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인공지능(人工知能)

송병청 2025. 5. 7. 16:11

인공지능(人工知能)

 

 

사람의 학문과 과학이 발달하면서 사람을 대신하게 하는 지능(知能)을 가진

컴퓨터와 로봇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의 섭리(攝理)를 모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사람의 뇌()를 모방하는

일이지만, 절대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따라잡을 수 없는 일이기에 사람은

자신들의 편리를 위하여 모방한 작품을 두고 오히려 두려움을 갖습니다.

그것은 자유의지와 책임에 관한 일로, 사람의 능력을 능가(凌駕)하면서부터

있을지도 모를 배반(背叛)이 있을 때, 이를 어떻게 진압(鎭壓)할 수 있는가?

하는 일을 놓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과연 하나님도 이러한 염려,

내지 걱정을 하시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사람이라고 부르는

생명을 창조하셨을까요?! 이 질문에 답을 찾으면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며, 왜 학문과 과학을 피조물(被造物)의 생태계(生態界)에 법칙을

깨닫게 하셔서, 존재하게 하시는 것일까요?! 에 대한 답과 함께 사람이라는

존재가 어떠한 존재인지? 를 알 수 있을 것이며, 이 세상을 살면서 자신에게

있을 영원한 세상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공지능의 시작은 진실과

거짓이라는 단순한 질문의 반복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0 1

숫자로 참과 거짓으로 구분하여 인식하게 하는 연속적인 계산 방법입니다.

and, or, not 은 조건문에 사용된다.

( and or 은 여러 조건이 있을 때, 사이에 넣어 사용함 )

and : 여러 개의 조건이 있을 때, 모든 조건이 이어야지 실행된다.

or : 여러 조건 중 하나라도 이면 실행된다.

not: : 조건의 반대이다. (조건 앞에 붙혀 씀)

이러한 사실이 보여주는 것은, 사람이라는 말 자체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라는 의미와 같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이며

사람이 하나님 창조의 섭리를 모방하여 과학이라는 학문으로 사람들을 위한

편리한 인조인간을 만드는 세상에서 삶을 살지만, 오히려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보다 사람은 더욱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은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일까?! 를 심각하게 생각해 볼 때입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세 번에 기회가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심판,

곧 세 번에 걸쳐서 세상을 심판하신 후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완성하시는 일에 관한 말씀입니다. 바로 심판이 사람이 인공지능(人工知能),

곧 사람과 같은 존재를 과학이라는 학문으로 만들면서 동시에 두려움을

갖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만드실 때는

참부모로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성 삼위일체가 되게 하시려는 뜻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셔서, 창조의 일을 시작하셨다는 사실이 사람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진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인위적으로 인공지능을

가진 존재를 항상 조정하여 사람의 편리를 추구하려는 이기적인(利己的)

생각으로 모든 일을 조정(調整)하도록 인공지능을 가진 존재를 만듭니다.

반면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주신 후에

자유의지로 주어진 삶을 살면서 스스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자신의 의지로

삶을 살게 하십니다. 그렇다고 그대로 방치하시는 것이 아니라 천사를 통해

보이지 않게 항상 보살피고 계십니다. 그래서 머리카락까지 세신 바, 되었다.

라고, 확실하게 보살피고 계시는 사실을 알게 하십니다.

26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 둔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26 ~ 42- 새번역성경

자유의지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릅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세 번에 심판,

곧 물 심판, 불 심판, 백 보좌의 심판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완성에 이르게 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제대로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인조인간을 만드는 것은 스스로

자멸하는 일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죄의 대가를 말씀에 순종하여 기꺼이

순종의 삶을 사는 것이 곧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이러한 삶이 곧

영혼의 구원을 받고, 영원히 썩지 않을 영혼의 옷, 곧 몸을 입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이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에

죄의 값을 치러주셔서 이를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성 삼위일체가 되게 하는 구원의 은혜를 받는 삶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 성령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여 말씀을 살필 때, 영혼이 깨어나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오감을 통해

받아들여진 오욕칠정(五慾七情)에 마음이 선한 것인지?!, 악한 것인지?!,

판단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사랑의 삶을 살면서 성 삼위일체

곧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삶을 살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자신의 영이, 성령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성 삼위일체로서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되는 삶으로 영원히 썩지

않을 몸과 삶을 산 것에 대한 상을 받고, 천사와 같은 존재가 되어서

하나님 나라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는 사람이 인공지능을 만들어 내는 저의와는 완전하게 구분이 되는 마음,

곧 의도(意圖)와 상반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히 배제된 창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일,

동성애가 세상에서 합법화(合法化)가 이루어지는 일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모방하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시점이 바로 하나님께서

예고하신 두 번째 심판, 불 심판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

할 때, 자신의 영원한 삶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에 감옥 안에서 사는 사람의 생각과 지식을

가지고 절대로 상상할 수조차 없으신 시공을 초월하여 현존하시는 존재로

그분의 권능(權能)은 무한하며, 전지전능(全知全能)하셔서 최초의 배반자이며,

하나님 아버지를 최측근에서 보좌하였던 루시퍼 천사 장, 곧 사탄의 깊은

흉계를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셨지만, 이를 즉시 처벌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배반을 이용하셔서, 다시는 배반하는 일이 없는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의

뜻으로 계획하셨기에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즉시 이루시지

않고 회개할 기회를 충분히 주셨지만, 배반자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셔서, 일단 하늘나라에서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뜻,

곧 완전한 사랑의 나라를 이루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하여 알려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라는 뜻이 자신의

백성에 죄를 대속하실 분“, 이라는 의미이며, 그리스도라는 뜻은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 부음을 받은 분“,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녀의 몸을 통하여 세상에 오실

일이 일어나기 약 700년 전후에 이사야의 이름에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자가 되셔야 할 일을

13 그 때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으십시오. 다윗 왕실은

백성의 인내를 시험한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이제 하나님의 인내까지

시험해야 하겠습니까?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한 징조를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사야 7 : 13 ~ 14- 새번역성경

이러한 일은 하나님이 아니면 그 어떠한 존재도 할 수 없는 일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기 위한 것이며 동시에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을 살리시기 위하여 죄의 값을 치러주셔서, 성령께서

함께 하실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믿을

때부터 있는 죄로부터 영원한 자유를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려는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일방적인 구원의 은혜가 됩니다. 이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만드는 인공지능의 존재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에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전을 살았던 사람들의 영혼까지 구원하는

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는 놀랍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됩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서 많은 사람 앞에서 행하는 믿음의

선언과 다짐하는 세례를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17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19 그는 으로, 에 있는 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20 그 영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가 물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21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입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

권세들 능력들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 : 17 ~ 22- 새번역성경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고린도전서 1529-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시작과 끝이 되신다고 하는 말씀의 뜻은 모든 생명체의 시작과

끝이 항상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 현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이며, 순종하는 삶으로

죄와 상관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썩어지는 영혼의 옷

곧 몸을 입고 있을, 동안에 육신의 연약함과 피조물을 통하여 얻은 지식을

가지고 형성된 자아(自我 : 자신이라고 생각되는 마음)의 생각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베풀어 주시는 일방적인 구원의 은혜를

받고, 성령 하나님으로 새 사람,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화 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때까지 수없이 자신의 자아와 싸우면서 죄를 끊어내는

회개하는 삶의 반복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로는 더 이상 이러한 수고가 없어도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것은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성도의 영과 완전하게 하나가 되셔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주관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곧 성 삼위일체가 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일을 모방한다고 하더라도 결코 하나님께까지 다다를 수 없기에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가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역사가 증언하고 있으며, 고대의 강대국들이 모두 이스라엘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과 중세 이후로 세계 1차 대전 때 벨푸어 선언이 시오니즘

곧 이스라엘이 현재와 같이 다시 나라가 서는 기반이 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세계 2차 대전으로 설립된 연합 국가(United Nations)를 통하여 미국의 주도

하에서 이스라엘이 독립 국가로 UN 33표 찬성 가운데 1948514()

오후 4시에 독립을 선언한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독립선포

다음날부터 제 1차 중동전쟁을 치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오늘날까지 건재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게 하십니다.

아랍의 연합군을 상대로 제대로 된 무기 체제를 갖추지도 못한 상태에서

치러야 했던 제 1차 중동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인간적인 생각에서

보면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힘입어서 승리합니다.

그리고 제 3차 중동전쟁, 일명 6일 전쟁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두드러지게

드러났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주일을 지키려는 이스라엘 민족의

마음을 헤아리신 하나님의 개입이 있었기에 영토도 제일 많이 회복하여

주셨으며, 6일 만에 전쟁을, 승리하게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재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의 통치와 백 보좌의 심판

후에 새 하늘과 새 땅과 하늘나라에 세워 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더불어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간 세상에서 함께 사실 때까지 있을 일들에 대하여

정경 66권에 모두 기록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하여 하나님은

요한계시록 107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7- 새번역성경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일을 진행하실 때, 비밀스럽게 하지

않으신다고 아모스 37절을 비롯하여 많은 성경에 기록하여 말씀합니다.

7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8 사자가 으르렁거리는데, 누가 겁내지 않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아모스 3 : 7 ~ 8- 새번역성경

 

처음부터 내가 장차 일어날 일들을 예고하였고, 내가, 이미 오래전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미리 알렸다. '나의 뜻이 반드시 성취될

것이며,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반드시 이룬다.', 말하였다.

이사야 4610-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이스라엘로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어떠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어떻게 지켜야 할 것인지?!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하여 그리고 많은 예언자로 하시는 말씀은 단호하며,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즉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지 말고 순종할 것에 대해

수없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명령한 말에 한 마디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 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신명기 42- 새번역성경

 

당신들은 내가 당신들에게 명한 이 모든 것을 지키고,

거기에 한 마디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신명기 1232- 새번역성경

 

7 오직 너는 크게 용기를 내어, 나의 종 모세가 너에게 지시한 모든

율법을 다 지키고,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여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8 이 율법책의 말씀을 늘 읽고 밤낮으로 그것을 공부하여,

이 율법책에 씌어진 대로, 모든 것을 성심껏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가는 길이 순조로울 것이며, 네가 성공할 것이다.

9 내가 너에게 굳세고 용감하라고 명하지 않았느냐!

너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나님이 함께 있겠다.“

여호수아 1 : 7 ~ 9- 새번역성경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 새번역성경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 나무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모호하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덥거나 차거나 하라고 믿음의 상태,

곧 마음의 중심을 분명하게 결정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서 인위적으로 덧붙이거나, 빼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피조물을 이와 같이 자유의지를 주셔서, 스스로

결정하여 삶을 살게 하시지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하십니다. 반면에

사람이 스스로 유익을 위하여 만드는 인공지능을 가진 존재를 향하여

주문하는 일은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인 순종입니다. 즉 인격이 없는 상태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까지 학습한

상태에 인공지능은 스스로 진화를 거듭할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일 때문에

인공지능을 놓고 두려워하고 있으며, 장차 닥쳐올 재난을 상상하면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주이시며,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완전하셔서 모든 피조물을 사랑과 공의와 질서로서

다스리고 계시기에 정하신 날이 이르기까지 선과 악을 공존하게 하시면서

자유의지와 책임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스스로 정하게 하십니다.

이와 같은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여서 순종해야

할 것을 놓고 예수님은 집 짓는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

15 "거짓 예언자들을 살펴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들이다.

16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야 한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24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29 예수께서는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 : 12 ~ 29-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서 쓰신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공을 초월하여 함께

하시면서 죄의 값을 치러주셨기에 이스라엘의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 이후로 모든 피조물의 존재는 항상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

앞에 그 시작과 끝이 항상 현존하고 있기에 언제든 마음만 먹으시면 즉시

심판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믿고, 순종해야 한다고

믿으라고 하시는 대로 믿는 일을 놓고 축자영감설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사람의 학문으로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일을 놓고

성서 비평학, 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일이 생겨나게, 된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이 세상에서 이스라엘이 존재하지 않았던 때,

AD 70년부터 AD 1948514() 오후 4시 독립을 선언하기까지

1878년에 공백기 때 생겨난 일로 성경에서 수없이 언급한 이스라엘이

세상에 없을 때,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는 생각에서부터 생겨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 하나님의

비밀이 되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인공지능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서 지위를 회복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진리를 깨닫는 것이 지혜와

슬기로운 삶을 사는 것이며, 영혼의 잠에서 깨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부모로서 항상 모든 사람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