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하늘나라에, ~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하늘나라에,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 중에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하늘나라에, ~
이 말씀은 현재 믿음의 사람들 중에 자신들이 스스로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서 믿음에 대하여 착각을 한 상태에서 믿음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 즉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과 같이 생각하시고
계시는 분들과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경고를
주시는 말씀으로 겸손하게 순종의 자리에 있을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사람의 지식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은혜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살 것에 대하여 경고와
함께 진심으로 회개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6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야 한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24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29 예수께서는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 : 16 ~ 29절 - 새번역성경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경고를 더 늦기 전에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할
때이며,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할 때입니다.
위의 마태복음 7장의 말씀과 함께 살펴보아야 할 말씀이 고린도전서 3장에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모퉁이 돌, 바위, 반석에 비유로
말씀되어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며, 자신들의 삶을 집 짓는데 비유하고
계신 말씀으로 구원과도 연결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무엇을 회개해야 할 것인지 말씀해놓으신 말씀을 함께 더 살펴보겠습니다.
1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어,
해가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온 세상을 불러 모으신다.
2 더없이 아름다운 시온으로부터
하나님께서 눈부시게 나타나신다.
3 우리 하나님은 오실 때에, 조용조용 오시지 않고,
삼키는 불길을 앞세우시고,
사방에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면서 오신다.
4 당신의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위의 하늘과 아래의 땅을 증인으로 부르신다.
5 "나를 믿는 성도들을 나에게로 불러 모아라.
희생 제물로 나와 언약을 세운 사람들을
나에게로 불러 모아라."
6 하늘이 주님의 공의를 선포함은,
하나님, 그분만이 재판장이시기 때문이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말한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희에게 경고하겠다.
나는 하나님, 너희의 하나님이다.
8 나는 너희가 바친 제물을 두고 너희를 탓하지는 않는다.
너희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나에게 늘 번제를 바쳤다.
9 너희 집에 있는 수소나 너희 가축우리에 있는 숫염소가
내게는 필요 없다.
10 숲 속의 뭇 짐승이 다 나의 것이요,
수많은 산짐승이 모두 나의 것이 아니더냐?
11 산에 있는 저 모든 새도 내가 다 알고 있고,
들에서 움직이는 저 모든 생물도 다 내 품 안에 있다.
12 내가 배고프다고 한들, 너희에게 달라고 하겠느냐?
온 누리와 거기 가득한 것이 모두 나의 것이 아니더냐?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숫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의 서원한 것을 가장 높으신 분에게 갚아라.
15 그리고 재난의 날에 나를 불러라. 내가 너를 구하여 줄 것이요,
너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16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어찌하여 감히 내 법도를 전파하며,
내 언약의 말을 감히 너의 입에서 읊조리느냐?
17 너희는 내 교훈을 역겨워하고,
나의 말을 귓전으로 흘리고 말았다.
18 도둑을 만나면 곧 그와 친구가 되고,
간음하는 자를 만나면 곧 그와 한 패거리가 되었다.
19 입으로 악을 꾸며내고, 혀로는 거짓을 지어내었다.
20 동기간의 허물을 들추어내어 말하고
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동기들을 비방하였다.
21 이 모든 일을 너희가 저질렀어도 내가 잠잠했더니,
너희는 틀림없이, '내가' 너희와 같은 줄로 잘못 생각하는구나.
이제 나는 너희를 호되게 꾸짖고,
너희의 눈앞에 너희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 보이겠다.
22 하나님을 잊은 자들아, 이 모든 것을 깨달아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을 때에 구하여 줄자가 없을까 두렵구나.
23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니,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내가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시편 50 : 1 ~ 23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불로 심판을 하실 때에 있을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들에 불법을 행한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4절을 통하여 말씀하시듯이, 하나님의 백성을 판단하시려
시온(예루살렘)으로부터 나타나실 것에 대하여 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나타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하시기 시작하여,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불로 심판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며, 완전한 순종을 천년동안 가르치시기 위하여 재림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을 믿는다면 이제부터라도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만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부터 예수님께로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에 들어가야 할 사람들과 예수님께로 피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신 구체적인 말씀들을 더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과
마음이 정결한 사람에게 선을 베푸시는 분이건만,
2 나는 그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했구나.
그 믿음을 버리고 미끄러질 뻔했구나.
3 그것은, 내가 거만한 자를 시샘하고,
악인들이 누리는 평안을 부러워했기 때문이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으며, 몸은 멀쩡하고 윤기까지 흐른다.
5 사람들이 흔히들 당하는 그런 고통이 그들에게는 없으며,
사람들이 으레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아예 가까이 가지 않는다.
6 오만은 그들의 목걸이요, 폭력은 그들의 나들이옷이다.
7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쪄서, 거만하게 눈을 치켜뜨고 다니며,
마음에는 헛된 상상이 가득하며,
8 언제나 남을 비웃으며, 악의에 찬 말을 쏘아붙이고,
거만한 모습으로 폭언하기를 즐긴다.
9 입으로는 하늘을 비방하고, 혀로는 땅을 휩쓸고 다닌다.
10 하나님의 백성마저도 그들에게 홀려서, 물을 들이키듯,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11 덩달아 말한다. "하나님인들 어떻게 알 수 있으랴?
가장 높으신 분이라고 무엇이든 다 알 수가 있으랴?" 하고 말한다.
12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은 모두가 악인인데도 신세가 언제나 편하고,
재산은 늘어만 가는구나.
13 이렇다면,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온 것과 내 손으로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온 것이 허사라는 말인가?
14 하나님, 주님께서는 온종일 나를 괴롭히셨으며,
아침마다 나를 벌하셨습니다.
15 "나도 그들처럼 살아야지" 하고 말했다면,
나는 주님의 자녀들을 배신하는 일을 하였을 것입니다.
16 내가 이 얽힌 문제를 풀어 보려고 깊이 생각해 보았으나,
그것은 내가 풀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17 그러나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
악한 자들의 종말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8 주님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세우시며,
거기에서 넘어져서 멸망에 이르게 하십니다.
19 그들이 갑자기 놀라운 일을 당하고, 공포에 떨면서 자취를 감추며,
마침내 끝장을 맞이합니다.
20 아침이 되어서 일어나면 악몽이 다 사라져 없어지듯이,
주님, 주님께서 깨어나실 때에,
그들은 한낱 꿈처럼, 자취도 없이 사라집니다.
21 나의 가슴이 쓰리고 심장이 찔린 듯이 아파도,
22 나는 우둔하여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나는 다만, 주님 앞에 있는 한 마리 짐승이었습니다.
23 그러나 나는 늘 주님과 함께 있으므로,
주님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24 주님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해 주시고,
마침내 나를 주님의 영광에 참여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25 내가 주님과 함께 하니, 하늘로 가더라도,
내게 주님 밖에 누가 더 있겠습니까?
땅에서라도,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26 내 몸과 마음이 다 시들어가도,
하나님은 언제나 내 마음에 든든한 반석이시오,
내가 받을 몫의 전부이십니다.
27 주님을 멀리하는 사람은 망할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정절을 버리는 사람은, 주님께서 멸하실 것입니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이 나에게 복이니,
내가 주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고,
주님께서 이루신 모든 일들을 전파하렵니다.
시편 73 : 1 ~ 28절 - 새번역성경
예전에 시편을 보면서 다윗이 자신의 인생을 놓고, 하나님께 하소연 하듯이
드리는 기도를 시로 표현한 것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편 1편에서 41편까지 다윗이 지었지만, 다윗의 이야기가 아닌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에 이야기는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중심으로 기록하시고 계셨습니다.
다윗이 성령의 감동으로 시를 지었지만, 사실 하나님아버지 앞에 서 계신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하게 하셨으며, 아담이후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때까지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시면서 죄를 고백하시고 계시는
것이었으며, 죄 사함을 위하여 자신을 대속 제물로 드리시기 위한 기도
이었던 것으로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다음과 같은 말씀들이 이와 같은 생각을 확증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는 분,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시편 16 : 8절 - 새번역성경
18 나의 겉옷을 원수들이 나누어 가지고,
나의 속옷도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가집니다.
시편 22 : 18절 - 새번역성경
7 그 때에 나는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나에 관하여 기록한 두루마리 책에 따라 내가 지금 왔습니다.
시편 40 : 7절 - 새번역성경
8 나의 방황을 주님께서 헤아리시고,
내가 흘린 눈물을 주님의 가죽부대에 담아 두십시오.
이 사정이 주님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시편 56 : 8절 - 새번역성경
6 하나님이 바다를 육지로 바꾸셨으므로,
사람들은 걸어서 바다를 건넜다.
거기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기뻐하였다.
7 주님은 영원히, 능력으로 통치하는 분이시다. 두 눈으로 뭇 나라를
살피시니, 반역하는 무리조차 그 앞에서 자만하지 못한다. (셀라)
8 백성아,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을 찬양하는 노랫소리,
크게 울려 퍼지게 하여라.
9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셔서,
우리가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살펴 주신다.
10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셔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11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우리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시고,
12 사람들을 시켜서 우리의 머리를 짓밟게 하시니, 우리가 불 속으로,
우리가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마침내
건지셔서,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13 내가 번제를 드리러 주님의 집으로 왔습니다.
이제 내가 주님께 서원 제를 드립니다.
14 이 서원은, 내가 고난 받고 있을 때에,
이 입술을 열어서, 이 입으로 주님께 아뢴 것입니다.
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번제물을 가지고,
주님께로 나아옵니다.
숫염소와 함께 수소를 드립니다. (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오너라.
그가 나에게 하신 일을 증언할 터이니, 다 와서 들어라.
17 나는 주님께 도와 달라고 내 입으로 부르짖었다.
내 혀로 주님을 찬양하였다.
18 내가 마음속으로 악한 생각을 품었더라면,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19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나의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다.
20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나에게서 거두지 않으신 하나님, 찬양받으십시오.
시편 66 : 6 ~ 20절 - 새번역성경
위의 시편 66편의 말씀은 하나님아버지의 불심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말씀으로 출애굽 시에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많은 기적들과 광야
40년 동안 믿음을 시험하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시온(예루
살렘)성에서 만왕의 왕으로 임명받으시고, 그때에 있을 일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 계시며, 예수님의 천년 통치 중에 이 모든 일들에 대한 증인으로서,
그리고 완전한 순종을 가르치시기 위한 일들로 구약의 제사부터 드리실 것과
완전한 순종이 무엇인지를 몸소 가르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셨기에, 또한 하나님아버지와 사람사이에
중보자이시기에 하실 수 있는 말씀이며,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하시는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4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만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여 주십시오.
22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여 주시고,
창세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내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는 아버지를 알았으며,
이 사람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26 나는 이미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렸으며,
앞으로도 알리겠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게 하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 : 14 ~ 26절 -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복음 17장에 말씀은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십자가 사역을 눈앞에
놓고, 믿음의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아버지께 기도를 드리시고 계시는
모습으로 제자들이 자신의 대속의 모습을 보면서, 넘어지지 않게 하시기 위한
기도이시며, 또한 장차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삶을 놓고 하시는
기도로 성령님을 통하여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알고, 믿고,
전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드리시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하나님아버지께 부탁을 드려서 성령을
선물로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 사도행전 2장 33절 참조 )
그리고 다윗이 예수님에 대하여 한 말씀을 살펴보면 더욱더 확신을 갖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23 이 예수께서 버림을 받으신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계획을 따라 미리
알고 계신 대로 된 일이지만, 여러분은 그를 무법자들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2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서 살리셨습니다.
그가 죽음의 세력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말하기를
'나는 늘 내 앞에 계신 주님을 보았다.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기 때문이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쁘고, 내 혀는 즐거워하였다.
내 육체도 소망 속에 살 것이다.
27 주님께서 내 영혼을 지옥에 버리지 않으시며,
주님의 거룩한 분을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28 주님께서 나에게 생명의 길을 알려 주셨으니,
주님의 앞에서 나에게 기쁨을 가득 채워 주실 것이다'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 : 23 ~ 28절 - 새번역성경
위의 사도행전 2장 말씀은 예수님께서 살아나셨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신
후에 승천하시면서 약속하신 성령께서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할 때에 성령강림 사건에 대하여, 많은 각 지역에서 모여 든 사람들이
이 일들을 체험하고, 본 후에 일부에 사람들이 조롱하여 말하기를
술 취한 것이라 하는 말에 베드로가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에 대하여 설교를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중에서 25절에 다윗이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였던 말씀을 인용하고 있는
부분을 주의하여 살펴보면 “ 다윗이 그를 가리켜 말하기를 ~ ” 이렇게 시작
하고 있는 것과 시편 110편을 통하여 다윗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내용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인용하신 말씀이 마태복음 22장 45절,
마가복음 12장 37절, 누가복음 20장 44절에서 기록되어 있는데, 이러한
말씀들은 성령님을 통하여 다윗이 하나님아버지의 계획에 대하여 알았음을
암시하고 있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렇게 성령의 감동으로 고백한 시편말씀을 더 살펴보면
16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시편 139 : 16절 - 새번역성경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시편의 내용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들이며,
동시에 시편의 저자의 이야기이기도 한 것은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셨음을 증명해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42편에서 50편까지는 레위의 자손 중에 고라 자손들이 지은 시라는
것을 알았고, 출애굽을 시키시면서 하나님께서 맏이는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지명하시면서 아론을 대제사장을 임명하셨고,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제사장
가문을 통하여 예수님의 반차를 따라서 하나님의 제단을 섬기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후로 계속되어지는 시편 51편부터 시편 72편까지 다윗에 의하여
쓰여 진 시라는 것을 알았는데, 이 또한 예수님께서 대속의 은혜와 그 은혜로
인하여 성령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그것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것으로 모든 일들을 하나님아버지께서
직접 주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악인들을 부러워하여
믿음의 확신을 잃은 사람들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중보의 기도를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마치 예수님께서 당하시고 있는 현실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2 나는 그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했구나.
그 믿음을 버리고 미끄러질 뻔했구나.
3 그것은, 내가 거만한 자를 시샘하고,
악인들이 누리는 평안을 부러워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편 73편을 통하여 모든 믿음의 사람들을 위하여 중보하시고 계시며,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현재에도 함께 하십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예수님께서 중보하시고 계신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게
하시는 말씀이 위의 시편 73편 17절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늘나라 지성소에 대속의 제사를 드렸을 때에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편 73편 15절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으로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대속의 십자가를 지지 않았을 상황에 대하여 말씀
하시는 것으로 예수님의 완전한 사람으로서 가질 수 있는 마음이기도 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또한 계속되는 말씀들 중에 악인들의 최후에 대한 말씀으로 확실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내용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말씀이기에
위와 같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면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고
계신 하나님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점검
하고, 자신의 자유의지로 자신의 영은 죽고,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지 않고, 예수님의 보호 아래로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착각은 큰 실수를 하게 되고, 교만하여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착각을 방지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심령의 상태에 대하여 마태복음 5장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2 예수께서 입을 열어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5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15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24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마태복음 5 : 1 ~ 24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는 길은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이러한 삶은 이 세상에 보이는 것에 욕심을 버리고, 보이지 않지만, 마치
눈앞에 있는 것과 같이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믿으며,
그 세상이 이루어진 때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진실한 행동이 동반
하는 삶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자신의 영이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위하여 영의 호흡인 기도와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매일 마다 섭취하지 않고는 영이 깨어날 수 없고, 영이 깨어나지
않고는 자신의 영이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께 순종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성경말씀 안에서만 사역하시는 분으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마음의 양심에 감동을 주심으로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사실 구약의 제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도 선,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고 계셨던 것입니다.
( 히브리서 9장 9절, 14절 참조 )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선포인 세례가 뜻하는 것이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삶을 산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 베드로전서 3장 18절부터 22절, 히브리서 11장 6절 참조 )
지금은 하나님께서 불로 심판을 하시는 때입니다.
이 기간은 40년이 넘지 않을 것이며, 예수님의 재림이 함께 있을 것입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오시는 것을 영접하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의 불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늘 깨어서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십자가를 충성스럽게 져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부터 사랑하는 것이며, 섬기는 삶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척 특히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그는 벌써 믿음을 저버린 사람이요,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
디모데전서 5장 8절 - 새번역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