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靈的) 전쟁(戰爭)
영적(靈的) 전쟁(戰爭)
영적(靈的) 전쟁(戰爭)을 하기위하여, 필히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말과 같이 최우선적으로
“나”,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바로 인식하고,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든 만물들을 분류하는 학명으로는 동물 군에 속하고 있으며,
태어나서 신체적인 성장과 더불어 자신이 어느 가문의 가족인지를 알게
되면서 사람들과 함께 살기 위한 언어와 예의와 법질서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무엇은 해도 되고, 무엇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움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절제가 필요하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존감이 함께 있어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만물들은 자신을 세상에 존재하게 한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부모가 필요한 것이고, 그 부모를 통하여 습득한 지식과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인식을 부모의 사랑을 통하여, 자존감(自尊感)이 형성되면서 자아(自我)를
갖게 되고, 자신만의 삶에 기준을 갖고, 자유의지를 통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결정하면서 살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이유를 분명하게 밝히고 계시는데,
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창세기 18 : 19절 - 새번역성경
부모의 교육에 중요성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동시에 순종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다른 동물들도 새끼들이 자라면서 생존에 꼭 필요한 것들을 교육합니다.
이러한 삶이 일반적인 삶으로 모든 생명체가 정상적으로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서 결핍 된 부분이 생기면, 그 결핍 된 부분을 대체하거나,
채워주는 존재가 있어야 평범한 일상의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에 이러한 필요들이 채워지지 않을 때에는 그에 대한 반발력이 생겨나고,
이러한 반발심은 곧 적대적인 마음으로 바뀌면서 공동체 사회를 향하여
공격적인 행동이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어
보상적인 공허함을 채우려 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만일에 이러한 행동이 불가한 성격을 지닌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가두고, 폐쇄시키는 폐쇄공포증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대부분의 동물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으며,
관심과 사랑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현상들은 공의 적이며, 질서와 법과 관련되어 있는데, 그것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 한 곳으로부터 시작되며, 생명의 근원이 질서와 법을
준수하며 살도록 정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지식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잘 못 된 지식이
있는가 하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지식들도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온 환경을 통하여 습득한 지식과 지혜를 통하여,
자신만의 자아(自我)를 갖게 되고, 자신에게 주어진 영적인 표현의 마음과
생각을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며,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함께 살아갑니다.
이렇게 함께 살기위하여,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함께 살기 위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꼭 필요한 사항들을 사회규범과 법을 정하여 함께 지켜야
사회구성원으로서 누리는 혜택들을 공평하게 누리며 더불어 살게 되는
것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불평이 최소한으로 될 때에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반면에 이러한 규범과 법을 위반하였을 때에는 그에 따른 벌과금, 내지
신체적인 제제를 가하여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게 하여, 함께 살 때에
최소한에 질서가 유지되고, 이러한 노력들을 해야 지속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생의 삶은 반드시 죽음이라는 생명의 마감과 더불어 육체는
썩고, 자신의 모습은 함께 하였던 존재들 앞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순간이 닥치면 경험해보지 않았던 상황과 앞으로 닥쳐올 일에 대한
무지로 인하여 상당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일들은 왜 생겨났으며, 그 끝에는 어떠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 이에 대하여 알게 된다면 그 인생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알기 위하여 먼저 모든 동물들 중에 사람만이 갖고 있는
외모가 어떻게 하여 갖게 되었으며, 죽음이라는 의미는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하여 알아야 자신의 존재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이야기 해놓은 문서나, 정보는 유일하게 성경말씀에서만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성경말씀은 세상에 존재하는 한 나라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을 만한 근거가 됩니다.
그 나라는 성경말씀에서 경고하셨던 그대로 AD 70년경부터 AD 1947년까지
세상에서 사라졌던 나라이고, 성경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AD 1948년 5월에
시오니즘 운동과 영국의 외무장관 벨푸어의 벨푸어 선언을 통하여, 당시에
영국령이었던 팔레스타인 거주지에 다시금 이스라엘의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성경에 기록을 따라서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로
앞으로 있게 될 일들에 대하여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현재의 외모를 갖게 된 기록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25 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 거리가 될 것이다.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 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창세기 1 : 25 ~ 31절 - 새번역성경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야기를 할 때에, 전체적으로 이야기하고, 계속해서
세부적인 사항들을 이야기하며, 잘 못 알아들었을 것 같아 재차, 삼차,
확인하는 차원에서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상대가 잘 못 될까 염려하여 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도 같은 방식으로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랑의 본체이신 분이시라 그렇습니다. 위의 창세기 1장
26절에서 31절까지 사람을 어떠한 모양으로 지으셨으며, 그들에게 어떠한
권한을 주셨고, 음식으로는 무엇을 주셨는지 자세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에 대하여 창세기 2장 7절에서 지으실 때에 모습과 현상에 대하여
다시 상세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으신 순서를 따라서 질서에 관한 의미를 부여하시며, 생명의 근원이
되는 생명수가 에덴동산에서 발원하고 있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내시고 계시는 생명의 근원이심을 말씀하십니다.
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8 주 하나님이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을 일구시고,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9 주 하나님은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땅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10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나와서 동산을 적시고,
에덴을 지나서는 네 줄기로 갈라져서 네 강을 이루었다.
11 첫째 강의 이름은 비손인데, 금이 나는 하윌라 온 땅을 돌아서 흘렀다.
12 그 땅에서 나는 금은 질이 좋았다. 브돌라라는 향료와 홍옥수와
같은 보석도 거기에서 나왔다.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인데, 구스 온 땅을 돌아서 흘렀다.
14 셋째 강의 이름은 티그리스인데, 앗시리아의 동쪽으로 흘렀다.
넷째 강은 유프라테스이다.
15 주 하나님이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동산에 두시고,
그 곳을 맡아서 돌보게 하셨다.
16 주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셨다.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네가 먹고 싶은 대로 먹어라.
17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
18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를 돕는 사람, 곧 그에게 알맞은 짝을 만들어 주겠다."
19 주 하나님이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를 흙으로 빚어서
만드시고, 그 사람에게로 이끌고 오셔서, 그 사람이 그것들을 무엇이라고
하는지를 보셨다. 그 사람이 살아 있는 동물 하나하나를 이르는 것이
그대로 동물들의 이름이 되었다.
20 그 사람이 모든 집짐승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러나 그 남자를 돕는 사람 곧 그의 짝이 없었다.
21 그래서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셨다. 그가 잠든 사이에,
주 하나님이 그 남자의 갈빗대 하나를 뽑고, 그 자리는 살로 메우셨다.
22 주 하나님이 남자에게서 뽑아 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여자를 남자에게로 데리고 오셨다.
23 그 때에 그 남자가 말하였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24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25 남자와 그 아내가 둘 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창세기 2 : 7 ~ 25절 -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2장에서는 1장에서 말씀하신 것에 이어서 좀 더 상세하게 말씀
하시며,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관계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만물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으며, 코를
통하여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동시에 부여 해 주셨던 것입니다. ( 누가복음 3장 38절 참조 )
이러한 권세를 행사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을
잊지 않고, 그분의 말씀에 절대 순종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의 중앙에 생명나무와 함께 나란히 선악과를 심어 놓으셨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생명나무의 과일을 매일 따먹을 때에, 늘 선악과를
보면서 순종과 질서와 생명에 대하여 되새기게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자신의 생명이 시작된 남편 아담으로부터 선악과에 대하여 들었고,
늘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으면서 되새겼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옛 뱀, 용,
사탄, 악마, 마귀(요한계시록12장9절, 20장2절 참조)의 유혹에 말을 들었을 때에,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려는 교만한 마음이 들어갔고, 남편과 상의도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선악과나무의 과일을 따먹었으며,
그 결과 마음의 양심이 생겨나서, 선과 악을 구분하는데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영안이 생겼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갑자기 시작된 변화를 인하여 상당한 두려움이 생겼을
것이고, 이러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자신에게 생겨난 두려움에 대하여 진실을
말하는 선한 양심보다 진실을 숨기기 위한 악한 양심이 작용하였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남편인 아담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하기
보다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처럼 이야기 하여 남편 아담에게 주어서 먹게
하였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왜 선악과나무의 과일을 따먹고,
나무 뒤로 숨었는지에 대하여 질문하실 때에, 여자 하와는 옛 뱀에게 핑계를
대면서 정작 자신의 불순종을 회개하지 않았고, 아담 또한 자신의 일부라고
고백하였던 하와가 주어서 먹었다. 라고 핑계를 대기만 했지 하나님과 언약한
말씀의 불순종한 것에 대한 회개는 없었다. 는 사실을 통하여 하와가 남편
아담에게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하지 않은 체, 선악과 과일을 먹게 하였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담이 자신의 아내를 하와라고 부른 것은 모든 생명이 있는 것에
어머니라는 뜻에서 하와라고 이름 하였다. 라는 것은
죽음이 하와의 불순종으로부터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됩니다.
이러한 불순종으로 인하여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사시기
위하여 지으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으며,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아담에게서 떠나셨고, 아담과 하와는 자신의 영으로 선악과를 따먹어서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아는 마음으로 살게 하셨던 것입니다.
사실 정경이라고 불리 우는 66권의 성경에는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66권의 기록 중에 아담이후로 더 많은 사람을 지으셨음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말씀이 있는데,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11 이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땅이 그 입을 벌려서,
너의 아우의 피를 너의 손에서 받아 마셨다.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이제는 너에게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13 가인이 주님께 말씀드렸다.
"이 형벌은, 제가 짊어지기에 너무 무겁습니다.
14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 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16 가인은 주님 앞을 떠나서,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살았다.
17 가인이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그 때에 가인은 도시를 세우고,
그 도시를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하였다.
18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19 라멕은 두 아내와 함께 살았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또 한 아내의 이름은 씰라이다.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을 치고 살면서,
집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유발은 수금을 타고 퉁소를 부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2 또한 씰라는 두발가인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그는 구리나 쇠를 가지고, 온갖 기구를 만드는 사람이다.
두발가인에게는 나아마라고 하는 누이가 있었다.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와 씰라는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은, 내가 말할 때에 귀를 기울여라.
나에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 내가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 남자를 내가 죽였다.
24 가인을 해친 벌이 일곱 갑절 이면,
라멕을 해치는 벌은 일흔일곱 갑절이다."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였다.
마침내, 그의 아내가 아들을 낳고 말하였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나에게 허락하셨구나."
그의 아내는 아이의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26 셋도 아들을 낳고, 아이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
창세기 4 : 10 ~ 26절 -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4장 14절, 15절, 23절, 26절에서 말씀하시듯이 아담과 하와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창세기 6장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말씀과 함께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에 대하여 네피림이라고 불렀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창세기 6 : 1 ~ 4절 -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6장에 말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하나님의 아들들에
관한 말씀으로, 성경말씀 중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독생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것에 대하여, 상당한 혼란을 갖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어느 말씀이 사실인지를 알 수 없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이해하기 어려우며,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정경 66권에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지 않기에 오해하거나, 잘못
해석하여 어느 성경학자들은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것에 대하여 보여주는
것으로 하나님은 계시지 않다고까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영적인 교만과 세상적인 지식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려고
하기 때문에 영적인 안목이 닫혀져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말씀은 천사에 대한 말씀으로 하나님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하나님을 완전하게 대리하여, 마치 하나님의 수족이 되어
일하고 있는 천사들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자신들의 안목을 따라서 좋은
대로 사람의 딸들을 취하였고, 생명을 주는 영이 더 이상 영원히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하게 하시면서 사람들의 생명을 120 세로 한정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이후로 오랜 세월동안 이러한 불순종하는 존재들을
인내하시면서 순종할 것을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 증거가 사람의 연수를 120세 로 말씀하신 이후로 계속하여 800세에서
900세를 살게 하셨고, 바벨탑 사건이후로 언어를 가르셨고,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세상을 열 두 지역으로 나누셨는데, 그것은 오대양
칠대 육으로 나누신 것입니다. 이 때부터 사람의 연수를 약 400세 정도로
줄이셨으며, 이후로 오랜 세월 동안을 하나님께서 인내하시며,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중심을 살피셨고, 맏이의 계보 중에서 아브람을 선택하셔서,
순종을 확인하시기 위하여 죄악의 근원이며, 불순종의 근원이 되는 바벨론을
떠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로 순종하여 바벨론을 떠난 아브람에게 언약의 말씀과 함께
자손을 바닷가에 모래와 같이 하늘에 별과 같이 많은 후손을 주시겠다고
하신 후, 10년이 지나도록 자손을 주시지 않았고, 목축을 하며 계속 떠돌이
삶을 살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75세에 바벨론을 떠난 아브람은 언약의 땅에서 10년을 떠돌아다니며,
수많은 환난을 겪었고, 조카 롯의 가족들마저,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에 의하여 포로로 잡혀갔고,
이후 아브람과 동맹을 맺은 아모리 사람 마므레, 마므레는 에스골과는 형제
사이이고, 아넬과도 형제 사이이다. 이들과 아브람이 소유한 사병 318명을
거느리고, 쫓아가서 승리를 거두며, 조카 롯과 롯의 가족들을 모두 되찾아
왔고, 사웨 벌판 곧 왕의 벌판으로 소돔 왕이 마중을 나왔을 때에,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와서
아브람을 위하여 축복기도를 해주며,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셨음을 상기시켜
주면서 아브람의 마음의 중심을 살피며, 결단을 촉구합니다.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을 맺은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온
뒤에, 소돔 왕이 아브람을 맞아서, 사웨 벌판 곧 왕의 벌판으로 나왔다.
18 그 때에 살렘 왕 멜기세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19 그는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천지의 주재, 가장 높으신 하나님, 아브람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20 아브람은 들으시오. 그대는, 원수들을 그대의 손에 넘겨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시오." 아브람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사람들은 나에게 돌려주시고, 물건은 그대가 가지시오."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가장 높으신 주 하나님께,
나의 손을 들어서 맹세합니다.
23 그대의 것은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 끈 하나라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 덕분에 아브람이 부자가 되었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24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다만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함께 싸우러 나간 사람들
곧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에게로 돌아갈 몫만은 따로 내놓아서,
그들이 저마다 제 몫을 가질 수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14 : 17 ~ 24절 -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14장을 통하여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나라 대제사장의 축복을
받으며, 점차 인본주의적인 믿음이 신본주의적인 신앙으로 바뀌고 있지만,
인간적인 소망이 모두 끊어진 85세 때에 자신의 몸에 소망이 끊어진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집트에서 아브람의 누이역할을 하며, 치욕 중에 이집트 왕
바로로부터 많은 재산과 함께 몸종으로 하사받은 하갈을 남편 아브람에게
들여보내서 아들을 갖자는 제안에 아브람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사래의
제안을 순순히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그 몸종이 자신이 잉태한 것을 안 후
사래를 핍박하였고, 이후로 쫓아내었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생각하셔서
다시 돌려 보내셨고, 이후로 인간적으로는 잘 되어가는 것 같았지만,
집안에서는 본처 사래와 첨 하갈 사이에 불화가 생겼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고, 순종할 때에는 문제들이 해결 받게 되지만
하나님을 제외하고 인간적인 생각에서 자신의 삶을 살 때에는 자신의 죄로
인하여 많은 문제점들이 들어나게 됩니다.
아마도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사람의 연수를 120세 로 한정하신
후 오랜 세월이 흘러서, 믿음의 조상을 세우실 때에 인본주의적인 사고방식과
신본주의적인 사고와 믿음을 보시며, 비로소 사람의 연수를 창세기 6장 3절
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120년으로 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은 최초의 사람
아담을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면서 영원히 살게 하셨었지 만,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죽음의 권세를 잡은 사탄에게 속하게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계속하여 회개할 기회를 주시면서, 아담을
930년을 살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는 이후로 계속되어 믿음의 조상 때까지 지속적으로
은혜를 베푸시며, 인내하셨지만, 언약을 받은 아브람마저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을 보시며, 아브람의 연수를 175세 로 정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때부터 사람의 연수를 120세 로 정하신 그대로 적용하여
연수를 줄이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믿음을 시험하실 때를,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아버지의 불 심판을
동시에 실행하시면서 각각의 사람들 마음의 중심을 살피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 고린도전서 3장 11절 ~ 23절 참조 )
현재 과학이 많이 발전하여 우주를 여행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120년을 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곧 하나님께서 현존하시고 계신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은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되었고, 현재에도 그대로
실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이 창조되어진 이야기와 상대적인 입장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진화론입니다.
그런데 만일 진화론이 맞는다면 현재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 유인원이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현재 사람과 함께 유인원이 존재하고 있는 그 자체가 이미 진화론이 거짓
이라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현실적인 사실을 알아
보지도 않은 체, 아무런 생각 없이 믿고 있으며, 자신의 존재가 어떠한
존재인지 조차 알려고 하지도 않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참과 거짓이 공존하며, 사람과 함께 사람 사이를 조종하며
혼돈 가운데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 영적인 존재와 육체적인 존재들이 함께 어울 어 져서, 생명체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하나가 되어서 생명체로서 기능을 하며
세상에 존재하는 유기체들과 함께 살고 있지만, 정작 진정한 자신을 찾는
존재들은 많지 않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영, 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靈)은 모든 생명체들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혼(魂)은 영(靈)과 육(肉)을 연결 지어 주는 힘으로 일명 기(氣)라고 표현
하기도 합니다.
육(肉)은 삼차원적인 공간에서 가시적으로 보이는 몸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육체(肉體)를 자신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며,
이러한 권세는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聖靈)께서 함께 사시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까지 이 권세는 계약(契約)상태(狀態)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사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살아야 확정(確定)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성령의 감동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며,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것조차 용서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함으로 받아 들여서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오직 자신의 영과 자신의 육체적 소욕 간에 싸움을 통하여
영의 호흡인 기도와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통하여 영이 깨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고,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바라고, 믿고, 참아내는 덕목으로 삶을 살 때에,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고, 육체의 안일함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자신이 매일 죽는 일이며, 이러한 영과 육에 싸움이 지속 될 때에
성령의 열매인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이루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자신이 손해 보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때가
되면 각각 자신의 믿음을 따라서 순종한 정도를 따라 상급이 주어질
것으로 이해됩니다.
1 "에베소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오른손에 일곱별을 쥐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2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있다.
3 너는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어 냈으며, 낙심한 적이 없다.
4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내서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을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
6 그런데 네게는 잘 하는 일이 있다.
너는 니골라 당이 하는 일을 미워한다.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서 먹게 하겠다.'"
8 "서머나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9 나는 네가 당한 환난과 궁핍을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 너는 부요하다.
또 자칭 유대 사람이라는 자들에게서 네가 비방을 당하고 있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유대 사람이 아니라 사탄의 무리다.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악마가 너희를 시험하여 넘어뜨리려고,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감옥에다 집어넣으려고 한다. 너희는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겠다.
11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12 "버가모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날카로운 양날 칼을 가지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13 나는 네가 어디에 거주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 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그렇지만 너는 내 이름을 굳게
붙잡고, 또 내 신실한 증인인 안디바가 너희 곁 곧 사탄이 살고 있는
그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14 그러나 나는 네게 몇 가지 나무랄 것이 있다. 너희 가운데는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발람은 발락을 시켜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
올무를 놓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음란한 일을 하게 한 자다.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16 그러니 회개하여라.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속히 너에게로 가서,
내 입에서 나오는 칼을 가지고 그들과 싸우겠다.
1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나를 주겠고, 흰 돌도 주겠다.
그 돌에는 새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 돌을 받는 사람 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18 "두아디라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그 눈이 불꽃과 같고, 그 발이 놋쇠와 같으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19 나는 네 행위와 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오래 참음을 알고,
또 네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더 훌륭하다는 것을 안다.
20 그러나 네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예언자로 자처하면서, 내 종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미혹시켜서
간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자다.
21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는 자기 음행을 회개하려 하지 않았다.
22 보아라, 나는 그를 병상에다 던지겠다.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그와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을 당하게 하겠다.
23 그리고 나는 그의 자녀들을 반드시 죽게 하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는
분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겠다.
24 그러나 두아디라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 곧 사탄의 깊은 흉계에 물들지 않은 사람들인 너희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25 다만 내가 올 때까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
26 이기는 사람, 곧 내 일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에게는,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겠다.
27 [그는 쇠 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고,
민족들은 마치 질그릇이 부수어지듯 할 것이다.]
28 이것은 마치, 내가 나의 아버지께로부터 권세를 받아서
다스리는 것과 같다. 나는 그 사람에게 샛별을 주겠다.
29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2 : 1 ~ 29절 - 새번역성경
일곱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숫자로 완전한 수를 의미하고 있으며, 사람들
사이에서도 행운의 숫자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담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고, 이를 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
중에서 대표적인 현상들을 나타내고 있는 교회에 모습을 이야기 하시고
계시고, 이를 통하여 회개를 촉구하시고 계시며, 동시에 선한 믿음의 싸움을
싸워서 준비하시고 계시는 상급을 받으라고 권면하시고 계십니다.
고린도전서 3장을 통하여 믿음의 건축물을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 석으로
하여지으라 하십니다. 이에 따른 상급은 각각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엄청난 상급의 차이가 있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사데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것이다.
2 깨어나라. 그리고 아직 남아 있지만
막 죽어 가는 자들을 굳건하게 하여라.
나는 네 행위가 나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3 그러므로 네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되새겨서,
굳게 지키고, 회개하여라.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인데, 어느 때에 내가 네게 올지를 너는 알지 못한다.
4 그러나 사데에는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 몇이 있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닐 것인데,
그들은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5 이기는 사람은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인데,
나는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않을 것이며,
내 아버지 앞과 아버지의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시인할 것이다.
6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 ~ 22절 - 새번역성경
믿음의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기만 하면
하나님나라에 백성이 된다는 것과 똑같이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는 것으로
이러한 믿음은 자신들의 착각에 의한 것입니다.
위의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말씀하시듯이 분명하게 영적인 싸움을
하라고 하십니다. 또한 끝까지 인내하라고 하십니다.
믿음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만일에 자신의 의(義)가 드러나게 되면, 그것은 화(火)를 내는 것으로 드러날
것이고, 이렇게 화(火)를 내는 것은 믿음 없는 행동입니다.
모세도 므리바 샘에서 화를 내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성전 앞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시어서
하나님아버지를 향한 열심히 하나님아버지를 삼켰다. 라고 표현하십니다.
14 너희 둘이 신 광야에서 나의 명을 어겼기 때문에,
그 땅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온 회중이 므리바에서 나를 거역하여 반란을
일으켰을 때에, 너희들은 물을 터뜨려 회중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한 권능을 보였어야만 하였는데,
너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것은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의 므리바에서 물이 터질 때의 일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민수기 27 : 14절 - 새번역성경
출애굽이후 이스라엘민족이 자신들의 지도자 모세를 배반하여, 공격할 때에
무던히도 참았던 모세가 가데스의 므리바에서 화를 내어 하나님의 의(義)를
가리었기 때문에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바라만 보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50 너의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백성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네가 오른 이 산에서 죽어서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51 이는, 네가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의 므리바 샘에서 물이 터질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데서 믿음 없는 행동을 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52 너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저 땅을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고,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신명기 32 : 50 ~ 52절 - 새번역성경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 화를 내었던 것에 대하여, 다윗도 시편을 통하여
자신의 조상에게 심한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가에서 주님을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이 일로 모세까지 화를 입었으니,
33 그들이 모세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모세가 망령되이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시편 106 : 32 ~ 33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시에도 모세와 같이 화를 내셨던 일이 있었고,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 ~ 삼켰다.” 라고 표현하십니다.
13 유대 사람의 유월절이 가까워져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14 그는 성전 뜰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어 주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상을 둘러 엎으셨다.
16 비둘기파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걷어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17 제자들은
'주님의 집을 생각하는 열정이 나를 삼킬 것이다'
하고 기록한 성경 말씀을 기억하였다.
요한복음 2 : 13 ~ 17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화를 내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믿음 없는 행동이며, 하나님의 의(義)를 드러내지 못하는
행동이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실 정도로
모든 만물들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으면 반드시 선, 악 간에
심판을 하실 것을 믿으며, 인내하고 순종하여 사랑 안에 거할 것을 명령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순종한 대가로
상급을 내려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대 앞에 서기 전에 이러한 영적인
일들에 관하여 깨닫고, 영혼이 깨어서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와 같은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데살로니가전서 5 : 2 ~ 6절 - 새번역성경
영적으로 깨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하며,
성경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은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경말씀을 통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의 감동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악과를 따먹어서 생긴 마음의 선한 양심에 반응이기도 합니다.
영적전쟁은 곧 자신의 영과 육에 싸움이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싸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신과 싸움에서 승리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과 함께 다스리고, 영원하신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을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