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때는 ?
이스라엘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때는?
현재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약AD 70년경부터 1947년
까지 지구상에서 나라가 없어졌던 시기를 보냈으며, 성경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다시 흩어져서 살던 유대인들을 모으셨고, 1948년 5월에 UN를 통해
공식적인 나라로 다시 인정받았습니다.
이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말씀을 따라서
아브라함의 자손 이삭을 주셨고, 이삭을 통하여 에서와 야곱을 주셨으며,
야곱의 믿음을 통하여 이스라엘로 이름을 개명하여 주셨고, 그의 자손 12명을
통하여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워 주셨고, 가뭄을 피하여 이집트(애굽)로
피하게 하셨지만, 그들의 믿음을 단련하시려고 이집트 왕 바로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이스라엘자손들이 이집트의 노예로 전락하게 하셨으며, 이후로
아브라함에게 이미 약속하신 그대로 약 400년이 지나서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을 시켜 주셨으며,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이끄셨지만
끝까지 불순종한 결과로 경고하신 말씀대로 온 세상으로 흩으셔서
죄의 대가를 지불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약을 따라서 다시 나라를 세워주셨지만 나라가 세워진 1948년
이후로도 계속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극소수의 사람들이 믿고 있는 상황이며, 이들도 신변에 위협을 받으며
믿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죄에 대가를 지불하는 중에 그 지역에 들어와 살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쫓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하라는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는
것으로 당연히 하나님의 재판을 받고, 벌을 받아야 하는 행동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가 올 것에 대하여
스가랴 “여호와(하나님)께 기억된 자” 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말씀 중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슬프게 울 것이니,
므깃도 벌판 하다드 림몬에서 슬퍼한 것처럼 기막히게 울 것이다.
12 온 나라가 슬피 울 것이다. 가족마다 따로따로 슬피 울 것이다.
다윗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나단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13 레위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시므이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14 그 밖에 남아 있는 모든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각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스가랴 12 : 9 ~ 14절 -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때는 위의 스가랴 12장 10절을
통하여 말씀하시듯이, 이스라엘이 십자가에 처형한 예수님을 볼 때에
일어날 일이라고 합니다.
즉 예수님의 재림과 더불어 이스라엘은 회개하게 되고, 이와 함께 세상의
모든 나라들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치려고 집결할 것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결론적으로 이스라엘을 다시 모든 민족들 가운데 맏이로 회복하시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시고, 모든 민족들을 벌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에 존재하는 교회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
현재 교회는 이스라엘을 존중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자신들이 불순종한 죄에 대하여 벌을 받는 기간 중에
세워진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는 생각에서 기인하고 있는 일이며,
이러한 생각으로 인하여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이 시기는 마치 예수님께서
초림하실 때에 이스라엘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각자 개인의 성전은 예수님 초림 시에 제사장들이나, 장로들과 같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러한 생각은 착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말씀하신 산상수훈이라고 하는
마태복음 5장에 말씀하심을 따라서, 모든 믿음의 성전들은 말씀하신 그대로
모두가 겸손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영의 호흡인 기도와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호흡하고, 섭취하면서 함께 살고 계신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마음의 양심에 말씀하실 때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인 사랑(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며, 무례히 행하지 않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는 것),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깨어 있는 영을 소유한 사람으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영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장 4절 참조 )
이때가 오기까지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 있고, 이 과정에 대한 말씀들도
이미 성경말씀을 통하여 모두 말씀하셨습니다.
그 근거는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하신 말씀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걸어가시는데,
제자들이 다가와서, 성전 건물을 그에게 가리켜 보였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모든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3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에,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선생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와 세상 끝 날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이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6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7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8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 또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11 또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14 이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15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제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고
내려오지 말아라.
18 밭에 있는 사람은 제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말아라.
19 그 날에는 아이를 밴 여자들과 젖먹이를 가진 여자들은 불행하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21 그 때에 큰 환난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세상 처음부터 이제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2 그 환난의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을 얻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실 것이다."
23 "그 때에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시오,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오.'
혹은 '아니, 여기 계시오.' 하더라도, 믿지 말아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면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받은 사람들까지도 홀릴 것이다.
25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계신다' 하고
말하더라도 너희는 나가지 말고, '그리스도가 골방에 계신다' 하더라도
너희는 믿지 말아라.
27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에까지 번쩍이듯이,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 것이다."
29 "그 환난의 날들이 지난 뒤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30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32 "무화과나무에서 교훈을 배워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34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이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휩쓸어 가기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너희 주님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집주인이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알고 있으면,
그는 깨어 있어서, 도둑이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는 시각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집 하인들을 통솔하게 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맡겼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
4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그가 나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주인이 늦게 오시는구나' 하면서,
49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생각하지도 않은 날에, 뜻밖의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 종을 처벌하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24 : 1 ~ 51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24장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분명하게 나누어서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1절에서 3절 : 예수님 초림 시에 있었던 성전에 관한 예수님의 예언과 관련
제자들이 성취시기와 재림의 시기에 대하여 질문을 하며, 이 때에 있을
징조들에 관하여 질문합니다.
4절에서 6절 : 예수님께서 사역을 감당하실 때부터 줄곧 있어야 할 일들에
관하여 하신 말씀으로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전쟁이 지속적으로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여기까지 로마에 의하여 예루살렘 성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완전히 파괴 될 때에 있을 일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7절에서 8절 :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의 끝날 즉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될 때에
그 시작의 시점에 관한 말씀으로 민족주의가 부활하고, 민족과 나라사이에
분쟁이 있을 것이며, 동시에 기근과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날 때가 되면
하나님아버지께서 정하신 시기의 시작임을 알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일은 산모가 진통하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9절에서 14절 : 진통이 시작되면서 믿음의 환난이 있을 것이고, 불법이
성행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고, 일부는 죽임을 당할 것이며,
이러한 일들을 보면서 믿음을 저버리는 일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을 지키고 인내하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며, 이러한
일들에 증거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
되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최초의 복음이 시작된 것은 이스라엘이며, 그 끝은 예수님의 재림과
더불어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복음을 듣는 시기로 다니엘서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일들이 진행되면서 이스라엘의 환난과 더불어 진행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15절에서 28절 : 하나님의 나라 복음이 온 세상에 증언되는 과정은
다니엘서에서 언급하신 순서를 따라서 진행될 것인데,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구약의 제사를 이스라엘이 드리며, 동시에 전쟁을 하면서
약 1년 4개월가량 제사를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기간이 되어 약 1년 4개월쯤 지나서 제사장이 살해될 것이며
이후 이스라엘은 북쪽에 위치한 군대로부터 점령을 당할 것입니다.
이 전쟁으로 인하여 반은 끌려가고, 반은 남을 것인데, 남은 반이
구원을 받을 것이며, 점령당한 상당히 어려운 시기에 복음이 전파될
것이며, 동시에 적그리스도 나타나서 혼란을 야기할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미리하신 뜻은 믿음의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환난의 시기는 다니엘서를 통하여 말씀하신 날에서 믿음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도록 하나님아버지께서 줄여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때에 예수님의 재림은 번개 치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29절에서 31절 : 다니엘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에 뜻과 같이 말씀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실 때에 하늘에서 징조가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그것은 해와 달과 별이 빛을 잃고, 어둡고 캄캄한 시기가 있을 것이고
이와 함께 빛 되신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실 것입니다.
이 때에는 예수님을 찌른 자도 볼 것이며, 성도들 중에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이 예수님께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즉 부활과 함께 이 시기가 진행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32절에서 51절 : 마태복음 24장 7절에서 말씀하시는 일들
“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
이러한 일들이 동시에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아버지의 불 심판이 시작된 것이며, 이렇게 시작된 것이 완성되는
기간은 출애굽 때에 40년과 같을 것이라고 34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즉 이 세대라고 하시는 것은 한 세대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세대는 30년이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세대는 출애굽 때를 보면
주님께서는 이렇게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못된 짓을 한
그 세대 전체가 다 죽을 때까지,
사십 년 동안이나 그들을 광야에서 떠돌게 하셨소.
신명기 32 : 13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진통의 시작이 되는 7절과 8절에 말씀의 현상들이 일어나면서
예수님의 재림의 때까지 약 40년 안에 마태복음 24장을 통하여 말씀하신
내용들이 모두 일어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위의 마태복음 24장을 살필 때에 그 중심이 되는 장소는 유대 땅에 위치한
예루살렘이 그 기준이 되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환난에 대하여 경고를 하시는 것도 유대 땅에 있을 환난에 대한
말씀인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의 진행과정을 알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
15절에서 말씀하셨듯이 다니엘을 통하여 기록하신 말씀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그대로 진행하실 것입니다.
즉 다니엘 “여호와(하나님)께서 재판관이시다.” 의 이름에 뜻과 같이
하나님아버지의 심판을 진행하실 과정을 말씀하신 그대로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서 이루실 일들에 대한
말씀을 에스겔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에 뜻과 같이
에스겔서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11 그 때에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 바로 이스라엘 온 족속이다.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뼈가 말랐고, 우리의 희망도 사라졌으니,
우리는 망했다' 한다.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백성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무덤 속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고,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겠다.
13 내 백성아, 내가 너희의 무덤을 열고 그 무덤 속에서 너희를 이끌어
낼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4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서 너희가 살 수 있게 하고,
너희를 너희의 땅에 데려다가 놓겠으니,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나, 주가 말하고 그대로 이룬 줄을 알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15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16 "너 사람아,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 및 그와
연합한 이스라엘 자손'이라고 써라. 막대기를 또 하나 가져다가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 및 그와 연합한 이스라엘 온 족속'
이라고 써라.
17 그리고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게, 그 막대기를 서로 연결시켜라.
그것들이 네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18 네 민족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일러주지 않겠느냐?' 하면,
19 너는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에브라임의 손 안에 있는 요셉과
그와 연합한 이스라엘 지파의 막대기를 가져다 놓고,
그 위에 유다의 막대기를 연결시켜서, 그 둘을 한 막대기로 만들겠다.
그들이 내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하셨다고 하여라.
20 또 너는, 글 쓴 두 막대기를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네 손에 들고,
21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가 살고 있는 그 여러 민족 속에서
내가 그들을 데리고 나오며, 사방에서 그들을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22 그들의 땅 이스라엘의 산 위에서
내가 그들을 한 백성으로 만들고,
한 임금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며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
두 나라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23 그들이 다시는 우상과 역겨운 것과
온갖 범죄로 자기들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범죄 한 그 모든 곳에서, 내가 그들을 구해 내어 깨끗이 씻어
주면,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4 내 종 다윗이 그들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
그들 모두를 거느리는 한 목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내 규례를 지키며 살고, 내 율례를 지켜 실천할 것이다.
25 그 때에는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들의 조상이 살던
땅에서 그들이 살게 될 것이다.
그 땅에서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에서 살 것이며,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영원한 왕이 될 것이다.
26 내가 그들과 평화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튼튼히 세우며,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들 한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어지게 하겠다.
27 내가 살 집이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28 내 성소가 영원히 그들 한가운데 있을 그 때에야 비로소
세계 만민이,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37 : 11 ~ 28절 - 새번역성경
위의 에스겔 37장에 말씀은 성경말씀을 알고 계신 분들은 마른 뼈의 환상
이야기를 알고 계시지만, 예수님과 연결되어져 있는 말씀이라는 사실로는
알고 있지 않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에스겔 37장 17절부터 19절에 말씀은 분명하게 에스겔이 아닌
예수님에 대한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이 하나님을 배반한 것으로 인하여 솔로몬
이후에 이스라엘을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말씀하신 대로 나누셨습니다.
이렇게 나누어 진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대속에 은혜를 입게 될 때에
다시금 하나가 될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에스겔 37장 12절부터 14절에서는 죽은 사람들이 무덤을 열고
살아날 것이며, 하나님의 영으로 살리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에 죄를 인하여 죽었던 영이 살아날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임재 하셔서 함께 살고 계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현재의 교회가 온전하게 하나님아버지의 은혜로 이루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