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모든 사람들의 백마 탄 왕자

송병청 2019. 5. 13. 16:37


모든 사람들의 백마왕자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고통에서 자신을 구해줄 백마 탄 왕자를 그리워

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대가 비현실적인 것으로 알기에 영화나 소설 등을

통하여 대리 만족을 하며 위안을 갖고 지냅니다.

정말 영화나 소설에서나 나오는 존재일까요? ! 아닙니다.

백마를 탄 왕자님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통하여

자신에게 다가 오십니다.

이 백마를 탄 왕자님은 이미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단지 자신의

자유의지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백마를 탄 왕자님은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 고통을 없애주실 것이며,

모든 생명체들의 생명에 필요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죽음의 권세마저 없애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기 위하여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고, 마음의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지 않은 사람들을 심판하시려고 백마를 타시고 오실 것입니다.


11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는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입니다.

12 그의 눈은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는데,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15 그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는 그것으로 모든 민족을 치실 것입니다.

그는 친히 쇠 지팡이를 가지고 모든 민족을 다스리실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하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16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7 나는 또 해에 한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공중에 나는 모든 새들에게 큰 소리로 외치기를,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라.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힘센 자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자들의 살과, 모든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의 살을 먹어라"

하였습니다.

19 또 나는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 군대들이,

흰 말을 타신 분과 그의 군대에 대항해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또 그 앞에서 기이한 일들을 행하던

그 거짓 예언자도 그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을 이런 기이한 일로 미혹시킨 자입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바다로 던져졌습니다.

21 그리고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맞아 죽었고,

모든 새가 그들의 살점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9 : 11 ~ 21절 - 새번역성경


사람들이 원하든지, 원하지 않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아버지께서 창세이전에

계획하신 뜻을 따라서 모든 사람들의 백마를 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을

통하여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의 백마를 탄 왕자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죽음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백마를 탄

왕자를 기다리며 받았던 온갖 멸시와 천대와 수모를 갚아 주실 것입니다.

또한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생명수 샘물을 내어 주시고,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고 영원히 살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현재 세상이 인간들의 죄악으로 더럽혀져 있는 모든 악한

것들을 태워 없애시면서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8 내가 온 땅을 치면, 삼분의 이가 멸망하여 죽고,

삼분의 일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나, 주가 하는 말이다.

9 그 삼분의 일은 내가 불 속에 집어넣어서 은을 단련하듯이 단련하고,

금을 시험하듯이 시험하겠다.

그들은 내 이름을 부르고, 나는 그들에게 응답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고,

그들은 나, 주를 '우리 하나님'이라고 부를 것이다."

스가랴 13 : 8 ~ 9절 - 새번역성경


스가랴의 뜻은 “하나님께 기억 된 자” 라는 뜻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라는 뜻과 같은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11 주님께서 큰 음성으로 당신의 군대를 지휘하신다.

병력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명령을 따르는 군대는 막강하다.

주님의 날은 놀라운 날, 가장 무서운 날이다.

누가 감히 그 날을 견디어 낼까?

12 "지금이라도 너희는 진심으로 회개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금식하고 통곡하고 슬퍼하면서,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13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주 너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주님께서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늘 베푸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많으셔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기도 하신다.

14 행여 주님께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오히려 복까지 베푸셔서,

너희가 주 하나님께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칠 수 있게까지 하실는지 누가 아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뿔 나팔을 불어라.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를 열어라.

16 백성을 한데 모으고, 회중을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장로들을 불러 모으고,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도 불러 모아라.

신랑도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신부도 침실에서 나오게 하여라.

17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성전 현관과 번제 단 사이에서,

울면서 호소하여라. "주님, 주님의 백성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주님의 소유인 이 백성이 이방인들에게 통치를 받는 수모를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세계 만민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서

조롱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18 그 때에 주님께서 땅이 당한 일로 마음 아파하시고,

당신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셨다.

19 주님께서 백성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포도주와 올리브기름을 주어서 아쉬움이 없도록

하겠다. 다시는 다른 나라가 너희를 조롱거리로 만들지 못하게 하겠다.

20 북쪽에서 온 메뚜기 군대를 멀리 쫓아 버리겠다.

메마르고 황량한 땅으로 몰아내겠다.

전위부대는 사해에 몰아넣고 후위부대는 지중해에 몰아넣겠다.

시체 썩는 냄새, 그 악취가 코를 찌를 것이다." 주님께서 큰일을 하셨다!

21 땅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큰일을 하셨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 광야에 풀이 무성할 것이다.

나무마다 열매를 맺고,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도 저마다

열매를 맺을 것이다.

23 시온에 사는 사람들아,

주 너희의 하나님과 더불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너희를 변호하여 가을비를 내리셨다.

비를 흡족하게 내려주셨으니, 옛날처럼 가을비와 봄비를 내려 주셨다.

24 이제 타작마당에는 곡식이 가득 쌓이고,

포도주와 올리브기름을 짜는 틀마다 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이다.

25 "메뚜기와 누리가 썰어 먹고 황 충과 풀무치가 삼켜 버린 그 여러 해의

손해를, 내가 너희에게 보상해 주겠다.

그 엄청난 메뚜기 군대를 너희에게 보내어 공격하게 한 것은 바로 나다.

26 이제 너희가 마음껏 먹고, 배부를 것이다.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너희의 하나님의 이름을 너희가 찬양할 것이다.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7 이스라엘아, 이제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있다는 것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것과,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8 "그런 다음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

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29 그 때가 되면, 종들에게까지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30 그 날에 내가 하늘과 땅에 징조를 나타내겠다.

피와 불과 연기구름이 나타나고,

31 가 어두워지고 핏빛 같이 붉어질 것이다.

끔찍스럽고 크나큰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32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안에는 피하여 살아남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부르신 사람이 살아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요엘 2 : 11 ~ 32절 -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들의 백마를 탄 왕자님을 인정하고 부를 때가 바로 지금, 현재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아직 기회가 남아 있을 동안에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통하여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믿으세요.

그리고 겸손하게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의뢰할 때에

만나주실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믿음과 권세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천지를 창조하시기 이전부터 세워진 것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존재들을 선별하시기 위한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나라에서 사는 존재들을 가려 뽑기 위하여 계획

하신 것으로 영원한 생명의 근원을 떠난 존재가 얼마나 힘들게 생존을

위해서 몸부림쳐야 하며 환난이 닥칠 때에 다시금 하나님을 인정하고

회개하여 다시는 하나님을 떠나지도 배반하지도 않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으로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존재들은 불순종의

우두머리와 함께 영원한 불바다에서 살게 하실 것입니다.

배반당하심에 대하여 다시는 불순종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에 대하여

철저하게 예비하신 계획을 살펴보면


1 나는 새 하늘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9 일곱 천사가 마지막 때에 일곱 재난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리로 오너라.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10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거기에는 열두 대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 대문은 동쪽에 셋, 북쪽에 셋, 남쪽에 셋, 서쪽에 셋이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주춧돌이 열두 개가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으로 된 자막대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그 도성은 네 모가 반듯하여, 가로와 세로가 같았습니다.

그가 자막대기로 그 도성을 재어 보니,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서로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습니다.

17 또 그가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치수로 백사십사 규빗이었는데,

그것은 천사의 치수이기도 합니다.

18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도성은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그 성벽의 주춧돌들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황보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또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 : 1 ~ 27절 - 새번역성경


과학문명을 주셔서 사람들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겸손한 마음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을 찾는지를

살피고 계시며, 하나님께서 계획을 통하여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의 은혜를

어떻게 베풀고 계신지를 간절하게 구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구하는 만큼 깨닫게 하시는데, 그것은 믿음의 정도와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을 따라서 각각의 사람들에게 은혜로 주시고 계십니다.


1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12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으면,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고린도전서 3 : 10 ~ 1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에 대하여 제대로 알기 위해서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사항 중에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알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가 곧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는 일들에 대한

이해와 직접적인 상당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겉옷을 원수들이 나누어 가지고,

나의 속옷도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가집니다.

시편 22 : 18절 -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초림을 통하여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실 그때에

십자가상에 달리실 때에, 로마 병정들의 행위에 대한 말씀으로 성취된

일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제비를 뽑아서, 그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

마태복음 27 : 35절 - 새번역성경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는데,

제비를 뽑아서, 누가 무엇을 차지할지를 결정하였다.

마가복음 15 : 24절 - 새번역성경


23 병정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뒤에, 그의 옷을 가져다가

네 몫으로 나누어서, 한 사람이 한 몫씩 차지하였다.

그리고 속옷은 이음새 없이 위에서 아래까지 통째로 짠 것이므로

24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이것은 찢지 말고, 누가 차지할지 제비를 뽑자" 하였다.

이는 '그들이 나의 겉옷을 서로 나누어 가지고,

나의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았다' 하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병정들이 이런 일을 하였다.

요한복음 19 : 23 ~ 24절 - 새번역성경


시편 22편은 다윗이 지은 시입니다. 그런데 약 1,000년 뒤에 있을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알고 시를 지을 수 있었을까요? ! 이러한 일들은 영에 관한

일들로 성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이해하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이 임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인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어린아이처럼 말씀을 받아들일 때에 비로소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곧 모든 일들을 하나님아버지께서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는

것에 대한 말씀으로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공생애 삶을 시작하시기 전에 하신 일이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시면서 하늘로부터 성령세례를 받으셨던 것이며,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위한 구원에 대속으로 자신의 몸을 제물 삼아

하늘나라에 드리신 제사가 믿음의 사람들이 선한 양심을 따라서 받는

세례를 통하여 성령님께서 함께 사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님을 믿음으로 받은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함께 일체가 되는 놀라운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들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하신 말씀을 함께 살펴

보면 더욱더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4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여 주십시오.

22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여 주시고, 창세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내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는 아버지를

알았으며, 이 사람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26 나는 이미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렸으며,

앞으로도 알리겠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게 하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 : 14 ~ 26절 - 새번역성경


성 삼위일체란 위의 말씀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님을 힘입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을 함께 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고백은 곧 자신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은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것을 의미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해지는 것이며,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것조차 용서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진리를 듣고, 믿고, 받아들인 사람들이 타락하면 더 이상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는 남아 있지 않다고 하십니다.


2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불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는데,

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또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26 ~ 3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아버지의 계획은 창세이전부터 세워진 이후로 쉬지 않고 계속해서

신실하게 실행하시고 계시며, 이미 첫 번째 심판은 노아시대에 실행하셨고,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은혜로 사하셨으며, 죄 용서의 길을 열어 주셔서

각 사람들이 자신의 믿음을 따라서 자유의지로 결정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죄를 이긴 사람들의 부활과 더불어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순종의 제사부터 가르치시고, 심판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이후로 천년이 지나,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하는 사람의 세상을 나라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아버지께 받치시고 예수님 자신도 하나님아버지 앞에 순복

하실 것입니다.

이 때부터 하나님아버지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사람 사는 세상에서 함께

사시면서 영원한 왕이 되실 것입니다.

이 때에는 세상을 새롭게 창조하시고, 죽음마저 심판하셔서, 다시는 죽음이

없고, 모든 환난과 고통이 사라질 것입니다.


24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리실 것입니다.

25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26 맨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28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 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 : 24 ~ 28절 - 새번역성경


사람들이 무슨 일을 계획할지라도 수없이 그 계획을 점검하고, 예행연습을

하고 난 후에 실행하며, 실행하면서도 계속하여 자세하게 살피면서 일을

도모합니다. 하물며 모든 만물들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고 계신 분께서

일을 행하실 때에는 더욱더 철저하게 하지 않으실 까닭이 없지 안 나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이신 성령을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한

모든 존재들에게 부어주셔서 일을 도모하시고 계시기에 모든 존재들의

마음에 생각과 순종여부를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는 창세 이전부터 “다 이루었다.” 하실 그 때까지의

모든 일들이 모두 언제나 늘 보고 계시며, 현실적인 현상으로서 항상

하나님아버지 앞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되시며, 동시에 전지전능하시어 이삭에게

에서와 야곱을 40세에 결혼하여 20년이 지난 후에 주시기 전부터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 하십니다.

즉 에서와 야곱의 믿음을 이미 알고 계셨기에 하신 말씀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오해하여 마치 하나님 마음대로 모든 일들을 하시고

계신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일들이 사실이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실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의에 하나님으로서 죄를 벌하지 않고는 모든 만물들을 공평하게

다스리실 수 없으시기에 아담과 하와의 죄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까지 죄를 지은 존재들을 용서하실 수 없으셨고,

죄의 대가를 지불하게 하신 이후에야 화해하신 것입니다.

그것도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갖게 된 믿음을 통하여 화해하시고,

죄를 용서하시면서 자신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셔서, 순종하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러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저버리는 존재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는 하나님의 두 번째 심판이 진행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한 시점입니다.

영의 호흡인 기도와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섭취하지 않고는 영이 깨어

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진노의 불 심판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회개하는 영혼들에게는 하나님의 긍휼이 함께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으시는 것으로 모든 만물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면서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따뜻한 음성으로 말씀하시고,

하나님 자신의 유익을 취하지 않으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신 것과

같이 순종의 자리로 나아오기를 바라고 계시며, 또한 믿고 계시며, 사람의

시간으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에 시간을 참고 계십니다.

그리고 모든 존재들을 향하여 인격적으로 대하시며, 인내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때가 정해져 있으며, 은혜를 저버리는 존재들은 결코

용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기 전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존재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 때에 나는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나에 관하여 기록한 두루마리 책에 따라 내가 지금 왔습니다.

시편 40 : 7절 - 새번역성경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기록되었습니다.

시편 139 : 16절 - 새번역성경

모든 존재들의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세요.

이 길만이 사는 길이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생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