 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의 믿음을 통하여만 가능하고,

믿음은 행함으로서 완전하게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아버지의 은혜의 시대에 사람으로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에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통하여 자신을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말씀과 같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고, 자신의 마음에 양심을 따라서 선한 양심대로

사랑하면서 끝까지 인내한 사람들에게 상을 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삶을

산 사람들에게 때가 되면 각각의 인생을 살피시어 상을 주실 것을 믿으며

행동으로 실천하여 온전한 믿음으로 살고, 하나님보다 더 좋아 하거나,

사랑하는 것을 내려놓는 우상숭배를 자신의 마음에서 제거 할 때에, 성령께서

자신의 마음에 양심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성경말씀 안에서 살아내게 하실

것이며, 이러한 삶으로 살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받게 될 것입니다.

믿음을 시험하시는 장소는 인생이라는 삶이며, 이 시험 장소에서 살 때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시면서, 각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시고, 순종할 것을 말씀하실 때에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일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죄를 위하여 하늘나라 지성소에 속죄의

제사를 통하여 다시금 하나님아버지와 화목하게 하시는 화목제물이 되어

주시는 것으로 이 때부터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순종할 때에 비로소

진정한 순종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성경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우상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대상들은 곧 우상숭배라고 하십니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32 ~ 42-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1032절 이하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곧 자신의 육신에

필요를 구하는 사람과 자신의 영을 좇아서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에

대한 말씀이며, 우상숭배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곧 물질만능주의를 질책(叱責)하시는 말씀으로 현 세대를

향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과학이 발전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현재의 모든 만물들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분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모든 현실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하여, 이스라엘이

출애굽(이집트)을 할 때에 이집트에 열 가지 재앙으로 치시며, 그들이

우상으로 숭배하였던 열 가지 우상을 벌하셨던 것과 같이 현재를 살고 있는

이 시대에도 하늘과 땅의 징조들을 통하여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에 성경 66권을 통하여

기록해놓으셨고, 기록해놓으신 그대로 실행하시고 계십니다.

사실 성경말씀을 정경, 외경, 위경 등으로 분리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시라,

사람들의 지식과 오감을 통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을 추려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경이라고 하여 성경말씀으로 받아들이는 현재 66권 중에서도

하나님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기록하게 하셨고, 기록하신 그대로

실행에 옳기고 계십니다.

단지 사람들이 삼차원의 제한 된 공간 안에서 짧은 지식으로 말씀을 해석

하므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지 않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말씀하시지 않고는 실행에 옮기지 않으신다고 하시며,

실제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7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아모스 37- 새번역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